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DoZ-7E]
 장계석 (비회원)
 조회 : 6621 , 2002/01/09 11:25







































참고 : 사진은 작은 것
밖에 볼 수 없다. 왜냐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자바스크립터를 섰는데 큰사진을 보려면 이곳 서버에 파일 하나를 카피해 넣어야
한다. 관리자의 허가를 얻고 해야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그냥 올린다.


1. 컴퓨터 사용 주된 목적

2. 기존 사용하던 컴퓨터 사양과 업그레이드 하게된 동기

3. 업그레이든 한 컴퓨터 부품과 전체 시스템 사양

4. OS 설치과정 및 요약 사항

5. 벤치마킹 프로그램이 아닌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필드테스트 요약

6. 사용 목적에 적합한 시스템 추천

7. 사용기를 마치면서





1. 컴퓨터 사용 주된 목적






컴퓨터 구매시 사람들은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컴퓨터 전문가도 그럴것이고 컴맹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전문가와 컴맹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바로 컴퓨터의 활용도이다. 전문가는 자신의 활용도에 맞는 컴퓨터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반면 컴맹은 컴퓨터 선택에 단순 무식하게 선택하게 된다. 예를들면 이런 것이다. 무조건 고사양의 컴퓨터를 선택하게 된다. 만일 그렇다면 컴맹이 고사양의 컴퓨터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요즘 유행하는 인터넷 게임이나 하고 채팅, 웹서핑정도를 하기위해 고가의 비용을 들여 컴퓨터를 구매 한다는 것은 사치고 낭비이다. 하지만 누구나 대부분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이것 또한 사치인지 못느끼는 것이다. 나 자신도 과거에 그런 경험이 있다. 내가 나 자신만의 사용기를 쓰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컴퓨터를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올바른 컴퓨터 구매를 충고하기 위해서이다.


단순히 인터넷과 게임정도라면 펜티엄3로도 충분하다. 단 메모리는 256M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근래에들어 메모리 가격이 폭등하여 고용량의 메모리는 부담이 있을 것 같으나 그래도 필자 생각으로는 그리 부담이 가는 금액은 아니다. 게임과 인터넷 사용시 펜티엄3면 충분하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사용하는 OS가 어떤것이냐에 따라 좌우 된다.


요즘은 윈도우XP를 기준으로 속도가 느리거나 빠르다는 비교를 한다. 하지만 이것 또한 잘못된 생각이다. 이런 잘못된 생각은 3년 전에나 맞는 얘기지 지금은 전혀 아니다. 왜냐면 컴퓨터 사용자의 90% 이상이 사용한다는 윈도우도 여러 종류가 함께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OS가 윈도우SE버전이다. 이 제품은 필자가 볼때도 이것보다 더 오래 사용되고 더 많은 사용자가 있는 OS는 없을 것 같다. 그만큼 안정적이란 얘기다. 이정도의 OS 면 현재 특수목적으로 사용하는 작업 이외에 거의 모든 컴퓨터 작업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OS는 윈도우2K 이다. 윈도우2K는 크게 두종류로 나뉘는데 서버와 프로페셔널 버전이다. 서버는 말 그대로 네트웍 활용을 위해 만들어진 OS이고 , 프로페셔널은 일반 사용자가 쓸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안정성 면에서는 윈도우98SE 버전보다 윈도우2K가 더 안정적이라고는 하나 필자가 느끼는 입장에서는 98SE가 더 안정적인 것 같다. 물론 네트웍 관리 측면에서는 당연히 윈도우2K가 월등하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네트웍을 관리한다고 해봤자 얼마나 하랴....기껏해야 인터넷 사용밖에 없을 것이다. 아니면 소규모의 인트라넷 구축정도이다. 다음으로 출시된 OS가 윈도우XP이다. 윈도우XP는 아직 한번도 설치해 본적이 없다.


왜냐면 전혀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이다. 설치해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설치에 소요되는 시간이 펜티엄4 성능으로도 1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설치된 화면을 보면 마치 매킨토시화면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그도 그럴것이 윈도우의 처음 출연 자체가 매킨토시의 GUI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현재는 사용하는 OS와 컴퓨터 하드웨어의 종류가 다양하다. 때문에 자신의 업무 (사용)환경에 맞는 OS 및 컴퓨터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졌다. 궂이 고사양의 제품을 고를 필요가 없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는 컴퓨터 및 관련 하드웨어 시장에서 오늘의 신제품이 내일이면 바로 중고품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면 현재 시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의 70%정도의 성능이면 가장 적절한 가격에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의 사진은 완전한 조립이 되기전 테스트 용으로 찍은 사진이다.

























