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 k7a266 박태호 테스터의 리뷰
 보드나라2 (비회원)
 조회 : 8896 , 2001/07/24 00:00








보드나라 KT133A필드테스트 슈마 k7a266 최종보고서입니다.저작권은 보드나라 ( www.bodnara.co.kr )와 박태호 테스터에게 있습니다.

글 : 슈마 박태호 테스터


안녕하세요.

이번에 슈마 SUPERIOR K7A266 보드를 테스트하게 된 박태호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뽑혀서 참 기쁘고요. 다른 님들처럼 도표와 디지털카메라를 써 가면서 까지 잘 하지는 못 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한 것입니다. 저도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자금 사정이 안좋아서 필요한 그림 화일은 제품 본사에서 따온 것이니 이해해 주십시오. 그리고 테스트 보고서에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순서는 보드나라 님께서 만드신 최종보고서 양식에 따라 서술 했습니다.












[박스상태]







[SUPERIOR K7A266 RAID]




1. 테스트에 사용된 사양.

CPU : AMD 썬더버드 1G @ 1.3G (AXIA 10주차 K코드)

구리스페이서 사용, 아틱 실버구리스 사용.

RAM : 삼성 PC-133 512램 (128단면+128양면+256단면)

4BANK , CAS 3-2-2 , 5T, 133MHZ.

메인보드 : 슈마 SUPERIOR K7A266 (바이오스 5월 18일자)

하드디스크 : IBM 46.1G (ATA 100 , 7200 RPM)

후지쯔 6.4G (ATA 66 , 5400 RPM)

VGA : ATI RADEON DDR 32 LE (바이오스 DDR 32로 업)

HYPER-Z 활성화 , 166MHZ , 블루 ORB 장착 , 램 방열판 장착.

WIN ME용 7089드라이버 사용.

사운드카드 : 타이푼 스톰 플래티넘 게이머즈 팩 (오리얼 볼텍스 2 칩)

TV수신카드 : 옴니비젼 POP (드라이버 2.0 사용)

랜카드 : 리얼텍 10/100 M

CD-ROM : 삼성 32배속

CD-RW : 가산 8432 RW

플로피 드라이브 : 삼성 3.5 " 플로피

케이스 : GMC CYBER COOL

프린터 : HP 840C (USB사용)

스캐너 : CANON CANOSCAN FB 33OP

스피커 : 알텍 ACS 410 (ACS 410S + ACS 251우퍼)

모니터 : LG 774FT

통신 : 하나로 케이블 외장형

파워 서플라이 : 세븐팀 300W 개조 (흡기팬-기존의 배기팬을 자체저항 단자에 흡기팬으로

위치 고정,

배기팬-오리텍 80MM를 외부 전원으로 연결 사용 : 이유-풍량 차이)

CPU 쿨링 : FOP32방열판에 오리텍 80MM를 덕트를 붙여서 사용. 래핑 했음.

케이스 쿨링 : 전면에 80MM 팬 2개를 흡입용으로 사용 + 후면에 배기용 80MM 1개 사용

키보드 : LG 3000 PLUS

마우스 : 로지텍 휠 벌크










2. 중간에 교체 테스트 한 부품

사운드 카드 : 다이아 몬드 소닉 임펙트 S100

RAM : 256 - 512

온보드 사운드




3-1. 제품을 받을시의 느낌(구성, 매뉴얼 등등에 대한 평)

: 처음 보드를 받아 보았을 때는 박스가 참 고급스러워 보였다. 보드를 열어보니 매뉴얼 3개

와 하드케이블 2개, 플로피케이블 1개, USB확장 케이블, 설치 디스크, 고객등록카드가 들

어 있었다. 매뉴얼은 한글, 중국어, 영어 3가지가 있었고 한글로 된 메인보드 매뉴얼은 보

는데 불편함이 없었지만 좀 세부적인 내용이 빠진 것 같았다.


