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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인: "튼튼" (다나와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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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튼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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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필드 테스트 (이하, 필테)"를 작성하게 된 제품은 "PhoenixCNS 오딘 블랙 USB3.0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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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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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닉스씨앤에스" [http://www.phoenixcns.com/]는 케이스/파워 서플라이/쿨러 등을 주로 취급하는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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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제품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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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사이트 최저가 기준 2만원대 중반 수준의 비교적 저렴한 가성비 좋은 큐브형 미니 타워 케이스 신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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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1부에서 제품의 외형과 내부를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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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부에서는 제품 테스트(조립기)와 총평 등의 부분을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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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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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 밝히는 제품에 대한 기본 스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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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위하여 전면 베젤을 분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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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젤은 무나사 체결 방식으로 위, 아랫 부분을 잡고 아래 쪽으로 힘있게 당기면 분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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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젤의 안쪽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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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젤은 통풍에 유리한 메쉬 처리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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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샤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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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샤시의 HDD 장착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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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으로 내부에서 HDD를 장착할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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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케이스이지만 기본적으로 HDD 2개는 장착이 가능하고 밑면 내부측으로 1개가 추가 장착이 가능하여 총 3.5인치 HDD 3개까지 장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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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젤 분리 후 샤시 상단의 커넥터 내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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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버튼은 위 사진 상에서 보듯이 내부적으로는 2개의 스위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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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의 장점은 비교적 옆으로 긴 구조의 전원 버튼의 경우 1개의 스위치와 내부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누르는 위치와 힘의 강약에 따라서 전원 버튼이 잘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본 케이스의 경우에는 그런 문제점을 개선한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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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비교적 옆으로 긴 구조의 전원 버튼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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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위하여 준비된 파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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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 쿨링팬 1개로 동작하는 파워의 경우 동작시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 공기 흐름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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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위 방향으로 장착시 위에 표시된 방향의 공기 흐름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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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위와 같은 방향으로 장착이 된다면 위 표시된 것과 같이 전면에서 빨아들인 공기가 밑면으로 나가는 형태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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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파워 케이블은 위와 같은 공간을 이용하여 미리 외부로 빼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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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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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왼쪽이 밑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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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보면 파워 케이블이 위와 같은 "홀" 부분을 통하여 외부로 나올 수 있으며 파워와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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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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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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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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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장착을 위하여 먼저 IO쉴드를 부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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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된 IO쉴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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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장착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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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을 위하여 준비된 메인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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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될 메인보드의 크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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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미니 타워형 케이스이므로 M-ATX 타입의 메인보드만 장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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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 "레드" 색상의 길이 부분이 중요한데요. 위 21.5cm 이상의 길이를 갖는 메인보드는 장착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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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메인보드 장착시 타이트하게 장착이 가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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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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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중인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위 사진 상의 하단이 전면 샤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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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동봉된 케이블 타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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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부분의 쿨러를 이용하여 주변의 케이블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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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케이블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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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깔끔하게 정리되고 케이블과 쿨러간의 간섭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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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된 상단 공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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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착 가능한 VGA카드 길이를 측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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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듯이 기본적으로 21cm 정도는 기본적으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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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인보드의 VGA카드 장착 슬롯의 위치에 따라서 약간 달라지겠지만 앞쪽으로 공간이 있긴 하나 위에서 보듯이 파워의 주 커넥터 라인으로 인하여 간섭이 되므로 좀 더 긴 VGA카드 장착은 용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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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공간은 케이블 정리 공간으로 사용해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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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HDD를 장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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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공간에 장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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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장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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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으로 나사를 조여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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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위 "홀"을 이용하여 배선을 외부로 빼내어 연결하여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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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방식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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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남은 케이블은 위 공간에서 정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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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뒤편으로 SSD 1개를 장착할 공간이 있으며 메인보드의 장착과 관계 없이 SSD를 장착/분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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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후 후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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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인가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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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블루 LED 쿨러가 동작합니다.
(상단 쿨러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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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중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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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시 상단의 블루 LED 쿨러의 색감이 외부에서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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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 케이스의 외부 크기는 대략 위와 같습니다.
(높이 부분은 받침대 부분을 포함하며 폭부분 길이는 양옆의 양각 처리된 판넬 부분은 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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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부터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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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원대 중반 가격의 가성비 좋은 큐브형 미니 타워 케이스
. 전면, 상단에 통풍에 유리한 메쉬 처리 구조
. 비교적 크기가 작고 알찬 구성 방식
. 옆면 사이드 아크릴 판넬 채용
. USB 3.0 기본 지원
.상단 120mm 쿨러 2개 장착 가능 (옵션)
. 한글 메뉴얼 기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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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상 ODD 장착 불가능 (외부 USB 방식 사용 가능)
. 제품의 크기 때문에 긴 VGA카드는 장착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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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중반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 좋은 큐브형 미니타워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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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통풍 디자인으로 통풍에 유리하고 상단 쿨러가 장착 가능한 구조와 후면 쿨러를 사용하여 기본적인 쿨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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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의 케이스로는 옆면 사이드 아크릴 판넬도 제공하여 나름 시각적인 효과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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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스크레치 방지 필름 포장에서 볼 수 있듯이 전면, 상단 등에 유광 스타일의 마감이 적용되어 가격답지 않게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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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사용이 많지 않으면서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케이스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알맞은 제품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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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품에 대한 이미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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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인 판단과 선택의 몫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이상으로 부족하지만 제품에 대한 필테를 마칩니다.
(참고로 필테 1/2부에는 총 120여장의 개별 사진 파일들이 사용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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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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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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