2. 기존 사용하던 컴퓨터 사양과 업그레이드 하게된 동기







필자는 컴퓨터 구매시 최소한의 업그레이드를 기본으로 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오늘 최고이 제품도 내일이면 바로 한물간 중고가 되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그런데 궂이 새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이번 업그레이드 전까지 사용했던 컴퓨터 사양은 AMD K6 400MHz 이다.


메모리는 192M 이고, 비디오카드는 TNT2 M64 이다. 필자가 알기로는 이 정도의 사양이면1999년 초반에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다. 왜 정확히 잘 모르나면 나 이 제품도 중고를 구매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정도의 사양으로도 인터넷과 간단한 게임등은 전혀 문제가 없이 잘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업그레이드 한후에도 서브컴퓨터로서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 사용시 불편함이 전혀 없었는데도 업그레이드 한 이유는 이것이다.


바로 캠코더 편집 작업때문이다.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컴퓨터에서 편집해야 하는데 이 작업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컴퓨터 부품이 CPU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투자를 하였다. 만일 이 작업이 아니었다면 내년 1년간도 업그레이드 없이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업그레이드 전 많은 고민을 했다. 과연 최소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꿈은 산산히 깨지고 말았다.


편집 전문가에게 문의해본 결과 편집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CPU라는 얘기였다. 그렇다면 CPU를 바꾸면 보드도 바꿔야하고 메모리, 비디오카드도 바꿔야한다는 결론이다. 이것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차라리 새로 한대 구매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만일기존 사양에서 비디오카드만 바꿔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비디오 카드 자체는 편집 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의외로 낮다는 것이다. 처음 나의 생각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편집 프로그램과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뒤에서 간단히 논할 생각이다. 업그레이드 생각에서 실제 구매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약 20여일이 걸렸다. 물론 그 기간동안 구매하려는 부품들에 대해 약간의 가격 변동은 있었다. 특히 메모리가 제일 많이 오른 것 같고 CPU는 반대로 조금 하락했다.





3. 업그레이든 한 컴퓨터 부품과 전체 시스템 사양







업그레이드 할 부품의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였다. 가장 큰 것은 인텔이냐 AMD 냐의 고민이었다. 내는 개인적으로 인텔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너무 거대기업이기 때문에 혼자 독식하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또 독주를 막기 위해서 AMD 같은 업체도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벤치마킹 사이트를 찾아봐도 AMD가 인텔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말은 없기 때문이다. 또 해외에서는 메이커 완제품에 AMD CPU를 사용한다는 소리도 들었다. 그래서 AMD XP 1700+ 를 선택하기로 했다.


문제는 AMD가 열이 많이 발생한다는것 때문에 또 다른 고민에 싸였으나 다행히도 AMD XP 계열은 일반 애슬론 보다 열 발생이 많이 줄었다는 얘기를 듣고 안심했다. 다음으로는 메인보드의 선택이다. 메인보드는 CPU 다음으로 핵심 부품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서 골라야 했다. 시중에는 AMD XP 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들이 대충 10여종 정도는 되는것 같았다.


어차피 국내에서 판매하는 메인보드의 거의 99%는 대만 수입제품이기 때문에 판매사의 메이커를 보고 구매하는 것보다 실제 제조사를 보고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국내 유명메이커의 보드중 대부분이 대만 및 중국산 저가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물론 고가의 상품도 있기는 있다. 저가의 대만 메인보드를 들여와서 국내 유명 메이커 상표만 붙이면 좋은 줄 알고 사는 소비자는 바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메인보드는 판매사가 아닌 제조사를 보고 구매해야 한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메인보드 제조사는 TYAN이다. 다음으로 ASUS, QDI 다 . 그런데 TYAN 은 일반 AMD 메인보드는 판매하지 않는다. AMD MP전용 보다는 몇 종류가 있지만 XP용으로 나온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안다. 다음으로 ASUS 인데 이 제품은 성능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 . 한마디로 돈값을 못한다. 가장 만만한 것이 QDI이다. 이 회사는 국내 지명도는 낮을지 모르나 실제 메인보드 제조사중에는 ASUS 다음으로 유명한 보드이다. 아는 사람만 아는 사실이다. 가격대 성능비에서 가장 나은 QDI 의 쿠도즈-7E 를 선택하였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적으로 완벽하게 AMD XP를 지원한다고 들었다. 칩셋은 KT266A를 사용하는데 이 칩셋 만이 AMD XP를 하드웨어 적으로 완벽지원하고 나머지 KT266을 사용한 보드는 CMOS상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한다고 한다. 나도 이 얘기는 잡지에서 봤다.


