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나라 KT133A 필드테스트 ASUS KT133A 최종보고서입니다.저작권은 보드나라 ( www.bodnara.co.kr )와 박민호 테스터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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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민호 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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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부품배치 (VRM)
우선 A7V133의 레이아웃을 보면 ASUS만의 독창적인 보드 설계 기술이 곳곳에서 보인다.
우선 아래 그림에서 참고 할 수 있는 VRM(Voltage Regulator Module)과 이 VRM 때문에 여타 보드가 CPU 소켓 주변이 CPU 전원 공급 부에 들어가는 Capacitor와 파워 Transistor 등의 부품들 때문에 번잡하였으며 그래서 특히 통풍에 의한 발열에서 효율적이지 못 하였는데, A7V133은 전원 공급부를 모듈화 시켜서 CPU 소켓 주변 공간에 여유가 생기고 특히 KK266과 달리 큰 쿨러를 달 수 있다.
Power MOSFETs
Voltage Regulator Module
- 안정적인 커스텀 반도체 부품
KK266은 PLD(Programmable Logic Device) 라는 범용 소자를 사용하여 부품들을 집적화 시킨 반면에 A7V133는 Custom IC(여를 들면 ASIC같은)를 사용하여 집적화 시켰다.
이는 성능에는 별반 차이가 없을지 모르지만 원래가 PLD같은 범용 소자는 시제품 같은 Proto Type에나 쓰는 것으로 안정성이나 원가절감 차원에서 상당한 불이익이다.
- AGP Pro 슬롯의 사용
KK266에는 없는 AGP Pro를 지원한다.
- 통풍에 의한 발열 해소에 유리한 배치
부품들이 아주 효율적으로 배치되고 집적화 되거나 모듈화 되어서 보드가 전반적으로 여유로워 보이며, 이는 ATX PC Form에 따른 발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North bridge 칩셋에 쿨러가 달려있다.
- Deep Switch와 BIOS에 의한 이중 설정
보드에 내장된 Deep Switch와 바이오스에서 택일하여 FSB와 CPU Clock Ratio를 선택할 수 있다.
-AC 97 사운드칩의 제거
파워유저를 겨냥하여 어설픈 내장 사운드 코덱을 제거하여 원가 절감이 되었다.
PC Monitor - PC Probe
아수스는 KK266이 VIA Hardware Monitor를 사용하여 PC를 모니터 할 수 있는 반면에 PC Probe라는 자체 소프트를 사용하여 모니터를 하는데 화면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VIA H/M에서 측정한 49-50℃ CPU 온도가 PC Probe에서는 61℃로 측정되었다.
이는 어느 한쪽의 측정값이 잘못 된 것이라 생각된다.
IRQ 할당 상태
-표준 PC 모드이며 인터럽트 할당에 양호함을 보여준다.
Sandra2001 te 버전을 이용하며 벤치 마크 한 결과 CPU-Multimedia 값과 Benchmark 값을 제외하고는 KK266과 비슷한 값들을 나타내었다.
역시 아수스가 벤치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다.
3D MARK 2001
CPU |
Athlon 1.2GHz |
FSB |
133MHz |
3D Accelerator |
3D Prophet II MX |
Graphics Chipset |
NVIDIA GeForce2 MX |
Driver Version |
4.12.01.0532 |
Video Memory |
32 MB |
Resolution |
1024x768 32bit |
Texture Format |
Compressed |
FSAA |
Disabled |
Z-Buffer Depth |
24bit |
Frame Buffer |
Double |
Rendering Pipeline |
D3D Hardware T&L |
그래픽카드/칩셋(램) |
드라이버 버전 |
3DMark
Result |
Tweaking |
overclock |
MB |
3D Prophet II MX
NVIDIA GeForce2 MX
현대 32MB 5.5ns
BIOS 3.11.00.08
|
5.13.01.1240
(Detonator 1240버젼) |
2098
3D marks |
ㆍ |
ㆍ |
ASUS
A7V133 |
2252
3D marks |
fast
performance |
Core : 190MHz
RAM : 190MHz |
2271
3D marks |
ㆍ |
ㆍ |
Iwill
KK266 |
2476
3D marks |
fast
performance |
ㆍ |
3DMark Result |
2098 3D marks |
2252 3D marks |
2271 3D marks |
2476 3D marks |
Game 1 CarChase - Low Detail |
34.8 FPS |
38.0 FPS |
34.6 FPS |
39.7 FPS |
Game 1 CarChase - High Detail |
18.0 FPS |
19.3 FPS |
