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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패드 거치대 사용해 보았습니다. ^^
지금까지는 아이패드를 벨킨 키보드에 거치 시켜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각도 조절도 안되고 키보드 사용할때를 제외하고는 눈높이와 맞지 않아서 있으나 마나한 상황이였다.
카멜에서 모니터 마운트 관련해서 많은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포트폴리오의 일환이다. 스마트패드 거치대 HP-2을 활용해 보았다.
태블릿 거치대 PH-2는 일반적인 거치대와는 다르게 모니터 암과도 마운트가 가능하고 단독적인 사용도 가능한 제품이다. 사용환경을 자유롭게 바꿀수 있기에 활용처가 많은 제품이다.
일반적인 스마트패드 거치대로서 활용도 각도 조절이 편하고 충전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최대거치 사이트는 10인치정도의 스마트패드가 최대치이다.
120도까지 기울어진다.
가로 세로 모두 활용이 가능하도록 태블릿을 잡아주는 가이드의 높이 변형도 가능하다.
단..측면 버튼을 누르면서 변경이 가능하다. 단점은 누르면서 길이 조정을 해야 하기에 크기가 큰 태블릿 PC사용시 불편함이 있고, 장점은 톱니를 꽈악 잡아주는 구조이기에 태블릿이 분리되는 상황을 막을수가 있다.
중앙에 스마트패드의 카메라가 대부분 위치해 있기에 상단의 잡아주는 부분에도 전면 카메라를 가리지 않도록 제작되어 있다.
애플 아이패드 기준으로 제작이 된듯 하다. 아무래도 단일 제품으로 판매량이 가장 많은 제품군이기에 아이패드 구형 제품 충전포트부터 지원을 한다.
표준 모니터암 VESA 규격을 지원하고 카멜 모니터암과 더불어서 대부분의 모니터암과 호환이 가능하다.
물론 액장처럼 못이나 볼트에 걸어서 거치도 가능하다.
모니터암 이용시 세로를 거치하든지 가로로 거치하든지 사용자의 선택이다. 어차피 모니터암에서 가로 세로 전환이 가능한만큼 설치 제약성은 없다.
주 사용용도는 아기의 자는 모습을 확인하는 CCTV모니터링 용도이다. 물론 방송을 본다거나 디지털 액자처럼도 활용한다. 이제서야 눈높이가 맞출수가 있게 되었다.
한가지 재미있는 기능은 자석이 내부에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 냉장고에도 부착이 가능하고 현관에 부착해 놓으니 아침에 나갈때 가지고나가야할 물건이나 일정 확인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스마트 냉장고가 된듯하군요!! 철판이 있는 곳은 어느곳이나 스마트패드 거치대인 PH-2 활용이 가능하다.
쓰임새가 많은 스마트패드 거치대 카메라 PH-2 소개였다.
제품 테스트하면서 계속 놔두고 사용하고 싶은 제품이 있고 고민하게 하는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은 제 삶에 있어서 필요한 제품이네요 아이패드2가 이제는 메인으로 사용할수 없고 보조적인 용도로만 활용하고 있었는데 스마트패드는 좀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악세사리로 가치로서 충분해 보이네요!!
거치 지원하지 않는 블루투스 키보드라든지 사용하지 않는 태블릿 PC을 보조적인 용도 보조모니터로서도 활용할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 필요하다면 추천추천 가격도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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