AMD를 구매하려는 여러분들은 참고 하시기를 ..... 다음으로 비디오카드는 편집 시스템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하기에 저가의 MX400 칩셋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기로 했다. 국내 회사중 오주씨엔씨에서 만들 제품을 선택했다. 사용한 메모리는 메인보드에 따라 사용해야 하므로 DDR 을 사용하기로 했다. 삼성 제품을 사용했다.총메모리 용향이 768M 이다. 이것은 필자가 어쩌다 보니 많은 양의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었다. 메모리도 사실 이렇게 많이 필요없다.


512M정도면 속된말로 떡을 치기 때문에 256M짜리 DDR 2개면 충분하다. 하드디스크는 시게이트의 바라쿠타4 (ST360021A)를 선택했다. 하드디스크의 선택도 많은 고민중에 선택하였다. 어느 정도의 용량이 가장 적절한가가 고민거리였다. 60기가로 할 것인지 아니면 80기가로 할것인지....하는 수없이 비용을 줄이?위해 60기가를 선택했다. 얼핏 들으면 60기가 짜리면 너무 과용하는 것이 아닌가 할지 몰라도 편집용량에 비하면 60기가도 결코 많은 용량이 아니다. 소문에 듣던데로 바라쿠다4가 소음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았다. 케이스 두껑을 닫아 놓으면 소음이 거의 안들리 정도였다. 하지만 사진에 보듯이 테스트 기간 동안은 케이스에 장착하지 않고 오픈된 상태에서 진행될 것이다. 하드디스크의 특성상 많은 열이 발생하므로 이것을 줄이기 위해 하드쿨러를 장착하였다.


하드쿨러는 부품 구매시 반드시 필요한 부품이 아니므로 지나치기 쉬우나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꼈다. 하드 쿨러 장착우에 열발생이 현저히 감소했다. 랜카드는 인텔 10/100M를 사용했다. 랜카드야 9천원짜리 싸구려를 설치해도 무방하다 필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것을 설치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근래에 들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있는 IEEE1394카드가 설치되어 있다. IEEE1394는 정확히 카드의 이름이 아니라 데이타 통신규약의 명칭이다. 보통 1394카드나 아니면 파이어웨어 라고 부른다. 이 카드는 이론적으로 초당 400MHz의 데이타 전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때문에 캠코더를 연결하여 비디오편집시 반드시 필수 부품이다. 이상은 사용한 부품의 간단한 설명이고 아래에 간단히 요약하겠다.







































CPU AMD XP 1700+ VGA nVIDIA MX400 64M
M/B KuDoZ-7E CDRW LG 24X
RAM DDR 768M LAN CARD INTEL 10/100
HDD S/G 바라쿠타4 60G IEEE1394 카드 o
캠코더 소니TRV17 파워 세븐팀 300BLV
쿨러 저가





4. OS 설치과정 및 요약 사항






부품 선택의 어려운 고민은 이제 모두 끝났다. 이제는 원하는 OS를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위의 시스템 사양표를 보면 알겠지만 WIN98 SE버전을 설치하기에는 시스템 사양이 너무 아까웠다. 그리고 WIN98 SE는 내가 앞으로 하고자하는 작업과는 잘 맞지 않는다고 들었다. 이유는 나도 정확히 모른다. 비디오 편집 작업은 하드디스크 포맷이 NTFS로 구성되어야 문제 없이 잘된다고 한다. 아마도 NTFS포맷이 FAT포맷보다 속도가 빨라서 그런 모양이다. 이것은 나의 경험이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시스템 성능이면 윈98SE 보다 윈2K가 더 빠르게 느껴졌다. 아마도 하드포맷과 메모리 관리 측면에서 윈2K가 확실히 앞서는 것 같다. 윈2K는 메모리를 1G 이상까지도 관리한다고 들었다.

