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단무지 맛없음 버려라! - 체인텍 7NJS
 김보람 (비회원)
 조회 : 5092 , 2003/03/31 17:13




단무지 맛없음 버려라! - 자신감의 엔포스 체인텍 7NJS - 1부





단무지 맛없음 버려라! - 체인텍 7NJS


 


 김보람(bassboram@_hanmail.net)


 


끝없는
자신감 - Chaintech 7NJS 





height=205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50" border=1>




































size=2>제 품 명  Chaintech ZENITH
7NJS
size=2>CPU 지원  AMD Athlon / Duron / Athlon XP
with Thoroughbred Processor
size=2>사용칩셋   size=2>nVIDIA nForce2 SPP + MCP-T
size=2>지원 메모리  PC1600 / 2100 / 2700 / 3200
DDR SDRAM (최대 3GB)
size=2>HDD 지원  MCP-T / ATA-133  Promise 20376
2 Channel Serial ATA RAID & 1Channel ATA-133
size=2>확장 슬롯  AGP 4X / 8X 1개, PCI 5개,
ACR 1개
size=2>내장 사운드  CMEDIA 8738MX 6Ch Analog
Surround & SPDIF Optical In/Out
size=2>이더넷 컨트롤러 style="LINE-HEIGHT: 150%">  size=2>Integrated
MCP-T
size=2>기타  IEEE1394, C-BOX2, USB
2.0, Round Cables
size=2>제조사   href="http://www.iwill.net/">Chaintech Computer
Corp.
판매사  유통 : size=2>PC Direct A/S : Chaintech Korea (www.chaintechkorea.com)
size=2>판매가 style="LINE-HEIGHT: 160%"> 다나와 최저가 204,000 원

 


먼저 들어가기에 앞서 제품을 제공해주신 체인텍코리아(www.chaintechkorea.com)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또한 진행의 편의를 위해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1. 들어가기(1)


 벌써 오래된 이야기인 필자의 중학교 시절, 필자가 애용하던(필자는 중학교시절
아침을 제외한 모든 끼니, 때론 아침까지 모두 외식을 해야했다. 말이좋아 외식이지
3년을 사먹다보면 그 동네에 안가보는 음식점이 없게된다. 비싼건 저녁에) 중국집의
주인 아저씨는 외쳤다. "중국집에 단무지가 맛없음 버려!" 물론 중국집이
단무지를 직접 만들지는 않는다. 허나 이는 자신의 음식점의 어떤 요소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의 일로
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자신감을 가진 보드가 나왔다.
똑같은 단무지, 똑같은 짜장면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 제품을 받은지도 거의 한달이 넘어가고, 이 보드가 나온지는 작년 11월
거의 다섯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엔포스가 나온지 벌써 시간이 이리 되어가는 구나라는
생각은 정말 시간이 빠름을 새삼 느끼게 한다. 간만에 글을 쓰다보니, 웹툴의 480이라는
폭이 좁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 사용기에서 사진을 찍은 것도 별로 없고, 장착 전에 제품 사진을 찍지도
않았다. 장착 후에 사진을 몇장 찍기는 했으나 그게 전부다..-_-;; 사진만 넘기다보면
정신도 없고, 무엇보다도 찍은 사진이 없으니...--;; 그래도 달려보도록 하자. 대신
한 달여의 많은 시간을 거친 보드가 앞에 있지 않은가!


 장착 사진을 제외한 모든 사진은 보드나라(www.bodnara.com)에서
끌어왔음을 알려드립니다.


 


 


2. 들어가기(2)


 여직껏 AMD의 시피유는 성능 자체보다는 안정성에 의해 외면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는 시피유 보다는 보드의 안정성에 있을 것이다. 요즘이야 VIA든 SiS든
성능이 정말로 크게 향상되어, 인텔이 칩셋 제작에 뛰어든 이래 가장 큰 적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옛날만 하더라도 이들을 "안정성"을 문제삼아
기피하기에 충분했던 것도 사실이다. 인텔에서도 가끔 칩셋 삽질을 한 적도 있었다.
사용하기에 지나치게 안정성이 떨어진 제품은 별로 없었다. 허나 퍼져진 일반 유저들의
인식이 큰 걸림돌이었다. 1기가 영역을 먼저 돌파함으로써 이미지 바꾸기에 성공하였다.


