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이 체험기는 네이버체험단과 디씨네트웍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여러 면에서 닮았다. 애플, 구글에서 출시된 운영체제가 널리 사용되며 터치스크린이 지원되고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개인방송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모바일로 게임도 즐기곤 한다.
문제는 우리 생활에 필수적이 되어버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모니터처럼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까하는 부분이다.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그렇다고 어디까지나 움직이면서만 사용할 수 없다는게 고민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하는 거치대는 그래서 탄생했다.
이번에 똑똑한 리뷰씨가 준비한 제품은 바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서 개인방송 시청 및 제작, 그리고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에는 딱이라 할만한 제품인데, 바로 거치대가 되었다. 거치대는 일반적으로 처음 설치하는 유저에게는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필자도 설치를 딱 하기 전에 거치대는 설치하기 어려운 것이라는 일종의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설치를 차일피일 미루다가 12일 오후에 설치할 수 있었다.
설치과정은 쉽지 않았다. 특히 함께 설치해야 할 도구가 침대 밑으로 떨어지면서 설치가 뒤로 미루어지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긴 했지만 얼마 안되어 찾아내게 되었다. 설치는 생각 외로 오래 걸리지 않았다. 더구나 이번에 설치를 진행한 자비라 스마트폰 거치대는 설치 관련 영상이 많아 설치에 큰 어려움 없이 임할 수 있었다.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가 도착했을 당시의 모습. 박스로 도착했다.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의 패키지 모습. 설치 설명이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없는 것이 아쉬웠다.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를 개봉해 보았다. 비닐로 잘 포장돼 있다.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가 비닐로 포장돼 있는 모습이다.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 본체를 세워보았다.
거치대 설치방법은 맨밑에 원통을 돌리면 사진과 같이 나오고 그 아래의 집게(?)부분을 위로 올리면...
이렇게 되는데 원하는 곳에 고정시켜준다. 필자는 책상에다가 고정했다.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를 설치했을 때 모습이다.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로 테블릿을 설치한 모습.
4년간 개점휴업상태이던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을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에 설치한 모습이다. 세상에 모니터가 따로 필요없는 그런 느낌이었다.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는 스마트폰용과 태블릿용 두 가지가 있는대 필자가 선택한 것은 태블릿용이었다. 4년째 낮잠을 자고 있는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다. 다음 리뷰에서 다루겠지만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체험단을 진행하려 헸던 것도 태블릿을 살려야 하는 필자의 굳은 의지였다.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과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의 호흡은 환상이라 할 만했다. 특히 개인방송을 시청할 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을 정도로 대단했고 게임에서의 용도 또한 마음에 들었다. 필자가 앞으로 유튜브로 자격시험대비 공부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이 거치대 하나면 향후 공부를 하는데 지장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뷰를 마치면서
사실 필자로서 급한 것은 거치대가 아니었다. 전에 리뷰에도 말했고 앞으로 반복해서 언급할 부분이지만 필자는 C타입 케이블의 여분 확보가 더 급하다. 그 이유는 1개월마다 1회씩 C타입 케이블을 고장을 내기 때문인데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는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체험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함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자는 5년동안 사용하지 않은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에 충전용 케이블을 끼운 상태에서 설치 및 간단한 개인방송 시청 테스트를 진행했다. 향후 자격시험대비 학습에 필요한 중요한 제품이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가 될 것이다.
원문보기:
http://dpg.danawa.com/bbs/view?boardSeq=264&listSeq=3846968#csidx44154e46e1d1ded9a745f0bc29ce0c8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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