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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시벨 BCS-T90 블루투스 이어폰을 직접 사용해 보니 착용감도 좋고 페어링도 빨리 되며
착용 센서를 통해 작동하는 것도 맘에 드네요. 특히, DECIBEL MATE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한 설정과
EQ 변경이 가능하며 개인적으로 음성알림을 통해 문자와 카카오톡을 알려주는 게 너무 좋네요.
음질은 개인취향이자만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며 저음부터 고음까지 잘 표현해 주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통화도 마이크가 2개가 있어서인지 상대방이 잘 드린다고 하네요.
블루투스 제품은 사용시간도 중요한데 완충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케이스와 같이 사용하면 최대 24시간 가능하기에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충전케이스가 C 타입을 지원하며 고속충전이 된다는 거죠.
대부분의 중저가 불투 제품들이 고속충전을 지원 안 하는데 이건 정말 장점입니다.
가격이 6만 원대이며 성능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개인적인 가성비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가형 블루투스만 사용하셔서 불만족스러웠다면 이 제품으로 바꿔보시길...
참고로 블랙 색상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아서 아쉬운 점이 단점으로 안 느껴지지만 무선충전이 안되며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인 숫자로 표시하면 좋을 것 같고 방수등급이 더 높았으면 하고 생각이 드네요.
[원본 링크]
" 이 사용기는 요이치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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