3-2. 제품의 레이아웃을 본 느낌

: 처음 본 레이아웃은 전에 쓰고 있던 솔텍 75 KAV와는 별 차이점을 못찾겠구 기판이 깨

끗하고 꽉찬 느낌이었다. 요즘 나오는 타 보드보다 PCI슬롯이 6개나 되고, ISA슬롯이 있다

는데 만족했고 무엇보다도 램뱅크가 4개라는데 무척 만족했다. 그런데, 전원 연결부가 좀

중앙에 있는 것과 IDE가 좀 먼 것 같고, 씨피유 주면에 큰 쿨러를 달 공간이 부족해 보였

다. 바이러스 및 전기적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스템 오동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

록 P80P Debug(POST) Card LED 디스플레이가 참 특이했다.


3-3. 조립시 느낌

: 조립할 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역시나 큰 기판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 본인의 케이스

가 작은 것은 아니었는데도 장착할 때 걸리는 곳이 몇 군데 있었다. 하지만 그리 큰 문제

는 아니었고 위에서 말한 것 데로 IDE 케이블이 시디롬과 먼것과 덕트 붙인 본인의 CPU

쿨러 장착시 주변이 좁아 힘들었다. 전원 연결부가 좀 중앙이라 케이블 정리가 안된다.


3-4. 제품의 오버클럭은 어디까지?








본인의 CPU가 AXIA 10주차 K코드이므로 처음 보드를 받았을 때는 공랭식으로 바로

1.4G로 안정적으로 운용이 되었다. 그런데 이 이상은 무리가 되는지 오류가 나서 그 이상

은 안했다. 하지만 테스트하고 부터는 갑자기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1.4G로 돌리니 아들시

온도가 55도가 나와서 벤치마크 테스트는 1.33G로 낮추어 테스트했다. 에이징을 시킨후

CPU전압을 바이오스상에서 0.01낮추고 보니 지금은 CPU온도가 45도이다. 여기에 같이 올

릴 전에 쓰던 메인보드 솔텍 75KAV는 1.4G로 테스트 한 것을 올릴 것이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덥지 않아서 말이다. 램은 전에 쓰던 보드에서는 256램 만 써서 솔텍보드 특성상

CAS가 2-3-3으로 썼다. 하지만 테스터 뽑히고 나서 256램을 더 추가 했지만 슈마 보드에

서는 죽어도 2-2-2로 안된다. 본인이 이것 때문에 바이오스업과 이유 모를 오류로 무지하

게 고생했다. 그래서 최적으로 램 설정은 3-2-2에 4BANK, 5T로 설정했다.









[슈마 SUPERIOR K7A266] [fop32에 덕트와 80mm팬 장착한 모습]
















[GMC CYBER COOL CASE] [솔텍 75KAV]






3-5. 자신이 측정한 sandra cpu /memory 값


1) 1.33G 로 오버 하였을 때 (133 × 10.5)


① CPU 벤치마크






② RAM 3-3-3 , 6T , 4BANK











③ RAM 3-2-2, 5T, 4BANK








④ 산드라2001 메인보드 온도, 전압








⑤ HDD 드라이브 벤치마크 (ATA 100 , 7200RPM)








⑥ MAINBOARD INFORMATION








2). 1G 로 테스트 (100 × 10)


① CPU 벤치마크








② RAM 3-3-3 , 6T , 4BANK








③ RAM 3-2-2, 5T, 4BANK








④ 산드라2001 메인보드 온도, 전압








⑤ HDD 드라이브 벤치마크 (ATA 100 , 7200RPM)









⑥ MAINBOARD INFORMATION









3-6. 자신이 측정한 3dmark 2001 값.


:ATI RADEON DDR32 LE - DDR32 바이오스 펌웨어 업으로 DDR32와 동일한 성능.