작업에 관련된 사항들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했다. 조명 및 카메라의 성능때문에 촛점이 잘안맞거나 노이즈가 낀것이 아쉽다.


1. 윈도우 설치를 위한 CMOS셋팅이다. . 부품간의 연결작업을 마친 후 전원을 켜고 CMOS 셋업화면으로 들어갔다. CMOS상에서 별다른 셋팅은 없었다 솔찍히 내가 CPU를 오버를 할것도 아니기 때문에 간단하고 안정적인 셋업화면이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오버는 절대로 반대한다. 왜냐면 오버하려면 쿨러도 바꿔줘야 한다. 아무리 AMD XP가 일반 애슬론 보다 열 발생률이 줄었다고는 하나 인텔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오버하려고 고가의 쿨러를 장착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오버한다고 해서 얼마나 더 빨라질까....? 차라리 그럴바에는 돈 몇푼 더주고 상위CPU를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짓이다.











2. 윈도우 실제 설치화면이다. 설치하면서 가장 문제가 된것이 바로 하드디스크의 포맷이다. NTFS로 포맷하는 것이 FAT로 하는 것 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다. 더군다나 용량이 60G이기 때문에 더 말할 필요없이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렸다. 대략 하드포맷에만 50분 이상이 걸린 것 같다.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바라쿠타4가 윈도우 상에서는 다른 하드보다 속도가 더 빠른데 포맷은 타사 하드에 비해 느리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쨋든 포맷은 한번으로 끝나는 거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 포맷을 마친 후 바로 윈도우 설치과정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부터는 일사천리로 설치가 진행되었다. 윈도우 설치 과정에 관해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다. 더 말하면 시간낭비이고 손가락만 아프다.











3. 윈도우 환경설정 작업. 이제 윈도우 기본 설치는 끝마쳤다. 다음으로 해야하는 작업이 바로 메인보드의 패치작업이다. 사용한 칩셋이 KT266A 이기 때문에 패치는 필수이다. 패치파일은 메인보드 구입시 시디로 제공되지만 최신판을 얻기 위해 인터넷 VIA 사이트에 접속해서 최신 드라이브인 4in1 4.37(v)a 를 다운 받아 설치하였다. 칩셋 패치를하지 않고는 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아마도 사용자 중에는 패치도 하지 않고서 자꾸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 바보도 많을 것이다. 하긴 그렇게 하면서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것이기도 하다.


4. 다음으로 해야하는 작업이 윈도우 자체의 패치이다. 쉽게 말하면 서비스팩의 설치 및 윈도우 업데이트 파일 설치작업이다. 이 작업을 위해서는 인터넷에 시스템이 연결되어만 되어 있으면 된다. 시작창에서윈도우 업데이트를 클릭하면 설치할 목록이 나오기 때문에 중요 업데이트 및 서비스팩을 모두 설치하면된다 . 나머지 언어설치 팩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다.


5.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설치작업 .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설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할 작업은 컴퓨터 사용목적에 맞게 편집 프로그램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Premiere6.0 의 설치이다.





5. 벤치마킹 프로그램이 아닌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필드테스트 요약


필자가 하고자 하는 작업이 이제부터 시작이다. 프리미어6.0을 이용하여 6미리 디지털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는 작업이다. 이작업은 cpu의 성능에 의해 크게 좌우되면 IEEE1394카드와 캠코더의 연결 및 메인보드와의 호환성도 깊은 관계가 있으므로 모든 부품간의 상호 호환성이 없이는 작업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편집작업을 하는 사람중에는 호환성 면에서는 인텔이 앞서기 때문에 반드시 편집 시스템은 인텔로 고집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필자는 이런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해 호환성 면에서 전혀 문제가 없음을 증명해 보이겠다. 필자가 사용기를 쓰는 이유는 물론 부품들의 안정성 테스트도 있지만 다른 이유하나는 캠코더만 가지고 있지 실제 촬영한 영상을 테잎에만 보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컴퓨터를 활용하여 영상을 편집하여 CD에 보관하는 방법을 전하고 싶어서 이다.


