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광준 테스터의 UNITECH MS6330 TURBO 2차최종보고서
 보드나라2 (비회원)
 조회 : 8682 , 2001/08/09 00:00

보드나라 KT133A 필드테스트 유니텍6330 KT133A 최종보고서입니다.저작권은 보드나라 ( www.bodnara.co.kr )와 손광준 테스터에게 있습니다.
글 : 손광준 테스터



가. 업체 소개

대만에서 유명한 보드 제조 업체로서 ABIT, ASUS, AOPEN등과 더불어 세계적인 업체입니다. 실제로 이 업체는 국외에서 그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을 만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 하드웨어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식이 있다면 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만한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3대 메인보드 제조업체로 발돋움하려는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그래픽카드, PDA, NetPC 등에 진출하여 그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나. 제품 특징

제조사

CPU

AMD Athlon/Duron 프로세서 소켓 A

650MHz, 700MHz ~ 1.5GHz 프로세서 지원

메인칩셋

VIA KT133A 칩셋(552 BGA)

-FSB 200/266MHz

-AGP 4X 지원

VIA VT686B 칩셋(352BGA)

-UDMA33/66/100

-AC97 Audio 내장

-ACPI

메모리

3개의 168핀 소켓 사용

최대 1.5GB까지 메모리 사용(EDO RAM은 지원 안됨)

3.3볼트 SDRAM DIMM 사용

슬롯

1개의 AGP 슬롯(AGP 2.0 규격을 만족함)

1개의 CNR 슬롯

6개의 PCI 슬롯

IDE

IDE HDD/CD-ROM에서 PIO와 UDMA100 지원

IDE 장치를 4개까지 연결 가능

Audio

AC97 Audio 내장

바이오스

Plug & Play 바이오스로 구성

DMI기능 내장으로 시스템 구성 환결을 자동으로 보존

1. 제품의 구성물

하드웨어

K7T Turbo 보드 1개

USB 브라켓 1개

번들

MSI 메인보드 제품 카달로그 1장

ATI 그래픽카드 제품 카달로그 1장

영문판 매뉴얼 및 한글판 매뉴얼 각 1권

D-LED 상태 표시 카드 1장

소프트웨어

음성인식 프로그램 "유니파이어" CD 1개

인스톨 CD 1개

케이블

UDMA33/66 케이블 1개

FDD 연결 케이블 1개



제품의 구성물을 살펴보면 타사의 구성물과 비교하면 거의 비슷한 구성물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같이 넣는게 유행인가 보군요. 그리고 박스는 개인적으로 야간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내용물은 다 들어가고도 남네요.

메뉴얼은 상당히 잘되어 있더군요. 예전에 필자가 인텔을 쓸 당시 보드가 유니텍 제품이었는데 그때도 매뉴얼은 정말 잘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컴퓨터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그림과 함께 설명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는 음성인식 프로그램은 제쳐두고 인스톨 CD를 살펴보겠습니다. 몇가지 유틸리티와 드라이버등이 들어있었는데 특히 Fuzzy Logic과 PC Alert가 눈에 榮超봇?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제품의 레이아웃

처음 보드를 접했을 때 온통 녹색물결의 기판이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큼직한 콘덴서들도 눈에 띄었는데 필자는 이 보드를 처음 보고 무엇인가가 빠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레이아웃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았는데 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그림을 보시면 붉은색으로 되어있는 사각형은 RAID로서 이 보드에는 없습니다.(디카가 없는 관계)

하늘색 원으로 된 부분이 FAN커넥터입니다. 소켓 옆에 있는 커넥터가 CPU팬 커넥터이고 나머지 하나는 케이스용 팬이나 기타 팬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입니다. 다른 보드를 보면 통상적으로 3개 이상의 커넥터가 존재하는 것과 비교해서 두 개밖에 없어 불편하더군요. 필자의 경우 케이스 앞뒤로 케이스용 팬 2개가 있는데 설치시 좀 불편했습니다.

