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공급기의 잉크 공급 라인입니다.
▲ 각각의 색상대로 맞춰서 살짝 돌려주면 잉크라인이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 프린터기와 무한공급기의 라인 연결후 전원을 인가합니다.
▲ 무한잉크 공급기 작동시 비프음이 울리며 전면 LCD 창의 색상별 상태는 화살표가
시계방향으로 계속 도는 표시가 되며 잉크부족시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 인쇄 출력
▲ HP 8100 프린터에 IRIS III 잉크, 인쇄옵션 고속인쇄입니다.
▲ 일반 A4용지에 인쇄옵션 고속인쇄입니다.
▣ 비교 프린팅
▲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HP 포토스마트 C6180 과 굴지의 I 사의 잉크와 비교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물론 동일기기는 아니지만 그냥 참고용도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 상단의 인쇄는 HP C6180과 I사의 잉크 출력물이며, 아래 인쇄물이 HP8100과 IRIS III의
출력물입니다. 인쇄모드는 보통입니다
▲아주 가깝게 접사하여 찍은 이미지로 전체적으로 IRIS III의 고른 색상표현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색표현력이 IRIS III가 우수하다 할수 있겠습니다.
▲ IRIS III의 전체적인 색상의 밸런스가 월등히 좋습니다.
▲ 검정 텍스트 표현력 역시 IRIS III의 진하기와 명암 표현력이 더 좋습니다
▲ 이미지 상의 표현이기에 세밀한 부분의 표현이 안되었지만 텍스트출력시
명암 표현이 발생되었으며 IRIS III의 색상이 더 진하며 표현의 질감이
좋았습니다.
▲ 인화지를 이용한 컬러이미지 출력물입니다. 사진만으로는 정확하게 표현이
힘든 부분을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 시중에 흔히 판매하는 인화지이며 인쇄 옵션은 고급사진모드 입니다. 단언컨데
정품과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출력물이 그냥 사진 그 차체입니다.
▲ 사실 출력물이 너무 깨끗하여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기존에도 I 사의 무한
잉크를 사용중이였지만 이정도의 진한 색감의 인쇄물은 나온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색감이 너무 좋더군요.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의 차이가 명백히 들어나는
순간였습니다. 그래서 궁금하더군요. 그동안 사용했던 잉크와 색감을 비교하고
싶더군요.
▲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HP 포토스마트 C6180과 I사의 잉크입니다.
▲ 그래도 꽤 이름이 알려진 I사의 잉크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 오늘 퇴근하면서 테스트용도차 구입한 B사의 컬러잉크입니다.
▣ 출력물 인쇄 잉크 비교
▲ 좌측이 기존 HP C6180 프린터와 I사의 잉크이며 우측이 HP8100과 IRIS III에서의 출력물
입니다. 출력물의 색감역시 IRIS III 가 훨씬 좋으며 거의 사진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 정도의 색감이라면 정품잉크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것 같은데 정품잉크통이
하나도 없어서 아쉽습니다. 사진보다 실제 비교시 색감의 차이가 좀 더 나며
정작 문제는 아래에 있습니다.
-사진 출력후 물에 대한 반응 비교-
▲ 인쇄 출력후 1분의 대기시간을 거친뒤 흐르는 물에 한번 출력물을 씼겨보았습니다.
좌측은 기존 HP C6180 프린터에 I사 잉크의 인쇄 출력물이며, 우측은 HP8100
프린터에 IRIS III의 출력물입니다. 인쇄옵션은 둘다 고급사진인쇄이며 두 인쇄물 모두
같은 인화지를 사용하였습니다. IRIS III를 사용하기 전만해도 좌측의 색감이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인쇄 잉크의 차이의 색감차가 상당함을
직접 느끼실수가 있을듯 합니다. IRIS III 에 잉크도 포토잉크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크의 품질이
대단히 우수함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C6180과 I 사의 잉크로 출력한 출력물은 이미 물에 씻겨버려서 이미지
자체가 볼품없어진 상황입니다.
▲ 제가 직접 손에 다량의 잉크자국을 뭍혀가며 작업해본 잉크의 색감입니다.
스포이드를 이용하여 각각 1CC의 소량을 분사하여 색감테스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상단의 퍼스트잉크사 제품이 모든 색상에서 가장 진하였으며
그다음으로는 오늘 퇴근시 구입한 B사의 잉크가 그다음으로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온 굴지의 기업인 I사의 잉크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육안으로도 잉크의 진함이 구별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의 색감이라면 정품잉크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정품잉크통이 안남아있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 실제 테스트는 별에 별걸 다해본다고 했지만 정밀 장비가 없다보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프린터기 옆에 노즐로만 매달아둔 무한잉크는
무한잉크가 아니란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저는 본 체험기를 진행하면서 제조사인 퍼스트잉크가 무한공급기와 잉크를
제조하는 업체이기에프린터가 아닌 무한공급기와 잉크에 촛점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프린터기의 드라이버 설치과정등은 생략한 것입니다. 오히려 HP 메뉴얼보다
퍼스트 잉크사의 IRIS III의 메뉴얼이 사용자가 보기에 훨씬 간결하고 따라하기
쉬웠습니다. 또한 기술과 노하우란게 괜히 있는것이 아니구나라는 점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 총 평
▶ 무한공급기 IRIS III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과 성능이 타사의 무한공급기와는 비교가
안되게 탁월합니다
▶ 인쇄잉크의 색감이 우수하여 출력물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 다량 인쇄시 비용대비 금전적 절감효과가 뛰어납니다.
▶ 수분에도 번지지 않고 대단히 강합니다.
▶ 한가지 아쉬운점을 꼽자면 초기 전원인가시 비프음이 너무큽니다. 그리고 무한 공급기
전원을 완전차단하려면 전원버튼을 너무 오래누르고 있어야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부분이기에 개인적인 아쉬움이라고만
판단합니다.
‘이 사용기는 아이블럭춘천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았으며
업체의 어떤 간섭도 없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http://playwares.com/index.php?mid=userreview&document_srl=48188805
http://blog.naver.com/jes5298/220578190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