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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코리아 LCD 케이스 심봤다 S3 필드테스트
언제부턴가 불기 시작한 PC 튜닝의 열풍과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PC를 갖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욕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PC를 꾸미는데 가장 기본적이면서 1차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 케이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제 아무리
PC 내부의 부품이 화려하다 하더라도 케이스가 그냥 일반적인 케이스라면 겉에서 보기엔 그냥 그런 일반적인 PC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요즘 사용자들은 단순히 외양에만 치중하지 않고 사용자 편의성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원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용자들의 욕구를 반영하고
충족시키기 위하여 요즘 케이스 업체들도 다양한 기능과 독특한 형태의 케이스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심봤다 시리즈로 유명한 다오코리아에서 LCD Indicator를 장착한 심봤다 S1, S2, S3 3종의 케이스를
출시하였다. LCD Indicator의 경우 지금까지 몇몇 일부 파워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사용하거나 일부 튜닝 업체에서 자체 제작하여
판매하는 형태로 볼 수 있었다. 일반 사용자들이 접근하기엔 다소 생소하면서도 어려움이 많았던 튜닝 부품 중의 하나가 LCD
Indicator이다. 예전에 일부 완제품 PC 업체들이 케이스에 LCD Indicator나 유사한 형태의 것을 채용한 제품도 있었으나, 이렇게
케이스에 단독으로 장착되어 상용화된 제품은 본인이 알기엔 이 제품이 처음이다.
본인이 이번에 필드테스트하게 된 제품은 3가지 모델 중 S3 모델로 Middle Tower 케이스이다. 참고로 나머지 S1과 S2는
Slim Type의 Micro ATX 케이스이다.
1. 제품 포장 및 구성

▲ S3가 포장된 박스 
고품격 미들 타워 케이스라는 문구가 유난히 눈에 띈다.
 
▲ 박스 손잡이와 박스 전면 
대부분의 케이스 박스와 달리 S3는 박스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이동하기 편리하게 하였다. 이 손잡이의 유용함은 용산에서 케이스를
사서 들고 와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 ㅡㅡ;; 지금이야 택배가 생활화 되어있어 케이스 같은 부품은 많은 사람들이 택배를 이용하지만,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PC 한 대를 맞추려면 모든 부품을 개인이 용산과 같은 컴퓨터 상가에서 사와야만 했다. 이때 케이스를 사서 들고 올라하면
정말 죽음이다. 예전에 서버급 케이스와 파워(PC 부품 중 제일 무거운 부품 2가지)를 용산에서 구입하여 집에까지 들고온적이 있는데, 정말 팔
빠지는 줄 알았다. ㅜㅜ
 
 
▲ 박스 전면에 강조된 문구들 
LCD Indicator, 전면포트내장, 볼베어링 쿨링팬, 디지털 온도 표시 등 박스 전면에 S3의 특징을 나타내는 문구들이 프린팅
되어있다.
 
▲ 박스 개봉 
박스 내부 포장 상태는 일반적인 형태이다.
 
▲ 구성품 
케이스 내부에 작은 박스가 하나 들어있는데, 시스템 조립에 필요한 부품들이 들어있다. 구성은 헤리컬 밴드(일명 돼지꼬리), 특수
애드온 카드 브라켓 * 1, 애드온 카드 브라켓 * 1, 케이블 정리용 가이드 * 2, 고무 케이스 받침대 * 4, 시스템 조립용 나사, 사용자
안내서, USB 연결 설명서로 되어있다. 케이블 정리가 용이하도록 헤리컬 밴드와 가이드를 제공하여 사용자를 배려하고 있다.
2. 제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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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S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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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형식 |
Middle T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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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200 x 430 x
475(WxHx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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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 방식 |
양쪽 측면 패널 개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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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드라이브 베이 |
4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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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드라이브 베이 |
6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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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슬롯 |
7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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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 두께 |
0.7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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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측면) 포트 |
기본 내장
(1394, USB, Audio
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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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공급기 |
별도(ATX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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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가능 메인보드 형식 |
ATX, Micro ATX, Flex
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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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전면 |
80m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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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후면 |
80mm * 2
(기본 장착, 무소음 볼베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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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 화려한 LCD Indicator
2. 볼베어링 쿨러 2개(무소음)
3. 다기능 측면 포트
4. 파워버튼의 화려한 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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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및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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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양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아무래도 글 머리에서 언급한 LCD Indicator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 외에
1394 포트와 2개의 80mm 볼베어링 팬을 기본 제공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흔한 사양은 아니므로 다른 케이스에 비하여 장점이라 하겠다.
드라이브 베이는 많은 기기들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도 충분할 만큼의 수량을 갖추고 있다. 한가지 실망스러운 점은 강판의 두께가 0.7mm라는
점이다. 강판 두께의 경우 일반적으로 0.8mm이며, 고급 케이스에 속하는 케이스들이 1mm 또는 그 이상의 두께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본
제품은 가격이 고급 케이스에 속하는 가격대(현재 다나와 최저가 78,000원)를 형성하는데, 강판 두께가 0.7mm라는 것은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0.7mm와 0.8mm의 차이... 불과 0.1mm이지만 이 차이는 실제 사용시에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샤시 내부가 뒤틀리는
정도뿐만 아니라, 측면 패널의 경우 케이스의 다른 부분과 달리 오로지 한겹으로 된 강판뿐이다. 그래서 외부 충격에 쉽게 휘거나 파손될 우려가
가장 큰 부분 중의 하나인데다 사용자가 케이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 중의 하나이다. 0.8mm는 그래도 어느 정도의 충격에 버틸
수 있는 강도를 보이나 0.7mm의 경우 가벼운 외부 충격에도 쉽게 휘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다.
3. 제품 리뷰