푸른색 사각형이 CNR슬롯으로서 모뎀과 네트워킹을 연결해주는 슬롯입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거의 쓰지 않는 슬롯으로 ISA슬롯으로 대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란색 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D-LED로서 타 보드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시스템의 이상유무를 사용자가 알아 볼 수 있는 기능으로서 이 보드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부분 사진 입니다.

흰색 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그래픽 카드가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가이드입니다. 필자가 쓰고 있는 Geforce2 MX와는 잘 맞았습니다. 아래는 부분 사진입니다.

붉은색 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FSB를 변경해주는 점퍼입니다. 점퍼를 끼웠을 ㎢?FSB가 200, 뺐을 때는 FSB가 266입니다. FSB변경은 바이오스에서 지원되지 않아 반드시 이 점퍼를 이용해서 변경해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래는 부분 사진입니다.

소켓 주변을 살펴보면 커다란 콘덴서가 있지만 비교적 공간이 넓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설치시 CPU팬 커넥터가 소켓과 너무 붙어 있어 불편하더군요. 차라리 팬 커넥터를 소켓 위쪽에다 배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래는 부분 사진입니다.

3. 바이오스

사진(누르면 확대)

설 명

BIOS의 메인 화면 입니다.

붉은색 부분이 메모리의 클럭을 설정해주는 곳입니다.

필자의 경우 DRAM Timing by SPD를 Yes로 설정했을 때 메모리가 2-3-3에 4way interleaving이 가능했습니다.

CPU의 코어 전압을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1.85V까지 기본적으로 지원 됩니다.

CPU의 FSB를 1MHz 단위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으로 FSB를 100으로 설정시 132까지, 133으로 설정시 166까지 지원되더군요.

CPU의 배수를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매뉴얼 상에는 x5 ~ x12.5까지 지원된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CPU의 원래배수부터 나오더군요.

FSB200CPU로 266으로의 오버는 불가능 할 것 같군요.

시스템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CPU와 시스템의 온도 및 팬의 속도, 각종 전압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메모리 설정을 Auto로 했을 시의 클럭입니다.

4. 벤치마크



테스트 사양

CPU

듀론800(@1020)

CPU쿨러

글로벌윈 FOP32 with 실버구리스

메인보드

MSI K7T Turbo & Abit KT7A

메모리

삼성 PC133 256MB

VGA

Garnet Geforce2 MX 175, 166(200, 190) with v12.60

HDD

삼성 ATA66 5400rpm 15GB

CD-ROM

삼성 48X

POWER

파워 프리미엄 350W

운영체제

Windows 98 Se(DirectX 8.0a)

사운드

엘바리서치 S7000(CMI8738칩셋)



가. 산드라 벤치마크(Sandra te)

산드라 벤치마크에서는 각각에 대하여 10번씩 벤치마크하여 그 평균값을 산정하였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살펴 보면 KT7A가 많이 앞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설정(102*10=1020)으로 했지만 CPU의 실제 클럭을 살펴 보니 K7T보드의 실제 클럭이 아비트보드 보다 좀 더 낮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를 고려하여 보아도 아비트보드가 약간 더 앞서는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은 K7T보드의 실제 클럭입니다. 설정한 클럭보다 약간 낮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메모리 벤치마크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모리 벤치에서 50이상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은 같은 CPU에서 대단한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필자가 확인한 바로는 아비트 보드는 바이오스 상에서 메모리 설정을 할 때 CAS를 2로 하고 4way-interleaving으로 했을 때 메모리가 2-2-2, 4way-interleaving으로 나타났으며 K7T보드는 바이오스 상에서 auto로 했을 때 메모리가 2-3-3, 4way-interleaving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auto로 하지 않고 CAS를 2로 했을 때는 메모리가 역시 2-3-3으로 나타났고 4way-interleaving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보드의 성능보다는 안정성에 주력한 것 같지만 성능과 안정성 모두 고려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나. 3DMark2001

3DMark2001에서는 각각의 설정에 대하여 5번씩 벤치마크하여 결과의 평균값을 산정하였습니다.

