잘만 Z11 NEO 부품 탑재하기
케이스가 워낙 크고 여유로운데다가 마의 측면 배선정리까지 일사천리로
쉽게 정리할수 있었습니다.
HDD는 무나사 툴리스 방식으로 간단히 끼워주면 되고 SSD는 하단에 4개의 볼트를
고정시켜줘야 하는데 파워 케이블 종류에 따라 앞단 2개만 고정시켜야 할수도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장착은 너무도 쉬워서 딱히 별다른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사진처럼 정방향으로 설치하거나, 반전시켜서 장착해도 무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빅 사이즈의 CPU 보조전원 홀입니다.
얼마나 크게 형성되어 있는지 메인 24핀 커넥터의 4핀 부분을 분리후 20핀만 통과시켜 봤더니
그냥 쏙 들어갑니다. 8핀은 커녕 4핀도 겨우 들어가거나 아예 막혀있는 케이스들과 비교할때 거의
넘사벽으로 편리한 수준이며 메인보드 조립후에도 8핀 보조 커넥터를 쉽게 통과시킬수 있습니다
파워 장착후, 메인보드까지 장착한 모습입니다
기본 4개의 서포터가 셋팅되어 있으므로 메인보드 유형에 따라 추가로 제공된 서포터를
이용해 홀의 위치에 맞게 고정시켜 주되, 무리한 조임은 케이스 나사홀을 보링시켜
망가뜨릴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조여줍니다
이제 트레이에 장착한 HDD와 SSD를 각각 베이에 밀어 넣어줍니다
트레이에는 2.5" 저장 장치(SSD/HDD)이 장착을 위한 4개의 볼트홀이 형성되어 있는데
일부 파워의 경우 커넥터를 꽂기가 조금 난감할수 있습니다. (파워 자체 문제)
이를 위해 추가로 4개의 홀을 형성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ODD를 장착해야하는데 전면 베젤을 분리후 ODD 삽입후 좌우 볼트로
고정 시켜주면 됩니다. ODD커버는 내부에 와이어 스프링 2개가 장착되어 있어
커버를 닫을시 손으로 올려주면 자동문처럼 탄성에 의해 가볍게 폐쇄됩니다
ODD는 자주 쓰지 않는다면 차라리 외장형 USB ODD를 구입후 필요할때마다 연결해
쓰는게 내부 배선정리나, 통풍등 여러면에서 잇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 ODD 장착부를 비워둘시 엄청난 풍량을 다이렉트로 폭풍 흡입시킬수 있는
터보 흡기구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그래픽카드까지 모든 탑재한 모습입니다
좌우 측판에 내장된 4핀 80미리 배기팬의 전원 연결을 위해 IDE 전원커넥터만
내부로 두고 나머지는 모두 측면으로 빼서 정리한 관계로 내부가 썰렁해보입니다
부품 구성은
I5-4690K / HYPER 103 LED 쿨러 / ASUS H97 PRO / EMTEK GTX750 TI
SSD / HDD / CORSAIR CX 600 입니다
우측면 배선정리 상태입니다
배선 정리 공간 확보를 위해 측판에 프레싱을 하지 않아도 저렇게 몽땅 다 정리됩니다
일반적인 케이스의 경우 측판 프레싱을 하지 않으면 저렇게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최대한 틈새 공간을 활용했고 배선을 고정시킬수 있는 충분한 갯수의 서피스 마운트 덕분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빠른속도로 아주 쉬운 정리가 가능했습니다
여기서 PCI-E를 사용하는 그래픽카드나 저장장치의 갯수가 증가할경우 일부 케이블들을
베이쪽과 내측으로 빼야하기 때문에 측면 공간은 더욱더 여유로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케이스가 그렇듯이 어느정도의 개인 스킬은 필요합니다. ^^
잘만 Z11 NEO 전원 인가 테스트!
가장 궁금한건 역시 전원 인가후의 상황입니다.
