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테스트] X-21 Trinity Gold
 조규철
 조회 : 4081 , 2003/06/20 01:00
제목 : GMC X-21 Trinity Gold 케이스 필드 테스트

제목 : GMC X-21 Trinity Gold 케이스 필드 테스트

 

필드테스트 : 조규철

 

 GMC사에서 실시하는 필드테스트에 참가하게 된 것을 우선 감사드립니다.

 

 1. 소 개

 

  최근에 바꾼 마이크로닉스 TH-007 케이스(그림 1)를 사용중이었다. 하지만 기가바이트의 풀스펙 보드인 8INXP와 쿨러로는 포세이돈 수냉을 사용하데다가 하드 디스크 3개를 사용하니 케이스가 작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GMC사의 케이스에 관심이 많아서 몇 번의 고민 끝에 새로운 케이스를 구입을 할까 하는 생각에 방문한 GMC사의 사이트에서 X-21 Trinity 필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하여 응모하였고, 필드테스트에 참여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다. 참고로 여러 OS를 사용을 하여야 하는 저로서는 하드 설렉터(Hard Selector)라는 기능에 관심이 가는 터라 정말 좋은 필드테스트에 참여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

그림 1. 필자의 마이크로닉스 TH-007

 어울러 카메라는 내공이 부족한지라 사용된 사진의 질이 좋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저로서는 열심히 찍은 사진이므로 웃으면서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일부 사진은 GMC사의 사이트에 있는 사진을 이용하였다. 워낙 선명하고 잘 찍은 사진이었기 때문에 필자의 사진은 필요한 경우에 설명을 위해서 사용이 되었다.

 

1.1 첫 인상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는 어느날, 택배에서 배달할 물건이 있다는 전화에 큰 기대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도착하는 날은 GMC사의 필드테스트 관리자에게 들어서 언제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도착한다는 말에 무척이나 좋았다. 그리고 필드테스트 관리자님께서 진행사항을 일일이 전화로 연락을 해 주시는 것이 참으로 친철하고 고마웠다. 

a) 박스

b) 케이스

그림 2. 박스와 케이스

  처음에 받은 박스와 케이스(그림 2)에서 케이스는 일반적인 크기의 박스였다.   실제 케이스와 비슷한 무늬로 되어 있으며 GOLD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였다. 크기는 다른 케이스의 박스보다 작았다. 이것보다 작은 마이크로닉스 TH-007보다 작았다. 그리고 X-21이란 로고와 함께 각종 주의사항이 적여있다.

  양쪽 시티로폼에 큰 비닐.... 다음으로 제품을 개봉한후 안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포함된 물건은 케이스(메인이니깐), 매뉴얼, 클램셋 그리고 하드 셀렉터에 관한 설명서 이정도 였다. 클램셋은 GMC사에서 액세사리로 소개하는  부품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제품 포장상태는 평이한 수준이다.

  실제 케이스는 TH-007보다는 상대적으로 긴편이었으며 생각했던대로 매우 이쁜 모델이었다. 단순한 케이스를 좋아하는 필자의 마음에 너무나 들었다. 중간에 보이는 반사판(?)이 더욱더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외적으로는 심플하면서 고급스럽다.

 

1.2 GMC사의 인상

  회사 소개도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제품을 구입할 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A/S와 회사의 신용도이다. 예전에 A/S 때문에 고생한일이 있어서 이점이 제일 중요하다가 생각한다. 하지만 몇 번의 A/S건으로 GMC는 나에게 상당한 좋은 이미지이다. 혹시나  A/S가 걱정이 되시는 분은 큰 걱정없이 제품을 구입해도 무방할 것이다. 필자가 IW-S500, J-523B, Neo 클래식 그리고 지금의 X-21을 비롯하여 GMC사 A/S에서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J-523B 앞면 케이스의 A/S 처리시 무상으로 필자가 소재한 지방으로 앞면 케이스와 네오 클래식에서 앞면 발광등이 고장 날 때 친절하게 지방으로 물건을 보내주었다.