테스트한 그래픽 카드는 자네트 Geforce2 MX로 본래 코어와 메모리 클럭인 175, 166을 오버하여 200, 190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테스트 하였습니다. 드라이버는 디토네이터 베타버전인 12.60버전으로 설치하여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모든 설정에서 아비트보드가 앞서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메모리 벤치마크에서의 많은 차이가 3DMark에서도 여실히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예전 아비트 보드에서 간혹 나타나던 화면 깨짐이 테스트 동안 한번도 나타나지 않은 점은 높이 살만 합니다.

다. AMD N-Bench

N-Bench에서는 5번 테스트하여 그 평균값을 산정하였습니다.

역시 아비트가 약간 앞서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는 테스트옵션이 Default상태에서 하였습니다. 다른 테스트에 비해 그 차이가 비교적 적게 나타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테스트의 결과를 살펴보면 국내외에서 찬사를 아낌없이 받았다는 것을 의심할 정도로 필자는 이 제품에 실망을 하였습니다. 아비트보드와 비교해서도 그 성능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국외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그 성능이 아비트나 아수스와 비교하여 거의 뒤떨어짐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필자가 테스트를 잘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필자가 여러방면으로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뒤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성능보다는 안정성에 주력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5.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및 안정성

전체적으로 호환성에 대해서는 거의 만점을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사운드카드와 ADSL모뎀,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성 및 여러운영체제에서의 호환성은 정말 뛰어났습니다.

가. 하드웨어

- 엘바리서치 S7000 사운드 카드와의 호환성 : 테스트 기간 동안 잡음 하나 나지 않고 깨끗한 음질을 맛보았습니다.

- Geforce2 MX와의 호환성 : 예전에 테스트했던 아비트 보드는 간혹 3DMark2001을 실행할 때 화면깨짐이 나타났지만 이 제품에서는 단 한번의 화면깨짐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제한되어 있었고 여러 다른 제조사의 제품에 대한 호환성을 이렇다 말씀 드릴 수 없겠네요.^^;;;

- ADSL모뎀과의 호환성 : 필자는 TRIZ 내장형 모뎀을 사용하고 있는데 호환성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2000에서 인터넷접속을 할 때 약간 시간이 걸리는 점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하지만 연결 끊김이나 에러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나. 소프트웨어

- 윈도우98과의 호환성 : 이렇다 할 문제점은 하나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윈도우2000과의 호환성 : ACPI모드에서 IRQ가 한곳으로 집중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원인으로 인해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저하가 나타나 표준PC로 바꾼 후 IRQ를 분산시켰을 때는 제 성능을 발휘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예전에 테스트한 아비트 보드에서도 발생하여 필자를 애먹인 적도 있었습니다.^^;;

- 윈도우XP(휘슬러)와의 호환성 : 현재 윈도우 휘슬러는 정식 버전이 출시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휘슬러 베타버전인 RC1버전을 가지고 테스트한 결과 윈도우2000과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역시 표준PC로 바꾼 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6. 제공된 유틸리티

가. Fuzzy Logic III

이 유틸리티는 CPU의 오버클럭킹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아래 그림은 필자가 듀론800의 CPU를 바이오스 상에서 1020으로 오버한 상태에서 1030까지 오버를 성공한 그림입니다. 노란색 네모상자안에는 1040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1030으로 오버된 상태입니다. 배수조절은 할 수 없으며 단지 FSB만 올려 오버를 시도 할 수 있고 auto 및 사용자가 직접 FSB를 입력하여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98 및 밀레니엄에서만 작동합니다.(윈도우2000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 이제껏 1020까지만 오버되던 필자의 CPU를 1030까지 오버할 수 있었으니 조금은 유용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나. PC Alert III

이 유틸리티는 전반적인 시스템의 온도, 전압 및 팬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나타내어 주는 유틸리티입니다. 또한 온도, 전압 및 팬의 속도의 한계값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Scandisk 및 디스크조각모음도 할 수 있습니다.

