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는 개인용 공기청정기 INV 이지케어 EC-1
 아리마퐁퐁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184 , 2016/02/15 02:40
 

아기 키우는 집에서 요즘 처럼 공기 걱정 하는 일은 없는듯 하다.
봄에는 황사에 미세먼지에 걱정이고 이제는 겨울에도 중국발 미세먼지와 스모그 때문에 환기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공기청정기 시장이 후끈하기만 하다.


아기나 자녀가 없었다면 크게 걱정할 일도 아니겠지만, 이제 부모가 되다 보니 공기부터 위생까지 걱정을 아니 할수가 없다. 해외 직구 열풍이 불고 있는 모 공기청정기도 어떻게 보면은 시대적 상황을 잘 만난것 같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기 있는 집이라면은 한번쯤 구입할까 고려했을 법한 제품은 미세먼지(PM2.5)을 걸래내주는 다용도 공기청정기 INV 이지케어 EC-1 이다.

 

 

제조는 중국에서 진행을 하고 국내에서 정식으로 유통되는 제품이다.
요즘 같아서는 환경이 환경인만큼 공기청정기는 중국이 가장 잘 만들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크기는 줄이고 사용성을 높인 다용도 공기청정기 정도 ^^

 

 

초미세 먼지을 걸러내주고 플라즈마 CAI 기술을 통해서 부유해서 돌아다니는 곰팡이나 유해 세균까지도 정화한다.

 

 

이 놈의 시키 때문이다. 공기청정기 모든 집안을 커버할 수 없는 만큼 거실에서 소규모의 제품이 필요로 했던 것도 사실이다.

 

 

 

정식 인증 통과했고 국내에서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는 제품으로 차량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컴홀더를 자석 방식으로 부착해서 사용의 편리성을 높인 제품이다.

 

 

시거잭과 일반 220v 어댑터를 모두 지원한다

 

 

실제적인 소비전력은 8W~~ 이 부분도 한번 체크해 보죠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인데 어느 모 기업의 제습기인가 공기청정기 디자인이 생각 나는건 나뿐인건가...축소 시켜놓은 제품 같다 ^^ 앞서 말한대로 차량 이용시 컵 홀더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자석 형태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별도 필터 교체도 필요 없기에 뒷쪽에 전원이 연결되는 포트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다. 디자인은 빠지는 곳 없이 좋네요 러버 코팅을 해놓아서 부들부들한 감촉도 좋습니다.

 

 

윗쪽에서부터 온도/습도/미세먼지 농도 수치를 실시간으로보여준다.

 

 

일반적인 온/습도계와 오차가 있을까 온도는 큰 차이점이 없지만 습도에서는 측정 기준에서 조금의 차이는 있어 보인다. 5% 이내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어 보인다.

 

 

소비전력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기능은 없음 일반 모드 이용시 6W 최고 속도로 구동시 10W 정도의 소비전력이 측정이 된다.

 

 

 

 

 

가장 문제시 되는것 주방과 거실이 이어져 있는 주거 공간은 주방에서 요리할 시에 엄청난 양의 미세먼지가 발생한다. 꼬옥 요리 후에 환기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여기 있다. 광파오븐을 이용해서 생선구이좀 해보았는데 급격하게 오르는 미세먼지 수치로 경고등이 들어오고 있다.  오 제대로 동작은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기름이 볶거나 튀김을 할때 가장 많은 미세먼지가 발생을 한다.

 

 

 

수치가 어느정도인지를 정확히 표시가 안되어 있는 그래프 수치이지만 환기를 시키지 않는 이상 미세먼지는 자연감소는 쉽지 않다는 그래프이다.

 

 

그래서 테스트 해보았다. 아파트가 24평이고 방3개 제외하고 거실과 주방이 합쳐져 있는 공간이다. 요즘에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 거실 정도의 평수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그정도 공간에서 최대 70까지 오른 상황에서 미세먼지가 좋음 수준(30이하)으로 내려가기까지의 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이다.   <3평 기준이기에 당연한건가^^>

환경에 따라서 공기 순환 환기 정도에 따라서 그 정도가 달라질수 있겠지만, 미세먼지을 흡착하고 공기을 정화한다는 것에 만족을 단 이 제품은 냄새를 제거하지는 않는다. 탈취능력은 없음

여느 제품과 마찬가지로 개인용 공기청정기로 데스크에 올려놓았을시에 가장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차량에서는 어떠할까 현재 차량에서 사용하는 음이온 공기청정기이다. 사실상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 유해가스 정도의 전환이 목적이다.