 

1.3 제품 스펙 소개

 제품 스펙이라....스펙에 대해서는 GMC사의 글을 그대로 인용한다.

Dimension : 200X510X440mm(WXDXH)
Disk space : 4X5.25", 2X3.5"(internal:5X3.5")
11 Drive Bays
5.25 ext X 4, 3.5 int X 5, 3.5 ext X 2
Color : black
Form Factor : Atx
Weight : N.W.:10.5kg, G.W.: 11kg
I/O Slots : 7 Slots/AGP expansion slots

  아래와 같이  X21은 일반 버전과 Gold 버전으로 구분된다. 주 차이점은 하드셀렉터의 유무와 사운드 셀렉터의 2.1채널용과 5.1채널용으로 구분된다. 이점을 제외하고는 차이점은 없다. 하드셀렉터가 필요없을 경우나 5.1 아날로그 출력이 필요없거나 광출력을 사용하는 경우 일반 버전이 경제적일 것이다.

  크기는 매우 만족스럽다. 마이크로닉스 TH-007보다는 내부 공간이 넉넉하였다. 다시 설명된 부분이지만 풀 스펙 보드가 아주 여유있게 장착이 되었다. 그리고 디스크 스페이스도 아주 여유롭다. 다만 무게 상당히 나간다. 예전에 나온 네오 클래식과 비슷한 정도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에 비해서 2배이상 무거운 것 같다. 그리고 PCI의 수는 넉넉하다.

 

2. 케이스 외부 살펴보기

  케이스의 외부는 아주 간결하고 깨끗한 이미지이다. 전체적으로는 무광 검정이 덮고 있으며 앞면부의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무늬가 상당히 간결하게 보인다. 덕지덕지 많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좋을 것 같다. 측면부는 길게 느껴지며 통풍구 없이 아주 간결하게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후면부는 두 개의 80mm 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 1 정면부

  정면부(그림 3.a)는 앞면 개폐구가 열린 상태이다. 4개의 5.25인치와 2개의 2.5인치 베이가 있고 앞면 개폐구는 두꺼운 편이다. 하지만 내부에 온도계가 장착이 되어 있다. 그리고 개폐구안에 있는 스위치는 하드 셀렉터의 2번과 3번 스위치이다. 그리고 아래의 외부에 있는 스위치는 파워와 리셋이다. 긁힘이나 개폐구의 여닫을 때 불편한점으로 인하여 X-21은 자석으로 되어 여닫을 때 매우 편리하다. 걸이식으로 하는 것보다 상당히 편하다 매번 걸이를 풀고 할 필요없이 바로 열 수 있다. 이 편한점은 한번 사용해 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앞면부 케이스 오픈 상태(그림 3.b)에서는 80mm 팬 두 개를 장착할 수 있는 흡입구가 2개 있다. 하드 셀렉터와 스위치의 연결이 보인다.

a) 정면부

b) 정면 오픈

그림 3. 정면부와 앞면부 케이스 오픈 상태

 

2.2 측면부

  측면부(그림 4.a)는 다소 평범하다. 통풍구가 없으며 USB와 마이크/오디어 단자를 지원하며 후면부에 장착하는 사운드 셀렉터(그림 4.b)와 함께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소리를 전화 시켜 사용사면 된다. 2.1 채널용과 5.1 채널용이 있으니 GOLD버젼에서는 5.1 채널용 사운드 셀렉터가 장착이 된다. S-Sel이라고 표기 되어 있는 스위치가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치이다.

a) 케이스 측면부

b) 사운드 셀렉터

그림 4. 케이스 측면부와 사운드 셀렉터

 

2.3 후면부

 후변부(그림 5)을 보면은 80mm 두 개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케이스 옆면 분해시는 스크류를 이용한 간편한 착탈이 가능하다. 별 특이점은 보이지 않는다. PCI 슬롯은 7개가 사용되고 있으나 제일 위의 PCI는 실제로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실제 PCI 연결이 아닌 단순 외부연결장치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그림 5. 후면부

 