 글이 벌써부터 뒤숭숭해진다.--;; 여직껏 AMD를 받쳐주던 VIA와 SiS, 특히
VIA가 독점하다싶이 했던 AMD보드 시장은 이제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 이름하여
nForce2 !!


 2라...물론 1도 있었다...MX200급의 그래픽 성능을 내장한 엔비디아의 통합보드.
허나 그 시절에는 그럭저럭한 성능에, 크게 못미치는 그래픽 성능으로 "통합은
이래야 하는가?"라는 소리를 들어야했다. "그럭저럭" "보통
또는 그 이하"


 그러나 이제는 AMD보드의 새로운 "성능 표준"이라 불리울 수
있는 고성능을 대표하는 주자로서 거듭나게 된 것이다.


 


 


3. 제품을 살펴보자(1) - 구성물


 사진은 몇장 안되지만, 없어도 아쉬운 존재이니 살펴보도록 하자.



한큐에 살펴보자. 멋진 박스, 메인보드, 사용설명서, 체인텍의 특징인 C-BOX2
및 거기에 딸린 각종 연결선, 백패널, 1394카드, 열쇠고리(모 분의 주장으로는 파워유저의
상징이라고 한다), 라운드케이블, 광 입출력 브라켓, 아날로그 6채널용 확장브라켓



금도금된 백패널, 랜포트, USB*2, 시리얼*2, 패러럴, 사운드 및 조이스틱 포트,
PS/2포트


* 구성물 평가


a. 라운드 케이블 - 체인텍 제품은 summit 제품을 제외한 apogee 및 zenith제품군에서
라운드 케이블을 제공한다. 이는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저렴한
가격의 쉴딩된 라운드를 이미 이용중이었기에 그냥 남겨두었다.


b. 확장 브라켓 - 광 입출력을 지원한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또한
아날로그 6채널 확장도 가능하다. 허나 이를 합치는게 어떠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한다. 많은 브라켓보다는 하나로 집약된 편이 슬롯의 숫자부족에 좀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분명 브라켓의 PCB크기정도로 보아 합치는 것이 가능했을텐데
말이다.


c. 1394카드 - 1394카드를 기본 제공한다는 것은 크나큰 강점인 동시에
약점이 될 수 있다. MCP-T를 쓰면서 1394를 쓰지 않는다는 것은 다소 이상할 수도
있다. MCP-T는 1394와 APU(오디오 처리유닛이 사우스브릿지에 내장-허나 별도의 카드-국내에는
입수되지 않음-이 없으면 이용불가)를 제외하고는 하위제품인 MCP와 차이가 없다.
이래서 고급형임에 1394의 채용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이는 장점임에 틀림없다. 허나
대부분의 유저를 생각해볼 때 가격상승의 요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d. USB확장브라켓은 어디에? - 결정적으로
USB확장브라켓이 없다. 이는 C-BOX에 4개나 있으니 그거면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허나 필자와같이 베이를 꽉채운 유저나 별다른 필요성을 못느끼는
유저는, 또한 위의 백패널 사진에서 봤듯이 2개의 USB포트는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니다.
프린터랑 USB마우스만 하더라도 2개 아닌가! 전면이 편하다고는 하나, 전면에 연결할
필요가 없고 미관만 해치는 기기들은 어찌할 방도가 없어지게 된다. 프린터를 전면
USB포트에 달아서 주렁주렁 거린다고 생각해보아라. 끔찍하지 않은가?-_-;;


e. 열쇠고리 - 멋지다..~(-_-)~허나 저런 클립?식이 아닌 단순한 고리형태였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추가로 정전기 방지기능도 있으면 차 문열 때도 좋을 듯..--;;음냐리..


