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4를 장시간 플레이하면서 센서 정확도와 그립감을 테스트 했습니다.
마우스의 빠른 반응과 센서의 정확도, 빠른 트레킹 성능을 요구하는 FPS 게임의 특성상 적당한 민감도를 찾는게 가장 우선인데, 800DPI 설정이 불가능해서 500DPI에 적당한 민감도 값을 게임 내에서 설정해야 했습니다. 500DPI에 게임내의 민감도 조절을 통해 원하는 감도 설정을 통해 플레이한 결과 센서 튐과 같은 문제는 없었으며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팜 그립으로 플레이하게되는 디자인이어서 팜 그립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즐겼으며 손목에 부담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탄력있고 부드러운 크릭감은 클릭이 많은 게임 플레이에서도 손가락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 팀스콜피온 X-LUCA ZEST 사용 소감
[디자인 & 마감]
4가지의 LED가 DPI에 따라 변하여 한눈에 현 상태의 DPI 값을 알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휠 버튼과 스콜피온 엠블럼의 LED 효과와 더불어 디자인상 벌어진 틈으로 LED 효과를 즐길 수 있어서 심심할 수 있는 상단 하우징에 멋을 더해줍니다. 마감 상태는 보급형 제품으로써 딱히 부족하다는 느낌 없이 깔끔했으며 마우스를 꽉 쥐었을 때에도 삐걱거리는 소리는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일 때 휠 버튼에서 딱딱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휠 구조상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의도하지 않은 소리는 감점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버튼 클릭감 & 버튼 구성]
버튼 클릭 감은 좌우가 미세하게 달랐지만 두 버튼 모두 기존의 X-LUCA 시리즈와 비슷하게 클릭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좌측면의 앞/뒤 버튼은 그립에 방해되지 않으며 실수로 눌리는 현상도 없고 클릭 감도 매우 부드럽습니다. 좌우, 측면 버튼의 클릭음은 조용한 편입니다.
휠 버튼은 다른 모든 버튼들에 비해 가장 버튼 압력이 높았지만 다른 마우스들과 비슷한 편이며 구분감이 있습니다. 클릭 소음은 나버지 버튼 중 가장 컸습니다.
휠 스크롤은 부드럽고 구분감은 있지만 걸리는 느낌이 상당히 적은 편이고 소음도 작습니다.
바닥에 위치한 폴링 레이트와 DPI 변경 스위치는 소프트웨어 없이 간편하게 설정을 할 수 있지만 빠른 DPI 변경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바닥에 위치한 DPI 변경 스위치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립감]
팜 그립에서 가장 좋은 그립을 보여주며 팝 그립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의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크로우 그립과 핑거 그립도 사용할 수 있지만 측면 그립감에서 약지에 이질감이 이 있어서 그립감이 떨어집니다.
러버 코팅이 되어 있지만 손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상당히 미끄러운 편이며 약간의 땀이 있으면 좋은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센서 성능 및 인식 높이]
센서 성능은 게이밍 센서답게 정확도와 트레킹에서 문제가 없었으며 정확한 인식 높이는 알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팀스콜피온 X-LUCA ZEST 장점
- AVAGO ANDS-3050 옵티컬 게이밍용 센서 사용으로 게이밍에 적합하게 업그레이드 됨
- 125/500/1000 Hz 폴링 레이트 변경 스위치와 4단계의 DPI 변경 가능한 스위치 제공
- DPI에 따라 4가지 컬러로 현 DPI 상태를 알 수 있음.
- 견고한 조립상태
- 무게추 내장으로 적당한 무게감
- 러버코팅 바디
☆ 팀스콜피온 X-LUCA ZEST 단점
-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일 때 스크롤 휠에서 딱딱 거리는 소음 발생
- 1000DPI에서 바로 2500DPI의 고감도로 건너뛰는 기본 DPI 설정
팀스콜피온 X-LUCA ZEST 필드 테스트를 마칩니다.
이 사용기는 Team Scorpion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