▲ S3 케이스
오늘의 주인공인 S3 케이스를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3-1. 전면

▲ 전체적인 전면의 모습 
전면은 금색(무광), 은색(무광), 검정색(유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상의 조화 때문인지 케이스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LCD Indicator와 전원 버튼을 제외하곤 평범한 디자인이다. 개인적으로 선명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해서인지 전면 디자인이 본인의
취향과는 다소 거리가 느껴진다.
 
▲ LCD와 기스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 비닐 
전면 중앙의 검정색 부분에는 기스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 비닐이 입혀져
있다.
 
▲ 전면 상단부와 하단부 
상단부 사진을 보면 5.25" 베이 4개를 볼 수 있는데, 그 중 3번째 베이에는 simbadda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다.
5.25" 베이 아래로 FDD 베이를 볼 수 있는데, 케이스와의 일체감을 주기 위하여 FDD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구조를 띄고 있다.
개인적으로 요즘은 FDD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도 많으니 사용자가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FDD 베이도 커버 형태로 제작하는데, 2가지
형태로 제작하는 것이다. 하나는 위와 같은 FDD 장착 구멍이 뚫린 형태와 또 하나는 막힌 형태로 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최소한 FDD에
있어선 모든 사용자의 조건을 만족 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오른쪽의 하단부 사진을 보면 FDD 베이 아래로 세로로 중앙에 위치한 LCD Indicator와 전원 버튼, 각종 버튼을 볼 수
있다.
 
▲ FDD 베이와 LCD Indicator, 각종 버튼 
FDD 베이와 LCD Indicator, 각종 버튼부만 따로 촬영한 사진이다. POWER 버튼 아래로 RESET, SET, ADJ,
MODE 버튼들이 있다. POWER 버튼은 은색 테두리에 투명 플라스틱 버튼으로 안쪽에 고휘도 LED가 장착되어 있다. POWER 버튼과
RESET 버튼을 제외한 나머지 버튼들은 뒤에 LCD Indicator 부분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3-2. 측면
 
▲ 좌측면과 우측면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면과 좌측면의 사진이다. 사진상으로 구분이 잘 안되지만, 실제 제품을 보면 색상이 부분적으로 얼룩진걸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도장상태가 좋지 않은걸로 보인다. 정말로 실망스런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양쪽 측면의 패널의 구조를 살펴보면 양쪽에 모두
개폐를 돕기 위한 손잡이가 있으며, 우측 패널에는 시스템 냉각을 돕기 위한 통풍구가 하단에 있다. 그리고 전면 베젤 우측면 하단으로는 측면 멀티
포트가 있다.
 
▲ 좌측면 통풍구와 우측면 멀티 포트 
측면 통풍구의 경우 시스템 냉각에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으나, 시스템 내부로 먼지 유입과, 시스템 내부 소음 유출이라는 단점을
갖고 있다. 측면 통풍구에 대한 선택은 개인의 취향에 관련된 것이니 좋다 , 나쁘다 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 대한
본인의 취향을 밝히자면, 본인은 밀폐형을 선호한다. 시스템 냉각보다는 소음과 먼지를 더 싫어하기에... ㅡㅡ;;
오른쪽 사진은 측면 멀티 포트 사진으로 USB 2.0 포트와 IEEE1394 포트, 마이크, 이어폰 단자가 있다. 각 단자에는
음각으로 표시하여 사용자가 구분하기 쉽도록 하였다. 본인이 현재는 IEEE1394 인터페이스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나 추후에 사용하게
되면, 측면의 IEEE1394 포트로 인하여 상당히 편리할걸로 생각된다.
3-3. 후면

▲ 후면 
후면 배기팬 구멍이 2개 있는걸 제외한 전체적인 후면의 모습은 일반적인 형태이다.
 
