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테스트] 쿨러텍 알루미늄 배기팬 FAN-AL12025A(120 mm)
 황병주 (비회원)
 조회 : 8045 , 2002/11/17 21:23



에버쿨 알루미늄 배기팬 FAN-AL12025A(120 mm) 필드테스트


 


각종 컴퓨터 하드웨어들이 고성능, 고클럭화 되면서 부수적으로 따라온 것이 있으니 바로 열(熱)이라는 놈이다. 이 놈은 성격이 좋지 못한 관계로 시스템을 이유없이 다운시키거나 하드웨어를 고장내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 분신 자살이라는 극단적이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 이 경우 피해는 막대하다. 그럼 이런 막대한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냐? 바로 냉각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가? ^^


냉각 시스템을 구성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예를 몇 가지 들어보자면 오픈 시스템(말이 좋아 오픈 시스템이지 용산에 A/S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 없는 알맹이 시스템을 말한다), 공냉 시스템, 수냉 시스템, 냉동 시스템 등이 있다.


위에서 열거한 4가지 방식의 장단점이 간단히 말하면...


1) 오픈 시스템


장점 : 돈이 안든다. ^^


단점 : 지극히 불안하고 위험하다. 시스템이 작동중인 상태에서 뭐 하나라면 잘못 건드리면... 생각하고 싶지 않다. ㅠㅠ


2) 공냉 시스템


장점 :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일정 수준의 냉각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단점 : 냉각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경우에 따라선 심한 소음이 수반되기도 한다.


3) 수냉 시스템


장점 : 냉각 성능이 뛰어나다.


단점 : 시스템 구성에 비용이 많이 든다. 요즘은 완제품 형태로 출시되는 제품도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는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예를 들어 설치의 어려움과 누수의 우려 등... 소음이 수반될 수도 있으나 그 정도는 공냉 시스템에 비하여 덜하다.


4) 냉동 시스템 - 냉매를 이용한 냉각 방식


장점 : 열 걱정은 없다.


단점 : 엄청난 비용이 든다. 일반인들이 감히 접근할 수 없는 극오버클러커들을 위한 냉각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다.


본인에 이번에 테스트하게 된 제품은 위의 4가지 냉각 방식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며 손쉽게 구성할 수 있는 공냉 시스템 구성을 위한 냉각팬으로 PC 쿨링 전문업체인 쿨러텍( target="_self">www.coolertec.net)에서 수입 판매하는 대만 에버쿨사의 신형 알루미늄 배기팬 3종(80mm, 92mm, 120mm)중에 120mm 제품이다. 모델명은 FAN-AL12025A이다. 일반적인 팬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이라면 대부분의 팬이 플라스틱 재질인데 반해 본 제품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다는 점일 것이다.


지금부터 본 제품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1. 제품 사양



▲ FAN-AL12025A






















































 



FAN-AL12025A(120mm)



Speed



Low



Middle



High



RPM



1800



2000



2200



Air Flow



71.09



79.14



84.76



Air Pressure



2.22



2.83



3.10



Noise(db)



<29



<30



<32



Voltage



12V



Bearing Type



Two Ball Bearing



Size



120mm x 120mm x 25mm



가격



19,000원



위의 사양을 보면 3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는 팬컨트롤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본 제품은 3가지 종류(80mm, 92mm, 120mm)로 출시되었다. 근데 본 제품은 베어링 방식에 따라 다른 제품군도 있는거 같았다. 아래 사진을 보자.



▲ Sleeve, One Ball, Two Ball


에버쿨사의 홈페이지 확인결과 역시 다른 제품군이 존재하였다. 관심있는 분들은 에버쿨사의 다양한 알루미늄 제품을 아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해 보길 바란다.


Click! ☞
에버쿨사의 다양한 알루미늄 팬 제품


 


2. 제품 구성



▲ 제품 구성


제품 구성은 위의 사진처럼 FAN-AL12025A(120mm)와 팬컨트롤러, 나사로 구성되었다. 팬에는 기본적으로 금색 그릴이 장착되어 있으며, 팬컨트롤러는 기본적으로 슬롯에 장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제공되는 나사는 팬 장착을 위한 나사 4개와 팬컨트롤러 장착을 위한 나사 1개가 제공된다.


제품 구성은 뭐 하나 부족한거 없이 충실한 구성이다.