f. C-BOX2 - 가장 중요하나 필자의 경우는 컴퓨터가 4댄데, 메인으로 쓰는
컴퓨터는 베이가 꽉찬지라 다른 컴퓨터에 설치했다. 전면 사운드 포트가 없을 때,
남는 C-BOX를 활용하라! 환상이다..--;;한 만원에서 싸게 5천원 정도라면 하나 더
구입하고픈 욕구가..편하다. 핀 규격이야 같기에 어느 보드에서나 통용된다. 다만
전용핀이 필요한 하드웨어 모니터링 표시등(말 안했지만 이런 것도 된다..--;;만세~
온도 및 동작상태 표시가 C-BOX의 LED를 통해 구현된다)은 불가능하게 된다.


g. 백패널 쉴드 - 일반적인 쉴드와 약간 틀린데, 장착이 정말 확실하게
된다. 너무 잘 고정되서 빼기가 정말 어렵다. 조금 평범하게 고쳐주었으면 한다.
이걸 사면 케이스와 함께 뼈를 묻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가한다.--;;


 


 


4. 제품을 살펴보자(2) - 설치



보드의 레이아웃.


시피유를 위쪽으로 보면 맨 아래에 FDD용 커넥터, 그 위에 시리얼 ATA커넥터 및
이를 지원하는 프로마이즈 칩셋, MCP-T, 지금 보는대로라면 아래서부터 IDE 3,1,2커넥터가
보인다. IDE3는 프로마이즈 칩셋에서 관리하게된다.


# 여기서 매뉴얼의 문제점! - 이 제품에는 퀵 설치가이드와 매뉴얼이 들어있는데
퀵에서는 IDE순서를 3,2,1이라 하고 있고, 매뉴얼에서는 3,1,2라 하고 있다. 모 프리머리와
세컨더리를 아무거나 쓴다고 달라질거야 별로 없겠지만 필자는 프리머리에 HDD를
다는 것을 선호하는지라 잠시 "모지?"라고 생각하다 그냥 매뉴얼을 따랐다.


# 시피유 장착 및 쿨러장착은? - 쿨러는 잘만 6000구리와 토쿨스 크라운, 정품쿨러
모두 장착에 문제가 없었다. 캐패시터가 붙어있는 듯 하지만 실제 장착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필자는 냉매쿨러를 이용중인지라, 장착후 떼어내야만 했다.-_-;;


# 노스쿨러의 소리는? - 상당수의 유저들이 이 소리를 싫어한다. 특히 필자는
여직껏 썼던 모든 보드의 노스쿨러를 떼고 방열판으로 달았을 만큼 민감하다. 허나
소음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그다지라는 수식은 필자가 민감하기에 그랬다고 이해해주길
바란다. 필자는 게임을 전혀하지 않는다. 삼국지를 제외하고는....이런 필자의 그래픽
카드 업글의 유일한 목적은 화질향상과(영화는 정말 많이본다) 그래픽 카드의 소음일
뿐다. 필자의 카드는 로우프로파일타입이라 잘만이 장착이 안된다. 그래서 놀구있는
방열판..두 개 샀다가 하나는 다른이의 손에..--;;


# 파워커넥터 장착은? - 쉬운편이다. 요즘은 캐패시터 옆 저위치에 다는게 유행인지는
몰라도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지만 장착에는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시피유를 가리지도
않는다.


# 전원부 - 2phase구성이다. 듀얼로 6phase되는 제품도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다소 아쉽지만, 쓰는데는 지장 전혀없었다. 오버클럭시에도 역시 문제없음!^.~어설픈
3phase는 2phase만 못하다.


# 세심한 배려 - 점퍼가 잡기 편한 긴 핀 형태로 되어있다. 자주 변경할 일은
없지만 유저의 맘을 뿌듯하게 하는 부분이다.


# CMI8738MX - 내장사운드 치고는 고급형 칩셋이라 볼 수 있는데(광 입출력 지원,
6채널 지원), 이는 MCP-T가 APU기능으로 사운드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전용카드가
없이는 무용지물이기에 별도로 칩셋을 통해 내장 사운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CMI특유의
잡음은 발생하지 않았다.


