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높은 파워추천 잘만 EcoMax 600W 83+ 파워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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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11 , 2019/04/13 14:14
  이 게시물의 태그 : 잘만테크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제품은 잘만 EcoMax 600W 83+ 파워서플라이입니다. 잘만이라는 브랜드 네임은 국내에서 상당히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제품을 제외하고도 쿨링 시스템 분야에서는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하는 회사이기도합니다. 최근 수년간 IT와는 전혀 상관없는 많은 이슈로 안타까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과거의 잘만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최근에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만의 제품들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잘만이 독립적인 회사로서 건재할때에는 쿨링시스템쪽으로는 독보적인 인지도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했고 쿨러외에 파우서플라이와 케이스등 다양한 제품들도 모두 가성비높고 품질이 우수하기로 유명했습니다. 중간에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온 일부 제품에서 안정성측면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 잘만은 다시 과거의 명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가성비와 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신제품 에코맥스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를 런칭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가격대비 전압안전성이 우수하고 저소음 쿨링팬으로 조용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216877

 

2019년 4월 다나와 기준 잘만 EcoMax 600W 83+최저가는 3.5만원입니다. 현재 500~600W 제품군이 가장 가격적인 경쟁이 심한상태라 대체로 가격은 낮고 성능은 좋은편입니다. 일단 80플러스 인증을 받지 않았다는점에서 약간 더 낮은 가격대를 형성한다는점을 고려해도 잘만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가성비는 높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잘만 에코시리즈 파워서플라이는 기존의 화려한 디자인이 적용된 포장박스가 아닌 무지박스 형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예상과는 약간 달랐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박스포장과 디자인에 과한 마케팅 요소를 적용하는것보다 정확하게 이 제품이 어느정도의 성능과 기능이 있는지만 명확하게 전해준다면 이런 무지박스 형태의 포장도 괜찮아보입니다. 게다가 재활용측면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방식이라 앞으로 상당수의 제품들에서도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흑백의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제품의 장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잘만 EcoMax 600W 83+ 제품은 아마도 유럽시장에 출시가 되는거 같습니다. 유럽이나 한국은 같은 형태의 220V 코드를 사용하지만 미세하게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국내와 유럽규격을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잘만 EcoMax 600W 83+ 파워의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요즘 출시되는 파워들은 효율이 상당히 높아 기술적으로 상향 표준화양상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초기의 그린IC들이 생각보다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지 못한것에 반해서 요즘 나오는 제품들의 대기전력 수준은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1W미만의 대기전력은 기본적으로 잘 지켜주고 있는 편입니다. 더불어 듀얼포워드 방식의 12V 듀얼레일출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음 120mm 쿨링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로서 단순히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기본적인 성능을 제외하더라도 UVP, OPP, SCP, OVP 4중 보호회로 설계를 적용해 시스템 보호능력이 뛰어나며 그밖에도 국내외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잘만이 만든만큼 고효율 우수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만 EcoMax 600W 83+ 파워의 전력스펙입니다. 눈여겨 볼 부분은 12V  가용전력 변환률이 무려 90%입니다. 즉 정격 출력의 90%에 해당하는 540W를 12V 출력으로 할당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며 고성능 시스템일수록 12V  사용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잘만 EcoMax 600W 83+ 워서플라이는 고성능 시스템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잘만 EcoMax 600W 83+ 포장박스 측면에는 제품라인업별로 지원하는 케이블 종류와 숫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400W 제품만 6핀형태의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1개와 6+2핀형태의 보조전원 1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500W/600W 제품은 6+2핀 2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워용량을 고려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구성입니다. 오히려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이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모자란 구성은 아니기때문에 케이블 호환성은 좋은편입니다.

 

 

 