1). 1.33G, HYPER-Z, 166MHZ








2). 1G, HYPER-Z, 166MHZ








3-7. 기타 자신이 측정한 타 벤치마크 값



Dr. Hardware 2000 로 측정한 값입니다.








1). 1G (100×10) CPU와 RAM 벤치마킹.
















2). 1G VGA 테스트.
















3). 1G HDD 테스트.
















4). 133G CPU와 RAM 테스트.













5). 1.33G VGA 테스트.

















6). 1.33G HDD 테스트.






[참고] 솔텍 75KAV 쓸때의 벤치 마크 입니다. 그림 파일이 있었는데 제가 실수로 지우는

바람에 같이 못올리고 표로 만든것만 남아서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양해해 주세요.















CPU 산드라 2001


벤치마크 점수


DEFAULT (1G)

(100X10)


ALU 2780MIPS

FPU 1382MFLOPS


OVERCLOCK (1.4G)

(133X10.5)


ALU 3900MIPS

FPU 1931MFLOPS




























RAM

산드라 2001


1기가 CPU 사용시


1.4기가 사용시


DEFAULT


CAS 2-3-3

4 BANK

100 MHZ


DEFAULT


CAS 2-3-3

4 BANK

133 MHZ


ALU/RAM


323 M/S


454 M/S


427 M/S


509 M/S


FPU/RAM


351 M/S


535 M/S


466 M/S


567 M/S



























VAG


1기가


1.4기가


3D MARK 2001


DEFAULT

(144MHZ)


OVERCLOCK

(166MHZ)


DEFAULT

(144MHZ)


OVERCLOCK

(166MHZ)


3D MARK


2328


2488


2314


2585








3-8. 제품의 장점 (가능하면 자세히)


1). 부팅이 빠르다. 본인이 테스트 전에 쓰던 솔텍 75KAV에 비해 체감상으로 느껴 질만큼

부팅하나만은 빠르다고 말할 수 있다.


2). PCI 슬롯이 많아서 좋다. 본인이 PCI 슬롯을 많이 쓰는 관계로 자주 IRQ충돌이 있었

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 과노력을 허비해야 했다. 하지만 PCI슬롯이 많아져서

그런 걱정은 조금 든 것 같다.


3). 사우스 브릿지에 쿨링팬이 부착되어 있어서 보다 심적 안정감을 가지고 사용 할 수 있

었다. 전에 쓰던 75KAV는 방열판 만으로도 만족했지만 심적으로 좀 불안했었다.


4). 램 뱅크가 4개 이다. 이 보드를 테스트 받기 전에는 본인의 램은 128짜리 2개를 썼었

다. 전에 보드가 램 뱅크가 3개 뿐이어서 말이다. 하지만 이 보드로 바꾸고 나서 램을 하

나 더 장만해서 512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그런데 체감 상으로 256과 512의 차이는

못 느끼겠다. 램 설정이 3-2-2로 되어서 그런 것 같다.


5). ISA 슬롯의 확장성. 본인도 전에 컴퓨터에 쓰던 사블 AWE32K 가 있었다. 지금은 형

의 컴퓨터에 들어가 있지만... 아직도 많은 유저들이 ISA 카드 하나씩 가지고 있다. 어느

때부터 메인보드에서 ISA슬롯이 없어져서 굳이 새로 안 사도 되는 부품들을 구입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었다. 아직 ISA는 없어져서는 안될 슬롯이다.


6). LED 디스플레이. 이것은 본인이 메인보드를 만지면서 처음 보았다. 회사측에서는 "바

이러스 및 전기적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스템 오동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

는 P80P Debug(POST) Card LED 디스플레" 라고 했다. 참 특이했다. "과연 이것이 제

대로 동작 할까?" 라고 의심 했었지만 그것을 확인 시켜 주는 것과 같이 본인이 램설정

을 잘못해 부팅이 안될 때 오류가 났다고 가르쳐 주었다. 매뉴얼을 보고 해석도 해보았

다. 음 정상 작동이 되는 구만...


