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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에서 신규 게이밍기어 브랜드인 XANOVA를 발표했으며, 제일 처음으로 게이밍 마우스인 갤럭시 XANOVA
MENSA 게이밍 마우스와 갤럭시 XANOVA MENSA PRO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보급형인 갤럭시 XANOVA MENSA 게이밍 마우스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오른손잡이용 마우스이며, 전용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OMRON 스위치와 PWM 3325센서를 장착한
제품입니다.
스펙만으로는 괜찮은 제품이지만, 실제로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배송시 뽁뽁이로 감싸져서 배송이 되었지만, 박스가 충격을 받아 찌그러져 있네요.
박스에는 제품에 대한 스펙과 특징등이 나와있습니다.
제품의 설명서에는 XANOVA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설명서는 꼭 한번이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박스는 손상이 되었어도 안의 마우스에는 이상없습니다.
오른손잡이용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휠과 브랜드마크, 후면쪽에 LED가 나옵니다.
LED의 기본설정은 무지개색이 점멸방식으로 색상이 변경됩니다.
그리고 USB소켓은 금도금으로 제작되어져 있습니다.
XANOVA 마우스 소프트웨어 : http://www.galax.kr/bbs/board.php?bo_table=data&wr_id=35
전용프로그램은 위의 링크로가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한국어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전용프로그램에서 XANOVA 마우스의 설정을 모두 변경 할 수 있습니다.
클릭부터 매크로든 원하는 버튼으로 만들 수 있으며, 사용도 간단해서 따로 설명서를 보지않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LED와 기타 여러가지 기능들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간단한 테스크로 XANOVA 마우스의 체험기를 마무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반응속도와 성능이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와는 달리 측면버튼이 조금 위쪽에 설치되어 있어 측면
버튼을 사용하는데 위쪽으로 손가락을 올려 스치듯이 눌러줘야 했던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적응이 되면 괜찮을 것 같지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듯 싶네요.
다나와 최저가로 2만원대의 게임용 마우스로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갤럭시코리아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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