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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밀리터리 케이스 아이디어 필드테스트
솔리드 밀리터리 케이스 필드테스트
*우선 필드테스트 기회를 제공해 주신 brainbox와 큐마트측에 감사드립니다.
♬내 조국 부름받고 한걸음에 여기 선 너와 나 우리들은 자랑스런 사나이. 조국
위해 이 젊음 바치겠노라. 움켜쥔 두 주먹 속에 필승의 다짐...
본인은 현재 컴스컴의 베스트 셀러 moon light를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평소 밀리터리
룩(옷을 말함)을 즐겨입는지라 이번 밀리터리 룩 케이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케이스의 도색에 대한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 되겠지만 케이스가 도착하기 전에는
일반적인 케이스 사용기와 마찬가지로 케이스 자체의 특색에 대해 살펴볼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케이스를 받아보니 밀리터리 룩이라는 걸 제외하고는 아무런
특이할 만한 사항이 있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본래 방향대로 이미지 필드 테스트
쪽으로 무게를 두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따끈따끈한 신병이 들어왔습니다. 민간인과의 비교입니다. 키도 크고 무게도 더
나가는 군요. 강판이 moonlight보다 두꺼워서 무게 또한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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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 민간인 케이스와 군인 케이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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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여름에 애용하는 군용 모자를 쓰고 찰칵! 색이 아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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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 모자쓰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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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옆면의 도색 상태입니다. 무늬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립상태에서
도색을 한 듯 합니다. 도색상태는 육안으로 보아서 괜찮은 상태였습니다. 벗겨질
걱정은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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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 도색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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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조립은 일반적인 추세에 맞추어 손나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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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 손나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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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LED와 하드디스크 LED는 역시 일반적인 추세에 맞게 고휘도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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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 : 전면부패널의 전원LED-고휘도 LED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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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에 2개의 5.25인치 ODD커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25베이의 갯수가
5개인데 단 2개만 ODD베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밀리터리
룩 케이스에서 만약에 나머지 3개 베이에 엄뚱하게 베이지색이나 검정색 장치가 들어간다면
케이스 자체를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는 반드시 5개 모두를 제공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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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 : 5.25베이의 ODD커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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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패널에는 80mm 케이스 팬을 두 개 달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80mm팬 하나가 제공됩니다만 요즘 3핀짜리를 제공하는데 반해 일반적인
4핀짜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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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 : 후면 배기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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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난 것 없는 후면 패널 모습입니다. 다만 케이스 팬을 위한 방출 구멍이
지나치게 작게 뚫려 있어서 제대로 열방출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아예 그 부분을
강판을 떼어낼 수 있는 구조로 되는 것이 공기의 흐름을 막지 않아 효율적일 것입니다.
참고로 moonlight케이스는 후면,전면 시스템 팬 다는 곳의 강판을 아예 떼어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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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 : 후면 패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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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의 하단 패널에는 USB, Mic, Speaker, IEEE1394를 위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하지만 구멍만 뚫려 있을뿐 거기 장착할 패널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실제 제품도 이렇다면 정말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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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9 : 전면부 패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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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는 내내 본인은 군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살펴보건대 도색
수준은 아주 훌륭합니다. 군복과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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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 : 군복과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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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군번과 군용 반 바지를 신병에게 주었습니다. 역시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케이스 도색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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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1 : 신병! 군번 걸고 반 바지 깔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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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밀리터리 룩 애호가로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방 벽지 색이 짙은
카키색입니다. 본인이 즐겨입는 밀리터리 룩과 방전체적인 분위기에 이 밀리터리
케이스는 딱 접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겉모습만 밀리터리 룩이라고
해서 본인의 시선을 끌 수는 없습니다. 케이스를 받기 전에는 도색만 밀리터리 룩이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면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이
케이스는 도색 자체에 전부를 걸고 있는듯, 일반적인 케이스로서의 모습은 평균이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의 문제점을 몇 개 짚어보면
1. 2개의 5.25인치 ODD커버 제공 -> 5개 전부를 제공해야 합니다.
2. 거의 사용하지 않는 3.5인치 플로피 디스켓 구멍 제공 -> 요즘 누가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을 사용하겠습니까. 전체적인 모습을 이 구멍이 깨고 있습니다.
3. 무의미한 전면 패널 -> 구멍만 뚫어놓으면 어떡하라는 겁니까.
4. 후면 80mm 케이스 팬 방출구멍 크기 -> 너무 작아서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막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손수 잘라내야 하는 수고를 안겨줍니다.
단지 밀리터리 룩이라는 것만 보고 이 케이스를 살펴본다면 분명 좋은 케이스입니다.
색감도 훌륭하고 도색 상태도 훌륭합니다. 분명 본인과 같은 밀리터리 룩
애호가의 관심을 끌만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케이스의 기능까지 살펴본다면 이
제품은 2% 부족한 제품이 아니라 한 20%쯤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무늬만 밀리터리다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 있을 수준입니다. 이상으로 신병에
대한 테스트를 마칩니다.
♬천지가 진동하고 지각이 무너지는 싸움터에서 호국의 신이 돌보니 무엇이 두려우랴.
화산같이 타오르고 번개같이 번쩍이며 해일까지 부딪혀 백만적병을 섬멸하고서 승전가를
높게 부른다. 만세만세만세 만만세~ 아리랑 만세 아리아리아리아리랑 겨레여 영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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