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박스의 외관 입니다.
박스를 보면 별 다른 디자인은 없고 제품의 모양과 간략한 설명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간단한 스펙을 살펴보면
박스의 내부 이미지 입니다.
박스의 내부를 보면 제품 설치에 관한 메뉴얼, 본체, 본체 조립에 필요한 도구등이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으며, 제품의 조립에 필요한 육각렌치 등이 포함되어 있는 세세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글화 아닌게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조립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복잡한 과정이 아니기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제품을 보면 크게 2분류로 나눠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와같이 책상에 고장하는 고정봉
고정봉도 보면 책상에 고정시 스크레치가 생길 수 있는 부분 있어서 고무발판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거치대 및 모니터 베사홀에 부착하는 부분 입니다.
보통 모니터를 보면 베사홀이 있습니다.
이 베사홀의 규격은 보통 2가지로 나뉘어져 있는 규격이기에 둘 중 하나의 규격은 다 맞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모니터에 부분에 모니터 거치대 부분은 설치가 완료 된 모습 입니다. 간단하죠?
그리고 다음으로 살펴볼 부분이 높낮이 부분 입니다.
이 부분이 높 낮이 조절부 부분 입니다.
좌/우 방향으로 조이고 풀고 하면서 위/아래로 높 낮이 조절이 가능 합니다.
모니터 거치대를 봉에 꼽아 주신 후 높낮이 조절 레버를 통해 사용자의 눈 높이에 맞혀 조절을 해주시면 됩니다.
조절 후 위에 표기 된 육각렌지 볼트 부분을 조여주시면 마무리가 됩니다.
필요한 총 육각렌츠 볼트가 필요한 부분은 3군데로 보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높낮이 조절부 조임 / 모니터 상하 조절부 / 모니터 좌우 조절부 나뉘어 집니다.
상/하의 경우 약 20도 정도의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며, 좌우의 경우 180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피벗이 안되는 모니터를 가지고 있더라도 카멜 마운트 FMA-S 모니터 거치대를 사용하시면 피벗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책상에 위치를 잡고 위 레버를 조여 모니터 지지봉을 먼저 고정해 줍니다.
그런 후 설치 될 모니터의 베사홀에 모니터 거치대를 장착 후 위와 같이 봉에 꼽아 주시고 높 낮이 조절후 조여 주시면 장착이 완료 됩니다.
카멜 마운트 FMA-S 모니터 거치대를 이용해 좁은 책상에 27" 모니터와 23" 모니터 / 큰 스피커와 함께 복합기까지 올려 놓은 모습 입니다.
원래 책상이 좁아 책상을 바꾸거나 많이 사용안하는 복합기를 내칠까라고 생각도 해봤는데 우연치 않게 좋은 기회가 생겨 듀얼모니터로 복귀한 모습 입니다.
키보드 크기를 보면 대충 책상의 크기를 가늠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봉의 길이가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를 보면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