3. 케이스 내부

  조립하기 전에 먼저 케이스의 내부(그림 6)를 살펴보자 옆면의 스크류 볼트를 풀고 측면케이스를 제거한 모습(그림 10)은 아주 넓은 보드 장착부와 Ext. 5.25인치 베이, Ext. 3.5인치 베이 그리고 Int. 3.5인치가 보인다.  후면에 80mm 팬 2개가 장착이 되어 있고, Int. 3.5인치 부분에 하드셀렉터가 장착되어 있다. 넉넉한 크기의 케이스이며 풀 스펙보드도 충분히 커버한다. 하지만 하드 셀렉터가 장착이 되어 상당히 복잡하게 보이지만 매뉴얼대로 조립한다면 결코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그림 6. 케이스의 내부

   기본 제공으로 12V짜리 80mm 팬이 2개 부착되어 있다. Mate사(?)의 쿨링팬(그림 7)으로 풍량은 적당한 편이었다. 하지만 12V로 구동시킬시 소음이 발생하였다. 필자는 어쩔 수 없이 5V정도의 전압으로 구동을 시켰다. 네오클래식에서는 ADDA 80mm가 제공되었지만 이 케이스는 그렇지 않았다. 가격이 저렴편한편이 아니므로 ADDA 팬을 제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진동 패드가 부착이 되어 있었다.

그림 7. Mate사의 쿨링팬

  하드 셀렉터(그림 8)를 자세히 보면 Int. 3.5인치 베이에 장착이 되어 있지만 간편하게 제거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각종 케이블이 연결이 되어 있지만 이는 조립할 때 다시 한번 거론하겠다. 하드 셀렉터의 케이블은 일반적인 80핀짜리고 3단의 마스터/슬레이브를 꼽을 수 잇는 구조로 되어 있다. 라운드 케이블로 제공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드 셀렉터에서 왼쪽의 라인들은 하드디스크 전원연결이고 오른쪽의 라인은 전원 스위치에 관련된 부분이다.

a) 하드 셀렉터

b) 하드 셀렉터 케이블

그림 8. 하드셀렉터와 하드 셀렉터 케이블

  케이스 내부의 각종 베이(그림 9)를 보면 Int. 3.5인치 4개, Ext. 3.5인치 2개 그리고 Ext. 5.25인치 5개가 보인다. 이전에 사용하던 마이크로닉스 TH-007과 동일한 수이다. 그리고 Ext. 3.5인치 부분은 하나의 나사가 전체를 받치기 있는 구조다. 하지만 아래에도 고정할 수 있는 나사같은 것이 있었으면 한다. 하드 3개 정도를 연결하면 진동이 적지는 않을 것 같은 걱정이다. 하지만 실제로 연결후 본 결과 실제 진동은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그림 9. 케이스 내부의 각종 베이

 

 4. 조립 진행

  이제는 본격적으로 조립을 진행할려고 한다. 실제 조립을 하면서 이 케이스의 특징들을 열거할 것이다. 케이스는 내부와 외부의 모양도 중요하지만 조립도 간편하고 편해야 한다. 그리고 내부의 공간의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조립에 들어가기 전에 필자의 장착할 중요 부품들(그림 10)을 보자. 기가바이트 8INXP 보드는 풀스펙 보드로서 설치후 여유공간 문제 후면부에 3Rsystem사의 80mm 라지에터 설치 문제, 3개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한 하드셀렉터 기능 그리고 실제 조립상에서 장점이나 단점을 다룰 것이다.

a) 8INXP(기가바이트)

b) 80mm 라지에터 2개

c) 하드 디스크(시게이트)

b) 마야 9000pro

그림 10. 장착할 중요 부품들

 

4.1 실제조립 진행 상황 전개

  X-21 Gold버젼의 부속물로는 각종나사와 방진제품이 포함된 클램셋, 매뉴얼 그리고 사운드 셀렉터 관련부품등이 있다. 매뉴얼은 전면이 칼라로 되어 있으며 아주 간단하고 필요한 설명만 되어있다. 많은 케이스를 조립해 보았지만 매뉴얼은 고급화 전략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매뉴얼이 제공된 케이스는 네오 클래식과 X-21에서만 제공된 것 같다. 사운드 셀렉터는 측면부에 있는 사운드셀렉터 스위치와 함께 동작한다.

