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G-PRO
시작하기전에
이제 대부분 유저들은 ASROCK이라는 브랜드를 벤치사이트에서 한두번은 들어 보았을것이다.
처음에는 ASUS 저가브랜드라고 알려져 있었고 막상 보드가 나온후에는 구형(?)칩셋을 이용해 신형 CPU와메모리를 지원 가능하게 만든브랜드가 바로 ASROCK이라는 브랜드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ASROCK에서 인텔 구형칩셋이 아닌 SiS칩셋을 이용한 보드가 무더기로 출시 되었다.
SIS는 현재 메인보드중에 INTEL과 VIA와 함께 세계 3대칩셋 제조회사중에 하나이다.
국내에서는 VIA보다도 낮은 인지도가 있지만 세계적으로 칩셋판매량을 보면 현재 VIA를 맹추격하고 있는 상황이고 INTEL에게서 License를 획득함으로써 심리적으로도 안정성이 소비자에게 어필되어 있는 제조사이다.
그럼 이렇게 생각해도 될듯 싶다.
칩셋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회사와 메인보드시장에서 태풍의 눈으로 인식되어 있는 회사가 만난것이다.
SiS
우선 SIS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자료출처:SIS,케이벤치,보드나라)
SiS(Silicon Integrated Systems)는 대만 굴지의 칩셋 제조 회사이다.
국내에서는 자주 만나지를 못해인지 몰라도 국내 사용자에게는 크게 인기가 없는것이 현실이다.
요즘에는 슬림 PC가 인기있어서 있어 SOC(Sytem On a Chip)로 제조된 칩셋들도 국내 시장에서 서서히 먹히기 시작했다.
SiS는 기존 그래픽 코어 정도를 노스 브릿지에 내장하는 것에 비해서 노스/사우스 브릿지와 그래픽 코어를 한 칩에 구현한 One Chip Solution에서는 가히 세계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현재 CPU 기술(Rise의 CPU 기술 부분을 인수 한 바 있다), 코어 로직, 3D 그래픽, 인터페이스 연결과 웨이퍼 제조 설비를 모두 갖춘 업체는 인텔과 SiS밖에 없다고 한다.
게다가 국내에서는 이상하게만치 인기가 없는 그래픽 칩셋 Xabre제조사이기도 하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SiS 칩셋들이 국내에서 힘을 못쓰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제부터라도 SiS의 선입견이 없어지고 국내 시장에서 자주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
SiS 645DX/645/650GX/650은 Intel과 License를 체결하여 정식으로 공급되는 칩셋(?)으로 요즘 DDR 333지원으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엔 SiS XP4로 명칭을 바꾸기도 한 제품이다.
오늘 소개할 칩셋은 SiS의 650로 인텔 펜티엄 4를 지원하고 내장 그래픽 코어와 DDR 266을 지원한다.
SiS 650GX 칩셋과의 차이는 메모리 지원 부분으로 SiS 650의 경우에는 DDR 266까지만 지원한다는 것과 FSB가 400MHz 뿐 아니라 533MHz까지 지원하는 것 이외의 차이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SiS 645의 South인 SiS961칩은 I/O칩을 자체 내장하여 단가를 더욱 줄였으며,
따라서 South 자체에서 USB 1.0 / 2.0, 각종 사운드 포트, AC97 사운드기능, LPCM기능, Etherne Codec , Modem Codec 등을 전부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제조단가의 하락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SiS645 장착 메인보드의 가격대만을 보아도알 수 있다.
또한 SiS칩의 요즘 강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North - South 대역폭 부분인데, MuTIOL(Multi Threded I/O Link)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 대역폭을 533MB/s까지 끌어올렸다는데 있다.
따라서 IDE부분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SiS 645에서는 분리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 기술의 장점은 SiS735에서 이미 증명이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하드디스크 인터페이스에서는 SiS961이 ATA133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G-PRO 보드레이아웃
이제 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보드 레이아웃을 보자.
보드색깔은 맘에 않든다.(그래도 색깔은 ASUS보다는 났다.)
스펙이 약간씩 틀리니 미리 보드 사이즈와 메모리 지원여부 CPU 사용여부를 보고 판단한후 구입하자.
