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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JIKSEA 입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솔로몬닷컴의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60NS51 (화이트) 제품으로 상당히
슬림한 사이즈와 아주 예쁜 디자인과 좋은 성능을 가진 포터블 DVD 라이터기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노트북은 슬림함을 추구하기 위해 ODD를 제거하고 나오거나 또는 ODD가 있어도 ODD 베이
에 슬레이브 하드를 달아서 사용하는 유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ODD의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가 꼭 생기게 마련입니다. 지금 소개드리는 솔로몬
Slim Portable DVD Writer GP60NS51 제품의 경우에는 외장하드 모드도 동시에 지원하므로 호환성의 부분
P60NS51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은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시 소음을 최소화하는
기능(SILENT PLAY)과 미디어에 스크래치로 미디어 파일 재생시 끊김발생을 억제하는 기능(JAMLESS)
기능을 지닌 제품입니다. 실제 제가 스크래치가 있는 DVD 미디어를 재생시켜보았는데 확실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 박스후면에 미디어에 관한 기록속도와 읽기 속도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USB 2.0 이군요.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의 기본 구성입니다.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의 한글메뉴얼로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의 외관은 가로 줄무늬로 고급스러우며, 각 모서리
는 곡선처리하였으며, 상판에 코팅 비닐이 있어 기스방지를 하고 있습니다. 타사의 단순 포장용 비닐
보나 재질이 좋아 그냥 붙인 상태로 사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제 코팅 비닐 같아요.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은 14mm의 초슬림 두께와 200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용 CD 플레이어보다 가벼운듯 합니다. 전면부에는 작동 상태표시 LED 와 EJECT 버튼, 그리고
JAM 으로 인한 미디어 걸림시 강제로 빼낼수 있는 핀삽입부가 있습니다. 이부분의 EJECT 버튼은
TV 연결시 사용하는 버튼이기도 합니다. 2초정도 눌러주면 외장하드 모드로 변경되어 TV에서 바로
인식을 합니다.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은 당연히 표준 USB 방식을 따르며 하단부의 모서리
부분에는 모두 진동방지와 미끄럼 방지의 패드가 붙어있습니다.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의 내부 트레이를 연뒤 모습인데 제가 알기로는
저 구멍난 부분들로 인해 미디어가 고속 회전시 소음과 진동을 억제해주는 역할로 알고 있습니다.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에 동봉된 CD에 들어있는 유틸프로그램입니다.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을 노트북에 연결후 DVD 재생을 해본결과 만족
할만한 로딩속도와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USB 전원부의 전원 부족 문제도 발생치
않았습니다. 간혹 타사의 제품들은 보조전원을 필요로 한다거나 전원 부족의 문제로 중간에 끊김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있었는데 이 제품은 전기도 아주 조금먹는것 같더군요. 윈도우7 및 8.1 64비트
버젼에서도 USB를 꼽으면 바로 바로 인식하였으며,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과정없이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였습니다. 3기가 동영상 파일을 버닝시 약 8분의 시간의 소요되었으나 CDBURNER-XP에서
완료시간의 버그가 있더군요. 실측 완료시간은 3기가 동영상 파일 DVD 8배속 굽기로 8분정도로
버닝 속도도 아주 만족스러웠으며, 버닝후에도 제품에서 발열이 발생치 않아 신기하더군요.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으로 영문윈도우10이 깔린 MINI-PC에 연결해보았
습니다.
▲ MINI-PC 역시 윈도우 기반의 OS라서 인지 별도의 과정없이 바로 사용가능했습니다. MINI-PC는
정말 ODD가 없어서 불편한 부분이 많이 발생한 기기였습니다만, 이젠 MINI-PC에 날개를 달아준 셈
입니다.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을 이용하여 이제 50인치 UHDTV에 연결해볼까
합니다. 과연 LG전자 TV에서만 P60NS51 제품이 작동할까요? 제 대답은 아니요. 입니다.
전면부 EJECT 버튼을 2초간 눌러주면 ODD의 LED가 점등된 상태로 멈춰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 안방에 UHDTV는 중소기업 제품입니다. 그리고 TV의 USB 단자에 꼽아줍니다.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전면부 버튼을 2초간 누른후 중소기업 50인치 UHDTV
와 연결된후 외장하드 타입, USB2.0 정상 인식된 모습입니다. 물론 모든 TV 가 되지는 않을거에요.
다만 예전부터 LG ODD는 호환성만큼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한 제품였기에 꼭 LG TV 가 아니
더라도 많은 제품들이 호환되지 않을까 짐짓 생각이 드네요.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P60NS51 제품에 대해 개인적은 평가를 해보자면,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벤X, 삼X 외장 ODD 들과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활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였습니다.
일단 TV에 외장하드 타입으로 연결되는 부분부터가 타사 제품대비 인식 및 활용성이 뛰어나단 생각
이며, 버닝이나 외적인 디자인의 경우도 기존 ODD 들보다 고급스럽고 예뻤습니다. 버닝후의 발생되는
발열의 부분도 거의 없었으며, 로딩시에도 큰 소음도 없었습니다.
본 제품은 ODD가 없는 울트라슬림노트북 및 외장형ODD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에게 권할만한 제품
이라 판단합니다.
‘이 사용기는 솔로몬닷컴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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