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론 Crucial BX500 120GB 아스크텍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마침 출시 행사로 가이드와 스크래치 복권 증정 행사를 하더군요. 스크래치는 꽝이었습니다.
MX가 중급형이라면 BX는 저가형 시장을 타켓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SSD의 성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디램이 없는 BX500은 성능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메인이 아닌 외장하드로 간단히 쓸 요량으로 구입했습니다.
이전 MX 시리즈보다 가격을 많이 낮추었기 때문에 박스도 매우 얇고 구성품으로 제공되던 높이조절 스페이서도 이번 BX500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120GB가 3만원 정도이니 예전에 비해 확실히 가격이 저렴해진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MX500 250GB도 6만원 정도이다 보니 SSD의 가격 경쟁력이 갈수록 높아진다고 할 수 있죠.
이전 MX 시리즈가 금속 재질의 커버를 사용했다면 BX500은 플라스틱 커버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유일하게 제공되는 구성품이 설명서인데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외장 커넥터를 연결하여 외장 하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하니 외장 장치로 잘 인식되어 있네요.
제품 정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간단하게 벤치를 돌려 봤습니다.
외장 연결이라 그런지 원래 스펙에는 못 미치는 모습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BX500은 디램이 없는 저가형 제품이기 때문에 큰 성능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적절하고 아주 오래된 구형 PC에 간단하게나마 SSD의 성능을 느껴볼 목적이거나 USB 대신 외장 하드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요즘 대세인 MX500이라는 큰 형이 있기에 좀 더 돈을 더 주더라도 MX500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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