컴퓨터 편집 개념 정리


사람들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카메라나 캠코더 등으로 촬영을 한다. 그럼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은 어떻게 해야할까. 단지 비디오테잎에 담아서 보관하면 끝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비디오테잎에 담아서 보관하는것에 대하여 상당히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또 더 나은 방법이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대한 속 시원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고민에 빠져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럼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캠코더 이외에 컴퓨터로 영상을 편집하기 위해서 어떤 장비들이 더 필요한가.


가장 최소한의 장비로 영상을 편집하기 위해서는 바로 IEEE1394 카드와 프리미어등과 같은 전송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이카드의 공식명칭은 "파이어웨어" 카드이다. 캠코더의 영상을 초당 400MHz의 빠른 속도로(이론상)컴퓨터로 전송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전송 소프트웨어인 프리미어는 캠코더를 감지하여 거기에 있는 영상을 컴퓨터로 옮길 수 있게 해준다. 그러니까 편집 시스템의 가장간단한 구성은 컴퓨터와 IEEE1394카드와 프리미어와 같은 영상전송 및 편집 소프트웨어이다. 이것만 있으면 캠코더의 영상을 컴퓨터에 전송된 영상을 1개의 파일로 만들수 있다. 만들어지는 파일의 확장자는 MPG.AVI등 여러가지로 만들수 있다.


여기 까지 문제가 없었다면 일단은 캠코더에서 컴퓨터로 영상을 옮기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다. 캠코더의 영상을 컴퓨터로 옮기면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캠코더에서 10분간의 영상을 옮겨 컴퓨터에서 1개의 파일로 만들었는데 그 크기가 2G 가 넘는 용량이었다. 이렇게 큰 용량은 절대 그 어떤 저장매체에도 옮겨 저장할 수 없다. 10분간의 영상을 저장하는데 2G의 용량이 들어가면 1시간의 영상을 저장하여면 12G의 용량을 필요로 하게 된다. 만일 사용자가 DVD RW를 가지고 있고 또 DVD공 미디어의 용량이 12G가 넘는다면 가능하다 ,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컴퓨터로 옮겨진 이 큰 용량을 작게 압축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때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프리미어이다. 프리미어는 여러가지 압축코덱을 이용하여 이 큰 용량을 사용자가 원하는 적당한 크기의 파일로 만들어 준다. 또 원하는 크기의 파일로 잘라 낼 수도 있다.


이제 부터가 필자가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한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앞서 얘기한 코덱이란 것이 무엇인가. 이것은 일정량의 동영상을 가장 작에 수학적으로 압축하는 압축프로토콜의 일종이다. 당연히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는 수학적 계산을 많이 해야 한다. 컴퓨터로 옮겨진 영상을 특정 코덱을 이용하여 압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컴퓨터의 성능과 직결된다. 필자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스템으로 특정 코덱을 이용하여 압축하는데 1시간 분 약 12기가를 압축하는데 걸린시간은 12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 압축을 하고나면 용량이 12G에서 약 900M 정도로 크게 줄어든다. 정말 놀라울 정도의 압축률이다. 그러나 문제점은 있다 . 화질이 기존의 영상보다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어쩔수 없다 그대신 용량이 거의 1/10 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12시간이란 아까운 시간 때문에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것이다. 업그레이드 후에는 동일한 용량의 영상을 압축하는데 최대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이것도 작은 시간은 아니다 하지만 동일한 작업을 하는데 약 9시간이 절약되는 것이다. 여기서 나오는 얘기가 바로 "시간은 돈이다."


아래의 사진은 편집 작업을 하면서 촬영한 프리미어의 작업 화면이다.












왼쪽의 사진은 캠코더에서 하드디스크로 영상을 옮기고 있는 장면이다.




하드로 옮긴 영상을 압축코덱을 이용하여 압축하고 있는 다면이다.




