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A7V133-C 임동익테스터 리뷰
 웹마스터 (비회원)
 조회 : 10365 , 2001/07/27 00:00








보드나라 KT133A 필드테스트 ASUS A7V133-C 최종보고서입니다.저작권은 보드나라 ( www.bodnara.co.kr )와 임동익 테스터에게 있습니다.

글 : 임동익 테스터











메인보드 업계의 양대 산맥 ASUS vs ABIT



수많은 메인보드 회사들이 있지만 필자의 뇌리에는 여전히 최강의 메인보드 회사는 예나 지금이나 ASUS와 ABIT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사실 ABIT보드는 BX보드인 BH6를 써본게 최초이고 ASUS보드 역시 BX보드인 P2B-F에 이르러서야 처음 써보았다. 그 때 말로만 듣던 ASUS의 위력을 몸소 체험한 필자는 "Asus = 안정성 + 최강의 퍼포먼스 = 최강의 메인보드 업체" "Abit = 최강의 오버클럭 = 전체적으로 Asus에는 약간 못 미치는 보드" 라는 공식이 뇌리에 박혀버렸다. ABIT는 ASUS에 약간은 쳐진다는 필자만의 주관적인 느낌은 다른 보드를 계속 써오면서도 버릴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러한 필자의 생각은 KT133보드로 넘어가면서 약간씩 변하게 되었고, A7V를 사용하면서도 오히려 ABIT사의 KT7-RAID를 써보고 싶은 충동을 계속해서 느끼게 되었고 결국에는 KT7-RAID를 사용해보는 기회가 닿았다. 언제나 필자에게는 최강의 메인보드 라이벌 업계답게 최강의 메인보드 회사인 두 회사의 제품은 비교 대상이자 최고 보드를 꼽는데 있어서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회사들이다. 이번에도 KT7A를 사용하던 중 필드테스트를 한다기에 다른 최강 보드 중 하나인 A7V133-C를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에 필자 나름대로의 벤치마킹과 주관적인 안정성이나 사용상의 편의성 등의 비교를 통한 최강의 메인보드를 찾고자 한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저에게 제공해주신 보드나라 담당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품 SPEC

































제품명

ASUS A7V133-C


칩셋


VIA® KT133A and VIA® V82C686B

프로세서

Socket A for AMD® AthlonTM / DuronTM 550MHz ~ 1.3GHz+ CPU

메모리

3 x DIMM Socket to Support Max. 1.5GB PC133/VC133 non-ECC SDRAM

확장 슬롯

5 x PCI , 1 x AGP Pro/4X 1 x AMR 지원


VGA

AGP Pro/4X Slot

IDE

2 x UltraDMA/100

BIOS

2Mb Award® BIOS, PnP, ACPI, SMBIOS 2.3, Trend® ChipAway Virus (TCAV), Green, Boot Block BIOS

입출력(I/O)포트


2USB, 1P, 2S, PS/2 Keyboard/Mouse

보드 크기

ATX Form Factor: 9.6" x 12.0" (24.5cm x 30.5cm)





























제품명

ABIT KT7A


칩셋


VIA® KT133A and VIA® V82C686B

프로세서

Supports AMD Athlon/Duron 600MHZ-1.2GHZ 200/266MHz FSB Socket A Processors

메모리

3 x DIMM Socket to Support Max. 1.5GB

확장 슬롯

6 x PCI , 1 x AGP Pro/4X 1 x ISA 지원


VGA

AGP 4X Slot

IDE

2 x UltraDMA/100

BIOS

SoftMenu™ III
Award Plug and Play BIOS

입출력(I/O)포트


2USB, 1P, 2S, PS/2 Keyboard/Mouse

보드 크기

ATX Form Factor: 9.6" x 12.0" (24.5cm x 30.5cm)
























1. 제품을 받을 때의 느낌(구성, 매뉴얼 등등에 대한 평)