7). 사소 한 것 같지만 하드연결 케이블을 2개 넣어 주는 것과 USB확장 케이블까지 신경

써주는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가지고 있겠지만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8). 오버클럭이 무지 쉽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CPU의 영향도 있겠지만 그냥 L1을 잇고

점퍼만 변경하면 끝이다. 보다 세부적인 설정은 바이오스에서 만져주기만 하면 된다. 이

보드를 받기 전에는 슈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유저들의 사용기를 보면서 오버에 관한

애로 사항과 전압 설정 등이 문제가 된다고 들어서 내심 걱정했었는데 본인은 아무 문제

없이 해결했다. 너무 쉬워서 허탈하기까지 했다.


9). VGA슬롯의 고정핀이 있어서 믿음직하다. 흔들거리지가 않아서 잘못 끼워 오류가 날

일이 없다.






3-9-1. 제품의 단점


1). 역시 보드를 뜯자마자 나온 말은 "뭐가 이리 크냐?" 였다. 그 말대로 보드가 좀 컸다.

2). 기판의 색감이 좀 마음에 안 들었다. 같은 값이면 좀더 고급스러워 보이게 하는 색이나

세련되어 보이게 하는 색으로 기판을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스친다.

3). 기판의 레이 아웃에 수정 할 것이 있는 것 같다. HDD 연결 단자의 위로 위치 이동과

CPU소켓 주변에 좀더 넓은 공간이 확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전원 연결부가 위로

이동되었으면 하는 점이다. 케이블이 걸리적거려서 통풍과 미관상 좋지 않다.






3-9-2. 제품 조립시 발견한 문제점 (조립/설치시 발견한 문제점과 건의사항)


1). 본인이 테스트 한 보드에만 그렇지만 FAN3단자가 불량이었다. 테스트에 그리 많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어서 교체를 하지 않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 때 불량제품은 반갑지 않은 존재이다. 좀더 제조 후 검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이다.

2). 솔텍 75 KAV 에는 HDD IDE 가 2개 있어서 본인과 같이 물리적으로 하드디스크가 2개인 유저들 에게 좋았지만, 테스트 보드와 같이 HDD IDE 가 1개뿐인 것이 무척이나아쉽다.


3). 요즈음 날씨가 더워져서 많은 유저들이 쿨링에 신경을 쓴다. 본인도 기존에는 글로벌윈사의 FOP32를 사용 해왔었다. 가격대 성능비가 참 훌륭한 제품이지만 소음이 진짜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히트싱크를 그대로 사용하고 덕트를 사용해 80MM 팬으로 바꾸었다. 소음이 훨씬 많이 줄었고 온도도 만족했다. 문제는 이 보드 장착 할 때 CPU소켓 주변에 많은 것들이 붙어 있어서 덕트가 조합된 쿨러를 붙이기가 힘들었다. 주변을 좀 더 넓게 했으면 좋겠다.



4). RAID제품에서 RAID 기능 만 뺀 제품이어서 그런지 보드에 보면 빈곳이 좀 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왕에 HDD 컨넥터를 만드는 김에 위쪽의 것을 사용했으면 한다.본인의 컴퓨터에는 CD-ROM과 CD-RW가 있어서 케이스의 좀 윗부분에 있다. 근데, 이 보드의 HDD 컨넥터가 너무 밑에 있어서 선이 좀 짧은 것 같았다. 하드디스크의 위치와 CD-ROM 베이의 위치 조정이 불가피 했다.


5). 이 제품은 오버클러커 들에게 인기가 있을 만하다. 그 만큼 오버에 용이 하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CPU 전압 설정인데 이것이 바이오스에서 전압 설정 폭이 너무 작게 되어 있어서 좀더 높은 오버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별로 달갑지가않다. 전압 설정 폭을 좀더 늘려 주었으면 한다.






