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함과 성능 두가지 토끼를 잡은 케이스! LUCY A301 Black USB 3.0!!
 웅뇽
 조회 : 3964 , 2015/05/31 05:37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마이크로닉스의 LUCY A301 Black USB3.0케이스 입니다.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제품의 케이스로, 제품정보를 쉽게 알수 없네요,

슬림한 디자인과 3.0USB로 성능또한 잡은 멀티케이스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다나와나 네이버에도 스펙표가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

또한 마이크로닉스 사이트에도 제품의 상세정보가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입니다.

실측은 했으나,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점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품명

 LUCY A301 Blcak USB 3.0 

 색상

 BLACK 

 재질

 철제 / 플라스틱

 PSU규격

 STANDARD ATX

 M/B 규격

 micro-ATX / ATX

 드라이브베이

 5.25"베이 x 1ea

 3.5"베이 x 1ea

 2.5"베이 x 1ea

 전면포트

 USB 3.0 x 1ea

 USB 2.0 x 1ea

 HD AUDIO

 크기(실측)

 460mm x 350mm x 98mm

 쿨링팬

 상단(기본사항) : 80mm x 1ea / 옵션사항 - 추가 80mm 1개

 하단(옵션사항) : 80mm x 1ea / 2.6베이 사용안할시

 좌측면 패널 에어홀

 PCI슬롯

 7개

 제조사

www.micronics.co.kr

 




 

케이스 전면에는 LUCY A301 Black USB3.0케이스의 전면모습이 보입니다. 무지박스에 마이크로닉스의 마크색깔인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케이스의 모습이 스케치 되어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는 마이크로닉스사의 마크와 주소가 보입니다.

스케치된 LUCY A301 Black USB3.0​의 전면포트와 좌측면패널과 전면패널에 대해서 모습을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좌측면과 우측면 두면 모두, LUCY A301 Black USB3.0의 제품명과 함께, 스펙에 대해서 적혀 있습니다.

사이즈면에서는 제가 측정한 값이랑 어느정도 차이가 있어서

정확한 제품정보가 나오면 다시 한번 확인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SLIM한 케이스 안 놀라운세계" 라는말과 같이 내부는 넓은편이었습니다.

내부는 아래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패키지 상단부에는 마이크로닉스사의 다짐을 보여주는 간단한 글씨가 적어져 있습니다.

그 아래로는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패키지 상자를 열게되면, 어떤 케이스와도 마찬가지로 보호비닐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있고, 스티로폼으로 완충효과에 대비한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비닐이 제대로 싸지지 않아서 약간 벗겨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스크래치에 민감한 유저들이 이런물품을 받았다면 조금 실망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단과 하단에 스티로폼으로 완충제 역활을 해주고 있고, 보호비닐을 씌워서 배송중 스크래치 방지한 모습이 보입니다.

 

 

 



 

전면 패널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ODD슬롯과 전면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ODD슬롯과 전면부분 전체적으로 무늬가 각인이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전면부 중간에는 마이크로닉스의 마크가 보입니다. 전면부 전체가 검은색인데 반해,

마이크로닉스 마크의 배경이 빨간색으로 처리가 되면서 케이스 전체에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전면포트 부분과 아랫부분은 이렇게 일자무늬로 패턴반복이 되어 있습니다.


 

전면 포트에는 USB3.0포트 한개와 USB 2.0포트 한개 그리고 HD ADUIO포트가 일자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상단부분입니다. 상당히 길쭉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제공되는 80mm팬의 모습이 보이고, 그 앞으로 추가옵션으로 달수 있는 80mm타공망이 보입니다.


 

LUCY A301 Black USB3.0의 좌측면패널입니다.

세개의 에어홀의 위치가 보입니다.

슬림케이스라고 하면 폭 깊이 길이 등이 작은케이스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그만큼 파워서플라이나 메인보드도 작은 제품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LUCY A301 Black USB3.0는 넓이가 어느정도 길어서, 부품 선택에 대한 호환성이 넓어져 있습니다.


 

좌측면 패널의 타공망 모습입니다.

안쪽으로 먼지필터가 달려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측면 먼지필터 앞으로는 전면패널에 붙어있는 에어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UCY A301 Black USB3.0의 우측면 패널입니다.

양각모양이나, 다른 무늬없이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측면 측에도 전면패널에 만들어져있는 에어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UCY A301 Black USB3.0의 밑면입니다. 밭침발이 4개가 보이고, 공진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모습과, 그 뒤로 타공망이 보입니다.

 

전면패널에 마이크로닉스사의 배경이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듯,

밑면부분도 공진패드가 빨간색으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포인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 뒤로 옵션사항에 속하는 80mm쿨러를 달 수 있는 타공망이 보입니다.




 

발 받침은 사용자에 따라서 3단계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LUCY A301 Black USB3.0발받침은 윗사진처럼 일자로 나란히 정렬되어 있으며,

45도각도 / 90도 각도로 꺽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받침에도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LUCY A301 Black USB3.0의 뒷면부분입니다.

 

 

뒷면의 상단부분에는 AC전원선포트와 그 아래로 메인보드 패널 슬롯과 그 옆으로 타공망이 보입니다.