A7V133-C를 받은 후의 느낌은 A7V를 써봐서 그런지 색다른 감은 없었지만 여전히 ASUS다운 깔끔함이 눈에 들어왔다. 보드의 레이아웃에 대한 평가는 뒤에서 하기로 하고 구성물들을 살펴보자. 한눈에 들어오는 점은 다른 보드와는 달리 IDE CABLE을 2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필자의 경험상 최근에 구입한 보드 중에 IDE CABLE이 2개인 것은 본 적이 없는 듯 하다. 대부분 1개를 메인보드에서 제공하고 다른 한 개는 CDROM을 구입할 때 제공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A7V133-C는 2개를 제공함으로써 ATA 66이나 100이 지원되는 하드를 좀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필자의 눈에 들어온 것은 P3V4X나 A7V에서 보아왔던 매뉴얼의 디자인이 바뀐 점이다. 과거에는 지구 표면처럼 생긴 바탕 그림이 있는 매뉴얼이었지만 지금은 좀더 세련되어 보이는 그림을 배경으로 한 매뉴얼로 바뀌었다. 근데 매뉴얼의 표지부터 KT133A가 아닌 KT133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었다. 매뉴얼의 내용은 과거의 ASUS 보드 매뉴얼과 크게 달라진 점은 눈에 띄지 않았고 영어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용자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져있었다. 하지만 좀 아쉬운 부분은 한글 매뉴얼의 부재이다. KT7A와 같은 경우 EVATE에서 제작한 한글 매뉴얼이 상당히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영어를 잘 알지 못하거나 뜻이 정확히 이해되지 않더라도 한글 매뉴얼을 참조하면 메인보드에 관한 설정 부분이나 바이오스에 대한 좀 더 쉬운 이해를 할 수 있지만 기진 전자의 A7V133-C와 같은 경우는 한글 매뉴얼이 아예 제공되지 않은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또 다른 구성물로 CD 한 장과 USB 추가 포트가 있었으며 또한 "핵심안내가이드"라는 전단지를 통해서 CPU와 FAN COOLER 장착 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서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실 필자는 과거에 A7V를 사용하던 중 쿨러를 장착하고 다시 빼는 도중에 보드를 긁어버린 적이 있기에 이러한 경고 메시지는 필자의 가슴에 상당히 다가오는 느낌이었다. A7V133-C와 KT7A의 매뉴얼비교에서는 KT7A가 한글 매뉴얼 지원과 좀더 책자처럼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점에서 KT7A가 좀 더 우월하다. 하지만 A7V133-C에는 IDE 케이블이 한 개 더 있다는 점에서는 A7V133-C가 좀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



2. 제품의 레이아웃을 본 느낌













A7V133-C의 레이아웃을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VRM (Voltage Regulator Module) 이다. 이 VRM으로 인해서 CPU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CPU 주변의 배선이 상당히 깔끔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과거 KT7-RAID 사용당시에 ORB와 같은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쿨러를 장착할 수 없었던 때 A7V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었음을 경험한 적이 있다. 이처럼 VRM으로 인해서 CPU 소켓 주변에 좀 더 넓은 공간 확보로 인한 대형 쿨러 장착에도 유리한 점이 될 수 있다. 또 한가지 눈에 들어오는 점은 PCI 슬롯이 5개라는 것이다. 5개라는 숫자는 결코 적지 않은 숫자임에도 불구하고 KT7A의 6개에 비해서는 적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요즘은 워낙에 주변장치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PCI가 6개인 보드를 필자는 선호한다. 또한 A7V133-C에는 AMR슬롯이 존재하고 KT7A에는 ISA 슬롯이 존재한다. 필자의 생각에는 아직도 ISA 카드를 사용하고 계시는 유저분들이 상당하리라 생각된다. 아직까지는 많은 종류의 카드가 나오지 않은 AMR 슬롯보다는 ISA 슬롯이 있는 KT7A의 슬롯 배열이 좀 더 낳지 않나 생각된다. AGP 슬롯을 보다. AV7133-C의 슬롯이 KT7A의 슬롯보다 좀 더 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7V133-C에는 AGP PRO 라는 방식을 지원한다. 현재로써는 많지 않지만 앞으로 나올 AGP PRO카드를 사용하거나 고전력을 사용하는 카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는 AGP PRO를 사용한 점은 높게 평가할만 하다. 두 제품 모두 파워 유저들을 겨냥한 제품인 듯 SOUND 칩셋을 제거하였다. 이는 내장 사운드의 기능이 그다지 충실치 못하기 때문에 그것을 실제 사용하는 유저보단 사용치 않는 유저가 훨씬 많다고 판단되고 차라리 그에 들어가는 단가를 줄임으로써 메인보드의 가격을 조금이라도 인하시키는 데에 있어서 차라리 잘한 선택이 아닌가 싶다.









또한 두 보드 공히 NORTH BRIDGE에 방열판+쿨링팬을 제공함으로써 발열에 신경을 썼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두 보드 공히 CPU FAN을 비롯한 FAN CONNECTOR를 4개씩 장착함으로써 보다 많은 쿨러를 통한 쿨링에 신경을 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두 보드는 A7V133 이라는 모델과 KT7A-RAID라는 모델에서 IDE 컨트롤러를 제외한 저가형 모델이다. A7V133-C는 A7V133에서 PROMISE 사의 PDC20265 칩셋이 빠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KT7A는 KT7A-RAID에서 HIGHPOINT-TECH 사의 HPT370칩셋이 빠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7V133-C의 경우 점퍼 모드와 점퍼 프리 모드 2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점퍼 모드를 사용할 경우 딥 스위치를 이용해서 클럭과 배수를 설정하고 점퍼를 통해서 전압을 설정한다. 점퍼 모드로 사용을 할 경우 딥 스위치를 이용해서 CPU 클럭을 100, 103, 105, 110, 133MHz 5가지 모드로 설정할 수 있으며 배수는 x5에서 x12.5까지 0.5배수 차이로 설정할 수 있고 전압은 1.10v부터 1.85v까지 0.05v 단위로 조정할 수 있다. 한편 점퍼 프리 모드로 설정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CPU의 원래 클럭으로 설정되며 BIOS 상에서 점퍼모드에서 볼 수 없었던 상당히 세밀한 클럭을 설정 할 수 있다. 배수는 점퍼 모드와 같이 x5에서 x12.5까지 0.5배수 차이로 설정이 가능하며 전압 역시 1.10v부터 1.85v까지 0.05v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그러나 ABIT 보드의 경우 이러한 모든 설정을 BIOS상에서 하게 되어있다.






