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에 최적합한 파워풀한 SSD란 어떤것일까요?
일단 HDD 에서 SSD로 넘어왔다면 초고속 게이밍의 세계에 진입한것입니다
하지만, SATA3는 6 Gb/s의 한계로 인해 이를 초월한 새로운 전송 규격인 M.2 (NVME) 가 등장했고
무려 32 Gb/s 라는 넘사벽의 초고성능으로 그동안 SATA3 SSD가 차지하고 있던 메인 스토리지의
왕좌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M.2 전송규격은 오래전에 개발됐지만 너무 일찍 등장해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가 좋은
가성비를 갖춘 M.2 들이 출시되면서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M.2 소켓 탑재 보드가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적었지만 지금은 보급형 보드에도
기본적으로 M.2 소켓을 탑재하고 있어 메인 SSD로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임 제작기술이 발전하면서 수십기가 대용량이 기본이 되버린지 오래인데다가 4K 게이밍 시대가
도래하고 있어 이젠 SATA3와 M.2(NVME)의 격차도 점점더 벌어질것으로 전망 됩니다
SSD를 개발할때 어디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는지는 스펙과 간단한 벤치 실사용등으로 최종 평가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ADATA XPG GAMMIX S11 M.2 2280 (240GB) 처럼 게이밍 타이틀로 출시된
SSD는 테스트해볼것도 없이 게이밍 퍼포먼스에 초점을 두고 설계했다는것을 바로 알수 있습니다
게이밍이라면 성능과 안정성은 기본입니다
일부 게임은 게임중 오류로 튕기거나 다운되면 패널티 적용, 현찰을 투입하는 사행성 MMORPG 게임은
심각한 사태를 유발할수 있어 게이밍이라고 자신있게 타이틀을 붙이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ADATA XPG GAMMIX S11 M.2 2280 (240GB)도 수령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슬레이브로
물려두고 대용량 게임부터 모조리 설치하는것이었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돌려보고 이후에 기타 테스트를 하는 순으로 리뷰를 진행한것이죠
사실, 게이밍에 최적화된 SSD이면 기타 모든 작업을 포괄할 성능을 베이스로 깔고 있기에 다른
테스트는 해볼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테스트에서 낮은 성능을 보이는 SSD가 당당하게 게이밍
타이틀을 달고 나올리 없기 때문이죠
과연 게이밍에 부합한 성능을 갖고 있을지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디테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DATA XPG GAMMIX S11 M.2 2280 (240GB)
제품 스펙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8g의 초경량 초슬림 M.2 80 mm 폼팩터로 데스크탑은 물론, 미니 PC나 일반 노트북
울트라씬 노트북류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향후 개발되는 다양한 기기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차세대 주력 SSD입니다. 현재는 구형 PC와의 호환성, 확장성, 편의성때문에 SATA3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M.2 소켓이 일반화되고 새로운 초고속 인터페이스가 계속 개발되고 있어 언젠가는 SATA3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낸드는 검색해보니 64 적층 구조의 마이크론 3D TLC 낸드가 탑재된것으로 확인됩니다
XPG 시리즈는 SPECTRIX, GAMMIX, COSMIX 3가지로 분류되며 사용중인 시스템에 걸맞는 모델을
선택할수 있도록 각기 다른 특색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XPG 유저를 위한 XPG 프로그램, 구매후 반품 보증기간 30일의 XPG 디스커버리 구매보증 제도,
그리고 ,유투브를 통한 영상 지원 서비스와 한국 유저만을 디스커버리 XPG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http://discoveryxpg.co.kr/
UNBOXING
ADATA XPG GAMMIX S11 M.2 2280 (240GB) 은 ASUS 공식 유통사인 STCOM 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박스 표면에는 정식 수입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보증기간은 구입일로부터 5년)
ASUS /ADATA 공식 수입 유통사 http://stcom.co.kr/
포장은 센스 넘치는 윈도우 스타일로 제작되어 있으며 외부 압력이나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스폰지 폼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타오르는 게이머들의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블랙 투톤 히트싱크 기본 장착!
PCIe3.0x4 (32GT/s) , NVMe 1.3, 읽기 3,200MB/s, 쓰기 1,100MB/s ,읽기 IOPS 최대 200K,
쓰기 IOPS 최대 240K ,TBW 160TB , MTBF 2,000,000시간, 데이터 처리 오류정정 기능 ECC,
초고성능 SLC 캐싱, 여기에 화려한 고효율 방열판까지 다나와 최저가 12만대 M.2(NVME) SSD로는
꽤 좋은 가성비를 갖추고 있으며 두께는 3.5mm 로 앞뒤 기판을 모두 활용해 약간 두꺼운 면은 있습니
NAND는 마이크론사의 64 Layer 3D TLC 낸드, DRAM은 NANYA 사의 Standard DDR3
NT5CC64M16GP-EK 1G 가 PCB 앞뒤로 1개씩 탑재되어 있습니다
방열판이 완전 평면이 아니다보니 써멀패드가 좌우 2열로 부착되어 있으며 다시 부착하려면 써멀 패드를
별도로 구입해야됩니다 (접착성이 크게 떨어져 재접착이 어렵습니다)
CPU 뚜따처럼 살짝 개조하고 싶다면 고급 써멀패드를 별도로 구입해 밀도있게 부착하면 좀더 높은
방열 효과를 기대할수 있으며 필자의 경우에는 다시 붙일수 없어 패드위의 테잎을 제거후 써멀 본드를
이용해 방열 밀도를 높였습니다.
단, 이로인해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CPU처럼 사용자에게 있으므로 신중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발열 및 히트싱크 성능
케이스는 120미리 배기팬 하나에 의존하고 있으며 고발열 그래픽카드는 제거한 상태에서 벤치마크를
돌릴때의 온도입니다.
정확한건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해봐야 알수 있으며 유틸로 측정한 값인데다가 방열판 분리후
써멀 본드로 밀도있게 재부착한 상태라 원래 상태인 써멀 테잎+패드 구조와는 테스트 조건이 달라
실제 온도는 이보다 더 높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방열판을 제거한 상태에서는 아이들시 평균 32도에서 최대 70도까지 오릅니다
(Min 29도는 장착 직후 온도로 시간이 흐르면 평균 32도로 나타납니다)
방열판 장착후에는 대기온도 평균 28~29도, 부하시 19도가량 다운된 51도로 나타납니다
써멀 테입이 아래와 같은 형태로 붙어 있때는 (공장 초기 상태) 10도 가량 다운되는것으로 나와있지만
여기서는 제거후 써멀본드로 밀도있게 도포해서인지 -9도정도 더 다운된 51도를 보입니다
벤치마크처럼 하드한 연속작업이 많은 유저라면 고급 써멀패드로 전체를 커버하거나 써멀 본드로
살짝 튜닝하는것도 좋지만 그외의 경우에는 굳이 재작업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콘트롤러는 실리콘 모션 SM2262 가 탑재되어 있으며 SATA3 부터 M.2까지 성능,안정성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콘트롤러입니다
마벨과 더불어 수년간 가장 많이 다루어본 콘트롤로러로 퀄러티는 충분히 입증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