 


 


5. 테스트(1) - 테스트사양


* 테스트 사양


cellPadding=5 width="400" align=center borderColorLight=#666666 border=1
margin-top:0margin-right:1margin-bottom:0;>








































face=굴림>CPU


face=굴림>AMD Atlon
XP 2100+(써러브레드)


face=굴림>M/B


Chaintech 7NJS-ZE (Nforce2 SPP +
MCP-T)


face=굴림>VGA


유니텍 ATI Radeon 7500 LP type


face=굴림>HDD


face=굴림>Seagate Barracuda4 40GB
(7200rpm)


Memory


삼성 PC2700 DDR 256 * 2EA


face=굴림>ODD


Samsung sw-224B 24x CD-RW


face=굴림>Power


face=굴림>스파클 300W


face=굴림>Sound


face=굴림>SB Audigy2 + Audigy2 Drive


face=굴림>Speaker


Glanz F-16T


face=굴림>Monitor


Samsung 155s


face=굴림>CASE


face=굴림>Yesol Petron-A


face=굴림>O/S


face=굴림>Windows XP Professional + sp1


기타 드라이버 및 패치


CATALYST 3.2 다이렉트X 8.1 , Audigy2 Driver


7500에 카탈 3.2라 다소 웃기지만,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음을 나중에 설명드리겠다.
오디지2 드라이버는 최신버전이다. 설마 다이렉트 9.0이 대세라는 유저가 계실련지...^.~



테스트에 사용된 AthlonXP 2100+ (HB, 0304, T-bred B) - 쿨이오의 접사능력에
새삼 놀라게 된다. 삼각대 없이...득햏--;돌날라올라..--;;



장착된 모습 - 사용케이스는 페트론 A, 파워는 스파클, 사운드카드는 오디지2
플래티넘, 유니텍 Radeon7500LP, 쿨러는 Calm-SV 냉매쿨러(www.calmpc.com)이다.
장착에는 엄청난 여유가 있다. 온도계는 Turex 시스가디언1으로 이용중이며 코어에
근접하여 설치하였다. 내부 온도계는 사운드카드 근처에 공중부양중이다.



필자의 기숙사를 지켜주는 메인컴. 아침을 챙겨주는 토스터. 힘들 게 모아온 시디잔뜩.


 


 


6. 테스트(2) - 세부테스트


 자..이제 하루를 넘겨 3월의 마지막 날이다..필자는 오늘 컴퓨터가 접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부팅이 되지 않았던 오묘한 일을 아침부터 겪고나니 다소 정신이
없다. 전자공학실험에서 아무리 강조를 해도 멀티탭에 접지 없는 것은 여전하다.-_-;;


 테스트는 간단히 산드라를 돌려본 후, 한달간 써보며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는
산뜻한 표로(-_-;;)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 CPU
Arithmetic test
-
2100+(@2600, 166*12)의 위력을 볼 수 있다.--;; 산드라가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인텔의 2.4기가와 비교하여 거의 압도적인 승리를 따내고 있다.



 * CPU Multimedia
test -
2400에서 정수연산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인텔의
2.8기가에는 많이 밀리지만, 2.4기가에 대해서는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자꾸
AMD 띄워주는 분위기에 대한 태클 대비책 - 필자의 시스템의 25%는 INTEL이며 i850
+ PC800 RDRAM을 이용중이다. 램과 소켓 423에 얽힌 수많은 추억은 필자를 AMD로
전환케 만들었다.--;단순히 인텔과 비교해 성능이 이렇다는 것으로만 이해해달라.