백패널 역시 두 보드 모두 AUDIO 코덱을 제외하였기 때문에 PS/2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1-PARALLEL, 2-SEIRAL, 2-USB를 지원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SOUTH BRIDGE는 ATA100을 지원하는 686B를 두 보드 모두 공히 사용하고 있으며 NORTH BRIDGE역시 133MHz의 FSB를 공식 지원하는 VT8363A를 두 드 동일하게 사용한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두 보드 모두 깔끔하지만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ABIT 보드가 좀더 낳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3. 조립시 느낌



A7V133-C를 조립하면서 과거 A7V와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CPU를 장착하고 나서 쿨러를 장착하려 할 때, A7V과는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CPU 소켓 주변의 쿨러를 장착하는 부분 쪽에 보드가 긁히지 않도록 처리를 해놓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는 필자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쿨러를 빼는 도중에 보드가 긁히는 일이 상당수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여진다. 이렇게 사소한 부분에 신경을 쓴 점은 높은 점수를 줄 만 하다.








소켓 462라고 씌여 있는 바로 아랫부분에 약간 흰색으로 칠해져있는 부분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보드를 보면 이 부분에 약간의 처리를 함으로써 보드가 긁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ASUS는 다른 보드와는 달리 LED를 연결하는 부분이 약간은 다르다. 다른 보드들은 모든 LED와 스위치 등이 한군데 모여있지만 유달리 ASUS는 IDE LED가 밖으로 나와있다. 사실 필자가 ASUS 보드를 제일 처음 구입해서 조립을 하던 당시에 IDE LED를 끼우는 부분을 찾지 못해서 고생했던 적이 있었다. 그 외에는 PRIMARY IDE 커넥터에 푸른빛을 띄움으로써 보다 확실히 구분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VGA 카드를 끼운 후 램을 추가 장착할 때나 다시 장착할 때에 있어서 ABIT사의 KT7A에 비해 CPU쪽에 가장 가까운 램 뱅크에 램을 장착하기가 보다 더 수월하였다. 이는 KT7A에 비해 약간 보드 사이즈가 큰 A7V133-C이기에 램 뱅크의 위치가 좀더 떨어져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는 조립상의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으며 KT7A나 A7V133-C 모두 손쉽게 조립할 수 있었다.





테스팅 환경







































CPU

AMD ATHLON 1G(FSB 200)

M/B

ABIT KT7A
ASUS A7V133-C

RAM

SAMSUNG PC133 512MB

FDD

삼성 3.5"

VGA

ATI RADEON LE (5.13.3224버젼 드라이버 사용)
DDR바이오스 +193/193(메모리/코어)오버클럭
NVIDIA GEFORCE II MX (Nvidia Detonator4 v12.90 for win2k)

SOUND

SOUND BLASTER LIVE VALUE II

HDD

MAXTOR 30G 7200 RPM

MAXTOR 30G 7200 RPM

CDROM

LG 52X IDE

LITEON 8432

TV

SIGMA TV II FM

LAN

3COM 3C590

MONITOR

SAMSUNG SYNCMASTER 17GLSI

CASE

GMC IW-S500

POWER

SEASONIC 300W

COOLER

FOP32

사용 S/W

OS : 한글 WIN2000 + SERVICE PACK 2
PROGRAM : 3D MARK 2001
SANDRA 2001 SE PROFESSIONAL
NBENCH
HD-TACH 2.61
DIRECT-X 8.0A 한글 정식










4. 제품의 오버클럭은 어디까지?