18.1 FPS |
20.9 FPS |
Game 2 Dragothic - Low Detail |
30.0 FPS |
32.5 FPS |
32.7 FPS |
36.4 FPS |
Game 2 Dragothic - High Detail |
13.0 FPS |
13.7 FPS |
15.6 FPS |
16.5 FPS |
Game 3 Lobby - Low Detail |
38.7 FPS |
41.9 FPS |
43.1 FPS |
45.4 FPS |
Game 3 Lobby - High Detail |
22.1 FPS |
23.5 FPS |
24.7 FPS |
25.7 FPS |
Game 4 Nature |
N/A FPS |
N/A FPS |
N/A FPS |
N/A FPS |
Fill Rate (Single-Texturing) |
201.4 MTexels/s |
211.8 MTexels/s |
201.8 MTexels/s |
211.7 MTexels/s |
Fill Rate (Multi-Texturing) |
332.6 MTexels/s |
358.7 MTexels/s |
333.4 MTexels/s |
343.3 MTexels/s |
High Polygon Count (1 light) |
13.0 MTriangles/s |
14.0 MTriangles/s |
13.0 MTriangles/s |
13.0 MTriangles/s |
High Polygon Count (8 lights) |
2.5 MTriangles/s |
2.7 MTriangles/s |
2.5 MTriangles/s |
2.6 MTriangles/s |
Environment Bump Mapping |
N/A FPS |
N/A FPS |
N/A FPS |
N/A FPS |
DOT3 Bump Mapping |
27.4 FPS |
35.9 FPS |
27.8 FPS |
34.8 FPS |
Vertex Shader Speed |
21.4 FPS |
22.6 FPS |
34.2 FPS |
36.8 FPS |
Pixel Shader Speed |
N/A FPS |
N/A FPS |
N/A FPS |
N/A FPS |
Point Sprite Speed |
5.8 MSprites/s |
6.1 MSprites/s |
5.8 MSprites/s |
5.8 MSprites/s |
위의 도표는 3D Mark2001을 이용한 벤치 마크인데, 이상하게 A7V133값들이 작게 나왔다.
KK266을 사용할 때, 나오는 평균값들이 A7V133에서는 Fast Performance 상태로 Tweak을 하여야 겨우 따라잡을 수 있었다.
Tweak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NVMAX와 GTU 3.0.4 버전을 이용하였으며 오버클럭은 NVMAX를 이용하였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허큘리스 프로핏 MXII(Geforce2 MX칩셋)였으나 Quadro MXR로 개조하였으며, 이는 서로 유사한 칩셋으로 오버클럭 전에는 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이 3DMark값들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를 찾기 위해서 여러 환경 설정을 바꾸어 보았으나 실마리를 찾지를 못했다.
위에 도표에서 참고 할 수 있듯이 A7V133에서 오버한 값의 벤치마크 값이 Result값은 낮더라도 KK266의 최고치 보다 군데 군데 높게 나와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럭이 그래픽 연산을 수행하는데 성능 향상에 좌우함을 알 수 있다.
총평
KK266이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안정성 위주의 평범한 기능 위주 였던 반면에, A7V133은 역시 고수들이 좋아하는 아수스에서 나온 제품답게 여러 군데에서 고급제품임을 알 수 있게 화려한 기능들을 사용하였다.
특히 아수스만의 독자 설계 기술력이 가득 녹아 있는 보드의 레이 아웃은 신뢰성을 주기에 충분하고 특히 방열에 신경 쓴 흔적은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게다가 보드의 수행 성능에 하등이라도 문제가 생길 요지 가 있는 것들은 알아서 경고 해주는 기능과 오버클로킹 시에 실패하여 시스템이 다운되어도 알아서 최적 클럭으로 맞춰 주는 기능은 환상적이라고 할 만 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AXIA 15주차 1.2기가(266) CPU가 오버클럭 지원이 잘 안 되어서 오버클럭은 KK266의 경우와 같이 1366MHz 까지만 실행해 보았다.
다음에 기회를 갖고 아수스만의 오버클럭킹 지원 능력을 다시 실험 해봤으면 좋겠다.
보드나라 KT133A 필드테스트 ASUS KT133A 최종보고서입니다.저작권은 보드나라 ( www.bodnara.co.kr )와 박민호 테스터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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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민호 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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