다. Live BIOS

이 유틸리티는 MSI의 서버에 직접 연결하여 가장 최신의 바이오스로 업데이트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바이오스 외에도 드라이버나 그래픽카드의 바이오스와 드라이버도 지원됩니다. 아래 그림 왼쪽은 CD에서 인스톨하기 전의 그림이며 오른쪽은 현재 사용자의 바이오스 버전(붉은색 밑줄)과 현재 제공되는 바이오스버전(푸른색 네모상자), 그리고 현재 사용중이 바이오스가 가장 최신 버전이므로 업데이트가 필요없다는 내용(자주색 네모상자)입니다. 그림은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7. 제품의 장점 과 단점



장 점

단 점

안정성 위주

바이오스 기능의 단조로움

6개의 PCI슬롯

배수 설정의 문제

뛰어난 오버클럭킹 능력

CPU의 높은 온도

유용한 유틸리티 제공

CPU 팬 커넥터의 위치

간단하면서도 편리한 레이아웃

불필요한 CNR슬롯과 ISA슬롯의 부재

바이오스상에서 오버지원

점퍼로 FSB설정의 불편함

메모리 설정기능 미흡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을 위주로 하여 설계 한 것입니다. CPU의 FSB가 실제 설정보다 약간 낮게 들어가는 것은 성능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성능과 안정성 둘다 가진 제품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듀론800으로 예전에 테스트한 아비트 KT7A의 최대오버클럭킹 능력은 1020이었습니다. 이 제품 또한 1020으로 오버되어 오버클럭킹의 최강이라 불리는 보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오버클럭킹 능력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바이오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바이오스 기능이 단조롭다는 느낌이 들고 메모리 설정기능도 타 제품과 비교하여 많이 떨어집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적으로 트위킹 할 수 있지만 번거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가장 화나는 단점이 바로 배수설정 문제입니다. 필자와 같이 FSB200 CPU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FSB266으로의 오버는 꿈도 꾸지 못할 제품입니다. 배수 설정이 CPU가 가지고 있는 가장 낮은 배수부터 나온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듀론800(100*8)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가장 낮은 배수가 8이 되어 FSB266으로의 배수는 꿈도 꾸질 못했습니다.

불필요한 CNR슬롯을 장착한 점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거의 쓰이지 않는 슬롯을 과감히 없애고 아직까지도 많이 쓰이고 있는 ISA슬롯을 장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타 제품에서는 FSB설정을 바이오스 상에서 간단히 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다릅니다. FSB점퍼가 보드에 있어 FSB를 바꿀려면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MSI사가 이러한 세심한 배려를 왜 하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테스트했던 아비트 KT7A에서의 같은 CPU클럭, 같은 환경에서 CPU온도가 50도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에서의 CPU온도는 55도까지 올라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약 7~8도 정도 더 높은 온도를 보여 주었는데 오버클럭에서 7~8도의 온도는 오버클럭커들에게 있어서는 무시못할 온도차이입니다.

8. 총평

필드테스트가 이렇게 어렵고 고된 작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에 처음 접해보는 제품을 분석하고 테스트 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군요. 수개월에 걸쳐서 해도 미흡한 점이 있는데 짧은 기간동안 테스트하여 단정 짓는다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지만 이 제품에 대한 어느정도의 결론을 내리고자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업체가 만든 제품 답게 그 안정성은 정말 놀랍습니다. 하지만 그 안정성을 위해 제품의 성능을 죽였다는 점에 대해서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아수스나 아비트사등의 보드들이 성능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과 비교하면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능 개선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우선 바이오스 상에서 여러 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안정성을 추구했다 하더라도 결국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불만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이오스 상의 폭넓은 지원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시스템의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유저라면 권해드리고 싶은 제품이지만 성능을 중요시 하는 유저에게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충고해 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물론 선택은 님들이 하는 것입니다.


안정성

★★★★★★★★★(9)

호환성

★★★★★★★★(8)

성능

★★★★★(5)

테크놀러지

★★★★★★★(7)

편리성

★★★★★★(6)

오버클럭킹 능력

★★★★★★★★(8)

총점

★★★★★★★☆(7.1)


보드나라 KT133A 필드테스트 유니텍6330 KT133A 최종보고서입니다.저작권은 보드나라 ( www.bodnara.co.kr )와 손광준 테스터에게 있습니다.
글 : 손광준 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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