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 9700pro 초기버전에 심각한 버그 잠재!!!!!!
 이진영 (비회원)
 조회 : 3501 , 2002/12/14 03:16
다음은 ATIMANIA 사이트에서 다크크로우의 크로우님이 직접 올리신 내용입니다.
링크 : http://www.atimania.com/board/view.asp?no=28342&page=1&forum_id=talk

다크크로우 크로우님의 답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곳 ATIMania 회원 가입 인사겸 회원으로서 간략하게 ATi Radeon 9700 Pro 제품과 관련된 AGP 8X 관련되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전 ATi, R300 발표 후 최초로 AGP8X 버그와 관련된 테크니컬 피드백을 제안한 곳은 저희 다크크로우입니다. 물론 이전의 ATI CEO와의 일대일 면담과정에서도 이 부분을 세부적으로 명시하곤 하였습니다.

과거 저희 다크크로우에서는 ATI Radeon 9700Pro 샘플 테스트 과정에서 AGP 8X 보드였던 SiS 648 / VIA KT400 메인보드에서 AGP 8X 지원과 관련되어 R300 VPU 회로상의 핫인터페이스와 메인보드간의 비 호환성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메인보드 제조사를 비롯한 ATI 본사, 그리고 Radeon 9700Pro 제품을 제조하였던 사파이어 본사에 긴급 피드백을 제출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문제점으로 Radeon 9700pro 제품에서 약간의 문제점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차후 ATi에서는 Intel의 AGP V3.0 권고안 그대로를 기반하여 설계되었음으로, AGP 8X 구동에는 전혀 문제없음을 재 공표한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ATi에서는 이러한 발표 이후 모든 ATi Radeon 9700 Pro 제품을 비롯한 9500 / 9500pro / 9700, R300 전 라인의 제품에 AGP 커넥터 주위에 약간의 회로 수정을 재 설계하였으며, 최근 출시된 R300 모든 제품들은 AGP 8X 부분을 보강한 수정된 거버 설계를 도입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사실적으로 과거 초기 Radeon 9700Pro 제품의 AGP 커넥터 단자 주위와 지금의 Radeon 9500 제품 이상의 모든 R300 제품들의 AGP 8X 커넥터 단자 주위를 비교하시면 이를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또한 Tyan에서는 이러한 AGP 8X 수정버전을 이용한 Tyan Radeon 9700 pro 제품은 AGP 8X 버그가 완벽하게 수정보안되었음을 자신들의 기술력 마냥 크게 발표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현재는 Tyan뿐만 아니라 이하의 다른 제품 역시 이를 수정보안 완료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물론 발표 직후 초기 제품을 구입하셨던 Radeon 9700pro 사용자들은 AGP 8X 메인보드의 부재로 인한 그러한 현안을 실감하지 못하였던것은 사실일것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다크크로우에서 테스트하였던 초기버전의 모든 AGP 8X 메인보드에서는 심각할 정도의 불안정한 면을 확인하였기에 본사 그리고 제조사에 이를 확인토록 제안하였으며, 실제 사파이어 본사로부터 이들 문제와 관련된 수정된 도안을 제공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이전의 초기 버전의 메인보드때와 달리 현재 유통 보급된 AGP 8X 메인보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바이오스상으로 수정보안 조치를 이행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이는 비 인텔계열(SiS, VIA)의 AGP 8X 메인보드에서 약간의 문제점을 분명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며, ATI 본사 엔지니어를 비롯한 사파이어 본사 엔지니어들 역시 이를 내부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어찌보면 이는 ATi Radoen 9700pro 초기 제품을 전량 리콜해야 하는 중대 사안이 될 수 있었겠죠!!! 그러나 지금은 임시 방편적인 메인보드 바이오스 수정만이 이러한 사실을 잠재우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PS. 그리고 다크크로우가 nVIDIA 성향이 짙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저희 다크크로우는 nVIDIA 본사를 비롯한 ATI본사에 정식적인 레퍼런스 테스트 샘플을 제공받고 있으며, 이들 제품을 통한 엄격한 테스트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이들 칩셋 제조사들에게 엔드유저 입장의 제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비판까지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 칩셋 제조사 모두에게 말이죠..
일전 ATI 본사를 비롯한 한국 RTC를 통한 ATI 시장의 부작용을 예측한 제안 수렴을 요청한 상태였으나 ATI는 nVIDIA와 다른 구조적 차이로 인한 상호간의 이해 불충분이 있더군요..

현재 ATI 유통공급처가 범람한 한국내 ATI 시장은 과연 어떻다고 판단하는지요??(Radeon 9700pro 가격이 이렇게까지 빨리 무너질줄은 저희 역시도....)
위 질문의 답변이 저희 다크크로우 운영진들로 하여금 ATi와 nVIDIA와의 시각차이를 지니게끔 하더군요.. nVIDIA와 ATi를 너무 잘 안다면 알기에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ATi Radeon 9700Pro 제품과 nVIDIA GeForce4 Ti4600 제품의 시장 진행을 검토하면 잘 이해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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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완 / 02-12-14 8:31/ 이댓글에댓글달기
  글쎄요. 아직 8X가 보편화되지 않은 단계에서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4X와 8X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아 더 시장이 확대되면 문제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 개인적으로 ATi 팬이라... 색감을 중요시하거든요... 286시절 한창 브가가 쏟아져 나올때 잡지 한 구석에 간단한 기사 '전문회사가 만들어낸 브가'라는 부분이...(ㅡㅡ;; 이론 횡설수성) 중요한 것은 현실성이라고 봅니다. 아직 많은 사용자들이 8X를 사용하지 않는 탓에...(인텔 845계열이 지원하지 않는 바람에...) 아마 ATi의 계산은 이러했을겁니다. '8X 시장이 확대되면 그 생산된 물량은 상점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라는 정도로요. 사실 nVidia도 버스 콘트롤에 있어서 안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저렇게 보면 장단점이... 문제는 소비자의 만족과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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