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yond, 독일 Beyerdynamic Aventho(아벤토) Wireless 블루투스 헤드폰 리뷰
독일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베이어다이나믹에서,
청음자를 구별하여, 사운드맛을 메이킹해주는 되게 특별할수도있는 방식의
헤드폰이출시했습니다. 아주특이한 모토를 갖고 출시했는데요
이 헤드폰은 apt-X HD 블루투스4.2과, 테슬라 사운드이펙션 적용되었고
이어컵 외벽(하우징)을 터치하면서 작동되는 기존의 스마트적인 요소보다 훨씬더,
로얄필드스러운 고품질 헤드폰으로써, 베이어다이나믹사의 기초가다듬어진 사운드까지
몽땅다 플러스시켜놓은 준프리미엄급 헤드폰입니다.
더구나 사운드와 편의성에서 고음질 헤드폰으로써, 베이어다이나믹사
신형 헤드폰 "아벤토"입니다.
■Aventho Wireless SPEC
1. 블루투스 4.2(apt-X HD 코덱지원) / 또는 3.5 파이 유선연결 플레이 가능
2. 자사 셀렌토에 적용된 테슬라 사운드이펙션 기술 적용
3. 독자개발된 Make it yours 앱 지원(나이및 청력테스팅후 사운드프로파일 생성 EQ섹션저장)
4. 헤드폰 하우징 반터치패드 구동방식
5. 가죽소재의 헤드밴드 or 이어패드(쿠션)
6. 장시간의 20시간급 플레이/ 충전시간 1시간40분내
7. 2년 무상A/S , 50만원대 / 전용충전기 USB C타입, 3.5케이블, 전용파우치 제공
■BOX SHOT
포기란 주머니에 넣고 웃을수있는 베이어다이니믹의 강철하고
판타스틱한 외형 그대로를 2018년 아벤토구성에 담고있었습니다.
시대가 쏜살같이 가는도중에..
베이어다이나믹은 여전히 멋집니다.
■OPEN & PACKAGE
패키지로는
1. 아벤토(베이어다이나믹) 1대
2. 충전케이블 USB2.0 GEN1 C타입 1개 (1m급)
3. 배터리가없을시 , 유선연결후 청음가능한 3.5케이블 1개 (1.3m급)
4. 다양한 다국어 설명서 와 자사 음향포부 1부씩
5. 전용 파우치 (세미 하드형) 1개
신형 타이틀에 걸맞도록, 유저를 굉장히 배려한티가납니다.
전용 파우치는 마치 소형 크로스백느낌의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외형과더해, 세미하드형이라
파우치 모양유지가 나름대로 잘되고, 내구성과 마감도도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또한, 케이블은 베이어다이나믹 정품 케이블로,
길이는 모두 적당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Design OutFits(외관) - 엄청 고급..
기존에 출시했던, 세계를 겨냥했고, 타국을 지향했던 외형과다르게..
이번 아벤토는 독일의 땅거미를 그대로 풍겨지도록 출시했더군요
특히 컬러구분감에서, 사이틱한 비싸보이는 고급형으로
올드클래식을 더했다라해도 과언이아닙니다.
양측 표기역시 내부 이어쿠션그릴 망에 채택시켜놓았고,
전체적인 분위기에 걸맞게 프레임과 헹거테에션, 그리고
내부그릴의 촘촘함을 디자인적 화성학 래핑을 더해
전체적으로 완성도도 뛰어나도록 구성한점이 돋보입니다.
하우징과 연결되는 프레임지지대역시 메탈릭이며,
브릿지와, 길이조절단도 올 메탈입니다.
상당히 오묘하면서 특이하게 매력을 갖고있습니다.
신형이라는 타이틀을 구분짓도록, 반터치기반의
특이한 방식의 컨트롤러를 채택시켜놨습니다.
이버튼으로 이전곡 다음곡 볼륨업다운까지
모두 쉽게 구성할수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터치패드의 각 위치에 해당하는
위치 쿼터에 대한 반응도가 꾀나 정확했습니다.
이번 아벤토는 제가 청음해보았을때....
엄지도아닌 검지척까지 날려줄만했는데요,
베이어다이나믹의 한세월에 융통된 모든것을 담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라할 정도라 여기면 됩니다.
(약장사아님)
■ TECH & 번들 Miy App(앱)
페어링과동시 헤드폰이 앱에 등록이되요
앱자체에는 기능에대한 다양한 상세 소개도 빼놓지않고
구성하고있습니다.
나의 개인인간정보를ㅋㅋ앱에 기입하면됩니다.
물론 기입하는것 30초정도면 끝나니 어렵지않습니다.
청력테스팅을 하고나면,
프로파일링에따란 저장..
나의 귀의 청각 스펙에따라
음향의 반향과, 사운드 포지션을
올커스텀하게 만들어..
헤드폰에 저장하게됩니다.
실제 나만의 음향부분을 지나치고 들었을때와,
기본적으로 앱을 사용하여 청음했을때, 다소 차이가 납니다.
