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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히딩크를 대통령후보로 ...
구경꾼 (비회원)
조회 :
5092 ,
2002/06/10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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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는 예기지만 히딩크를 대통령후보로 올리면 당선될것 같습니다
헌법을 바꿔야 하는 문제만 해결되면 ....
국적을 바꾸시든가
우라나라의 고질적인 약점을 잘 극복했다는데 찬사를 보냅니다.
언넘을 붙여봐두 해결이 안됬는데 용병감독을 써서 해결되네요
대통령두 수입해구 용병 대통령 씁시다
헛소리 같아 미안합니다.
잘만쿨러 잘쓰시고 그 잘만이 잘만들었다는 뜻인가요 ?
우리나라 회삽니까?
제가 무식해서리 ^.^
>제가 5월 초에 컴을 업하면서 잘만에서 쿨러를 구입했습니다.
>잘만에서 직접 택배로 구매를 했구,
>제가 현재 미국에 있는 관계로 저희집에서 미국으로 소포로 보내주셨죠.
>그때 구매한 물건이 6500B-AlCu 모델이었습니다.
>
>하지만, 막상 물건을 받아보니, B 모델이 아니구,
>A 모델이었습니다...
>이 모델 아시죠? 엄청난 노가다를 필요로 하는...-_-;
>(나사로 박박 조여야하는...)
>
>엄청 고생하며 장착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예전에 올린적 있지만,
>하여간 엄청 고생했습니다.
>보드를 ASUS P4S533을 쓰는데, 안 맞습니다.
>양옆을 아스팔트 바닥에 갈아서 겨우 장착했었죠.
>
>고생은 했지만, 성능이 괜찮길래 그냥 쓰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잘만에 연락을 했습니다.
>물건을 잘못 보내줬다구...
>제가 미국에 있는 얘기며, 다 얘기를 했었습니다.
>대단히 미안해 하시더군요...(처음엔 전화로 통화를 했었습니다)
>
>그러더니만, 새 물건으로 다시 보내 준다고 그러시더군요.
>저는 이미 제가 장착한 물건도 되돌려 보내야 되는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
>아예 새 물건을, 아무런 조건 없이 보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으메~~~
>그리고는,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리고는 이메일이 왔습니다.
>
>한국에서 직접 보내는건 소포비가 너무 나와서 곤란해서,
>잘만 미국지사에 배송요청을 했다구 그러시더군요.
>한국과 미국의 시차가 있어서 며칠 걸릴것 같으니,
>좀 기달려 달라구 그랬습니다.
>
>그러구나서 한 일주일을 있다가,
>하도 연락이 없길래, 항의성(?) 메일을 보냈는데,
>또다시 미안해 하시며, 절차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니
>며칠만 기달려 달라구 그러시데요...-_-;;
>하기사 잘만 미국지사가 캘리포니아에 있으니,
>시차 때문에 업무시간 중에 전화로 직접 연락하기가
>좀 그렇겠다는 생각에 기다리기루 했습니다.
>
>워낙에 잘만 쿨러가 제 새 애마(?)를 잘 식혀 주고 있던터라,
>(평상시에 35도 정도, 풀로드일적에 43도 정도...P4 2기가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
>그러던 중...
>오늘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제 아파트 문에 UPS 쪽지가 있더군요.
>소포배달왔는데, 제가 없어서 아파트 오피스에 맡겨놨다는...ㅋㅋㅋㅋ
>오피스에 가서 물건을 받아와 보니,
>이번에는 정확히 6500B-AlCu 모델이더군요...
>
>컴터 다 분해하고 옛 쿨러를 띠어내는데,
>워낙에 보드에 꽉 달라 붙어 있어서 그런지
>(보드에 맞지 않아 커패시터와 메인전원 컨넥터 사이에 꽉껴있는 상태...)
>바둥대며 빼냈습니다....
>하지만, 허덩~~~
>
>씨퓨가 heat sink 바닥에 철썩 달라 붙은채로 빠지더군요...
>순간 식은 땀...혹시 씨퓨가 맛간건 아닐까...?
>하지만, 인텔 씨퓨의 무식함을 믿었습니다...
>(씨퓨 자체는 AMD보다 강하자나염...)
>이내저내 조립을 마치고,
>덤으로 새 쿨러에 들어 있는 92mm 팬도 덩달아 같이 장착했습니다.
>
>총 팬수 ->
>케이스 후면 80mm 1개, 전면 2개
>파워 2개 (에너맥스 350W)
>쿨러 92mm 2개
>
>전에는 온도가 씨퓨 35도 정도, 보드 38도 정도였는데,
>현재는 33도 씩이네요...ㅋㅋㅋㅋ
>무소음모드라 소리도 안나구요...
>
>하여간에 이번에 잘만의 엄청난(?) A/S에 강동 그 자체입니다.
>물론 제 상황이 좀 특이한 경우기는 하지만,
>해외지사를 통해서라도 그렇게 자기측 실수를 책임을 지는 그 정신...
>지금껏 물건도 많이 사보고,
>A/S도 많이 받아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A/S 하나만큼은 대기업보다 훨씬 낫네요.
>(물론 잘만 제품의 성능도 훌륭합니다...)
>요전에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L모 기업과 비교가 된다고 하면,
>좀 오바하는건 아닌지...
>
>우리나라에 이런 훌륭한 기업들이 많이 많이 생기고,
>장사도 잘되고,
>우리 같은 소비자들은 양질의 제품과 함께,
>기분 좋은 A/S를 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쪼록 잘만사가 더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 대기업들은 좀 배워라!!!
>쫌생이들 같으니라구...
>
>그럼, 이만...
>꾸벅...
>
>P.S:
>어제 축구 중계를 ESPN에서 봤습니다.
>경기 전부터 앵커들이 난리더군요.
>한국팀이 아주 강하다구 칭찬일색...
>
>경기내내 칭찬,칭찬...
>특히 경기 후반부에 한국선수들이 마치 새 경기를 치르는것 같다며 놀라워하구...
>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응원에 혀를 내두르더군요.
>티비에서 울나라 축구경기 처음 봤습니다.
>응원하는것도 처음 봤습니다.
>
>이제부터 히딩크 팬할랍니다.
>골 넣고, 손 올리는게, 정말 멋있더군요.
>
>하여간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게 그렇게 자랑스러운게 처음이었습니다.
>제 마음,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뭐라고, 글로 쓰지 못하는 그 마음...
>음하하하하하~~~~
>
>가자, 16강!!!
>Go Korea~ Go 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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