필자는 오버클럭을 선호한다. 과거 셀러론 300A 시절부터 필자가 사용해온 CPU는 대부분 오버클럭이 잘된다고 알려진 CPU들이다. 항상 CPU를 구입하면 오버클럭을 시도해보곤 하였으며, 오버클럭 때문에 쿨링이나 방열에 신경을 쓰기도 한다. ABIT KT7A와 A7V133-C는 기본적으로 오버클럭을 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간단한 배수 조절부터 전압조절까지 아주 상세한 배수 조절을 통해서 FSB를 올리고 전압 조절을 통해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능은 두 보드 모두 가지고 있다. 필자가 실험에 사용한 CPU는 오버가 상당히 잘된다고 알려진 AXIA 10주자 1GHz(FSB 200)제품이다.














































































A7V133-C

클럭

전압(V)

성공 여부

증상

3D-MARK
실행 여부

1GHz-1.15GHz
(100*10-100*11.5)

1.7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0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333MHz
(133*10)

1.7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0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400MHz
(133*10.5)

1.7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0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466MHz
(133*11)

1.7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0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533MHz
(133*11.5)

1.75

실패

윈도 부팅 도중 다운

실패

1.80

실패

윈도 부팅 도중 다운

실패

1.85

실패

부팅은 성공하나 윈도 사용중 다운

실패






















































KT7A

클럭

전압(V)

성공 여부

증상

3D-MARK
실행 여부

1GHz-1.15GHz
(100*10-100*11.5)

1.7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0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333MHz
(133*10)

1.7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0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85

성공

아무런 문제 없음

성공

1400MHz
(133*10.5)

1.75

실패

윈도 부팅 도중 다운

실패

1.80

실패

윈도 부팅 도중 다운

실패

1.85

실패

윈도 부팅 도중 다운

실패









필자의 오버클럭킹 테스트에서는 과거의 "최고의 오버클럭킹 보드 = ABIT"라는 통념을 샅샅히 무너뜨렸다. ASUS보드에서는 1466까지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ABIT보드에서는 1333을 능가하는 클럭은 윈도로 부팅하는 것 자체를 성공하지 못했다. 전압은 분명 ABIT 보드가 ASUS의 0.05V씩에 비해서 0.025V씩 좀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지만 1.85V를 올려도 부팅이 되지 않았기에 1400을 능가하는 클럭 역시 1400과 마찬가지로 부팅이 성공되지 못하였다. 물론 FSB를 1클럭씩 올려서 테스트를 해볼 수도 있었지만 필자는 정규 FSB를 사용하는 오버클럭을 선호하고 비 정규 클럭을 사용하는 오버클럭은 선호하지 않기에 시도해보지 않았다. 구지 몇 클럭 때문에 PCI와 AGP를 비롯한 컴퓨터 전반에 무리를 주면서 까지는 오버클럭을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ASUS 보드에서는 전압을 1.85V로 올렸을때, 1533 클럭으로도 부팅이 성공하였지만 실제 사용에는 문제가 있었다. 사용 중에 다운이 되는 일이 잦았기에 1466이 필자의 CPU+M/B에서는 최고의 오버클럭된 클럭 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버클럭킹에 대한 안정성 평가는 기본적으로 장시간 사용하는데 있어서 다운이 되는지의 여부와 3D-MARK 2001, 그리고 CPU-STABILITY 또는 SUPER-PI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필자가 오버클럭킹 성공이라고 적은 부분은 이러한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음을 의미한다.










오버클럭킹 면에서는 ASUS가 좀더 우월한 성능을 나타냈다.



5. 자신이 측정한 sandra cpu /memory 값



다음은 SANDRA 2001 SE PROFESSIONAL 테스트 결과이다.

TEST 한 시스템은 KT7A의 최고 클럭은 1333으로 시도했으며 나머지 사양은 원래와 같다.

























전체적으로 결과를 보면 CPU와 HDD 에서는 ASUS의 A7V133-C가 MEMORY 관련 부분에서는 ABIT의 KT7A가 앞서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CPU와 MEMORY는 거의 수치차이가 없는 근소한 우위를 서로 보였지만 HDD부분에서는 의외로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였다. 여러 번의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또한 HDD 테스트에서는 KT7A와 A7V133-C가 사용하는 686B외에 IDE CONTROLLER를 하나 추가해서 실험을 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컨트롤러는 HIGHPOINT-TECH사의 HPT 370칩셋을 사용한 ATA100/RAID CONTROLLER 이다. 결과는 근소하게 A7V133-C의 686B가 HPT 370보다는 낳은 결과를 보였지만 KT7A에 있는 686B는 상당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6. 3D MARK 2001 TEST 결과



이 테스트 역시 앞선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1333MHz에서 테스트한 결과이다. 1024*768 32BIT에서 테스트하였으며 그래픽 카드는 DDR 바이오스에 193/193(메모리/코어)로 오버된 상태이다. 5차례 수행한 결과를 모두 기록하였다. 그 외에 몇 가지 모드에서 추가적으로 테스트한 결과를 같이 올린다. 밑의 추가된 그림은 A7V133-C에서 실행된 수치이다.






