6. 사용 목적에 적합한 시스템 추천


사람들은 시스템을 구매할때 벤치마킹 사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얻는다. 하지만 필자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왜냐면 거기에 나온 부품의 벤치마킹 기사는 나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요즘 벤치마킹 사이트를 보면 그래픽 카드의 경우 Geforce3 이상 급의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카드 1장만도 40만원 가까이 하는 이런 부품들이 일반 소비자에게 무슨 소용이 있으며 , 또 가격에 비례한 성능을 사실 발휘하는지도 의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가의 제품 위주로 테스트가 이루어지는것은 단순히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허영심만 작극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앞으로 벤치마킹 사이트들은 가장 적절한 시스템 사양을 추천해야 할 것이다. 예를들어 인터넷 전용 사용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스템이라든지 아니면 그래픽 사용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사양, 또는 나와 같이 동영상 편집을 위주로 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스템등 의미 있는 벤치마킹을 했으면 좋겠다. 단순히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돌려 어떤게 속도가빠르다던가 아니면 쓸데없이 메인보드 외관이 이러쿵 저러쿵하는 소비적인 벤치마킹은 자제를 부탁한다. 그것은 단지 보여주기 위한 한가지 방편일 뿐이다. 좀 더 내실있는 벤치마킹을 하기 바란다.


필자가 나름데로 추천하고 싶은 사양을 소개하겠다.























인터넷 위주 CPU: 셀러론 1GHz,듀론 1GHz / VGA:G MX200 / HDD : 30G (5400rpm)/추천OS: WIN98SE
업무용(워드,인터넷등) CPU: 셀러론 1GHz,듀론 1GHz / VGA:G MX200 / HDD : 30G (5400rpm)/추천OS: WIN98SE
그래픽 작업 CPU: P4 1.5, AMD XP 1600+/ VGA:G MX400 / HDD : 40G (7200rpm)/추천OS: WIN2K
동영상 편집 CPU: P4 1.7, AMD XP 1700+ / VGA:G MX400 / HDD : 40G (7200rpm)/추천OS: WIN2K
사용메모리 WIN98SE 사용자는 최고 512K , WIN2K 사용자는 무조건 메모리가 많을 수록 좋다.

참고로 그래픽 작업에서는 동급의 사양중 메모리만 많으면 윈도우2K이 더 빠른 성능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윈2K가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이다.




7. 사용기를 마치면서


한마디로 컴퓨터 및 부품을 구매할때 자신의 사용목적을 정확히 파악한 후 구매에 임하라는 것이다. 용산등의 매장에서 판매자의 말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구매전 부품에 관하여 충분하 정보를 입수 한 후 구매에 임하라는 것이다. 충동구매가 가장 쉬운것이 바로 컴퓨터 부품이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것을 산다고 가격에 비례한 속도가 나오는것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벤치마킹에 나온 수치를 너무 믿지는 말라! 왜냐면 그것은 단지 수치일 뿐이고 내가 구매하려는 제품이 벤치마킹에 사용한 부품과 모두 다 똑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얼마나 각 부품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 하는 능력이다.


필자가 보기에 요즘 판매되는 부품들은 대부분이 호환성 면에서 아주 우수하다. AMD의 경우 패치만 잘해주면 호환성에서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그래픽 카드도 마찬가지이다. 유명 메이커의 그래픽 카드나 아니면 저가의 그래픽 카드나 사용하는 칩셋은 모두다 같다.(리마킹의 경우 제외) 어차피 칩셋이 같으니 성능은 거의 다 비슷하다. 궂이 돈을 더주고 유명 메이커 제품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A/S 만 확실 하다면 리마킹 제품 이외에 어떤 것을 사도 마찬가지이다.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등 같은 회사의 칩셋을 사용한 제품의 성능차는 그리 많이나지 않는다. 어차피 칩셋을 제공하는 회사에서 기본적인 회사 설계는 제공한다고 한다. 또 그 회로 설계를 따르지 않고 보드회사 자체에서 설계를 한다고 해도 칩셋 회사에서 제공하는것 보다 더 우수하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


절대 부품을 구매할때는 판매처가 아닌 제조사를 보고 구매하라는 것이다. 한가지더 유념할 것은 국내에서 국내 메이커이름을 달고 판매되는 컴퓨터 부품의 90%이상이 대만이나 중국에서 제조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대화식의 편안한 어투로 글을 적다보니 다소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무엇보다 사진자료가 많이 부족해 보인다. 앞으로 시간이 나면 부족한 사진은 더 올리도록 하겠다... 단순히 내가 느끼는 점을 개인적인 관점에서 기술한 것이므로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판단은 개인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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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나무 / 02-01-18 4:46/ 이댓글에댓글달기
  운영자가 보기좋게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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