 


3. 제품 리뷰


먼저 팬부터 살펴보겠다. 아래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본인이 보유한 디지털 카메라가 지극히 보급형이다 못해 이제는 저가형인 관계로 사진의 질이 그리 좋지 못한 점에 대하여 먼저 양해를 구하는 바이다.




▲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팬의 모습, Click!


팬의 본체 날개 모두 은색을 띄고 있어 본체 날개 제품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보이지만, 날개는 플라스틱에 은색으로 도색을 한 것이다. 은색을 띄고 있는 팬은 외관상 고급스러우면서도 단단해 보였다.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기 위함 일지 모르겠지만, 각 모서리 측면을 가공하여 더욱 미려하게 느껴졌다. 조립 상태도 겉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견고함과 깔끔한 마무리 상태를 보였다. 팬의 날개수는 일반적인 7개이며, 무게는 일반적인 플라스틱 제품에 비하여 상당히 묵직하였다. 금색 그릴 역시 제품을 고급스럽게 하는데 한 몫하고 있다.



▲ 난 소음도 적고, 수명도 길어~ ^^


팬 후면 중앙에 붙어 있는 스티커이다. EVERCOOL이라 적힌 아래를 보면 적은 소음과 긴 수명을 강조하고 있다.



▲ 팬 측면에 프린팅 된 에버쿨 로고와 알 수 없는 숫자


보통 팬 측면엔 팬의 회전방향과 바람의 방향을 표시하는 화살표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거나 프린팅 되어있는데, 본 제품은 어디에도 표시되어있지 않았다. 본인처럼 시스템 분해 조립을 수시로 하는 사람들한테야 별 상관이 없지만, 조립이 서툴거나 초보자들에게는 하지 않아도 될 실수를 만드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 팬컨트롤러, 클릭하시면 확대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팬컨트롤러의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케이스의 빈 슬롯에 장착할 수 있으며, 속도 조절은 3단계(Low, Middle, High)로 조절이 가능하다. 빈 슬롯이 없을 경우 가이드를 떼어내고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를 위한 작은 배려라 할 수 있겠다.



▲ 팬컨트롤러 분해, 클릭하시면 확대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은 이런걸 보면 분해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성격이다. 어릴 때 이런 습성 때문에 집안의 시계, 카세트, 라디오 등 많은 제품을 못쓰게 만든 적이 있다. ㅡㅡvㅋ 그 뒷일은 결코 말하고 싶지 않다. 아픈 기억 때문에... ㅜㅜ



▲ 완전 분해! ^^v, 역시 클릭!


눈썰미 좋고 손재주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위의 이미지만 보고도 자체 제작이 가능할걸로 생각된다.



▲ 팬 장착용 나사와 팬컨트롤러 장착용 나사


위의 사진은 제품에 동봉된 나사 사진이다. 혹시나 이 사진을 보고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사진을 왜 이렇게 크게 넣었냐."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나 후에 이 나사로 인해서 본인이 무척 애를 먹었다.


 


4. 제품 장착


팬 장착하는거야 누구나 다 알 듯이 그냥 나사로 고정하면 된다. 그러나 그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았다. 방금 전 위에서 언급한 나사 때문이다. 아래 사진을 보자.



▲ 왼쪽이 일반적인 팬 고정 나사이며 오른쪽에 본 제품에 동봉된 나사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일반 팬 고정 나사에 비하여 동봉된 나사는 길이뿐만이 아니라 지름도 작았다. 그래서 팬을 장착할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팬 그릴 고정에 사용된 긴 나사를 이용하여 장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ㅜㅜ



▲ 왼쪽이 팬 전면 나사 구멍이고, 오른쪽이 팬 후면 나사 구멍이다. Click!


팬 전면 나사 구멍은 사진과 같이 5mm 가량이 파여 있다. 그래서 위처럼 짧은 나사로는 팬 장착은 고사하고 팬 그릴조차도 장착이 불가능하였다. 확대된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사진과 같이 나사 구멍 안에 암나사 나사산이 없었다. 물론 일반적인 플라스틱 팬들도 암나사 나사산은 없지만, 본 제품은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이다. 합금이 아닌 일반적인 알루미늄은 다들 알겠지만, 경금속이다. 경금속이라 함은 강도가 약하다는 말인데, 이는 가공이 쉬운 반면 그 만큼 쉽게 마모되거나 형태가 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장착의 어려움으로 착탈을 몇 번 반복하자 나사가 회전하면서 갈린 알루미늄 가루가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4개의 나사 구멍 중 1군데는 나사가 힘을 받지 못하고 헛 돌았다.