▲ 파워 서플라이 장착부와 지지대 
파워 서플라이 장착부를 보면 왼쪽으로 치우친 것을 볼 수 있으며, 안쪽으로 넓직한 지지대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상판 고정용 나사와 측면 패널 고정용 핸드 스크류 
상판 고정은 리벳이 아닌 나사가 사용되었으며, 측면 패널 고정을 위한 나사는 요즘 많은 케이스들이 채용하고 있는 핸드 스크류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측면 패널 고정에 2개의 나사를 사용하는데, S3는 3개의 나사를 사용하였다.
 
▲ 백 패널 브라켓과 특별한 나사? 
백 패널 브라켓은 사진과 같이 고정식을 사용하였다. 여기서 본인은 적잖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백패널 브라켓의 경우 일부 저가형
케이스를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이 교체형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일반 규격에서 벗어난 제품을 사용할 때는 백패널 브라켓을 떼어 내야하는데, 문제는
후에 메인보드가 규격에 맞는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백패널 브라켓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또 한번 실망이다. 백패널 아래로 조금은
특이한 위치에 나사가 하나 존재하는데, 저 나사의 용도는 메인보드 지지대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이다. 다시말해 본 제품은 메인보드 지지대가
분리되는 형태이다. 여기서 또 적잖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 메인보드 지지대가 분리되는 형태는 일부 고급형 제품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은 아이러니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말을 하면 조금 심할지 모르지만,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모양만 고급형을 추구하려 하고 있어
보인다.
 
▲ 후면 배기팬 구멍과 팬 고정용 나사 
위에서도 봤듯이 후면 배기팬은 80mm 2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2개의 팬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배기팬 구멍이 너무 촘촘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팬의 구멍이 너무 촘촘할 경우 팬과의 마찰로 인하여 소음이 발생하기에 되도록 팬 구멍은 큰거나 완전히 뚫는게 좋다. 팬 고정을
위한 나사 구멍을 보면 안쪽으로 패여 나사가 외부로 돌출되지 않도록 하였다.
 
▲ 일련 번호와 애드온 카드 브라켓 
후면 배기팬 아래로 왼쪽 사진과 같이 제품 일련번호 스티커가 붙어 있다. 오른쪽 사진의 애드온 카드를 장착하기 위한 공간은 총
7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브라켓은 고정식이다. 역시 또 실망이다. 더 이상 뭐라 할말이 없다. ㅡㅡ;; 다만 브라켓 제거시 다칠
우려가 많은 부분 중의 하나이니 조심하기 바란다.
3-4. 윗면과 바닥면
 
▲ 윗면과 바닥면 
윗면은 여타 케이스들처럼 그냥 밋밋하다. 바닥면엔 제공되는 고무 받침대를 장착하기 위한 4개의 공간이 있으며, 전면 베젤과 케이스
사이에 공기 흡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공간이 있다. 바닥면 앞 쪽의 받침대 사이에 있는 구멍은 스피커 구멍이다.
3-5. 내부

▲ 전체적인 내부 모습 
전체적인 내부의 모습은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취하는 형태를 하고 있다. 다만 조금 눈에 띄는 부분이라면 0.7mm(강판
두께)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한것으로 보이는 지지대 및 보강 구조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 기본 장착된 80mm 팬과 애드온 카드 브라켓 
기본 장착된 80mm 팬 2개와 애드온 카드 브라켓이다. 팬에 대한 사양은 뒤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 확장 베이들 
5.25"와 3.5" 확장 베이는 사진과 같이 통 프레임 형태로 되어있다. 이러한 형태의 프레임은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케이스가 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3.5"의 경우 HDD 장착 및 제거가 분리형에 비하여 불편한 단점을 갖고 있다. 4개의
5.25" 베이와 6개의 3.5" 베이를 갖고 있어 충분한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다. 각 확장 장비(ODD, HDD 등)들 고정 방식은 나사 고정
방식이며, 5.25" 베이와 2개의 3.5" 베이에는 각 규격에 맞는 나사 구멍을 뚫어놓아 조금이나마 장착이 수월하도록
하였다.
확장 장비 장착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가이드를 이용한 방식과 나사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가이드 방식은 장착이 편리한
반면 진동 및 진동에 의한 소음 발생의 우려가 있으며, 나사 고정 방식은 확실한 고정이 가능하지만 장착 및 제거가 불편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두 방식의 장단점을 보완한 방식이 있는데, 바로 가이드와 나사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가이드를 이용하여 장비를 장착하고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개인적으로 이 방식을 가장 선호한다.
3.5" 베이 앞에 2개의 80mm 흡기 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고 있다. 전면에 2개의 80mm 팬을 장착할 경우
HDD 냉각과 더불어 시스템 냉각에 큰 도움이 될걸로 생각된다.
 