뭐랄까, 자극적이지않는
타입의 명료함까지 더해
사운드를 청음가능하게 하는느낌..
전체적인 벨런스가 약간튜닝된느낌입니다.
되게 특이하고, 독창적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초기 앱의 버젼이라그런지..
약간 소리를 제외한 기능적면에서 어설픈감이있습니다.
이부분은 차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달라질것이라 여깁니다.
뭣보다 이런 방식에, +하여 커스텀하게 음향을 바꿀
EQ기능과, 음향퍼포먼스쪽을 대폭강화하여 넣는다면
훨씬더 강화된 부분이 생길것이라 생각이듭니다.
뭐 어차피 차후 업데이트할것같아보입니다.
■EAR (착용) - 풀사이즈아닌데도 부드럽다.
풀사이즈가아니며, 세미풀사이즈라 봐도 될크기입니다.
오픈형들처럼 소형화되지않는 상태입니다.
약간 전체를 감싸주면서도, 귀자극은 아예 없었습니다.
양측의 조여주는 방식보다는 지긋이 머리위에 올리고 귀압력없이
착용에대한 맞춤이 잘되어진 상태로 발화하는 느낌입니다.
다양한 사이즈로 변환하면서 착용해봤지만,
머리가큰 제 기준에서는 대두분들도
큰 부담없이 사용가능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마, 이어쿠션이 되게 부드러워서 그런것같다라 여깁니다.
■ 청음 (키야~~ 저역튜닝 끝내줘요)
과연 어느정도일까 되게 궁금했던 녀석입니다.
2틀정도 꾸준히 록음악과, EDM 을 들으면서, 체감해본 느낌은
"저역감도 튜닝이 진짜 예술이다라 여길정도였습니다"
솔찍히 고역은 사실 뚜렷함보다는, 자연스럽게 낮춰진 네츄럴하다 여깁니다.
하지만, 저역쪽은 엄청 놀라울정도로 스테이징감이 쩔었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앞으로 레디된 음향백그라운드에 저음을 갖춘
음향의 소스들이 단단하면서도 명료도를 갖고 뒤쪽에서 엄청 잘쳐주었습니다.
이는 대표적인 모니터링 헤드폰들과는 엄청 차이가 나는 심심함을 억제시킨
굉장히 재밌는 소리라 여깁니다.
원래 저역튜닝이 어거지같아 들리면, 이질감이 많겠지만,
아벤토는 전혀 가상의 사운드를 이펙션만 준 그런소리가 아니라 확실히 느낍니다.
특히 잔향감이 거의없다 시피하며, 전체의 벨런타입에서
자극적임보다는, 약간은 공연장 외벽으로 들리우는 샤프한 소리를
귀를 가져다 대서 듣는 무언가 쫄깃한 현장감이 많이들었습니다.
더구나, 중역대는 울림통이 적고, 촘촘한 그릴안에서 다분화되어
쭉뻣어지는 소리같이 보컬영역을 잘 도와주는 소리였습니다.
보컬영역은 전체적 벨런스 선에서 후퇴해 들리는 맛이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퇴된 소리가 베이어다이나믹의 특유 튜닝으로 구성하고있어,
상당히 뚜렷하면서도 타이트하게 (세밀하면서) 후퇴해 있다라는 느낌입니다.
아마 내자신도 보컬을해봐서 또는 내귀가 최대한 보컬라인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기도해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찰찰한 이 보컬영역은 밴드음악이나, EDM을 들을때 오히려 백킹된 보이스톤을
자연스럽게 관찰할수있는 계기로 새겨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말해 "이정도면 훌륭한소리 되게 좋은 소리다라"여길만하지않을까해요
튜닝자체는 전혀 소소하지않았으며,
그렇다고 과감성에 어거지를 가져다 붙힌것도아닌
현장감이라는 감성을 제외한 주관적 소리에서
얼라이브함을 더하는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과감성을 띄는 전체적 소리였습니다.
툭탁툭툭탁..
풉팝풉풉팝..
에잉 에잉 찌잉 ..
기타소리와 어우러지는
비트감역시 EQ를 포함하지않고도
이정도라면, 분명히 노멀리틱한(심심함)은
완전 제어되고도 제거된 상태라 생각하면될듯싶어요
그 무언가 힘은존재하지만, 너무 강렬하게 엄청 파워가존재하는것도아니며,
전체적인 벨런스에도 나름 고려를 하여 나온 소리임에틀림없어 보입니다.
진솔하게 소리로 관찰되는 제기준에서는
기존 베이어다이나믹 30만원대 헤드폰과는 완전다른
자체 하드웨어적 튜닝의 특별한 맛이 존재합니다.
기존에 헤드폰들도 나름대로 저역튜닝이 좋았다라 여기지만,
"툭까놓고, 기존꺼 몽땅다 이질감으로 만들어버리는"
아벤토만의 특유 현장을 갖고 튜닝된 소리라 100% 자부하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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