알루미늄이라 무게가 있는 만큼 다른 일반적인 팬들에 비하여 더욱 확실하게 장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조사는 이 부분을 소홀히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 응급조치! ㅠㅠ


결국 응급조치로 위와 같이 하였다. 나사에 감싼 흰색 테이프는 정확한 용어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수나사나 암나사의 나사산이 마모되었을 때 사용하는 특수 테이프로 특히, 물이나 오일 등이 셀 때 많이 사용한다. 가스켓하고 비슷한 용도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동네 철물점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결국 위와 같이 하여 어느 정도나마 힘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실제 나사는 사진보다 훨씬 많이 감았다. 번데기가 연상될 정도로... ㅜㅜ


우여곡절 끝에 팬은 팬 그릴을 고정했던 긴 나사로 고정하고 팬 그릴은 일반 팬 나사로 고정하였다.


본인이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팬에 암나사 나사산을 가공하고, 적당한 나사를 제공하던가 아님 아래 사진처럼 하는 것도 괜찮을걸로 생각된다.



▲ 캡을 씌우는 방식


위의 사진은 나사못에 캡을 씌운 사진인데, 보통 망치를 이용하여 못을 박게 되면 건물에 많은 손상을 주게 된다. 그걸 막고자 벽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위에 사진과 같은 캡을 넣은 후 나사못을 박는 방법이다.


본 글의 제목을 보면 배기팬이라 되어있는데, 본인의 케이스는 Macron사의 Precision X5 Black 모델로서 전후면에 80mm, 92mm, 120mm 모두 장착이 가능한 모델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지금까지 본인은 120mm 팬을 케이스에서 제공된 브라켓을 이용하여 배기 용도로 사용했었다. 물론 나사로도 장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었다.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본인이 쓴 Macron Precision X5 Black 케이스에 관한 글을 아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해 보시길...


Click! ☞ Macron Precision X5 Black Case



▲ 팬 브라켓과 브라켓에 장착한 모습, Click!



▲ 케이스에 장착한 모습, Click!


그러나 후면엔 120mm 팬을 나사로는 장착이 불가능하였다. 다시말해 케이스 전면은 나사로만 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고, 후면은 120mm 팬 브라켓을 이용한 장착만이 가능하다. 결국 120mm 팬 브라켓은 후면 120mm 팬 전용있었던 것이다. 이걸 이제서야 알다니... ㅠㅠ 문제는 에버쿨 제품은 측면에 홈이 없어 브라켓 장착이 불가능하였다. 그래서 드릴로 나사 구멍을 뚫어보려 했으나 케이스 폭이 좁아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정말 팬 하나 달기 너무 힘들다. ㅜㅜ



▲ 측면 홈이 없는 에버쿨 팬


어쩔 수 없이 전면 흡기용으로 장착할 수밖에 없었다.



▲ 장착한 모습, 감격이다. ㅠㅠ 역시 Click!


 


5. 테스트


테스트 진행 전에 테스트 조건을 먼저 밝히고자 한다.


1) 비교 대상으로는 본인이 사용하던 이름을 알 수 없는 120mm 중국산 제품을 사용하였다. 케이스에 포함되었던 제품으로 편의상 Macron이라 칭하겠다.


2) 전면 흡기용으로만 테스트를 하였다.


3) 후면 배기팬은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였다.


4) 팬컨트롤러는 에버쿨사의 팬컨트롤러만 사용만 사용하였다.


5) CPU 팬(Zalman 92mm)은 최저 RPM으로 낮춘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6) 케이스는 밀폐한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7) 테스트 및 측정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Motherboard Monitor v5.2.0.0와 Hot CPU Tester Pro v3.4.1 LE를 이용하였다.