3D MARK의 결과 역시 A7V133-C가 KT7A에 비해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퍼포먼스 면에서는 A7V133-C가 KT7A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앞서는 결과가 벤치마킹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입증되고 있다. 역시 A7V133-C는 ASUS 제품답게 최고의 보드중 하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는 결과가 아닌가 싶다.




7. 기타 벤치 마킹 테스트





지금까지 해왔던 벤치마크에 추가적으로 NBENCH를 수행하였고 그에 따른 테스트 결과를 적겠다. 여러 번의 벤치를 수행하였으며 그 중 최고 값을 그래프로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역시 1333MHz로 동일한 조건에서 기록한 수치이다. 이 벤치에서는 과거의 벤치와는 달리 ABIT가 약간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ASUS보드는 1466까지 오버가 되었기에 오버한 CPU로 테스팅을 하였을 때는 1333MHz의 두 경우보다 월등한 점수를 보여주었다.




또 한가지 부가적으로 실행한 테스트는 HD-TACH이다. 사용한 버전은 2.61이며 총 5차례씩 실행하였다. 그 중 최고 기록을 기록하겠다.



















결과를 비교해보면 최대 속도는 모두 30M정도 나왔고 최저 속도 15M, 평균 24M정도의 수치가 나왔다. 기대했던 HPT370의 CPU 점유율은 A7V133-C와 비슷한 결과였으며 KT7A의 CPU점유율은 7.6%라는 다른 두 개의 비교 대상과 차이를 나타내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세 대상 모두 앞부분에서 뒤로 가면 갈수록 점점 수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IDE 하드 디스크의 기술적 한계로 볼 수 있다. 이 벤치는 HDD의 퍼포먼스에 있어서 약간이나마 ABIT KT7A가 낳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는 벤치 마킹은 아니지만 ACPI -> 표준 PC로 바꾸어서 카드들에 할당된 IRQ를 살펴보았다.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장치들은 제외한 채 필자가 PCI 슬롯에 꼽은 4개 카드의 IRQ를 살펴보자. CMOS에서는 두 보드 모두 IRQ 세팅 관련 부분은 AUTO로 되어있다.
















































카드 보드

ASUS A7V133-C

ABIT KT7A

슬롯 위치

IRQ

공유 장치

슬롯 위치

IRQ

공유 장치

LAN

1

11

VGA

1

10

VGA

SOUND

2

10

없음

3

7

없음

HPT370

3

4

없음

5

11

없음

TV

4

3

USB

4

5

USB









두 보드 모두 PCI 첫 번째 슬롯이 AGP 슬롯과 공유를 하기 때문에 공유를 피할 수는 없다. ASUS 보드의 경우 PCI 4, 5번째 슬롯, 2번째 슬롯과 USB CONTROLLRER가 IRQ를 공유하며 ABIT 보드의 경우 PCI 2, 3번 슬롯과 4, 6번 슬롯 그리고 4번째 슬롯과 USB CONTROLLER가 IRQ를 공유하게 된다. 그러므로 두 보드 모두 최소한의 공유로 사용하기 위한 세팅을 하였고 그에 따른 IRQ 할당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참고로 ABIT 보드의 바이오스에 있는 PIRQ의 동작은 다음과 같다.


















PIRQ

IRQ 적용 슬롯

0

AGP, 1번째 PCI 슬롯

1

PCI 2, 3 번째 슬롯

2

PCI 4번째 슬롯, USB CONTROLLER

3

PCI 5번재 슬롯








물론 이러한 세팅은 WIN2K 사용 시 ACPI모드로 설정을 하면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단지 표준 PC 모드일 때나 WIN98등의 WIN9X환경에는 제대로 동작한다.















8. 제품의 장점



A7V133-C와 ABIT KT7A는 분명 둘 다 훌륭한 보드이다. 그러나 둘 사이에는 분명 상대적으로 어떤 부분은 ASUS 보드가 어떤 부분은 ABIT 보드가 뛰어난 부분이 있다. 여기서는 A7V133-C가 KT7A에 비해서 뛰어난 점을 지적해본다.



◆ ABIT 보드에 비해서 오버클럭킹의 폭이 넓다 : 앞서도 말한 바와 같이 ABIT 보드에서는 1333까지만이 안정적인 클럭이었으나 ASUS 보드에서는 1466도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러한 결과는 필자의 시스템에서만 국한될 수도 있는 얘기지만 이는 구지 오버클럭킹을 위해서는 ABIT 보드가 최고라는 필자의 선입견을 버리기에는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된 듯 싶다.


◆ 윈도우즈 상의 바이오스 업데이트 : 이 부분은 ASUS만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최근 들어서 다른 회사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신경 쓰는 것 같지만 ASUS는 과거에서부터 윈도우즈 상에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이는 DOS 모드를 없애버린 WIN2K사용자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물론 플로피 디스크를 이용한 업데이트를 할 수도 있지만 좀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진 프로그램을 이용한 업데이트는 초보자들에게도 분명 훌륭한 기능일 것이다. 또한 만일 FDD가 없는 유저들 에게는 윈2000만을 사용한다면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할 수도 없을 것이다.