a) 조립 부속품 1(클램셋)

b) 부속품 2

c) 사운드 셀렉터(내부)

 그림 11. 조립에 사용될 부품과 매뉴얼

  풀스펙 보드인 8INXP 보드 장착후(그림 12) 여유공간은 매우 많은 편이었다. 이전에 사용하던 TH-007케이스는 풀스펙보드를 장착하면 하드디스크나 다른 기기를 장착하기가 매우 불편했지만 이 케이스는 아주 넉넉하게 조립이 가능하였다. 확장 IDE포트와 HDD가 부딪히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림 12. 8INXP 보드 장착후

  기본적으로 케이스에는 네오클래식같은 케이스에 방진패드가 붙어 있지 않지만 파워, 팬 그리고 하드디스크 같은곳에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부속물들(그림 13)이 포함되어 있다. 나사에 고무를 끼우는 방진나사, 그리고 파워에 패드를 붙이는 파워 방진 패드와 팬에 장착하는 팬 방진 패드가 있다. 전부다 클램셋안에 포함되어 있는 부속물이다.

a) 방진 나사

b) 파워 방진 패드

c) 팬 방진 패드

그림 13. 각종 방진 부속물들

   그리고 온도센서와 정면부 온도 디스플레이(그림 14)가 장착이 되어 있다. 정면에 온도 디스플레이이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시스템의 온도측정도 할 수 있다. 붉은색으로 실제 사용시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 그리고 온도센서는 시스템내부에 필요한 곳에 설치할 수 있으며 필자는 노스브릿지에 장착을 하였다.

 a) 온도 센서

b) 온도 디스플레이

그림 14. 온도센서와 정면부 온도 디스플레이

 

4.2 조립 완료

   조립을 하면서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발생하지 않았다. 생각대로 넉넉한 내부 공간이 한결 조립을 쉽게 하게 도와 주었다. 하드 셀렉터도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었다. (그림 15 참조) 그러나 제공되는 하드 셀렉터 케이블이 상당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런 이유로 라운드 케이블화 시키면 조립시 상당히 유리하고 좀더 고급화 전략에 부흥하리라 생각한다. 기본 제공 되는 2개의 팬은 12V 연결시 소음이 발생하여 5V로 전화하여 앞면에 부착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팬들을 후면에 장착하였다. 그리고 추가로 장착할려던 포세이돈 80mm 라지에터는 필자의 메인보드인 8INXP의 듀얼 파워부분이 간섭이 발생하여 라지에이터는 내부에 장착할 수 없었다.

 하드 셀렉터와 사운드 셀렉터의 조립의 경우는 다음절에서 다시 설명하겠다.

a) 조립 완성후의 모습

b) 하드 셀렉터에 2개의 하드 연결

그림 15. 조립후와 하드 셀렉터 모습

 

5. 하드 셀렉터

 하드 셀렉터란 GMC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되어 제공하는 획기적 구조의 컴퓨터 활용 시스템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한 대의 컴퓨터에서 각각의 하드에 OS를 3개까지 지정하여 독립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예를 들어 Windows 2000, Windows XP, Linux등과 같은 운영체제를 독립적으로 세팅하여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에서 한 대의 컴퓨터에 가족들이 독립적인 설정으로 각자 다른 자신의 컴퓨터 환경과 독립적인 운영체제로 활용할 수 있다. 활용도에 따라서 여러 행태로 응용하여 활용할 수 있으므로 컴퓨터의 멀티미디어 환경과 그래픽, 사운드, 동영상 및 프로그램 개발자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의 효율성과 활용가치를 더욱 높여줄 수 있다.

