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 블루박스
 박수형
 조회 : 3522 , 2003/10/07 10:35

본 필테는 브레인박스와 시그마컴의 제공으로 진행된 필테입니다.

 

<테스트 기간 2003.09.30 ~>

 

시그마컴 블루박스

 

우선 이번 필테를 하도록 지원해주신 브레인박스와 시그마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기능설명은 다른 분들이 많이 한 탓에 제품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작성을 하였습니다.

 

1. 시그마컴 (http://www.sigmacom.co.kr)
세계시장에서 모범적인 벤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 아래 지난 98년 9월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컴퓨터그래픽카드 시장 40% 점유, TV 수신카드 시장 50% 점유 등을 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제품의 사양

SIGMACOM BLUEOBOX

비디오디코더

VX1120

TV튜너

TV(NTSC) 및 케이블 방송 채널 수신

영상입출력

컨포지트, S-Video 입력(전면)
RGB 및 Component(옵션) 출력 가능(후면)

사운드입출력

RCA 오디오입력(전면)
스테레오 잭(후면)

 특징

별도의 시스템없이 모니터에 직접 연결
OSD 지원 (밝기, 명암, 색상 등 조정 가능)
전용리모콘 및 자동채널 검색지원

 

3. TV 수신카드의 발전형태

초장기 TV튜너는 PCI 버스를 사용해 독립적으로 동작하거나 그래픽 카드에 내장된 2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이것의 특징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창 크기를 조절하거나 오버레이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동영상으로 녹화하거나 스틸사진으로 저장이 가능하기도 하다. 그러나 장착된 RF 모듈의 경우 PC내부에 위치하여 영상품질에 민감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하나의 PCI슬롯을 점유하여 IRQ등의 자원을 소비하게 된다. 더구나 MPEG 등의 압축알고리즘을 CPU로 처리하게 되어 부담또한 켰던게 사실이다.

그 대안으로 떠오리는 것이 바로 안테나를 통해 고주파 신호를 받아들여 샘플링을 거처 PC로 전달하는 외장형 제품들이다. 최초의 외장형 제품은 병렬포트를 사용하였는데 압축되지 않은 160x120 이미지를 표현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상당히 부실(?)한 성능은 사용된 인터페이스의 한계이기도 하였다.

그 후 USB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TV튜너가 나왔으며 최근에는 USB 2.0을 지원하는 제품과 IEEE 1394를 가진 제품들도 종종 눈에 띈다. USB 1.0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경우 12Mb/s의 최대 전송률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장비들과 혼용해서 사용할 경우 이 능력은 더욱 떨어지게 되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좀더 고속의 USB 2.0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 출처  테크노아 -

 

4. 현재 TV 수신카드의 시장
내장형이 가장 많이 출시 되어있는 상태이며, 요즘은 고가임에도 HDTV 수신카드의 구매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제품의 가격은 최저 4만원대부터 HDTV를 지원하는 최고 34만원대의 고가제품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게 구입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5. 제품의 포장상태
제품은 뽁뽁이에 둘려 싸여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고가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스치로폼처리를 안한 것은 불만인 사항입니다. 요즘같은 온라인 구매가 많은 현실을 감안한다면 단순히 종이로 된 내부포장이 아닌 스치로폼처리가 제품배송에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박스의 외형 디자인은 블루박스란 이름에 매치되도록 흰색과 파란색의 조화로 깔끔함을 이루었습니다.


                                    <뽁뽁이로 둘러싸여 도착>


                                       <뽁뽁이 제거후>


                             <이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킨 문구..>


                         <2년간 무상 품질보증 실시가 눈에 들어온다.>

 

6 제품의 구성

 제품의 구성은 블루박스 본체, 받침대, 리모콘, 건전지, 사용설명서, 어댑터, 외부사운드 연결 케이블. VGA연결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스 개봉박두...ㅋㅋㅋ>

                                <블루박스 등장..>

 


 <아탑터- 제조는 안전사 많이 들어본 듯한.. 실내에서만 사용함을 강조. 실외에서는 사용이 불가한가?>

 


 <모니터 연결 케이블 - 이놈의 역할은 TV와 컴퓨터 화면을 사용에 맞게 출력 해준다..>


<사운드 연결 케이블 - 이 놈의 역할도 위에 놈과 비슷. TV와 컴의 사운드 출력을 사용에 맞게 변환 시킬 수 있다.
 


<리모콘- 이놈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 시그마컴블루에서 없으면 작동을 못한다. 누가 이제품의 주체인지??

 

7. 설치 설명서

 

설치는 외장형인 만큼 드라이버 설치나 점퍼조작등이 필요하지 않기에 설명서의 내용을 굳이 보지 않는 다해도 쉽게 설치할 수가 있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재질의 종이로 제공된 설명서는 일반TV 설명서 처럼 제품과 다른 제품의 연결 및 설치, 리모콘 조작등이 쉽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빤딱 종이로 제공된 설명서.. 설명서와 거리가 먼 사람들을 위해서인가?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8. 제품의 외부 디자인 비교


전체적으로 휴대해도 괜찮은 무게와 크기에 깔끔한 디자인..


                                           <케이블 연결 포트>

제가 사는 지역이 산으로 둘려쌓인 성남의 특성 탓에 지역 케이블 연결은 필수 입니다.