▲ 본격적인 테스트를 앞두고 기념 촬영 한 컷! ^^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에버쿨 제품의 날개가 좀 더 둥글면서 각도가 크다. 이는 역학적인 문제이니 본인도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 어려우나(학교를 졸업한지가 오래라 다 잊어 버렸다. 사실 학교 다닐 때도 몰랐다. ㅠㅠ) 본인 생각엔 같은 RPM이라 하더라도 에버쿨 제품이 보다 많은 풍량을 낼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에버쿨 제품이 열전도성이 좋은 알루미늄이라 일반 팬에 비하여 비교 우위에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히트 싱크가 아닌 케이스에 장착되는 한 그 영향은 미비할걸로 생각된다.































































Test System Specification



CPU



Intel Pentium 4 Nothwood 1.6A @ 2.13



CPU Cooler



Zalman 6500B AlCu, FB123, Zalman 92mm



Motherboard



SOLTEK SL-85DR2(Intel i845E, ICH4)



Memory



Samsung PC2100 DDR SDRAM 256M * 1



VGA



IVC RIVA TNT2 M64



TV



Innowell Dreambit TV(BT878)



Sound



SB Live! Value



LAN



3Com 3C905B * 1, 3Com 3C905C * 1



HDD



Seagate Barracuda ATA IV 40G * 2



CD-RW



LG GCE-8240B



Power



Seasonic SS-300FS 300W



Case



Macron Precision X5 Black



Operating System



Windows XP Professional SP1



Test Program



Motherboard Monitor v5.2.0.0


Hot CPU Tester Pro v3.4.1 LE



5-1. 회전수 테스트


측정에 앞서 시스템을 충분히 가동한 후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각 해당 모드(Low, Middle, High)로 전환 후 바로 측정하지 않고 일정시간(10분) 가동한 후부터 30분간 Monitoring하여 측정하였다.




























 



Low



Middle



High



Evercool



1366/1371/1412/1418


Aver. 1391.75



1834/1844/1896/1906


Aver. 1870



2220/2235/2295/2311


Aver. 2265.25



Macron



측정불가



1739/1748


Aver. 1743.5



2122/2136


Aver. 2129



rpm 차이



약 400rpm



126.5rpm



136.25rpm



먼저 Evercool 제품의 경우 위와 같이 각 모드별 4가지 수치를 보여주었고, 측정하는 동안 어느 수치에 일정하게 있지 않고 빈번하게 수치가 변하였다. 그에 반해 Macron의 경우 Middle과 High에서 1748rpm과 2136rpm으로 거의 일정한 수치를 보였고, 간헐적으로 다른 수치를 보였다. Low에서 측정이 불가능했던 이유는 1000rpm이하로 작동하여 Motherboard Monitor상에서 측정이 되지 않았다. 이를 Middle 모드와 비교해볼 경우 무려 800rpm 내외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Evercool 제품의 경우 제품 사양을 보면 1800/2000/2200(L/M/H)이라 되어 있는데, 이는 본인이 측정한 결과의 평균치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Low의 경우 무려 400rpm 가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rpm 차이로 봤을 때 Low모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드에선 앞으로 진행될 테스트에서 두 제품간의 성능차이가 얼마 없을걸로 예상된다.


5-2. IDLE 테스트


측정에 앞서 시스템을 충분히 가동한 후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측정 방식은 각 모드별 1분 간격으로 10분, 5분 간격으로 30분간 측정하였다. 측정한 온도는 CPU온도와 시스템 내부 온도를 측정하였다.



▲ IDLE Low Mode 1분 간격, Click!



▲ IDLE Low Mode 5분 간격, Click!



▲ IDLE Middle Mode 1분 간격, Click!



▲ IDLE Middle Mode 5분 간격, Click!



▲ IDLE High Mode 1분 간격, Click!



▲ IDLE High Mode 5분 간격, Click!


IDLE 상태에선 Evercool 제품이 전체적으로 Macron에 비하여 1도에서 2도 가량 낮은 온도를 보여 줬으며, High 모드에선 Evercool 제품의 경우 CPU와 System의 온도 하락 현상까지 보였다. Evercool 제품이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5-3. FULL LOAD 테스트


측정 방식은 IDLE 상태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 FULL LOAD Low Mode 1분 간격, Click!



▲ FULL LOAD Low Mode 5분 간격, Click!



▲ FULL LOAD Middle Mode 1분 간격, Click!



▲ FULL LOAD Middle Mode 5분 간격, Click!



▲ FULL LOAD High Mode 1분 간격, Click!



▲ FULL LOAD High Mode 5분 간격, Click!


