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에서 스마트폰으로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때, 집에서 스마트폰 스피커 보다 좀 더 크고 좋은 음질로 소리를 듣고 싶을때 필요한 게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도 크기가 가장 작으며 무게도 가벼워 들고 다니기에 좋으면서 음질도 괜찮은 스피커로 가격도 비싸지 않아 실용성이 매우 좋은 제품 입니다. 제품 이름은 ACTMON-S100으로 보조배터리, 충전기 같은 스마트폰 악세사리를 전문으로 만드는 액티몬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액티몬-S100를 포장한 박스를 보면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시 주의사항, 보증과 서비스등 제품의 자세한 사양이 나옵니다. 완충시 최대 음악 플레이 시간은 6시간으로 매우 긴 편입니다. 크기도 5.8cm X 2.6cm로 매우 작습니다.
상자를 개봉하고 구성품을 확인해봤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와, 사용설명서, 배터리 충전에 사용할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이렇게 총 3개 들어 있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위 사진처럼 스피커 본체의 외부 버튼 명칭과 자세한 제품 스펙, 사용방법, 사용시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스피커 본체의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며, 스피커 전체의 재질이 싸구려 플라스틱이 아닌 우레탄 같은 재질로 오염에 강하며 긁힘자국도 매우 쉽게 생기진 않을거 같습니다.
스피커 뒷면에는 만든 나라, 회사, 날짜, A/S문의 번호와 인증마크를 확인할 수 있었고 마이크로 5핀을 연결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홈이 보입니다. 뒷면의 재질이 고무재질이라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쉽게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크기는 일반 배터리 충전기와 비슷하거나 살짝 아주 사알짝 큰편으로 들고 다니기에 매우 좋습니다.
크기 비교 사진을 찍기 위해 이리저리 물건을 찾아다니다가 냉장고에 있던 135g의 참치캔과 비슷한 크기인가 싶어서 비교 해봤더니 훨씬 더 작더군요. 크기가 이렇게 작아서 음질이 제대로 나오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음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괜찮습니다. 스마트폰 스피커 보다 훨씬 들어줄만합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하면 배터리 충전중임을 알려주는 빨강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액티몬-S100과 스마트기기를 연결하기 위해 우선 블루투스 스피커 뒷면 아래에 있는 전원 버튼을 한 번 눌러서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을 켜줍니다.
연결할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 하면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 목록에 ACTIMON-S100 이름이 보일 겁니다.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에서 ACTIMON-S100를 선택 해주면 연결 완료 입니다.
액티몬-S100 블루투스 스피커는 야외활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소프트 핑거링을 이용하여 나무에 걸어 두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크기와 무게는 음악을 감상하면서 등산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크기가 크고 무게가 조금 있으면 여유로운 등산이 되지 못했을건데 액티몬-S100 스피커는 작은 크기와 무게로 음악을 감상하면서 등산하기에도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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