덜덜덜, 웅웅웅, 생각지도 못한 케이스 공진음이나 HDD 공진음이 발생한다면
괴로울수밖에 없습니다
잘만 Z11 NEO의 상태는? VERY GOOD ! 입니다
케이스 공진음 X / HDD 공진음 X / 전면,측면,상단,후면 배기팬 소음 X
처음 느낌대로 상당히 안적이면서도 정숙한 상태를 보였습니다
* 테스트는 AIDA 64 FULL STRESS 로 진행했습니다 *
후면 배기팬은 CPU 하단 CASE 팬 커넥터에, 상단 3핀 LED 배기팬은 CPU 보조전원 홀을
통해 밖으로 뺀후 덕트를 통해 다시 내부로 돌린후 두번째 CASE팬 커넥터에에 연결했습니다
CPU 보조전원 커넥터 뒤로 엄청난 크기의 홀이 보입니다.
HYPER 103 쿨러가 좀 작은편이긴 하지만 주변이꽤 여유롭다는것을 알수 있으며
장착 가능한 쿨러의 높이는 최대 175mm 입니다
AIDA64 풀 스트레스 온도 변화
기본적으로 CPU쿨러나 그래픽카드 쿨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케이스는 내부열이
응집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함과 동시에 외부 찬공기를 흡기함으로서
최상의 쿨링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테스트 결과를 좀 좋게 보이려고 창문을 열어 둔다거나 팬의 성능을 맥스로 높인다거나
측판을 열어둔다거나 하는등의 편법은 일체 적용되지 않았으며 최대한 정숙하면서도
시스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실내 온도 19도의 노멀 환경하에서 진행 했습니다.
과부하시 후면 배기팬과 상단 배기팬의 RPM은 각각 900 전후이며 CPU는 900RPM,
그래픽카드는 온도에 따른 오토 RPM 상태 입니다. 각종 팬의 귀에 거슬리는 소음은
팬 종류별로 다르지만 대략 1300 RPM 이상부터 시작되며 정숙한 소음은 1000 RPM부터
시작됩니다
위 테스트는 노 오버클럭의 결과이며 오버시에는 시스템 환경에 따라 다른 결과가 도출될수 있습니다
잘만 Z11 NEO 최종 평가
매력 포인트
Z11 NEO 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멋진 디자인과 쾌적한 슈퍼 쿨링 메카니즘
육중한 안정감과 공진음 원천 차단 뛰어난 확장성에 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상단 배기구의 듀얼 공랭팬이나 듀얼 라디에이터 구성으로 외부 배기의 저항을
최소화시켜 막힘 없는 뛰어난 쿨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한것과 최대 400미리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것 역시 괄목할만한 부분입니다
미들/하단 3.5" 베이를 통째로 분리시킬수 있도록 설계한건 매우 신선한
디자인으로 미들 베이를 분리/장착시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것도 주요 특징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도 조립과 배선정리가 한번에 끝날정도로 수월하고 우측패널에
내부 공간확보를 위한 프레싱처리를 하지 않아도 여유로운 배선 정리 공간이
나온다는것과 하단 중앙에 최대 140미리 흡기팬을 장착해 대량이 폭풍 흡기가
가능하다는것 역시 Z11 NEO 만이 가진 매력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스모그 측면 아크릴 윈도우는 내부 공간 확충과 디자인적 부분을 고려해
큐빅스타일이 적용되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아주 멋진 사이드 아크릴 윈도우로 평가되었습니다
마감 상태를 비롯한 정밀도나 전체적인 완성도는 특 A급입니다
노멀환경이나 저전력 저발열 시스템에서는 오픈 케이스의 효과를,
익스트림급 시스템에서는 발군의 쾌속 냉각 성능을 보일것으로 사료됩니다
개선 포인트
여분의 PCI 슬롯 가이드 추가 제공 (최소 2개/ 권장 3개)이 필요합니다
상단 인터페이스 고무마개 기본 제공이 필요합니다
3.5" 트레이 하단에 4개의 추가 볼트홀을 형성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