◆ VRM(Voltage Regulator Module) : 필자는 과거에 KT7-RAID를 사용하면서 ORB 쿨러를 장착 못하는 경우를 직접 경험한 적이 있다. 이처럼 소켓 주변에 콘덴서들이 붙어 있으면 대형 쿨러를 장착하지 못한다는 어려움이 처할 수도 있다. 하지만 ASUS의 경우는 VRM을 통해서 CPU 소켓 주변의 콘덴서들을 없애버림으로써 대형 쿨러 장착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 있다.


◆ 조금 더 큰 보드 크기 : 보드 크기가 크다는 것은 어쩌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케이스가 작을 경우 보드와 여기 저기가 부딪힌다거나 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는 충분하지만 A7V133-C의 경우는 보드가 KT7A에 비해서 약간 크다. 이 크다는 것이 VGA와 램 뱅크간에 좋은 작용을 할 수 있다. 즉 VGA 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CPU쪽에 가까운 첫 번째 램뱅크에 램을 꼽는데 있어서 KT7A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어야 했지만 A7V133-C의 경우는 그래도 좀 더 수월하게 램을 장착하고 빼낼 수 있었다. 또한 필자가 사용하는 IW-S500과도 나사를 끼울 수 있는 위치가 거의 다 일치했다. 하지만 KT7A의 경우는 몇 군데 구멍을 나사를 장착할 수가 없었다.


◆ AGP PRO 방식의 슬롯 지원 : 앞서도 말했지만 AGP PRO는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VGA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좀더 낳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앞으로 좀 더 많이 나오게 될 AGP PRO 형식의 VGA를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미래를 위한 대비책으로라도 좋은 기능이 아닌가 싶다.


◆ 4개의 FAN CONNECTOR와 NORTH BRIDGE 위의 방열판 + 쿨러 : 이는 ABIT 보드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요즘처럼 쿨링과 방열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점에서는 두 보드 모두 가진 장점이다. 3 PIN 커넥터를 보다 많이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쿨러를 장착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발열이 많은 NORTH BRIDGE위에 방열판과 쿨러를 설치함으로써 보드의 안정성을 좀더 확보할 수 있다.



9-1. 제품의 단점



사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제품의 단점을 찾기란 그다지 쉽지가 않았다. 특별히 안정성이 떨어진다거나 퍼포먼스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특별한 문제도 발생되지 않았고, 레이아웃에서도 특별히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필자의 마음에 100% 만족할만한 보드는 아니었고 필자가 테스트를 하면서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적어보고자 한다.



◆ BIOS에서의 세팅과 실제 동작 차이 : 필자가 테스팅을 하면서 가장 골치 아팠던 부분은 다름 아닌 BIOS상에서의 세팅과 실제로 동작하는게 다르다는 것이 었다. 실제로 전압을 바이오스 상에서 1.75V를 넣었는데 SANDRA나 PC PROBE를 체크해보면 1.80으로 동작하고 있었다. 이러한 전압은 다른 모든 전압에서도 0.05V가 실제로는 높게 동작하고 있었으며 이는 최악의 상황에는 CPU에 무리를 주어서 CPU의 수명이 다하게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도 있는 문제이므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서라도 분명히 수정되어야할 사항이다.



◆ ASUS PC PROBE의 정확성 : 필자는 이번 테스트를 하면서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ASUS PC PROBE 2.14.02 버젼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상의 오류 때문에 수많은 비프음을 들어야만 했고 결국은 모니터링을 하는 옵션에서 그 부분을 DISABLE시키고 하고야 말았다. BIOS상에서나 실제로는 CPU팬을 비롯한 FAN이 잘 돌고 모니터링되고 있었는데 PC PROBE는 이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고 비프음을 내었다. 실제로 필자가 캡쳐한 화면이다. CPU/MB의 온도는 0도이고 팬은 0 rpm 즉 돌지 않고 5V가 들어가야 할 전압은 0.3V가 들어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실제 이런 상황일리는 물론 없을 것이다. CPU/MB의 온도가 0도라면 필자는 좋지만(^.^) CPU 팬은 필드테스트가 끝날 때 까지도 0rpm으로 체크되어서 결국은 CPU 팬 모니터링을 중단하고 테스팅을 진행했다. 저러한 문제가 한 두 번 발생한 것이 아니며 테스팅 중 여러 차례 발생을 하였다. 이는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서 수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한글 매뉴얼의 부재 : 앞서서도 말했지만 기진전자에서 수입하는 ASUS 보드에는 한글메뉴얼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는 영어에 익숙하지 않거나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는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될 수 있다. 전문가나 파워 유저들에게는 별로 필요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EVATE가 제공하는 한글 매뉴얼의 자세한 설명과는 극단적으로 비교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차후의 보드에서는 한글 매뉴얼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바이오스 간의 호환성 부족 : 이번 테스트 도중 몇 번의 부팅시에 에러메시지가 출력되었다. 처음 메인보드를 장착했을 때 봤던 메시지인데 A7V133-C의 전용바이오스를 사용한 후에도 가끔 IRQ에 관한 메시지가 나왔다. 물론 PROMISE 칩셋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필자의 생각으로는 저런 문제는 A7V133용 바이오스를 사용했을때는 나올수가 있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 나온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