스펙
|
Intel
P4 Model |
G
Pro |
PE
Pro |
GE
Pro-HT |
PE
Pro-HT |
|
Hyper Threading
Technology |
N/A |
N/A |
Yes |
Yes |
Chipset |
North
Bridge |
SiS
650 Series |
SiS
645 |
SiS
651(HT) |
SiS
645DX(HT) |
CPU |
Socket
|
Socket
478 |
Socket
478 |
Socket
478 |
Socket
478 |
FSB(MHz)
|
400
(Spec.)/ 533(Max) |
400
(Spec.)/ 533(Max) |
533 |
533 |
Memory |
Speed
|
PC133/DDR266 |
PC133/DDR333 |
PC133/DDR333 |
PC133/DDR333 |
DDR
|
2
DDR/Max. 2GB |
2
DDR/Max. 2GB |
2
DDR/Max. 2GB |
2
DDR/Max. 2GB |
SDRAM
|
2
DIMMs /Max. 2GB |
2
DIMMs /Max. 2GB |
2
DIMMs /Max. 2GB |
2
DIMMs /Max. 2GB |
Slot |
AGP
|
1,
AGP4X |
1,
AGP4X |
1,
AGP4X |
1,
AGP4X |
PCI |
3,
PCI 2.2 |
6,
PCI 2.2 |
3,
PCI 2.2 |
6,
PCI 2.2 |
ISA |
N/A
|
N/A |
N/A |
N/A |
AMR |
1(shared
w/PCI 3) |
N/A |
1(shared
w/PCI 3) |
N/A |
VGA |
Function |
Int.
Real
256 3D Gfx |
N/A |
Int.
Real
256 3D Gfx |
N/A |
Memory |
Max.
64 MB |
N/A |
Max.
64 MB |
N/A |
Audio |
|
5.1Ch
AC 97 |
5.1Ch
AC 97 |
5.1Ch
AC 97 |
5.1Ch
AC 97 |
LAN |
Ethernet |
10/100
Ethernet LAN |
10/100
Ethernet LAN |
10/100
Ethernet LAN |
10/100
Ethernet
LAN |
Modem |
|
MR
Card (Optional) |
N/A |
MR
Card (Optional) |
N/A |
Connector |
Floppy |
1 |
1 |
1 |
1 |
IDE |
2/ATA
133 |
2/ATA
133 |
2/ATA
133 |
2/ATA
133 |
SIR/CIR |
1/0 |
1/0 |
1/0 |
1/0 |
ASRock
I/O |
PS2
KB
|
1 |
1 |
1 |
1 |
PS2
Mouse |
1 |
1 |
1 |
1 |
LAN |
1,RJ45 |
1,RJ45 |
1,RJ45 |
1,RJ45 |
USB
2.0 |
4
ports default
on rear panel + 2 ports
upgrade via header |
4
ports default
on rear panel + 2 ports
upgrade via header |
4
ports default
on rear panel + 2 ports
upgrade via header |
4
ports
default on rear panel
+ 2 ports upgrade via header |
VGA |
1 |
0 |
1 |
0 |
Serial |
1
COM port bracket |
1 |
1
COM port bracket |
1 |
Parallel |
1 |
1 |
1 |
1 |
Game/MIDI |
1 |
1 |
1 |
1 |
Audio
jack |
Line
In/Line Out/Mic. |
Line
In/Line Out/Mic. |
Line
In/Line Out/Mic. |
Line
In/Line Out/Mic. |
ASRock
U-COP |
|
Yes |
Yes |
Yes |
Yes |
Board |
Form
factor |
MicroATX |
ATX |
MicroATX |
ATX |
Dimension |
9.6"x9.6" |
9.6"x12" |
9.6"x9.6" |
9.6"x12" |
출처:WWW.ASROCK.COM
스펙을 보면 알수 있듯이 ASROCK이 SiS칩셋을 사용한 보드를 많이 만든다는것을 알수 있다.
(무슨 관계가?? ㅡㅡ;;)
게다가 사이즈도 스펙도 약간씩 틀리니 슬림PC를 만들 사람이라면 미리 참조하고 만드는것이 좋다.
씨퓨 박는..(ㅡㅡ;;) 아니 꼽는 부분은 별반 기존 보드와 차이는 없다.
캐패시터와 쵸크들이 빽빽히 박혀있고 ASROCK보드의 장점중에 하나인 펜티엄4별도전원(4핀짜리)도 없다는것이다.
또한 SLIM PC를 만들경우 전원부가 저 위치에 잇다는것은 장점이 될수 잇다.
선길이를 최대한 줄이므로써 불필요한 공간을 절약할수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SD와 DDR을 모두 지원한다.이는 ASROCK보드의 장점중 하나였다.
하지만 현재 SD메모리의 가격도 그렇고 이보드가 크지않은 ATX보드임을 생각하면 장점만은 아닐것이다.
이제 서서히 없어질때가 되어가야 할듯...
물론 램값이야 하루가 다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니 알수는 없지만 현 시장에서는 별필요가 없는 기능이 되고 말았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 또 어찌 될지..