 * Cache/Memory
test
- 이 항목은 AMD 프로세서의 캐쉬 및 메모리 대역폭
활용능력이 아직 인텔에는 못미침을 보여주는 것이다. 펜티엄4의 캐쉬가 AthlonXP의
두배라는 사실도 미리 짚어둘 필요가 있긴하다. 그러나 별..--;;



 * Memory
Bandwidth test -
많은 유저들을 들뜨게 했던 엔포스의 듀얼채널의 대역폭이다.
PC2700 256M를 듀얼채널로 구성하였을 때며, 듀얼채널이라면 이상적으로 RDRAM처럼
2배의 대역폭이 나와야만
한다. 아니라면 최소한 1.5배 정도의 대역폭
향상은 있어야 한다. 허나 테스트 결과에서도 보듯이 싱글채널 2700에 비해
25%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었을 뿐이다. 게다가 인텔의 845PE를 이용한 싱글채널 2700레퍼런스
값 밖에는 나오지 않는 것이다. 모 인텔도 돌려보면 저정도는 안나올 것이겠지만,
100정도 차이가 나긴 날 것이다.--;; 전반적으로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 볼 수 있다.
허나 싱글채널 2700의 레퍼런스 값을 보자. 이 값은 분명 싱글 채널의 PC2100 DDR의
수치이지 않은가? 결국 엔포스 듀얼채널을 구성해도 2.7기가의 대역폭을 준다는
2700의 성능에도 못 미치는 2.5기가의 대역폭을 확보해 준다는 말이다. --;;
처음에는
듀얼채널의 설정 이상인 줄 알았으나, 또는 바이오스 상에서 따로 설정하는 메뉴가
존재할 줄 알았으나 모두 아니었다. 1-2, 1-3을 모두 꽂아보아도 결과는 동일하였다.


 


* 생각해보자!


- 엔포스2는 듀얼채널의 대역폭 향상을 바탕으로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극대화
시킨다. 일례로 PC3200 DDR SDRAM을 장착시 6.4G의 메모리 대역폭을 가지게 되며,
FSB 266MHz의 AMD AthlonXP는 고작 2.1기가의 대역폭만을 필요로 할 뿐이며, 이 이상의
대역폭은 거의 무의미 하기에, 남는 4.3G대의 대역폭의 내장 그래픽 활용이 가능하다.
이는 순전히 그래픽 코어와 대역폭만으로 살펴 보았을 때, GeForce4 MX420과 MX440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성능을 끌어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허나 테스트에서도
봤듯이, 25%의 대역폭 향상은 이전에 약속했던 100%의 향상과는 거리가 크다. 이럴
경우 엔포스의 최대 강점이라 불리던 IGP를 사용한 높은 내장 그래픽 성능은 거의
무용지물이 된다. (주의 : 7NJS는 SPP칩셋으로 그래픽 코어가 제거된 모델이다. 동사의
7NIF2 모델이 IGP를 채택한 모델이다. SPP모델은 기본적으로 퍼포먼스에 초점을 더
둔 모델이다.)


 일례로 평범하게 듀얼채널 PC2700DDR을 사용하여
내장 그래픽을 써보자. 5.4기가의 대역폭이 확보되며, 이중 2.1기가를 CPU의 퍼포먼스에
내어준다. 3.3기가의 대역폭이 남게 되어야 정상이다. 허나, 실제 대역폭은 2.5기가에
지나지 않는다. 이에 남는 메모리 대역폭은 0.4기가..--;;400MB/s밖에 안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거의 1.5배 가격의 DDR400(PC3200)을 두 개
꽂아보자. 듀얼채널 3200도 싱글채널 3200과 비슷한 성능이라고 볼 때, 1.1기가의
대역폭이 확보되게 된다. 이는 홈쇼핑에서 막강히 자랑하는 GeForce2 MX400의 엄청난
대역폭인 2.7G/s에도 절반밖에 안되는 수치
이다. 이론적이라면 4.3기가의 대역폭으로
MX420정도는 커버를 해주었어야 한다. 비용으로 따져보자. 256메가 PC3200을 기준으로
3(1.5*2)만원의 추가지출이 소요되게 되며, 램을 32MB정도는 내장 그래픽에 떼어주어야
한다. 3만원의 투자로 MX400의 절반의 대역폭(코어가 다르므로 성능은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지리라 예상된다.(PC3200기준) 코어가 달라도 기본적으로 메모리 대역이
확보되지 않으면 많은 성능을 깎이게 된다.)을 가진 내장 그래픽을 쓸지, 아니면
2700으로 가면서 512메가를 완전히 활용하며 그래픽카드를 구입할지는 전적으로 유저의
몫이다. IGP모델이 크게 인기가 없는 것도, 국내 출시가 상당히 늦은 점도 있지만(제품의
숫자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기본적으로 성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6. 테스트(3) - 바이오스를 여행해보자!