잘만 EcoMax 600W 83+ 파워의 제품 구성은 본체, 전원선, 선정리용 케이블타이와 고정나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급형 파워답게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잘만 EcoMax 600W 83+쿨링팬 가드는 일반적인 타사의 파워와 비슷한 가드가 적용되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형태의 가드로 흡입 효율을 우선시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디자인입니다. 잘만 EcoMax 600W 83+ 쿨링팬 아래쪽에는 투명한 에어가드가 보입니다. 기존에는 흡입되는 공기를 모두 내부 기판쪽으로 흘려보내는 방식을 사용했지만 오히려 이런 방식이 쿨링 효율을 저하시키기때문에 요즘은 공기저항을 고려해 쿨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에어가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만 EcoMax 600W 83+ 제품은 출력케이블 구성입니다. 본체와 출력케이블 연결부를 보면 케이브 보호를 위한 케이블링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자체가 굵어서 쉽게 파손되지 않겠지만 케이스내에서 케이블 정리를 하다보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파손상황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한 방식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잘만 EcoMax 600W 83+ 제품은 80플러스 인증을 받지 않았지만 높은 효율을 제공하고 있는 동시에 가격대가 일반 보급형 파워라인업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즉 성능좋은 부품, 품질좋은 부품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를 유지해야하기때문에 자잘한 부분에서의 가격절감 포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성능과 상관없는 외형적으로 보이는 부분에 해당합니다. 대표적으로 출력 케이블중에 쉴딩처리된 라인은 메인보드 24핀 라인뿐입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부분에서 감점이 되는 요인이지만 성능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부분이라 가격을 감안한 디자인이라 보여집니다.

 

 

 

잘만 EcoMax 600W 83+ 워서플라이의 대기전력입니다. 확실히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1W 미만의 정상적인 그린IC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기전력이 수시로 변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0.2~0.3W 수준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파워서플라이 제품들 몇종류를 테스트하면서 느낀점은 제품 자체에서 소모하는 기본적인 전력소모를 상당히 잘 조절했다는점입니다. 이번에 테스트하는 잘만 EcoMax 600W 83+ 워서플라이 또한 무부하상태로 동작할때의 전력소모 특징이 인상적입니다. 잘만 EcoMax 600W 83+ 워서플라이의 무부하 동작전력은 평균 8~9W 정도입니다. 보급형 라이업의 제품 몇종류를 테스트하면서 경험한 결과 보통 600W 제품은 9~12W 수준의 전력소모를 보였지만 잘만 EcoMax 600W 83+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9W를 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제품에서 낭비되는 전력이 적다는 의미로 설계가 잘된 파워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밑에는 잘만 EcoMax 600W 83+ 워서플라이의 무부하 상태 전압테스트 결과입니다.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전체적인 전압은 모두 오차범위 이내의 정상값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만 EcoMax 600W 83+ 워의 아이들시의 전압을 TK-202 테스터기로 측정해 봤습니다.  12V와 5V 모두 오차범위이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잘만 EcoMax 600W 83+ 워의 무부하 쿨링팬 소음측정 모습입니다. 파워 OFF시 주변의 기본소음은 45~46dB수준이었고 파워만 동작시킨 무부하 상태에서 쿨링팬 소음은 48~49dB수준이었습니다. 대략 쿨링팬의 독자소음은 3~4dB내외로 평균 3dB이하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열측면에서 잘 설계된 제품이라 쿨링팬을 굳이 높은 RPM으로 동작시키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AIDA64로 살펴본 전압변동 테스트 결과입니다.

보통 성능이 좋은 고급형 파워에서도 로드가 높아지면 약간의 전압 변동이 발생하게 되는데 잘만 EcoMax 600W 83+제품에서는 전압 변동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자세한 부분은 확대를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12V 출력 전압을 확대해본 결과 미세한 전압 강하가 발생했지만 고정구간에서의 전압 변동폭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대략 50%의 로드구간에서 최대 0.1V의 전압 하락이 있었습니다. 일단 전압변동 성능측면에서는 고급형 파워에 못지 않은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잘만 EcoMax 600W 83+  사용하면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잘만 EcoMax 600W 83+ 워의 장점

(1)  고급형 파워에 못지 않는 우수한 전압안정성

50%로드에서 12V 전압변동 0.1V미만

(2) 우수한 대기전력 제어 기능 (무부하대기전력 1W미만)

(3) 제품 자체의 소모전력 최적화 9W미만 

(4) 조용한 쿨링팬 소음 성능 (평균 3~4dB이내의 조용한 쿨링팬)

수치로 보이는 부분보다 실제 체감되는 소음성향이 조용한편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잘만 EcoMax 600W 83+ 제품뿐만 아니라 EcoMax 시리즈 제품 전체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AS기간입니다. 무상 3년이라는 기간은 개인적으로 좀 짧다는 생각입니다. 잘만의 인지도라면 적어도 유상 5년정도는 제공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아쉬웠습니다.

 

 

 

이 체험기는 잘만테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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