색을 달리해서 DDR SD와 SD를 간단히 구분할수 잇다 물론 꽂는 부분이 틀리기도 하고 슬롯윗부분에 DDR과 SD로 구분도 해 놓았다.
하지만 한눈에 들어오는것은 역시 색으로 구분하는것이 아닐까??
이점은 아주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설명서를 보면
SDRAM DIMM은 168핀을 그리고 DDR SDRAM DIMM은 184핀을 가지고 잇습니다.
168핀 SDRAM DIMM(검정)슬롯과 184핀 DDR DIMM(청색)은 간단하게 설치할수 있습니다.
주의!
138핀 SDRAM DIMM과 184핀 DDR DIMM을 동ㅅ에 같이 설치하여 사용하지 마세요.
한번에 한가지 타입의 DIMM을 사용하여 주세요. 두가지 별개 모델의DIMM을 동시에 사용하는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백패널을 보자..
ASROCK특유의 백패널이다.마우스와 키보드의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특이한 형태이다.
수직이 아니고 수평이다.에즈락만의 특징이다.
그리고 그래픽 내장형이므로 D-sub이 존재한다. 그외에 사운드나 게임 port는 다 존재하는것이니 ...
그리고 ASROCK만의 장점인 USB가 4개라는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그리고 랜포트까지...
한마디로 달릴것은 다 달렸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랜칩셋은 리얼택이다. 랜카드 사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만한 브랜드이다.
저가이지만 성능은 결코 뒤지지 않는 제품의 칩셋이다.
그리고 CD-ROM과 연결가능하게 모든것이 구비 되어있다.
보드에 써있는내용이다.
강조를 하기 위해 써 놓은듯 싶은데 한번 다시 확인해 보려한다.
ATA 133 USB 2.0 5.1 CH 을 지원한다는것...
한마디로 풀스펙을 넘어서 한단계 높은 스펙을 자랑하고 싶은것이 아닐까 하고 나름대로 생각해본다.
AGP역시 ASROCK보드가 그래픽과의 완전 결착을 위해 만든 디자인인데..
이 부분이 참 좋은듯 하다.(역시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게다가 1,2,4배속 모두 지원한다.
PCI는 모두 3개가 있다.
설마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은지??
이정도 슬림한 보드에서 3개도 많은것이다. 솔직히 필자는 AGP와 PCI 2개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많은것을 달려면 뭣하러 작은 보드를 살 필요가 있겟는가??
설명서에 보면
PCI slots: 32비트 PCI인터페이스를 가지는 외부 카드를 설치하는데 사용합니다.
AMR slots:AMR 슬롯은 V.92모뎀 기능을 가진 ASROCK의 MR CARD를 삽입하는데 사용합니다.
AGP slots:AGP 슬롯은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는데 사용합니다.
ASROCK AGP슬롯은 특별히 기구적으로 잠금기능이 잇어 그래픽 카드를 삽입햇을때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장착후의 모습이다
무지막지하게 작다.
사이즈가 MICRO ATX보드 답게 가로 세로 모두 24.4cm이다.
필자의 케이스는 네오클래식이다.
이 케이스는 그렇게 크다고는 볼 수 없다.보통 사이즈의 케이스이다.
결론은 나왔다.
이 보드 무지막지하게 작다.
ASUS=ASROCK???
이제 ASROCK에 대해 한번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겠다.
우선 ASUS와의 관계이다.
아무래도 석연치 않은면이 있다. 국내에 전문을 보낸것을 보면 절대 ASUS와 ASROCK은 연관지을수 없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계속 ASUS의 냄새가 나는것은 왜일까?
전에 밝혀진 IP주소의 연관성,또한 외국에서나 국내 처음에 소개 될떄 모든 사람이 ASUS 저가브랜드라고 알고 있었던 사실...
필자는 그것을 잊었다. 한동안...
하지만 이번 동영상 CD를 보면서(ASROCK보드에는 도영상 조립가이드 CD가 있다.) 또다시 의구심이 들었다.
왜 하필 ASUS그래픽 카드로 조립을 하는것일까?
ASUS와 관계를 의심받는 상황에서 만일 아니라면 타브랜드 그래픽 카드를 써도 되는것인데...
이것에 관한 내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다.
첫번째는 ASUS와 INTEL의 관계이다.
ASROCK보드가 눈에 띄게 되었던 아유가 바로 구형칩셋으로 신형 CPU와 메모리를 지원 가능하게 했던 점이다.
이는 인텔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껄끄러운 사실임에 틀림없고 이를 ASUS라는 자사의 고가브랜드가 아닌 먼가가 필요했을것이다.
