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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ox는 영상편집장치와
VGA를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 Matrox의 VGA는 영상편집장치의
기술력 때문인지 3D보다는 2D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픽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람들이 주로 선호해왔다. ATI/Nvidia와의 경쟁에서
뒤쳐지는 현재 상황에서도 이러한 성격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아마도,
Parhelia의 실패 이후 그들과 같은 3D 분야에서 경쟁해서는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 근본부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 제품만이 시장에서 나름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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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ox의
영상편집장치, VGA와는 달리 현재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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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ox가 VGA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Millennium G 시리즈를 발매하고부터다. G100, G200에
이어 나타난 G400은 당시로서는 쓸만한 3D 가속 성능과 VGA 최초로 듀얼
모니터 지원, 우수한 색감과 문자가독성 등으로 사랑받았다. 듀얼 모니터
지원은 지금은 많이 보편화되어서 ATI(Hydra Vision)와 Nvidia(nView)
모두 나름의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현재에 있어서도 듀얼 모니터의 화질이나
편리성 등에서 G 시리즈보다 못하다는게 대체적인 평이다. Millennium
G 시리즈는 오늘날 Matrox를 있게 한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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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ox
불후의 명작, Millennium G400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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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업체간 3D 가속 부분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Matrox에게
걸림돌은 없었다. 하지만 Matrox는 G400/400 MAX 이후 이렇다 할 제품을
선보이지 못했다. G450은 G400의 마이너 버전으로 기존 SDRAM에서 DDRRAM으로
메모리 타입이 변경되었지만 기존 128bit보다 못한 64bit의 메모리를
채용함으로써 오히려 G400보다 떨어지는 3D 가속 성능을 보여주는 등
상당히 실망을 안겨주었다. 뒤이어 출시된 G550에서도 그러한 점은 개선되지
않아 Matrox는 단지 멀티미디어만을 위한 VGA 업체 라는 인식이 서서히
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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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ox가
G450/550으로 게걸음(?)을 걷는 동안 ATI는 Radeon을 출시하면서
3D 가속 성능을 앞세운 VGA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Nvidia와의 3D 가속 성능을 놓고 피터지는~ 경쟁을
시작하게 된다. 덕분에 이 시기부터 VGA의 3D 가속 성능은
현재까지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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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져가던 Matrox는 사람들이 로또 로 인생 역전을 꿈꾸듯^^
2002년 Parhelia로 반전을 꾀하였다. 앞서 언급한 대로 Parhelia는 상당한
스펙으로 무장했지만 그에 비해서 턱없이 낮은 클럭(GPU 220Mhz/Memory
500Mhz)으로 당시 ATI Radeon8500과 Nvidia Geforce4 Ti의 클럭에 훨씬
못미쳤다. 이는 자연히 3D 가속 성능의 저하로 이어지고 여론의 질타를
맞으며 큰 빛을 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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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X노아
하드웨어 게시판, Parhelia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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