 최대의 퍼포먼스~유후~! 많은 유저들이 써러의 오버 능력을 궁금해 하면서,
막상 구입시 "어떻게 하지?"라는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다. 체인텍 7NJS의
바이오스를 탐방하면서(기본적으로 AwardBIOS를 채택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어느
바이오스나 큰 틀은 비슷비슷하다.) 바이오스를 여행해보며, 엔포스 및 써러 2100+의
성능을 느껴보자~!


먼저 컴퓨터 부팅화면 초기에 Del키를 눌러 바이오스로 들어가자! 중요한 것만
짚어보도록 하겠다.


 


★ Phoenix - AwardBIOS


 


ⓐ Standard CMOS Features


 System Clock - 시간설정


 IDE 설정


 Halt on


 


ⓑ Advanced BIOS Features


Virus Warning


Quick Power on Self Test


Boot Sequence


Typematic Rate Setting


APIC Mode - Enable되어있는 것이 좋다.


 


ⓒ Advanced Chipset
Features


* System Performance


Optimal, Aggressive, Turbo(이상 Preset), Expert(사용자)모드가 존재한다. 이중
앞의 세가지 프리셋 모드에서는 FSB를 100MHz, 133MHz, 166MHz로 설정 가능하다.
(물론 실제는 이를 두배 곱한 것이다)


다음은 프리셋 모드의 램 설정치이다. 이 모드 이외로 조절할려면 Expert모드로
들어가 램 설정을 역시 Expert로 설정해야 한다.


1) Optimal -  7-3-3-2.5


2) Aggressive - 7-3-3-2.5


3) Turbo - 6-2-2-2.0


4) Expert - FSB는 100MHz
~ 250MHz까지 설정가능


                 램설정
모드 활성화(램 Freq.는 %단위로)


* CPU Ratio - Default 및 11X부터
14.5X까지 0.5단위, 15X~22.5X 1단위 설정가능. 아쉬운 점은 순서가 정리가 안되어
있다.


* AGP Freq. 강제할당 기능 - 50 , 66,
67 ~ 87까지 1MHz, 그이후 100까지 2또는 3MHz단위로 설정가능(좋은 비교는 평점을
생각해보라.--;;B+과 A-는 0.4차이고, A-와 A0는 0.3차이다-_-;;)


* AGP 8X Support - Enabled/Disabled


 


ⓓ Integrated Peripherals


IDE Function Setup


* OnBoard Device


1) AC97 Audio - Enabled/Disabled -> 허나
바이오스 만으로는 꺼지지 않고
장치관리자에 잡힌다. 반드시
점퍼로 꺼주어야만 한다.
이는 단점.


2) MC97 Modem - E/D


3) CMedia Audio - 4/6 channel


4) MAC LAN(nVidia) - E/D


5) Promise RAID - E/D => 이는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바이오스상에는 존재하지 않고, 새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해야만 한다.
바이오스는 체인텍 홈페이지(www.chaintechkorea.com)에서
받을 수 있으며, 플로피 디스크에 넣고 부팅시 F2를 눌러주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게 된다. 그냥 이용해도 되지만, 부팅시 딜레이가 생기게 된다.


6) OnChip USB - 1.1&2.0


7) USB Keyboard


8) OnChip 1394 - 안쓸거라면 꺼 놓는 편이 나을 것이다.


 


ⓔ PC Health Status


이제 테스트 결과이다. T-bred B stepping 코어의 기본전압은 1.65V이다. 발열과
소음을 줄여보고자 전압을 낮추어 보았다.