3-9-3. OS 설치후 문제점 (부품궁합/특정 벤치테스트 불능/칩셋 드라이버문제)


1). 이 보드를 받고나서 하드디스크 포맷 몇 번 했었다. 그 이유는 본인의 실수 가 주된 요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처음에 보드를 받고 나서 그냥 포맷 안하고 보드만 교체해서 작동이 잘 되나 볼려고 했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돌아가는 것이었다.


2). 이제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들어 갈려고 하드디스크를 포맷했다. 본인은 전에 시스템에서는 멀티 부팅을 사용했었다. 하드디스크를 3개로 분할하여 윈미, 윈2000, 윈2000서버를깔고 썼었는데 테스트 시에는 윈미만 깔기로 했다. 우선 하드를 포맷하고 윈미를 아무 이상없이 설치하였고 바로 비아 패치를 4.32 정식을 받아 패치 하였다. 그리고 사운드 카드(2048버전), 비디오카드 드라이버(7089버전)를 잡고 다이렉트-X 8.0을 깔았다. 아무이상없이 모든 것을 순조롭게 마쳤다. 하지만 바이오스가 구버젼 이라서 5월 18일자 바바이오스를 받아서 설치를 하였다. 달라 진 것은 램설정에서 세부적으로 설정하는 것과CPU전압설정 이었다. 우선 램 설정을 4BANK, CAS 2-2-2, 5T로 설정하니까 계속오류가 나는 것이었다. 이상하다 싶어서 노가다를 몇 번 한 끝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램의 최적치를 찾았다. 바로 4BANK, CAS 3-2-2, 5T 였다. 이거 잡느라 고생 좀 했었다. 몇 번을 CMOS 클리어 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기서 메인보드에 붙어 있는 LED의 진가

를 볼 수 있었다. 오류가 나면 바로 문자와 숫자로 표시를 해 주었다.


3). 이제 OS도 깔았으니 세부 드라이버와 시스템 최적화에 들어갔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옴니비젼 TV 수신카드 드라이버(2.0버전)를 잡고 TV를 켜보니 이상무, 인터넷 이상무, VGA이상무, 사운드 이상무 너무 순조로웠다. 이때까지는... 하지만 본인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관계로 SASAMI라는 프로그램을 깔게 되었다. 그 순간부터 문제가 닥쳤다. TV가 안나오는 것이었다. 음성은 나오는데 화면만 안나오는 것이었다. 드라이버 싹 지우고, 레지스트리까지 지우고서 다시 깔았는데 똑같았다. 하는 수 없이 포맷을 결심하고 포맷을 했다. 복구 시점도 만들어 놓았었지만 그것 마져 안되었다.



4). 전과 같이 초기시점 까지 잡아 주었고 SASAMI코덱만 깔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다시 깔아 봤는데 전과 달라 진 것은 아주 가끔씩 TV가 나온다는 것이 었다. 여기서 혹시 IRQ 충돌인가 시스템을 열어보아도 충돌이 없었다. 한참을고민 했었다. 이때 문득 생각나는 것이 OS에서 보여주는 충돌말고 다른 무었인가 충돌이 있을 것이다라는 가정을 하고 부팅시 IRQ 체크를 해 보았다. 역시 VGA 와 TV 수신카드가 공유 하고 있었다. 그것이 시스템에서 충돌로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다. 바로 바이오스로 들어가 IRQ5번을 죽여버렸다. 그런 후 재 부팅. 허~ 아무 문제없이 잘 된다. 허무 하다. 이에 바로 다시 바이오스로 들어가 안 쓰는 IRQ를 다 돌려 놓았다. 그리고 다시 IRQ5 번을 살리니깐 잘 된다. 결국은 IRQ 충돌이었다.