 

PCI슬롯은 총 7개가 있으며, 재활용 버전이 아닌, 일회용버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좌측패널과 우측패널을 여닫이시에 이용하는 잠금장치는 손나사로 채택되어 있어서, 이용자에게 편의성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좌측면 패널의 안쪽모습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좌측면 타공망의 먼지필터는 일체형으로 부착되어 있어서, 탈부착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3개중에 한 타공망의 멀지필터는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으며 , 탈부착시,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나사를 풀어

가이드를 제거한 뒤에 탈부착이 가능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패널의 안쪽마무리는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도장모습또한 흠집난곳 없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프레임 연결부도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마감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설치구성품은 전면포트 라인과 함께 묶여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2.5"베이는 따로  구성품에 추가 되어 있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아래에서 다시 적겠습니다.


 

우측면 패널의 안쪽모습입니다. 양각의 모양이 아닌, 밋밋한 모습의 우측패널의 이유가 여기서 보여졌습니다.

우측프레임에는 따로 선정리 홀이나 공간이 존재하지 않고, AC전원 연장라인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AC전원 연장라인은 전면포트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측패널의 마감상태 또한 깔끔하게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전면포트 해제 모습입니다. AC전원 연장라인이 전면포트쪽으로 길게 나와 있으며, 전면패널에 연결된 전면포트 라인들이 보입니다.




 

전면포트 케이블들이 보이고, 그 옆으로는 ODD장착커버가 보입니다.


 

전면 인터페이스와 연결되는 다양한 케이블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조금 흔들렸습니다.)


 

LUCY A301 Black USB3.0의 프레임 전체 모습입니다.

 

 

 

LUCY A301 Black USB3.0의 내부 상단에는 80mm쿨러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활 수 있습니다.

그 앞으로 추가 80mm쿨러가 설치 가능한 타공홀이 보이며, 기본사항인 80mm는 전원4핀으로 전원공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PCI슬롯의 모습입니다.

다른케이스보다 PCI슬롯이 적은편에 속합니다.

설치방법은 아래에서 다시 한번 말하겠습니다.


 

밑면을 확인시에 봤던 빨간색의 진공패드는 2.5"베이의 진공패드입니다.

구성품에 있는 2,5"베이에 SSD나 2.5"HDD를 설치하여, 내부 밑면에 있는 진공패드에 설치합니다.




 

PSU의 설치위치 입니다. 전면에 파워가 설치되며, 파워 설치후 그 위로 연결되어 있는 AC전원 연장선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파워 위치에는 좌,우측 패널 모두 타공망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면프레임 상단에 있는 5.25"베이와 3.5"베이의 위치가 보입니다.

 

케이스 내부에 같이 들어있는 구성품입니다.

지퍼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퍼팩안에는 ODD , HDD가이드와 PCI교체슬롯, 그리고 설치나사가 있습니다.

 

 

지퍼팩을 열어 제품을 확인하면, SSD가이드, ODD가이드 HDD가이드와 케이블타이,선정리 꽈배기(?) 그리고 PCI교체슬롯과 설치나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파워서플라이의 자리를 먼저 잡아주었습니다.

연결시에 저런모양이 되고, AC전원 연장라인을 파워에 직접 연결해줍니다.


 

구성품 지퍼팩안에 같이 들어있는 ODD가이드입니다.


 

ODD가이드를 ODD에 양쪽에 하나씩 설치를 합니다.


 

양쪽설치가 된 모습입니다.


 

그래도 5.25"베이에 딸칵 소리가 날때까지 밀어넣어주시면 됩니다.

(단 ODD의 좌우 위치를 확인해서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전면기분 우측에 누르는 버튼이 있습니다.)


 

HDD도 마찬가지로 HDD가이드를 연결해줍니다.


 

HDD는 3.5"베이에 딸깍소리가날때까지 밀어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전면포트의 모습입니다. 위쪽부터 ODD와 HDD가 설치가 되어있고, 그 아래로 파워가 설치된 모습이 보입니다.



 

PCI슬롯이 작은 점에서 PCI설치가이드로 그래픽카드 PCI설치슬롯을 바꾸어줍니다.

그리고 연결해야 PCI슬롯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후 메인모드는 설치합니다.


 

 

 

 

 

슬림하면서 내부는 넓은 모습을 가진 LUCY A301 Black USB3.0케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슬림한 케이보다 긴 느낌인 LUCY A301 Black USB3.0케이스는 안쪽에 여유공간이 많이 남을 정도로 여유롭게 쓸수 있었습니다.

또한 설치시에 부족한 공간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보급형 미들케이스에 비해서 설치시에 편하게 작업을 할 수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의 한정적 선택이라는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LP타입의 그래픽카드가 아닌이상은 설치가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대체적으로 우수한 마감처리와, 확장성을 가지고 있으며,

타공망과 에어홀 그리고 쿨러에 따른 슬림하면서도 쿨러에도 신경쓴 모습이 보이는 케이스 였습니다.

아직 가격이 공개되지 않아 가성비측에서는 뭐라 말할수 없지만,

설치시에 넓은 공간과 슬림함, 그리고 USB3.0포트로 인해서 일반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케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장점

-설치시 넓은 공간

-USB3.0으로 속도업

-슬림하면서도 장착가능한 부품이 넓음

-타공망과 에어홀에 따른 쿨링효과

-설치방법

-AC전원 연장선에 대한 편의성

 

단점

-VGA의 선택 폭이 좁음

-드라이브베이의 갯수가 1개씩인점,

특히 쿨러를 달시에 2.5"베이는 사용이 불가능한점,

-VGA의 설치가이드가 따로 설치가이드에 설명되어 있지않아, 초보자가 헤멜수도 있는 점,

-여유분의 나사가 없음

 

★ 이 사용기는 "한미마이크로닉스"와 "쿨엔조이" 필드테스트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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