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에 헤일로쿨링 [ABKO NCORE 노토스 HALO 케이스 필테 리뷰]
이름에 새겨진 고대 그리스 상남자를 뜻하는 "노토스!"라는 타이틀로
케이스하나가 출시했습니다.
앱코에서 슈트마스터를 빼고, 단일 시리즈모델명으로 출시했는데요
물론, 기존의 슈트마스터 라인업과 거의 흡사한 디자인이라,
어찌보면, 슈트마스터의 막내뻘로 생각될수도있는 god이 들어갈수있는
갓성비 케이스로 출시한 모델입니다.
3.5 하드베이와 SSD를 마구 설치할수있는 디스크확장 환경이 넘실넘실한 스펙으로
무게역시 상당히 가볍게 추구하고있는 녀석입니다.
헤일로 4개의 팬도 기본 번들 제공하는 케이스인데
한번 어느정도일지 보도록하겠습니다.
■ 앱코 노토스 spec
1. ATX MATX ITX 메인보드 호환 / 파워 ATX 호환(상단파워)
2. 미들타워, 7개의 PCI슬롯
3. USB3.1 프론트포트1개, USB2.0 2개, 마이크및 헤드폰출력단자 , 파워리셋버튼
4. 전면강화유리, 좌측 사이드패널(아크릴)
5. SSD2.5 5개 HDD3.5 3개
6. 슈트마스터 헤일로팬 4개 기본제공 / 케이블타이제공/ 나사류 동봉
7. 360mm 그래픽카드 설치가능 / 158mm CPU 설치높이
8. 4만원 초반
■ 박스 shot
네이밍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노토스, 프로토스 친척같은 이느낌..
뜻은 참 깊은데, 고대 그리스 신화의 몸짱인
상남자를 칭하는 뜻으로 해석하면됩니다.
■ 개봉및 패키지소개
번들 제공에는 케이블 타이 4개와,
메인보드와 하드디스크 그리고 파워설치할수있는 나사류
또한 메인보드 부팅 섹션화되는 부팅용 2핀스피커
그리고 슬롯가림막 1개 제공합니다.
설명서는 케이스 설치방식에 있어
특수할수도있는 SSD설치와 그래픽카드, 하드설치에대한
설명을 그림과 설명을 통하여 구성하고있습니다.
■ 디자인 소개 - 헤엘로가 디자인을 확실히 살렸다.
조립전인데도, 디자인이 상당히 아크릴가공시작된 케이스답게 클래식+모던하게 생긴것을
볼수있습니다. 아마도 프론트 사이드 공기흡입구 때문인듯싶습니다.
원체 프론트패널이 게이밍스럽기도하면서, 클래식을 강조한 티가났습니다.
후면엔 배기1개를 채택하고있는데요,
녀석은 프론트 3개로 흡입하여
1개의 후면배기를 갖고있습니다.
하드코어적인 쿨링보다는 매너리즘스러운
적당히 호흡하는 쿨링운용을 갖고있는샘입니다.
프론트 3개의 쿨링시 적당히 1cm급 넓이를 두었기에
공기 흐름을 위한 통로를 구성하고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해봤던 NZXT 케이스는 위아래뿐이었는데,
노토스는 위아래사이드등 완전히 벌려놓았습니다.
반대 사이드패널은 오목하게 케이블정리단을
구성하고있어서, 우측에 케이블을 잔뜩집어넣어
(일명) : 구겨넣을수도있는 모습입니다.
조립을 해봤더니, 케이블정리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오래전방식의 케이블
정리방식이라, 올드틱함을 그대로 유지하고있는데요
올드함에 신형느낌이 들도록
하단파워를 채택하면어땠을까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최상단 프론트단자는
최대한 프론트로 밀집시켰습니다.
아마도, 프론트에 쿨링시스템을 최대한
확장시킨이유에서 그런듯싶은데,
이런방식은 케이스를 바닥에두거나,
책상에 두고 사용해도
보편적으로 되게 편합니다.
프론트는 강화유리지만,
사이드패널은 아크릴 입니다.
아크릴투과되는 부분은 반투명으로써
약간 블랙이 섞여있습니다.
그래서 내부가 확실하게는 보이지않는게 특징이며,
손나사를 채택하고있는데, 일단 후하게 점수줄부분이 있습니다.
나사채결구간과, 강화유리 홀, 그리고 케이스에 나사채결부분이
되게 완벽하게 들어맞는다라는 이유입니다.
즉! 마감도에 꾀나 신경을 쓴 모습으로 볼수있었다 보면됩니다.