9-2. 제품 조립 시 발견한 문제점



A7V133-C 보드를 조립 시 불편한 점은 단 한가지였는데 앞서 언급한 IDE LED의 경우 다른 보드와는 약간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외 부분에는 특별한 문제를 발견할 수 없었다.



9-3. OS 설치후 문제점



OS 설치 후에도 특별한 문제는 없었으며 필자가 선호하는 순서는 WIN2K -> VIA 4IN1 4.32 FINAL -> WIN2K SERVICE PACK2 -> DX 8.0A -> VGA, SOUND 등의 드라이버 설치 순이고 이러한 설치 순서는 필자가 사용해온 모든 AMD 시스템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었고 이번 A7V133-C 보드 역시도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9-4. SOUND BLASTER LIVE!와의 호환성



사실 여기 저기서 올라오는 글 중에는 SB과의 호환성을 호소하는 글이 상당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설치에는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ABIT의 KT7A에서도 특별한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다. 내심은 A7V133-C에서는 문제가 발생을 해봤으면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IRQ 등의 문제는 결국 발생되지 않았다.



9-5. ATI RADEON, NVIDIA GEFORCE 와의 호환성



이번 필드테스트 기간 필자는 2가지의 카드를 모두 사용했다. 하나는 ATI의 RADEON LE이고 하나는 NVIDIA의 GEFORCE II MX이다. 원래 사용하던 KT7A에서는 2가지 카드를 상당기간 사용해보았지만 특별한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다. 필드테스트 보드인 A7V133-C에서 역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온갖 드라이버를 다 깔아보고 지우고를 여러 번 해보았고 오버클럭에 바이오스 업데이트까지 별 짓을(?) 다 해보았지만 특별한 다운현상이나 호환성 부족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사실 필자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는 하드웨어간에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과거의 Realtek 사의 8139 Lan 카드를 BH에 사용할 때와 A7V를 처음 사용할 때 약간은 겪었지만 그 외에는 특별한 호환성 문제를 겪어보지 못했다.

특별히 IRQ 충돌도 테스트기간 발생되지 않았다.



10. BIOS 에 대한 탐색



필자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바이오스중 사용자의 편의성을 가장 감안한 바이오스는 당연 ASUS와 ABIT의 바이오스인 것 같다. ASUS의 경우 오버클럭킹을 시도하다가 실패했을 경우 컴퓨터의 파워를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것만으로도 기본 클럭으로 다시 부팅이 된다. 다른 보드라면 CMOS 클리어 점퍼를 찾아서 클리어를 해줘야하지만 ASUS 보드는 그런 수고를 덜어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기능이 아닌가 싶다. 또한 CPU의 FSB를 상당히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배수, 전압 조정 또한 가능하다. 물론 그 외에도 SYSTEM PERFORMANCE를 설정할 수 있는 ASUS만의 독특한 메뉴와 IRQ 강제 할당 등도 고급 보드에서나 볼 수 있는 뛰어난 기능이다. 반면 ABIT 의 바이오스는 SOFT MENU III라는 이름을 하고 있다. ABIT의 바이오스인 SOFT MENU III는 오버클럭킹을 시도하는 유저를 위한 최고의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여러 클럭외에 FSB를 1씩 조정하는 메뉴도 포함되어 있으며, 전압 또한 0.025V 단위로 매우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메모리를 여러 가지 형태로 설정해줄 수 있으며 오버 클럭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바이오스는 ABIT의 SOFT MENU III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두 보드 모두 최근에 몇 몇 보드들에서 선보이는 DUAL BIOS를 장착함으로써 좀 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제공해주었으면 아쉬움도 한편으로는 따른다.








여기서는 ASUS 바이오스 메뉴 중 가장 중요한 부분 몇 가지를 살펴보자. 나머지 부분은 다른 보드와 동일하므로 설명을 생략하겠다.








ASUS 바이오스의 가장 핵심 적인 메뉴이다. CPU 배수 및 FSB, 그리고 그 외에 전압 및 DRAM의 동작 클럭을 설정하는 부분이다.