 

 

실내 장착시 이미지처럼 컵홀더에 넣어놓고 사용하면 된다.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해서 버튼 형태로 조작이 아니라 손을 스치기만 해도 on/off 속도 조절 까지 해주는 제품이다.

 

 

차량용 공조기 필터가 모든 미세먼지를 걸러내지는 못한다. <교체하기는 해야겠네요^^> 여기서 팁 하나 차량용 에어필터의 가격은 만원 이하 제품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정비소 갈 필요 없이 마트에서 PPL 제품 몇천원 지불하고 구입해서 글로브박스 열고 끼우기만 교체하기만 하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탈 부착을 하는 구조이다.

 

 

 

의외로 차의 미세먼지 농도가 낮다고 느껴지지만 외부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시내 주행을 하게 된다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그때를 위해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유해가스에 쉽게 노출된다.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같은 농도가 2시간 정도 운전했을시에 최대치까지 높아지는 만큼 1-2시간 정도 운전후 휴식하라는 말은 틀린말은 아니다.

잠이 오는건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공기청정기-20.jpg

 

여튼 차량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제스쳐 기능 자체가 기언 변속 할때 모션을 감지해서 오작동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이점은 조금 불편하기는 하네요....미션 자체가 오토라서 사용상 미스랄것 까지는 없지만 제스쳐 on/off 기능이 있었으면 좋기는 하겠네요

 

 

1. 디자인
멋스러운 디자인이다. 어디에 놔두어도 부담이 없을듯한 작은 크기이고 휴대성에서도 나쁘지 않는다. 차량에서 이용이 편하고 거치가 편리하도록 컵 홀더 형태의 악세사리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편리성도 좋다.

2. 기능성
요즘 처럼 미세먼지 걱정에 황사 걱정에 사용을 권할만한 제품이다.
작은 크기이고 용량이 그렇게 큰 제품이 아닌 만큼 개인적으로 데스크윗쪽에 놓고 사용한다거나 방 1개를 커버할 용도로 사용한다면 충분해 보인다. 물론 차량에서 사용시 과도한 오존을 발생시키는 제품군보다는 좋고 미세먼지까지 걸러내주기 때문에 차량에서 사용한다면 가장 좋은 솔루션이 될것 같다. <시거잭이 좀 짧다는건 흠이다>

하지만 집안 전체를 거실 전체를 완벽하게 커버하기에는 용량이 작고 최대 속도로 사용시 소음도 있는 편이기에 개인 용도로 사용 할 것을 더 추천한다.  <3평>

3. 가격 경쟁력
가격 경쟁력 따져보아야할 문제인것 같다. 분명히 집안 전체를 커버하는 대형 공기청정기의 가격이 20만원 중반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다면 10만원 이상 더 저렴하게 포터블 공기청정기를 이용한다면 과연 정답일까....

분명히 이 제품은 개인을 위한 제품이고 일반적인 개인 방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하는 제품이다.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 현재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양산을 앞두고 있는데 가격은 이 제품이 출고가 기준으로 좀더 저렴한 편이다.

절대적인 비교는 아니지만 경쟁력이 있는 가격이다. 현재 출시 초기이기는 하지만 오픈마켓 쿠폰이라든지 포인트를 이용한다면 더 저렴하게도 구입이 가능할듯 하다. (13만원정도 판매중)
 

4. 평가한다면
차량에서 이용하는 것은 만점 오존 발생기에 비해서 역하다는 느낌이 안드는 것이 큰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다.
집안에서 이용시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소규모 공간(3평)에서 사용했을시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것 같다. 냄새를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쉬운 면은 있지만 가장 문제시 되는 미세먼지 제거 능력과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사용기는 네오커머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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