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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과 쿼드 개조편
지포스 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은 한번쯤 쿼드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 입니다. 본인도 역시 관심이 있어서 아래와 같은 카드로 화질 개조와
쿼드로 바꿔어 보았습니다. 개조하다가 실패하신 분도 많은 데 저도 궁금 한것은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구경하는 셈 치고 읽어 주세여...
다른 분들은 저항(R)과 콘덴서(C) , 커패시터(L) 의 번호로 표시해 어디로 옮기라고 하시는데 저는 일반적인 위치로 언금을 하겠습니다.
MX계열을 많이 사용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자세히 보면 저항의 위치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구성이 같습니다.
단지 제조 회사만 다를 뿐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쿼드개조 부분
결론 부타 말하면 우선 문제가 되는 부분만 사각형을 표시를 해봤습니다. 칩셋 왼족에 붉은 사각형 안에 파란색과 노란색
사각형이 있는데 파란색 사각형 안에 있는 저항을 노란색 사각형 으로 옮겨주시면 됩니다.
저도
화질 개조 부분
PCB판을 자세히 보기 전까지는 그럼 노란색 사각형은 어디에?? 원래 노란색 사각형 안에는 저항이 없습니다.
무지 힘이 들더군여....어떻게 저항을 글렇게 작게 만들었을까? 의문이 생기네여....저는 핀셋으로 집어서 하나씩 옮겼는데 많은 분들이
여기서 실수를 하시더군여..부디 행운이 있기를...바라며...
출력단자 부분에 연두색과 흰색으로 사각형이 되어 있는데 연두색 부분은 콘덴서(L, 충전부분) 이고 흰색부분은 커패시터(C, 코일성분)
입니다. 희색 부분은 모두 떼어 줍니다. 또 연두색 부분도 떼어주고 양단자를 납으로 녹여 이어 줍니다. 연두색 부분은 꼭 떼어 내실 필요는
없다고 하네여.....그러나 전 해씁니다.
출력 부분의 확대 사진 ...결국 위와 같은 모양으로 됩니다...
개조하기 전 모습.. 입니다.
개조 된 모습입니다. 저항이 작아 안보이시겠지만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구리스도 발라 놓았습니다.
완성된 모습니다.
쿨러 부분을 실로 묽어서 고정시켰습니다.
뒷면입니다. 실의 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실을 소자에 걸쳐서 놨습니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
사용된 도구들 입니다.
다음에는 화질면에서 논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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