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블루투스 외부 활동 시 전화 통화가 많다면 무선이어폰 추천할 만한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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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827 , 2022/07/22 21:31


자브라 블루투스 모노 이어폰 자브라토크 65 사용해 보았습니다.

요즘 외부에서 활동이 대부분이라서 항상 이어폰을 착용하고 활동하는데 노이즈 캔슬링 지원하는 스테레오 이어폰이라고 하더라도 통화에 특화되지 않는 만큼 전화통화할 때마다 편차가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유의 제품들이 분명한 수요처가 있고, 기능을 더욱더 특화한 것 같습니다. 자브라 토크 65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자브라토크 65는 전형적인 모노 이어폰입니다. 스테레오가 아닌 더 긴 배터리 사용시간과 좀 더 높은 사용성을 보장하죠 자브라라는 브랜드 자체가 이 분야에서만큼은 더 특화된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 만큼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국내에서는 대원 CTS를 통해 정식 유통되고 있고 사후 관리도 지원합니다.



본체와 긴 마이크가 있는 것이 특징인 모노 이어폰입니다.



모든 기능은 터치가 아닌 하드웨어 방식의 물리 버튼으로 사용이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용자가 실질적으로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고 오동작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어팁 이 부분이 아마 타사 대비 가장 큰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 3가지의 이어 팁을 제공합니다.

커널형 타입이고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 오픈형도 아닙니다. 오히려 오픈형에 더 가깝기는 한데 귓속 입구에서 이어 팁이 걸친다는 느낌입니다.




충전은 C 타입 케이블로 이루어집니다.

최대 150분 정도에 충전이 되고 연속 통화시간은 14시간 대기시간은 17일이라고 하니 통화량이 적은 유저라면 며칠 동안은 배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수준입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고 2개의 마이크를 통해서 깨끗한 통화를 보장합니다.



확실히 다르긴 하죠



연결 방식은 기존 페어링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전원 버튼과 페어링 하는 버튼은 동일합니다.



2대의 기기까지 멀티페어링을 지원하고 한쪽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상황이더라도 전화가 걸려오게 되면 바로 전환이 되면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자브라 로고가 버튼 역할을 하기 때문에 터치로 인한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서 오동작이 없습니다. 장갑을 끼더라도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은 저처럼 장갑 끼고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 필수적인 구조입니다.



  • 통화품질

- 정말 많이 개선이 됩니다. 제가 말하는 목소리도 상대편에게 또렷이 들리지만 지금까지 특정 콜이 걸려왔을 때 잘 들리지 않던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 음악 품질

-커널형 이어폰하고 비교하면 차폐 역이 낮기 때문에 베이스를 주를 이루는 음악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완전한 밀폐가 아닌 이어 팁이 기 때문에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BGM 같은 느낌으로 제가 업무 볼 때 항상 음악을 켜두는데 커널형 이어폰 대비 60% 수준의 볼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화 목적과 자주 모노 이어폰을 뺏다 꼈다를 반복하는 상황이라면 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음악을 주로 듣는 무선이어폰을 이용해서 통화 위주로 사용을 한다면 큰 불만으로 여겨지던 통화 품질을 단박에 개선해 볼 만한 제품입니다.


멀티페어링 전환도 빠른 데다가 높은 사용시간을 보장하면서 업무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한 제품입니다. 단 이어팁 자체가 어색함이 있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로 하지만 귀가 피로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12시간 이상을 이어폰을 착용하면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직접적인 테스트를 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 본 후기는 자브라 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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