▲ 케이스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한 보강 구조 
위 사진의 보강 구조 역시 샤시의 두께를 의식한 보강 구조가 아닐까 생각된다.
 
▲ 메인보드 지지대 
위의 사진은 메인보드 지지대로 케이스 뒷면의 메인보드 지지대를 고정한 나사를 제거하고, 지지대를 케이스 앞 쪽으로 당기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메인보드 지지대 역시 중간중간에 구멍을 뚫어놓아 뒤틀림을 방지하고 있다. 메인보드 지지대에는 다양한 타입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많은 스페이서 구멍들이 있지만, 메인보드 타입별 표시는 되어있지 않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바란다면 각 서포트
구멍에 메인보드 사이즈를 표시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서포트 구멍에 메인보드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을 경우 서포트를 장착하기 위해 메인보드를 대고
서포트 구멍을 찾지 않더라도 바로 서포트를 장착하고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어 조립이 한결 수월해진다.
 
▲ 메인보드 고정 방식 
메인보드 고정 방식은 서포트를 끼우고 그 위에 나사로 메인보드를 고정하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전체적인 내부 마감 상태는 일반적인 수준인데, 일부 모서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중 굴곡 처리하여 조립간에 다치지 않도록
하였다.
샤시 내부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코팅은 되어 있지 않다.
 
▲ 전면 LCD 연결을 위한 20핀 케이블과 3핀 케이블 
전면 LCD 연결을 위하여 별도의 20핀 전원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다.
 

▲ IEEE 1394, USB, 마이크/이어폰 케이블 
IEEE1394 포트의 경우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옵션으로 제공하는데 반해, S3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USB 케이블은 사진과 같이 각 커넥터에 극성과 라벨을 표시하여 연결이 수월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케이블 정리가
용이하도록 묶음 처리하였다. 마이크와 이어폰 잭은 색깔로서 구분하지 않고 커넥터에 표시된 기호로 구분하게끔 하였다.
 
▲ 전면 커넥터 
HDD LED 케이블에는 온도 센서가 함께 붙어 있어, 시스템 온도 측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실제 조립간에는 온도 센서 케이블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적당한 곳에 온도센서를 위치할 수가 없었다.
 
▲ 전면 베젤을 제거한 모습과 전면 베젤 안쪽 모습 
PC 조립 중 다치기 쉬운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확장 베이 브라켓 제거할 때인데, S3 케이스의 경우 사진처럼 모든 확장 베이
브라켓을 제거하여 놓았다. 개인적으로 특정 기능을 갖고 있지 않는 한 다른 케이스들도 확장 베이 브라켓을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면 베젤 고정 방식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후크나 클립 방식이 아닌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후크나 클립
방식의 경우 착탈간에 후크나 클립이 파손될 우려와 더불어 마모로 인한 고정이 헐거워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착탈이 수월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에 비하여 S3와 같은 나사 고정 방식은 후크나 클립 형태에 비하여 파손될 우려는 적지만, 전면 베젤 착탈의 어려움과 더불어 착탈을 몇
차례 반복하다보면 플라스틱으로 된 나사 구멍이 마모되어 전면 베젤 고정이 원활하지 못할 것이다.
상판의 후면이 나사로 고정되었던 것처럼 전면 역시 나사로 고정된걸 확인할 수 있다.
 
▲ 5.25"와 3.5" 확장 베이 

▲ 전면 흡기팬 장착 공간 
 
▲ 전면 베젤 상단부와 하단부 모습 
하단부에는 전면 확장 포트와 LCD Indicator로 인하여 조금은 복잡한 선들을 볼 수 있다.
 