FULL LOAD 테스트에서는 IDLE시 보다 두 제품간의 차이가 좀 더 확연하게 드러났다. 곡선의 기울기를 보더라도 Macron에 비하여 Evercool 제품이 전체적으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체적인 테스트 결과는 Evercool 제품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Low 모드에서는 두 제품간의 rpm 차이가 큰 관계로 다른 모드에 비하여 그 차이가 좀 더 확연히 드러났다. 본인은 테스트 전에 Low 모드를 제외한 다른 두 가지 모드에선 rpm 차이가 적은 관계로 그 성능 차이가 얼마 없으거라 예상했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이 눈에 띄는 차이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위에서 잠깐 언급한 바가 있는 날개의 구조(비교 대상 제품에 비하여 좀 더 둥글고 각도가 크다)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알루미늄이라는 재질이 가져다 주는 열 전도성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본인이 테스트한 환경에서는 그보다는 날개의 구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게 아닐까 생각된다.


5-4. 소음 테스트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표준적인 자료를 제시하여 비교해보려 한다. 그렇더라도 본인의 주관이 가미된 부분이기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을걸로 생각된다.














































소음의 영향


소음도 (db)


음의 예


영향


style="line-height:5mm; margin-top:0; margin-bottom:0;" align="center">30


벽시계 소리


쾌적


35


조용한 공원


수면에 거의 영향 없음


40


냉장고 소리


수면깊이 낮아짐(소음도 35를 기준으로 40%정도 수면이 낮아짐)



50


사무실내 소음


식당, 백화점내의 소음


호흡, 맥박수의 증가, 계산력 저하,수면 깊이 저하(소음도 35를 기준으로 88%정도 수면이 낮아짐)


60


 


소음으로 인한 위생적(전강보전)한계 수면깊이 저하(소음도 35를 기준으로 120% 정도 수면이 낮아짐)



65


큰 음성


정신 집중력 저하 TV, 라디오, 전화 등의 청취장애


70


타자기, 전화벨소리, 도로변 소음


밀조혈과 수축반응 출현, 부신피질(생명 유지를 위한 내분비계) 호르몬 감소, 청력손실이 일어나기 시작


80


철도변 소음


양수막 조기파열의 출현


90


방직 공장 내


소변량 증가


▲ 소음의 영향


본
제품의 사양에 나타난 소음도는 각 모드에서 <29, <30, <32로 이정도 수치면 위의 자료를 볼 때 쾌적한 수준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본인 느끼는 수준은 쾌적하지 않았다. ㅠㅠ


참고로 본인은 컴퓨터를 사용할 때 시스템 온도가 조금 온도가 올라가더라도 모든 시스템 팬들을 최저 모드로 설정하여 사용한다. 그렇기에 본인은 나름대로 조용한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한다. 그리고 위의 회전수 테스트 결과에 나타났듯이 본인이 사용하던 120mm 팬은 최저 모드시 설정시 1000rpm 이하로 작동한다. 그렇게 사용하기를 6개월 동안 본인의 귀는 그 환경에 완전 적응된 상태이다. 그런데 본 제품은 최저 모드로 설정하여도 1400rpm 정도로 작동하기에 본인 느끼는 그 정도는 다른 사람이 느끼는 정도에 비하여 크게 느껴질 것이다. 어떤 분들은 볼 베어링 방식이 슬리브 베어링 방식에 비하여 소음이 적게 발생한다고 하는데, 본인이 느끼기에는 슬리브 베어링 방식이 볼 베어링 방식에 비하여 한결 적은 소음을 발생하였다.


Low 모드 설정시 약간의 소음은 발생하였지만, 그 소음은 팬에 의한 소음보다는 바람소리가 더 많이 들렸다. Middle 모드와 High 모드는 소음 그 자체였다. 본인이 심야 시간에 테스트를 진행해서 더욱 크게 들렸을지 모르지만 본인이 느끼는 수준은 꽤 심각하였다. 특히 High 모드는 굉음을 자랑하였다. ㅠㅠ 전체적인 소음테스트는 본인이 사용하던 120mm 팬과 비교할 때 Evercool 제품이 전 모드에서 단연 압승이었다. ㅠㅠ


객관적으로 생각하더라도 Low 모드를 제외한 다른 모드에서 쾌적한 컴퓨터 사용환경을 바라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6. 장단점 및 결론


본인이 지금까지 진행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한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단점



비교적 저렴한 가격



부적절한 나사 제공



알루미늄 재질



부적절한 나사로 인한 문제 발생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참조



풍부한 풍량으로 뛰어난 냉각 성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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