전면적으로는 부인하지만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인듯 느껴진다.
(만일 ASUS와 관련이 없더라도 구형칩셋을 사용했다는것은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할듯 보이는데..이를 신생업체가 가능했다는것은 놀라울 뿐이다.)
두번째는 국내 유통사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ASUS 국내 유통사들중 대표적인 회사가 3군데가 잇다.
AS도 3년까지 해주면서도 경쟁이 너무 치열한 상황이다.
수익이 가뜩이나 떨어지고 있는데 ASROCK이라는 괴물까지 등장한다면 이들에게는 치명타 이상일것이다.
국내 유통사들이 대만본사에 압력(?)을 행사했다면... ASUS 역시 ASUS라는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는 가능할것이다.
성능테스트
3D MARK
WCPUID및 증거자료.
혹시 엄청난 점수를 기대하지는 않았는지??
필자는 않했다. 당연히 요즘 유행하고 있는 게임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점수이다.
그렀다고 그래픽 카드를 별도로 달고 테스트를 할필요는 없다고 느껴졌다.
그럴경우 이 보드의 가장 장점이 낮은가격에 가장 슬림한 PC만들기에 문제가 생길것이 뻔하기에..
비교를 않햇다.
일반 데스크탑과 비교하기에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어 보였다.
여전히 필자는 안정성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어느정도 안정성이 유지되는지가 가장 의문사항이었다.
그래서 필자는 또 하구야 말았다.아무생각없이 켜놓기...
한번 보앗으니 이제 적응할만 할텐데...
대략 5일정도 켜논 상태로 2번 다운 되었다.
이는 필자의 OS문제일지도 모른다는 조건하에 보면 거의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봐도 될듯 싶다.
음질은 100점만점에 80점이다.
내장형치고는 젭버 쓸만한 음질이었다.
외장형과 비교하면 너무나 무너지지만 내장형중에서 들어본 음질중에서는 제법 잘 나온 음질이었다.
드라이버 CD
드라이버 CD의 내용이다.
설치는 아주 간단하게 해 놓았다.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클릭만 하면 사용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
유틸리티로는 directX와 Acrobat 그리고 Pc Cillin이 들어 있고 마지막으로 에즈락 본사와 전화 이메일이 써 있다.
사용자를 위해서 쉽게 잘 만든것이다.
다만 사용매뉴얼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
종이한장 달랑...어짜피 타언어매뉴얼과 내용과 분량이 같기는 하지만 종이로 달랑 한장 있는것은 문제가 될수밖에없다. (아예 매뉴얼 제작시 한글 매뉴얼을 책자에 넣는것을 권한다.같은 내용일지라도 책자와 종이한장 접어놓은 것은 큰차이가 있다.)
최종결론
이제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우선 성능에 기준을 두고 테스트를 하지 않았다.
사용자 편의나 안정성에 염두를 두고 테스트를 했다.
그래서 3D MARK이외에는 크게 테스트 할것이 없었다.(그래도 내장 그래픽 성능은 궁금했다.)
이번에 받은 보드는 굉장히 작았다.
슬림PC를 만들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듯 하다.
나름대로 사용 권장하는 소비자는
1.세컨 PC로 슬림형 컴을 만들 사람에게 권한다.
(아주 작고 구형 부품을 거의 사용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별도로 케이스만 사면 끝일듯..)
2.직장인들의 컴 사양에 좋을듯 하다.
(대부분 직장인들은 전문직이 아닌 이상에는 인터넷이나 서류작업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3.에즈락보드의 장점인 구형 부품을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파워나 메모리를 별도로 살 필요가 없다.)
이건 물론 나름대로 생각이다.
기존 부품이 활용가능하다는것과 사운드와 랜의 성능도 떨어지지 않앗다. 그래픽 역시 통합칩셋 치고는 쓸만한 편이다. 그리고 만일 그래픽 성능을 업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AGP슬롯 역시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문제점 역시 있다. 여전히 부실한 사용매뉴얼과 다소 온도가 높은면이 있었다. 그리고 그래픽 단자에 tv-out이나 dvi와 같은 기능중 하나만 택했더라도 홈시어터 구성이나 아니면 LCD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환영을 받았을걸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마무리를 지으며
이상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정전 한번이 아주 절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만드네요.
CMOS사진과 겉포장 사진은 완전히 날라가버렸네요.
실은 산드라 했거든여.근데 ...쿨럭..
미리미리 사진을 올려놓는것인데...제 불찰입니다.
원래 글도 잘쓴글은 아니지만 다시 쓸려니 영 엉망이 되었네요.
이해해 주실꺼라 믿구여.
에즈윈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