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NAND 사용한 마이크론 Crucial MX300 2종 사용기 아리마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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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5 ,
2016/09/29 01:11
마이크론에서 출시한 MX300 2종에 대해서 테스트해 보았다. 간단한 테스트이다. 부담도 없고..궁금했었다. 두 제품간의 성능상 차이는 없지만, 3D TLC NAND을 사용한 제품인만큼 궁금하기도 했다. !! 타사 제품군대비 동급 용량보다도 조금더 높은 저장공간을 제공한만큼 가성비라는 측면에서도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된다. 단 MX 시리즈가 BX 시리즈처럼 TLC가 사용된것은 제품간의 경계가 무너져버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과연 가장 상위 제품군인 MX 제품군을 어떻게 가져갈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모양새는 큰 차이 없고 MX 시리즈인만큼 복원 솔루션도 함게 제공한다.
용량이 커질 수록 내구성 또한 함께 약 2배수 정도 커지게 된다.
마이크론의 대부분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또 꾸역 꾸역 500GB 제품군까지 구입해서 이렇게 테스트해본다. -.-........
용량에 따른 제품간 외관 차이는 없다.
MX300 525GB 제품을 추가 구입하지 않았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삼성 EVO 제품과 트랜샌드 480GB TLC 제품하고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어야 했지만, 이 부분은 별도로 페이지를 마련해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블로그 포스팅 한김에 겹사 겹사라고 할까^^
여튼 삼성에서도 관련된 낸드 칩을 이용해서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검증된 기술이다. 마이크론도 같은 공간에서 높은 용량과 기존 TLC에 비해서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제품 출시 시기가 문제 였지만, 출시가 안한는 것은 아니였을 것이다.
여튼 장점이 많은 제품이고 경쟁사에서 꾸준히 판매하면서 검증이 된만큼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듯 하다. 결국은 가격 아니겠는가!
MX시리즈인만큼 모멘텀 캐쉬 사용이 가능하다. 램만 여유가 있다면 MX300의 내구성을 더 높여 갈 수 있다. 하지만 장착될 PC가 5년전 시스템인만큼 기대도 안한다 램 용량도 3GB라서 테스트정도만 해보기로 했다. 물론 실제 벤치에서는 램캐쉬를 활성화하지는 않았다.
사용자는 MX300 SSD에 대해서 활성화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클릭한번 만으로
가장 큰 장점은 경쟁사 대비 동급 용량이라고 하더라도 더 많은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점이 첫번째 장점이다.
참고로 500GB 테스트시에는 벤치를 돌리고 부하 테스트 이후에 측정한 온도라는점은 참고 참고!!
275GB 읽기 쓰기 성능 테스트 읽기 성능은 꾸준하게 스기 성능에 있어서도 큰 튐없이 50MB/s 정도의 속도 변화로 꾸준하게 쓰기 테스트 진행 완료 괜찮네요 그래프로 보아서는
벤치에서 가장 관대한 ATTO 테스트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275GB 좀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쓰기 성능 부분에 대해서는
자 그 동안 테스트했던 TLC 제품군에 대해서는 비교 성능 어떻게 차이가 나는것 같나요 파일 크기가 달라서 완벽한 비교 테스트는 아니지만 비슷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MX300 500GB 제품군이 용량이 25% 채워진 상태에서 테스트한만큼 살짝 손해를 본것 같지만 4k 성능도 좋은편이다. 애매한데요 TLC 제품군대비 나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월등한것도 아니다 비등비등하다는 느낌이다. 이제는 용량대비 가격인데 내구성과 저장용량 더 주고 가격이 더 저렴하다면 MX300이 답이 될 것이다. ^^
게임 로딩 테스트시에는 제온 1230V5 시스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윈도우 세팅과 로딩 테스트는 펜티엄 E5200 시스템에서 촬영하고 테스트를 했다. 모든 벤치테스트는 제온 시스템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간단한 성능 테스트와 500GB 대 제품군으로 동일 제품으로 테스트도 해보았다.
현재 가지고 있는 2개의 TLC SSD와도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야겠지만, 저렴한 가격도 더 높은 용량의 SSD을 사용할 수 있다는점에서 큰 장점으로 생각을 한다. 그리고 유통사는 아스크텍 바로 1:1 교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좀비 SSD로 유명한 제품군이 아니던가요 M500부터 MX300 에 이르기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추천할만한 브랜드이다.
이제는 내구성 테스트와 타사 제품군과의 상세 비교테스트는 다음편에서 한번더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