(기존 타브랜드 6만원대 아크릴 케이스보다 훨씬 마감도가 좋았습니다)
사진상엔 어떻게 나왔을지모르지만,
케이스 조립시 생길수있는 모든 손베임에대한
철저한 케이스 모서리와 샷시 라운딩처리를 구성하였는데,
그래픽카드설치부근을 보면 최대한 그래픽카드 장길이 제품을
설치가능하도록 (360mm) 독특하게 구성하고있습니다.
아마 최대한 클래식을 더해 구세대 제품을 사용해왔던
유저들이 신형 케이스입문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할수있는
모습이지않을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드베이가 프론트패널 바로 뒤
프론트 케이지에 무려 3개가 동시설치되며
사이드쪽까지더해 SSD4개 하드 3개를 동시
설치가능합니다.
물론 방식은 신식의 심플함과
구세대의 올드함을 같이 갖고있는 형태입니다.
파워는 상단파워로써, 상단파워를 고집하는
올드팩션 유저라면 아주 달가운 방식입니다.
하단파워처럼 범용성은 크게없지만,
감성이라는 타이틀에는 확실시
다가설수있는 모습은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리하여 호불호를 많이 따질 케이스로
생각될수도있습니다.
일단 케이블이 오갈수있는 구간들을 상당히
많이 구성한점은 케이스의 조립에있어
설치자에 대한 배려를 최대한 갖고있는데요,
프론트 하단쪽위 에 케이블을 정리할수있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프론트 케이블은 너무 타이트하지않고
적당히 여유를 갖고있었는데요,
더구나 케이블들의 마감도도 나쁘지않았습니다.
1년전 파워렉스사 케이스를 조립하면서
상당히 불편했던부분이 바로이 케이블 여유였는데,
최근만들어지는 케이스들은 여유가 꾀나있어 만족스럽네요
받침대는 4mm그스폰지처리를 구성하고있었는데,
촉감자체는 고무느낌인데, 스폰지였습니다.
화이트 책상에서 오리지널 고무가 채택된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검은색이 묻어나는 모습)
은 되도록 피할수있었습니다.
■ 설치 완료 및 LED
조립은 보편적인 난의도 상중하에서
중<하정도로 되게 간편했습니다.
케이블 정리또한 80%로 케이블 숨기기가
가능한데, 우측 사이드패널의 두텁게 자리잡은
부분이 아마도 이에 대한 이점으로 보입니다.
프론트 하드베이가 메인보드와의
간격유지가 실제로보면 넓고
거리를 여유스럽게 갖고있어서
메인보드설치와 하드 , 그래픽카드설치
모두 정말 쉬웠습니다.
일단 하드는 고정이 완벽하게되는 타입으로
나사처리를 구성하고있습니다.
그만큼 드라이버로 손은 어느정도 가지만,
쉽게 설치할 구성은 갖고있는 형태로 보시면됩니다.
프론트 베이역시 전혀 안타까움없이
간소화 + 사용상 편의를 많이 제공했구요
하지만, USB3.0을 한개더 채택시켰다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은들더라구요
내부의 어두운 부분은 완전히 어둡게,
밝은부분은 어느정도 밝게 구현을하여
100% 투명화되지않은 은은함을 채택시켜놨더라구요
헤일로 쿨링팬을 기본 제공하는점은,
실질적으로 노토스케이스를 90% 아름답게
하는 기준의 미와, 확실한 테마를 갖을수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올드한 설치방식으로인해
최신식의 케이스에 비해서 무언가 2%빈것같은느낌은
없앨수는없앴는데요,
하지만, 올드함방식설치를 좋아라하는
상단파워 유저, 또는 하드디스크 설치와, SSD구성을
준 하드코어적으로 하는유저라면 달가운 케이스로
생각할수있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 게이밍플레이 & 발열상황
실제 벤치나,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건,
케이스 쿨링시 되게 조용하면서, 하드웨어가 가진 쿨링에대해서
적당히 도움주고 공기순환을 유도한다라고생각들었습니다.
물론, 120mm 후면 1개의 배기로 열기모두가 나오는 상황이지만,
대체적 하드웨어적인 수준에선 안전수치의 발열상황을 보여주었고
부하가 가해진만큼 최고도아닌 적당수준 쿨링의 이점으로 볼수있는데요,
최대 장점으로 녀석은 조용한것이 강점으로 볼수있겠고,
어찌보면 일반적인 k시리즈가아닌 i7 8700 & GTX1060~1070정도의 시스템에서는
안전하게 사용할스펙은 된다라 결과적으로 볼수있습니다.
결과적 오버시스템의 헤비하고 하드코어적인 고스펙부품보단
적당선 게이밍PC [i5/ i7 & GTX1060~1070]과같은 일반적 게이밍pc 시스템스펙에서
안전한 쿨링 순환로를 갖을수있다 볼수있는 모델로 소개할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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