5.1 구성 

  하드 셀렉터의 기본 구성(그림 16)에서 SYSTEM1, SYSTEM2 그리고 SYSTEM3으로 구성할 수 있다. 전원스위치를 어느것을 누르냐에 따라 3개의 SYSTEM중 하나에서 부팅이 이루어진다. 모든 곳에 하드 연결이 된 상태에서 파워의 조절로 3개의 SYSTEM중 하나에서 부팅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그림 16. 하드 셀렉터의 기본 구성

 

5.2 설치

  필자의 설치는 3개의 하드디스크를 인텔 기본 IDE와 추가적인 IDE Raid카드를 이용한 구성이었다. 1번 하드디스크는 IDE1의 master, 2번 하드디스크는 보드의 확장 IDE1에 장착, 3번 하드스크는 확장 IDE2에 장착이 된 상태에서 하드셀렉터를 위한 구성으로 변경하였다.(그림 17 참조)  2개의 하드디스크는 하드셀렉터를 이용한 구성을 하였다. 하지만 1개의 하드디스크는 확장 IDE1로 구성을 하였다. 필자의 경우 전공 관련 자료는 어떤 OS에서도 사용을 하여야 하였다. 물론 Down/App도 어떤 OS에서도 사용 가능하여야 한다. 그러나 하드셀렉터의 특성상 그렇게는 할 수가 없었다. 1번 스위치는 Windows XP, 2번 스위치는 Linux를 부팅 OS로 택하였다.

그림 17. 필자의 기본 구성에서 하드셀렉터를 위한 구성 변경

   하드셀렉터에서는 전면에 있는 스위치로 부팅되는 하드디스크를 선택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모든 스위치가 전면부에 전면 판넬(?)의 뒷편에 존재하지 않고 앞부분에서 사용가능하게 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1번은 WIndows XP, 2번은 Linux가 완벽하게 부팅이 되었다. 3번은 연결되지 않은 관계로 부팅은 되지 않았다. (당연한 결과이다.)

a) 1번 하드 부팅

b) 2번 하드 부팅

c) 3번 하드 부팅

그림 18. 하드셀렉터를 이용한 부팅 하드 선택 전워 스위치

 

5.3 구성의 문제점

  부팅되는 하드디스크가 달라서 사용자가 원하는 OS로의 부팅이 가능하다. 그리고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경우 각자의 원하는 환경의 구성도 가능하며 개발자의 경우 아주 편한 방법으로 원하는 OS에서 작업도 가능하다. 하지만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다. 요즘 하드디스크 하나의 용량이 방대해져 가는 추세이다. 하드 디스크 한개 한개가 중요한 구성물이다. 어떤 OS를 사용하더라도 방대한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다 사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OS공간과 나머지는 데이터공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물론 어떤 OS를 사용하더라도 모든 하드디스크의 내용은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하드셀렉터를 사용하면 부팅되지 않는 하드디스크는 사용을 할 수가 없다. 80기가 3개를 사용하는 경우 2개의 80기가 하드디스크를 활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 필자의 경우 어떤 OS를 사용하더라도 모든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1번 하드는 다운이나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 저장된 상태이고 2번 하드디스크는 영화/음악, 3번 하드디스크는 자료와 각종 전공에 관련된 자료가 저장되어 있다. 어떤 OS를 사용하더라도 사용가능하여야 한다. 하지만 하드셀렉터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할 수가 없다.

 위와 같은 하드셀렉터의 문제는 GMC사에서는 IDE2번에 연결한 하드는 공유가 가능하다고 하나 그럼 총 4개의 하드디스크가 필요하다. 하지만 저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하드셀렉터를 사용한 구성시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이 방식보다 부팅되는 하드디스크를 선택하는 방식에서 IDE1의 master 하드디스크와 IDE2의 master 하드디스크를 전환하는 경우는 모든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가 있다. 오히려 이 방식이 필자와 같이 모든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경우는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회사마다 master/slave 딥스위치가 다른 관계로 master/slave 전환은 어렵지만 IDE 케이블은 규격화 되어 있으므로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6. 사운드 셀렉터

  사운드 셀렉터란 GMC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운드 선택장치이다. 지금까지의 일반 오디오기기나 기타 장비에서도 제공하지 않았던 5.1 채널 이상의 출력신호에 대해 사운드 전환기능을 제공합니다. 2채널 스피커인 경우 케이스 전면에 제공하는 EAR 단자에 이어폰을 꽂은 다음, 멀티포트의 SS 버튼을 눌러,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소리를 전환시켜 사용하면 됩니다. 5.1 채널 이상의 스피커인 경우, GMC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SS 5.1채널용 도터보드를 사용하면 5.1 채널이상 까지도 완벽하게 사운드 전환기능을 할용하실 수 있습니다.