FSB는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전압도 1.10에서 1.85까지 0.05V 단위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11. 제조사/수입사에 대한 A/S 해결능력 평가



필자는 과거 A7V 사용 시절에도 기진 전자의 제품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기진 전자의 A/S에 대해서는 실망감밖에 남은 것이 없다. 전화로 물어보던 직접 가지고 가서 물어보던 필자의 PC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만을 해줄 뿐이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메인보드를 처음 장착하고 나서 PCI 2번째 슬롯에 카드를 꼽았더니 부팅 하자마자 경고메시지가 나왔다. PCI 2번째 슬롯은 PROMISE 칩셋과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메시지였다. 사실 PROMISE 칩셋이 제거된 보드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았다. 추후에 안 사실이지만 A7V133-C가 A7V133와의 공용 바이오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러한 메시지를 보고 놀라서 필자는 바로 기진 전자에 전화로 A/S를 요청했다. 그랬더니 담당자 왈 "HDD가 과거에 사용하던 KT7A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DD를 포맷하고 윈도우즈를 다시 깔아보세요" 라는 대답이었다. 필자는 황당할 따름이었다. HDD에 있는 부트 영역을 읽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데 그런 답변만을 반복해서 할 뿐이었다. 아마도 필자가 KT7A + HPT370을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한 말이었다. 하지만 사실 HDD에 있는 부트 영역에 관련된 문제라 해도 과거에 사용하던 KT7A에 PROMISE는커녕 HPT370에 관련된 부분도 있지 않을뿐더러 HPT 370하고 PROMISE하고는 또 무슨 관련이 있단 말인가! 쩝 필자는 다시 한번 실망을 하고 뻔뻔하게 STCOM에 전화를 해서 A7V133-C의 전용 바이오스를 사용함으로 써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 사실 A7V133에 관련된 지식이 그다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지만 기진전자 A/S센터 직원들이 자기들이 판매하는 보드에 관한 지식이 어느 정도인지 좀 심하게 말하면 PC 전반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인지도 의심스러운 대목이었다.



12. 자신이 테스트/사용해본 소프트웨어/하드웨어/크래킹 테스트에 대한 평



음 사실 필자는 이러한 벤치마킹을 재미로 한다. 벤치마킹을 해서 나온 수치를 가지고 남들 컴퓨터와 비교해보기도 하고 자신의 시스템에 만족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번 같은 경우는 필드테스트를 하기에 여러 하드웨어 관련된 사이트들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들을 보니 3D MARK, SANDRA, WINTUNE, WINBENCH, NBENCH, QUAKE3 등의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는 그 중 몇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이번 필드테스트에 사용하였다. 사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서 하드웨어간의 성능을 비교하는 잣대역할을 해준다. 비록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러한 수치를 믿지 않는다고한다. 하지만 필자는 결코 과신하지는 않지만 재미로 보기도 하고 그래도 보드를 평가할 수 있는 한가지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과신하지도 너무 무시하지도 않는다. 테스팅을 하면서 다른 작업을 못한다는 것은 필자에게 상당한 고역이었다. (^.^)



13. 총평




























항목

점수 (득점/배점)

포장 상태

9/10

레이 아웃

13/15

조립 상의 편의성

10/10

오버클럭

15/15

벤치 마킹(퍼포먼스)

18/20

A/S

15/20

호환성

10/10

총점

95/100

★★★★★★★★★☆ A+









음 사실 A7V133-C를 필드테스터로 당첨 되었을때는 다시 한번 KT133A의 최강보드를 써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넘쳐있었다. A7V133-C는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고 최강 보드로써의 위용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고 판된된다. 비록 RAID 기능이 빠져서 약간은 아쉽기는 했지만 보드 자체가 가진 전반적으로 우수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안정성, 여러 가지 사용자들의 편의를 생각한 점등은 왜 ASUS가 최강의 메인보드 업체로 군림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알려주는 필드테스트였다. 그러나 이번 테스팅을 하면서 필자는 과거에 가지고 있던 "ASUS = 최강 퍼포먼스, 안정성", "ABIT = 약간 처지는 ASUS에 왠지 못미치는 OVERCLOCK에 강한 보드"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볼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아니었나 싶다. 비록 ASUS가 벤치마킹에서는 ABIT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필자의 주관으로는 안정성에서는 ABIT에 좀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오히려 오버클럭에서는 ABIT보다 ASUS가 낳은 결과를 보여주었고, 이제는 ASUS와 ABIT를 선입견을 버린 채 당당히 최강의 보드가 무엇인지 자웅을 겨룰 수 있는 두 보드업체로 인식하게 할 수 있는 필드테스트였지 않나 싶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이러한 좋은 기회를 주신 보드나라 담당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2차 테스트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필드 테스트기를 마칠까 합니다.









보드나라 KT133A 필드테스트 ASUS A7V133-C 최종보고서입니다.저작권은 보드나라 ( www.bodnara.co.kr )와 임동익 테스터에게 있습니다.

글 : 임동익 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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