[현재의 IRQ 배정 상태]


5). 이것으로 끝나면 오죽 좋겠나 만은 날씨가 더욱 더워지다 보니 시스템온도가 평소에

55도를 육박한다. 케이스는 닫아놓았고 본인의 방은 여타 다른 방보다 덥다. 직사광선이

바로 방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어느 날부터 이유 없는 다운오류가 줄을 이엇다. 그

때까지만 해도 1G를 1.4G로 오버하고 사용 했었다. 이런 오류로 인해 본인의 실수로 다

시 한번 포맷을 하게 되었다.


6). 포맷후 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혹시 하는 마음에 1.33G로 낮추어보니 잘 작동 되는

것이 었다. AMD CPU는 90도까지 견딘다는데 좀 고온에서 오류도 나는 구나 했다. 전

압을 더 높이면 그런 오류도 사라질까 생각도 했었는데 공냉의 한계로 1.33G로 낮추고

전압을 조금씩 낮추어 지금은 최대로 낮추어 쓰고 있다.






3-9-4. SOUND BLASTER LIVE!와의 호환성 (해당자)

: 여기서 본인의 사운드 카드가 사블이 아니라서 쓰까 말까 망설이다가 몇자 적어 보았다. 지금 쓰는 사운드 카드는 스톰 플래티넘이라고 오리얼 볼텍스 2 칩을 쓴 것이다. 회외 벤치에서 사블을 능가하는 음질과 A3D기술로 많은 찬사를 받은 제품이지만 회사 운영을 어떻게 한 것인지 그만 망하고 말았다. 덕분에 이렇게 싼 가격에 좋은 제품을 쓸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말이다. 이 보드에서 사운드 테스트는 온보드 사운드와, 스톰 플래티넘, 다이아 몬드 소닉 임팩트 S100을 장착하고 테스트 해보았다. 먼저 온보드로 테스트 했을 때 역시 나도 초허접 막귀는 아니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음질은 만족하지 못했다. 그동안 너무 좋은 음질에 길들어진 것 같다. 바로 스톰으로 바꾸었다. 역시 망한 회사라서 드라이버 지원이 엉망이지만 레퍼런스 드라이버가 나와서 쉽게 장치를 잡았다. 음 ~ 역시 이 음질이야 라고 할 만한 소리가 들리는 군. 참고로 아무리 사운드 카드가 좋아봐야 스피커가 허접이면 같은 소리가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본인의 스피커는 알렉텐싱 사의 ACS410 으로써 지금은 단종 되었지만 2.1채널에서는 아주 만족할 만한 출력과 음질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소닉 임팩트 S100을 설치했는데 역시 ESS의 드라이버 지원은 완벽 그 자체이다. 아무 이상없이 사운드 잡고 음악과 겜을 해보았는데 이 카드가 앰프 내장형이라서 소리가 엄청 크면서도 맑고 깨끗했다. 하지만 이상 한 것은 솔텍 보드에서는 잡음이 많이 났었는데 같은 드라이버를 쓰면서도 이 보드에서는 잡음이 안나다니 신기하다.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훌륭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굳이 다운그레이드 하기 싫고 스피커가 그 출력을 감당 못 할까봐 예비 부품으로 두고 있다. 솔직히 남 주기엔 무지 아깝다.









[ACS 410] [스톰 플래티넘]