 


ⓕ PnP/PCI Confgurations


* IRQ 강제 할당 기능 - Slot 1,5/2/3/4


 


ⓖ Frequency/Voltage
Control


FSB Spread Spectrum
- D/0.5%/1%


AGP Spread Spectrum
- D/0.5%


DIMM Voltage Regulator
- 2.6V~3.2V


AGP Voltage Regulator
- Default & 1.6 ~ 2.0V


CPU Voltage Regulator
- Default & 1.400~2.150V 0.025V단위 설정가능


 


 


7. 오버클러킹 Test 결과


2100+ (133*12.5) : 1.50V 부팅, Hot CPU테스트 통과, 3D통과


2600+ (166*12.5) : 1.525V 부팅, Hot CPU테스트 통과, 3D통과


2800+ (166*13) : 1.575V 부팅성공, 3D마크 튕김


2800+ (166*13) : 1.600V 모두 성공


포스팅레이트 측정불가 (200*10) : 1.70V, 테스트 항목 통과


(200*10.5) : 1.725V, 테스트 통과



FSB가 기본적으로 1MHz정도 높게 들어간다. 반면에 전압은
0.02볼트가 항상 낮게 들어갔다.


 


* 메모리 타이밍 테스트(SEC
PC2700DDR 256*2
)


7-3-3-2.5 : 당연히 성공


7-3-3-2.0 : 윈도우 진입 성공, 화면 하얘짐


6-2-2-2.0 : 윈도우 진입성공, 익스플로러 실행시 간헐적인
멈춤현상, 시스템 부팅시 3번에 2번정도 윈도우 로딩후 진입불가 사태


아쉽게도 메모리 설정은 뽑기 운이 없어서인지 받쳐주지
못했다. 주변 분들도 대부분 그러한 것으로 보였다.


 


 


8. 결론


표가 그리기 귀찮아졌다. 말로 쓰자..--;


 


★ 장점


* FSB200도 무난히 진입 성공, T-bred의 놀라운 파워~


* 높은 시스템 안정성


* 화려한 번들, 파워유저의 상징 열쇠고리(모분의
주장대로-_-;;)


* 0.025V단위로 CPU전압조절 가능


* 다양한 FSB설정가능 ( 100MHz ~ 250MHz)


* 다양한 배수조절 범위(11X~22.5X)


* 다양한 램 타이밍 설정가능


* AGP/PCI Freq.조절기능 - 오버클러킹시 66MHz고정가능(1MHz단위로
조절지원)


* 메모리 전압 조절기능(1.6~2.0V 0.1V단위로 조절까능)


* SATA지원


 


 


☆ 단점


* 듀얼채널 성능 미비(이는 어느 엔포스나 마찬가지일
것)


* 이전 바이오스로는 RAID비활성화 불가


* 온보드 사운드의 바이오스 상의 비활성화 불가 -
반드시 점퍼로 해야한다.


* 카탈리스트 3.2를 깐 까닭 - Radeon VGA와의 충돌이
발생한다. 이는 카탈 3.2를 깐 후로(최신이라 그냥 받았다. 7500에 카탈 3.2는 솔직히
다소 사치다.--;;) 사라짐.


* ieee1394카트의 채용으로 다소 높아진 가격


 


긴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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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나라 / 03-03-31 18:17/ 이댓글에댓글달기
  스피커는 F-16T?.. 스피커는 어떠세요?..^^
  김보람 / 03-03-31 18:57/ 이댓글에댓글달기
  쓸만한데요...부피가 너무 크네요^^;
  김도완 / 03-03-31 19:10/ 이댓글에댓글달기
  7200 에 3.2 인데 ㅡㅡ;; 7500에 3.2가 사치라? ㅡㅡ;;
ㅎㅎㅎ

버그때문에 쓰는 드라이버죠...
가장 안정한 3.1 그리고 더욱 빨라진 3.2
디토네이터도 글차나여... ㅎㅎㅎ
  김보람 / 03-03-31 19:22/ 이댓글에댓글달기
  링크 깨진거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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