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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요즘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등 FPS 게임들이 최고의 인기를 끌면서 게이밍기어 시장도 자연스럽게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실 기본 청마우스패드를 써도 아무런 불편함도 없고 그랬지만, 최근의 게임들은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활발한 움직임과 다양한 컨트롤을 요구하기때문에 기존의 작은 사이즈의 마우스 패드로는 게임 유저의 컨트롤 범위에 맞출수 없는 한계에 부딪히게되어 마우스패드 또한 사이즈가 커지기에 이르렀습니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A4TECH는 1987년 설립된 PC 주변기기 제조사이며, 현재는 "BLOODY"라는 게이밍 브랜드를 런칭하였으며, 리그오브레전드와 CS:GO 북미 프로게임단 "IMMOTALS"의 공식 스폰서로 공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Package
박스 패키지는 원통형의 하드한 재질로 구성되어 있고 게이밍 마우스 패드인만큼 블랙과 레드 컬러로 강렬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원통형의 패키지 상자가 워낙 고급스러워서 다른 물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마우스 패드는 다시 한번 투명 비닐로 고급스럽게 마우스 패드를 감싸고 있습니다.
A4Tech Bloody B컨트롤 B080 게이밍 마우스패드 라지의 기본 사이즈로 제가 사용해본 게이밍 장패드보다 가로의 길이는 짧지만 세로의 길이는 훨씬 넓은 사이즈를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사이즈의 마우스 패드는 소위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고, 최근 FPS 게임들이 다양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만큼 게임내 원활한 움직임에 최적화된 사이즈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넓고 편한 움직임이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마우스 패드의 외형은 강렬한 느낌을 주는 외형적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A4Tech Bloody B컨트롤 B080 게이밍 마우스패드 라지 패드의 표면은 특수 위빙 패턴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어, 빠른 움직임과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순간 순간 빠른 변화를 요구하는 FPS 게임류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패드 자체의 재질은 3중 처리되어 상당히 좋은 쿠션감과 마우스의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시 빠른 반응을 보일수 있는 특수 위빙 패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패드의 전체적인 외면은 편직 오버로크 처리하여 내구성을 강화하였는데, 실제 육안으로 보기에도 오버로크의 상태가 상당히 퀄리티 좋게 잘 마감처리되어있습니다.
패드 후면부는 게이밍중 과도한 움직임이나 격한 움직임에도 패드 자체가 흔들림이 없도록 고무 코팅 비슷한게 되어 있어서 바닥면과의 접지력을 높혔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장패드와 사이즈 비교를 해봤습니다. 가로 길이는 장패드보다는 짧지만 세로 길이는 더 긴 형태로 육안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서 게임시 다양한 컨트롤에 충분히 대응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A4Tech Bloody B컨트롤 B080 게이밍 마우스패드 라지의 두께는 4mm로 게이머가 플레이시 가장 편하게 움직일수 있는 높이가 접목되어 있으며, 실제 게이밍시에도 기존 사용하던 장패드보다 손목과 맞닿는 부분이 부드러워서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우스패드를 구입하고나면 고무 냄세가 많이 나는데, A4Tech Bloody B컨트롤 B080 게이밍 마우스패드 라지 패드는 직접 코를 패드에 대어봐야 냄세가 나는 정도였으며, 주로 장패드를 사용하는 분들은 키보드를 함께 거치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게되는데, 이런 라지 패드류의 경우 순수하게 마우스의 활동 영역을 보장해주기때문에 게이밍시 보다 넓고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A4Tech Bloody B컨트롤 B080 게이밍 마우스패드 라지패드의 경우 4mm 두께로 쿠션감도 좋고 패드 표면도 부드럽고 모서리를 전체적으로 휘감는 오버로크의 처리가 매우 좋은 전체적인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마우스 패드였습니다.
본 리뷰는 아이티스토리와 네이버 EMBEST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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