▲ 기본으로 제공되는 케이스 팬 
기본으로 제공되는 케이스 팬의 날개는 7개이며, 케이블을 2개로 RPM 측정 케이블은 없다.
 
▲ 측면과 전원 케이블 
팬의 두께는 대부분의 팬처럼 25mm이며 전원 공급은 4Pin 커넥터로 되어있다.
 
▲ 팬에 관한 정보 
한쪽 측면에는 팬의 회전 방향과 바람의 방향을 화살표와 글씨로 표시하여 설치가 용이하도록 하였다. 우측 사진을 보면
COLORFUL이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중국에서 만들어졌으며, 베어링은 1개의 볼 베어링이다. 스티커에 프린팅된 모델명을 보면 쉽게 해석이
가능하였다. CF-12825MB를 보면 CF(제조 회사 Colorful)-12(사용 전압 12V)8(팬 사이즈 80mm)25(두께
25mm)M(Middle Speed ?)B(Ball Bearing)정도로 해석이 가능하였다. 나이를 먹으니 느는건 눈치와 통밥뿐이다. ㅡㅡㅋ
팬의 사양을 좀더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백방으로 뒤졌지만 도저히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다. ㅠㅠ
이 COLORFUL사의 팬은 케이스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팬으로 많이 사용되는 듯하다. 얼마 전에 본인이 접한 다른 회사의 케이스에도
COLORFUL사의 팬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었다.
4. LCD Indicator
이제 드디어 LCD Indicator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본인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이 LCD Indicator를 갖고
싶어할 것이다. 본인도 예전부터 이 LCD Indicator를 갖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LCD Indicator를 사용하게 되어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
 
▲ LCD Indicator 보호 커버와 커버가 제거된 모습
좌측 사진을 보면 LCD Indicator를 보호하기 위하여 커버를 씌워 나사로 고정하였다. LCD Indicator 보호 커버
아래로 전면 RESET 버튼 아래에 있는 SET, ADJ, MODE 버튼이 있는 작은 PCB가 있으며, 그 왼쪽 옆으로 Back Light
Mode 설정을 위한 전환 스위치가 있다. 우측 사진은 LCD Indicator 보호 커버를 제거한 모습으로 상단에 수은 전지가 장착되어 있다.
이 수은전지는 컴퓨터 전원을 OFF하더라도 시각 표시 및 Back Light를 켜는데 사용된다.
 
▲ LCD Indicator를 제거한 후 전면 베젤과 LCD Indicator
디스플레이 창 모습 
전면 베젤에도 LCD Indicator를 보호하기 위하여 투명 아크릴이 사용되었다.
 
▲ Back Light Mode 설정 스위치와 설정 버튼 
Back Light Mode 설정 스위치 위로 전면 베젤에 Mode1과 Mode2가 양각으로 표시되어있는데, Mode1은 컴퓨터의
전원 On, Off에 상관없이 Back Light가 항상 On하도록 하는 것이며, Mode2는 컴퓨터의 전원이 On시에만 Back Light가
On 되도록 하는 것이다. 우측 사진은 전면 RESET 버튼 아래로 있는 SET(S1), ADJ(S2), MODE(S3) 버튼들이다. 이
버튼들은 LCD Indicator의 기능을 설정하는 버튼으로 사용법에 대해서는 사용자 안내서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여기서 LCD Indicator의 기능을 간략히 살펴보고 넘어가자.
@ 현재 시각 표시 기능
@ 컴퓨터 사용시간 표시 기능 : 컴퓨터를 켜고 나서부터 현재까지의 컴퓨터 사용시간을 나타낸다.
@ 온도 표시 기능 : 컴퓨터 내부 공기의 온도를 약 5초 간격으로 체크하여 그래픽 및 숫자로 표시해 주는 기능으로 내부
부품들의 과열 등 고장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내부 온도센서의 부착 위치 등에 따라 표시되는 온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사용자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으나,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온도센서 케이블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사용자가 원하는곳에 위치하기가 어렵다. 참고로 본 온도센서는 시스템 내부의 공기 온도 측정을 목적으로 표시
값이 설정되어 있으므로 온도센서를 내부의 부품에 직접 접촉된 상태로 두지 말라고 사용자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다.
▲ LCD Indicator 작동 모습 
LCD Indicator만 따로 사용이 가능할 수는 있겠으나, 위의 사진과 같이 정보가 세로로 표시되기 때문에 다른 케이스에 사용은
조금 어려울걸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요즘 출시되는 케이스들의 다양한 튜닝 용품들을 다른 케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규격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어렵겠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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