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포드 "TZAR FX" (6 in 1) 사용기
 오승태 (비회원)
 조회 : 3671 , 2003/02/15 16:54




윌포드 "TZAR FX" (6 in 1) 사용기




 






 

6가지를
기능을 하나로! 윌포드 "TZAR FX" (6 in 1) 사용기



오승태
(rockcd@hanafos.com)


1.
동기? 구입기?


올해
짬짬히 모아둔 돈으로 인터넷에서 공동구매로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사게 되었다. 누구나 느끼는 거지만, 기본적으롤 제공되는 메모리로는
사람의 호수(?)같은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법. 몇방 찍으며 기초적인
내공 수련을 끝마치고, 나는 욕구를 충족해 줄 고용량의 메모리를 찾아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 다녔다. 그러던중 T 벤치 사이트의 공동구매에서..(다른
벤치 사이트에서도 모두 공동구매를 했습니다.-_-;)



이런
광고를 보게 된 것이다. 사실 별도의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는 나로서는
리더기 라는 것이 별로 필요 없지만은, 음... 사람의 마음이란 것을
자세히 탐구해 보면,, 돈과 욕구가 넘쳐나는 상태에서 광고를 봤을 때
사게 되는 것이 아닐까나.. 간단히 말하면 충동구매다.^^
어째거나,
이렇게 사게된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을 탐구해 보자.


2. 박스 들여 보기




제품의 박스이다. 리더기를
이미 꺼내 놓은 상태이다. 다시 넣을려고 생각만 했지만, 내 게으름은
그정도 생각은 무시해 버렸다.
상단의 좌측을 보면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라고 영어로 적혀 있다. 어떤 의미인가 생각해 보면.. 알루미늄
= 가볍다 정도 일 것이다.
그 밖에 지원하는 메모리의 그림과 메모리
종류를 영문으로 친절히 기재해 주고 있다.



3. 구성물





제조년일과 시리얼등이
적혀 있다. 눈에 띄는 것은 USE 1.1 까지만 지원한다는 것이다. 2.0의
미지원은 약간의 단점으로 보인다.





드라이버 시디는 작고
아기자기한 미니 시디에 담겨 있다. 원형이 아닌 네모 넙적한 시디가
시디롬에서 돌아간다는 것은 재미난 일이다.



매뉴얼은 친절하게
영문으로 되어 있어, 우리의 눈을 혼란시킬지도 모른다. 외국어에 있어
게으른 분들을 위해 한글로 친절히 설명해 주면 좋을 텐데.. 정식 국내
유통 제품의 모든 매뉴얼에 완전 한글화가 이루어 졌으면 한다.-_-






전용 케이블이 아닌
별도의 USB 케이블이 제공된다. 케이블의 길이가 약간 길어, 사용에
있어 불편함은 없었다. 케이블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때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 때릴때는 즐겁지만, 맞고 나니 상당히 아프다. ^^;;


3. 실 사용기!


필드 테스트 같은
성능 벤치는 하지 않을 것이다. (미 이 제품은 여러 벤치 사이트에서
필드테스트를 끝마쳤다.) 성능 테스트 보다는 내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쓰게 될 것이다.




왼쪽의 사진처럼두면
제품 디자인상 상당히 멋지지만, 나는 되도록 이면, 메모리를 삽입하는
방향이 나를 바라보게 하고 쓴다. 메모리 구멍(?)이 많기 때문에 나같이
몸이 둔한 놈은 직접 보면서 삽입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편하기 때문이다.
(스마트 미디어를 CF구멍에 넣는 일이 발생해서..-_-;;)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므로 씹고(?) 넘어가도 괜찮다. 나의 명확한 추리로는 디스켓의
영향이 컸다고 짐작된다.






왼쪽의 그림처럼 메모리를
억지로 넣다가는 리더기와 메모리, 둘 중 하나가 부서질 것이다. 오른쪽
그림처럼 뒷면으로(내가 보기에는 뒷면이다..-_-) 삽입해야 가뿐히 들어간다.
처음 사고나서 몇십분동안 고민한 부분이다.(안들어 가길래..^^)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
제대로 장착한 모습 >


윈도우로 넘어가도록
하자.


윈도우2000으로 들어가서
리더기를 usb에 연결하고 윈도우 탐색기에 들어가면 4개의 새로운
디스크 드라이브가 뜬다. (굳이 윈도우 탐색기가 아니라도 괜찮다.)
참고로 그림을 올리고 싶지만, 나의 게으름 때문에.. 어째거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이렇게 변하게 된다.
그런데.. 6개의 메모리를 지원하는데 왜 드라이브가 4개인가.. 라고
물어 보신다면 C/F와 마이크로드라이브 그리고 SD와 MMC가 하나의 슬롯에
함께 사용된다고 답변해 드리고 싶다.


<메모리를
장착하고 제거하는 쓸데없는 동영상 보기>






메모리를 뒷면으로 넣어야 된다는 것과 제거 할 때 약간
힘을 줘야 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_-;


<사용도중에
USB 케이블을 빼 버리면..?>



강제로
케이블을 제거 한다면 이런 메시지가 나온다. 겁나는 경고문이지만 본인이
실제로 파일 복사 도중 케이블을 제거해 봤는데, 작업한 부분까지만
있고, 메모리 전체가 사용 불능이 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했다고 해서 간혹가다가 자료를 몽땅 날리는 일이 발생한 후
내 책임으로 돌리면 곤란하다.. 그러니 아래의 그림처럼 중지 를 클릭하여
안전하게 제거하도록 하자..



4. 마무리







메모리 리더기는 휴대성이
높아야 하는 만큼, TZAR FX의 작은 크기는 나에게 만족감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게다가 성능도 타 제품에 비해 떨어지지 않으므로,(여러 벤치
결과를 볼 때..) 이 제품을 산 사람이 후회하는 일은 없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6가지 메모리를 하나의 기기로 이용한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저렴한 스마트
미디어를 이용해(가난한 나의 경우에는...ㅠ.ㅠ) 인터넷 뱅킹의 인증서나,
자잘한 용량의 문서 자료를 복사하여 이동할 때는 참 편리하다.



다른 리더기를 써보지는
못 했지만, TZAR FX는 다른 사람에게 권할만 하다고 하겠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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