3-9-5. ATI RADEON, NVIDIA GEFORCE 와의 호환성

: 본인의 컴퓨터에는 현재 ATI RADEON DDR32 LE블루 오알비 쿨러램 방열판을 달고 정식 DDR32 바이오스펌웨어 업을 해서 166MHZ로 작동 중이다. 물론 HYPER-Z를 활성화 시켰다. 초기에는 200MHZ 까지 트위커를 써서 사용해 보았지만 정신건강상 166MHZ로 쓰고 있다. 아무 이상없이 잘 작동 되었다. 전에는 TNT M64를 썼었지만 그건 친구놈 줘 버리고 ATI로 온 것이 백번 잘 했다고 생각된다. 지금도 왠만한 겜방에 가면 눈이 아프다 너무 내컴퓨터에 적응이 된 것 같다. 설치시 아무 이상없이 설치했다. 전부터 써왔던거라 가자 안정적인 드라이버를 받아놓고 깔아서 이상무 였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점이 발견되엇다. 전에 쓰던 솔텍 75KAV보드에서 언리얼을 돌리면 해상도가 최하에서만 돌아가던데 이 보드에선 잘된다. 오~ 맘에 든다. 특히 사운드가 A3D를 지원하는 겜이라서 더욱 맘에 들었다. 같은 드라이버를 썼는데 슈마는 되고 솔텍은 안되고 참 이상하다. 또, RADEON이 디아블로 할때 안 좋다고 하던데 뭐 GLIDE모드는 부두를 따라 갈 수 없지만 말이다. 이것은 확인을 못해 보았다. 디아블로 씨디도 없구 RPG는 안 좋아해서 말이다.















[ATI RADEON DDR32 LE]


3-10. BIOS 에 대한 탐색

: 초기에 받은 바이오스는 램 설정이 세부적으로 안되어서 램의 성능을 끌어내는데 문제가 있었지만 5월 18일자 바이오스를 받고 보니 그것이 수정되었고 CPU 전압설정폭도 향상되어 마음에 들었다. 바이오스에 대해 문제점이나 그런 것은 없다. 다만 CPU 전압설정폭을 좀더 늘려 주었으면 한다는 것과 IRQ강제 할당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것뿐이다.






3-11. 제조사/수입사에 대한 A/S 해결능력 평가 (해당자)

: 이 부분은 본인이 받은 테스트 보드가 FAN3 단자가 고장인 것을 알고서도 테스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 A/S를 보내지 않아 모르겠다. 괜히 보냈다가 시간만 잡아먹을 것 같아서 말이다.






3-12. 자신이 테스트/사용해본 소프트웨어/하드웨어/크래킹 테스트에 대

한 평 (기본 목록에 없으나 자신이 시도해본 모든 테스트에 대하여 기록할 것)

: 특별히 따로 테스트 한 것은 없고 거의 일주일동안 컴퓨터를 켜놓고 지내고 멀티창을

20개 가까이 띄어 놓아도 다운 된 적이 없다는 것과 USB단자 잘 작동되었다.






3-13. 총평 (양식중 가장 중요한것은 장점/단점/문제점지적)

: 전에 쓰던 보드 보다 오버클럭의 용이성속도의 현격한 체감상의 차이, 안정성 모두 상위 클래스에 넣어 주고 싶다. 또한 많은 확장성을 보유함으로써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다. 박스 상태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솔텍보드보다 매뉴얼도 괜찮고 USB확장 케이블까지 주니 좋다. 다만 보드크기(이것은 확장성 때문이긴 하지만)가 좀 크다는 것과 기판 설계 시 좀더 사용자 입장에서 부품을 배치했으면 하는 것이 아쉽다. 또 HDD IDE가 한 개 밖에 없고 기판의 색이 맘에 안들어서 아쉽다. 이것 만 고쳐도 이 제품은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 생각 된다. 벌써 고쳐서 나온 제품이 있지만 그것은 그보드 이고 지금 본인이 테스트 한 보드에 대해서만 몇자 적어 보았다.

허접한 테스트 최종 보고서이지만 나름대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 만족한다. 이런 기회를 준 보드나라에 감사한다. 그럼 번영 하시길.....






[추천사이트]

http://www.suma.co.kr

http://www.kbench.com

http://www.enjoyaudio.com

http://online.withyou.net

http://www.jungsang.net

http://www.tomshardware.co.kr

http://pcsound.org

http://www.overclock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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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 KT133A필드테스트 슈마 k7a266 최종보고서입니다.저작권은 보드나라 ( www.bodnara.co.kr )와 박태호 테스터에게 있습니다. 타 사이트전제시 동의를 구합니다.

글 : 슈마 박태호 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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