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우스 제품 정말 오랜만이기는 합니다 관련된 제품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시대가 변하고 사용할수 있는 기기가 늘어나면서 에어마우스에 대한 요구가 달라졌다. 프리젠터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윈도우 심지어 리눅스 기반의 제품군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발전했다. 크라이저의 에어마우스를 소개 합니다.
마우스라기 보다는 리모컨에 더 가깝습니다. !
USB리시버는 안쪽에 보관이 가능하고 트리플A 건전지 규격으로 사용이 된다.
따로 레이저 포인트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다 그래서 2가지 판매층과 2가지 주요 기능이 있다.
- 집안의 멀티미디어 PC / 파워포인트를 위한 용도
- 레이저 포인터 / 슬라이드 기능
가격은 그런데 3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검색 편리성을 위해서 중앙의 휠버튼이 생겼다. 좌우측으로 마우스 버튼을 대응할 2개의 클릭 버튼이 존재
배터리 커버정도로 대신해도 되었을텐데 리시버를 동시에 보관하기 위해서 슬라이드 형태의 뒷면 커버로 제작이 되었다. 리시버 분실에 대한 위험이 있으니까요
무선 마우스와 비슷한 크기이네요 사실 거실에서 PC사용할때는 푹 서비스 실행하면 사실상 키보드 사용할 가능성은 없다. 그래서 이번 테스트 신청을 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에어마우스!
우선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할까! 동작 합니다.
NAS운영체제에서 모든 기능들 구현이 가능하다 단 에어마우스 기능만 구현이 된다.
윈도우10 기반의 태블릿에서도 인식이 정상적으로 된다. OTG 케이블만 이용하면 인식하는데 문제 없음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고 윈도우 10에서 볼륨 기능부터 페이지 넘기기 등 모든 버튼이 구현이 된다. 윈도우8.1과 윈도우10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것 확인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사용 가능할까!! 물론 가능하다. 그 기능은 동영상을 통해 대신해 본다.
크라이저 에어마우스 활용해 보았습니다. 아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에어마우스 이용시 감도 설정이 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가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현재 거실 환경에서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 빈도는 낮지만 푹 서비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시 마우스 활용은 해야 한다. 그 점에서 매우 만족 만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