6.1 구성

  먼저 2개의 부분으로 나눠진다. PC 케이스 부분과 PCI 부분으로 PC 케이스 쪽에서는 SS 스위치로 스피커와 이어폰의 전환 스위치가 있고  PC 케이스 쪽에서는 기존 사운드 카드의 출력을 SS로 전환시키는 PCI 카드이다. 그림 19에서와 같이 연결하여 사용가능하다.

그림 19. 5.1채널용 사운드 셀렉터의 구성

  필자의 경우 2채널 스피커를 사용하므로 실제 적용은 할 수가 없었다. SS 버튼 적용시 스피커와 이어폰 전환은 가능하였다. PCI 부분과 전면 SS의 SS의 연결을 보여준다. 그리고 SS의 전원부는 전면부에 연결된 USB허브의 전원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꼭 전면의 USB 허브는 연결을 하여야 한다. 지금은 USB 허브와 보드의 연결부가 선 하나나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다음 버전에서는 파워에서 바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전환 된다고 한다.

그림 20.  SS 연결

 

6.2 사운드 셀렉터의 개선점

  우선 전원 연결부가 USB에서 파워에서 바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고 하니 우선은 불편한 USB허브의 연결은 꼭 할 필요가 다음 버전부터는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아날로그 연결만 SS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버젼부터는 광출력까지도 지원을 했으면 한다. 사용자 중에서는 아날로그 연결이 많을 것 같지만 광출력을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많으리라 생각한다. 필자는 한달전만하더라도 광출력을 사용하였다. 지금은 로지텍의 2체널 스피커를 사용중이다.

  

7. 마지막

  필자가 이 케이스를 처음 열어보았을 때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풍겨 나오는 디자인이었다. 전면부의 온도센서는 시스템의 온도를 항상 알 수 있고, 거울같이 반사되는 면은 고급스러움을 더 하였다. 그리고 내부공간도 아주 넓어서 듀얼보드나 풀스펙 보드라도 다른 부품과의 간섭없이 조립이 가능하였다.

  하드셀렉터와 사운드셀렉터의 기능은 기존의 어떤 케이스에서도 제공하지 않았던 기능이었다. 하드셀렉터의 경우 여러 OS를 사용하려는 불편함과 한 대의 시스템에 여러 사용자가 있는 경우에 획기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개선점이 요구되지만 하드셀렉터 고유의 기능은 분면 획기적이고 필요한 기능이다. 그리고 사운드셀렉터의 경우는 스피커에서 갑작스럽게 이어폰으로 변경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기도 하다. 이것을 아주 간단하게 해결하는 것은 아주 좋은 기능이라 할 수 있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케이스가 책상 밑에 있을 경우 외부로 선이 나와서 파워 스위치, 리셋 스위치 그리고 SS 스위치가 있었으면 한다. 즉 케이스는 책상 밑에 있고 각종 스위치는 책상에 두고 사용을 하는 것이다. 불편하게 책상밑의 케이스에 있는 스위치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편하리라 생각한다.

  종합적으로 볼 때 X-21 Gold 케이스는 아주 만족스러운 케이스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넉넉한 내부공간 그리고 획기적인 하드셀렉터와 사운드셀렉터기능은 이 케이스를 한결 고급스럽게 해 준다. X-21 Gold버젼 성능에 걸맞는 가격대만 이루어진다면 최고의 케이스가 될 것임을 틀림없을 것이다.

 

다시 한번 이 필드테스트에 감사드립니다. 귀사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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