 

                                  <전압입력과 VGA 출력 포트>

어뎁터가 없이 연결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차라리 쉽게 망가질 수 있는 어뎁터 보다는 일반 전자제품처럼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퓨터 VGA입력 포트와 오디오 입,출력포트>


                       <본체에 달랑 외롭게 혼자 있는 파워 버튼>

다른 버튼이 제공이 없다는 것이 이제품의 큰 실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전원만 켤 수 있을 뿐 다른 기능은 리모콘이 없이는 제어가 불가능해 그 불편함을 더했습니다.
 


 <나에게 기대.. 블루박스 받침대 - 홈에 맞게 설치하면 세로로 설치가 가능하다.>

꽤 나가는 무게의 받침대의 제공으로 가로로 어설프게 놓고 공간을 차지하는 것 보다. 세로로 멋과 공간도 덜 차지하였습니다.

 


                         <나도 숨을 쉰다구요.. 옆면의 통풍구>

모든 사람이나 가전제품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일을 많이 하면 열을 받게 됩니다. 적절히 열을 배출할 수 있도록 통풍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열려라 참깨>

위의 것을 플라스틱이 아닌 고무재질의 사용함은 어떠했을 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딱딱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쉽게 부러질 것만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앞쪽의 S-VHS 및 영상오디오 출력 포트>

 

                                <미끄러지지 않도록 필수 고무발>

 


                               <인증스티커는 꼭 확인 해보자..>


                           < 일반 TV와 다를 것이 없는 리모콘>

 


<필자는 프레스를 무시한 채 열려고 하다가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

8. 제품의 견고성 평가

 

몇 번의 충격에도 제품은 이상이 없었으나, 제품의 충격시 송신상태가 엉망이 되고, 간혹 송신이 끝기는 경우 붉은 화면이 나타나 섬뜻하게 하였습니다.


9. 지역유선방송 케이블 연결후 테스트

 

제가 사는 성남지역의 경우 지역유선 케이블을 달지 않고는 TV를 수신할 수 없기에 우선 지역유선방송 케이블을 설치한후 테스트를 하겠습니다.

<유선 케이블 몰래 따기 대작전 - 케이블을 함부로 못따도록 케이블을 막아놓아 니퍼로 따기 시작했다...>


                                       <옥상에서 베란다로 연결>
 
 
              <베란다 창문을 드릴도 구멍을 낸 후 케이블 투입 시켰다..>

 

위의 작업이 쉽고 간단한 작업이나 비가 왔던 밤에 옥상에 올라가 막혀있는 케이블을 따느라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앞 쪽은 PS2 케이블 연결 - 너무 지저분하다.>

 


                    <이제 내방에 TV가..T.T  감동의 물결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끝났지만..간만에 본 드라마 요조숙녀>




  <오늘 밤부터 나만의 TV로 시청함으로 인해 가족간의 대화가 끊기는 사태발생..>

 

10.시그마컴의 연결후 모니터 상태


               <시그마컴 연결 사용시 - 참고로 이놈은 제 애가 아니라우>

                                        <그래픽 카드의 직접 연결 사용시>


위는 조카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하는 윈도우 화면을 디카로 촬영했습니다. (조카(100일)하고 나가면 금새 애아빠가 되어 미칠지경입니다. 누나와 매형이 강제로 배경으로 올렸습니다. 지갑속에 사진까지...T.T

)

별로 차이를 못느꼈으며, 물결현상이나 특별한 잔상같은 것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11. 일반 TV와 화질비교

화질은 솔직히 일반 TV가 나았습니다. 모니터와 TV의 출력방식의 차이인지는 몰라도 TV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2. 비디오 연결 사용기

                    <어머니의 구박에도 불구하고 테스트는 진행된다..>

                             <아무런 증상없이 화면출력이 되었다.>

VIDEO사용시 특별한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고, 화질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13. PS2 연결 사용기


                                   <일판30000번 액플 개조 칩>

 

                                    <Z.O.E 2ND 야누비스>
 

먼저 위닝일레븐 7을 실행시켜본 결과 거실의 33인치로 게임을 할 때와는 다르게 17인치 모니터로 하니 너무 작아서 그런지 그래픽이 떨어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야누비스를 돌려본 결과 위닝일레븐 7를 실행시킬 때 보다 약간 향상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콘솔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대형TV에서 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14. PS2 연결시 컨콘 사용기

바이오해저드 4를 건콘을 이용해서 조작을 해보았으나 모니터에는 건콘이 지원이 되지 않는 터라 게임을 즐길 수 가 없었습니다.


15. DC에서 실행

지금은 소장품이 되어 버린 드캐를 다시 꺼내 들어 보았습니다.



                                    <쉔무2.. 정상적으로 출력되었다.>

PS2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굵고 큰 게임의 경우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나, 너무 작은 것은 모니터가 크지 않는 이상, 너무 뭉게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16. 리모콘의 송신

                  <내가 너의 상대가 되어주마..  두둥..  비교대상 리모콘 등장>

                                   <대회 심판진과 선수의 사진 찰칵>

                             <아남 TV리모콘의 기록... 338m>

리모콘의 송신과 시그마컴의 수신 쪽이 어느 쪽이 좋은 상태인지는 모르나 일반 TV리모콘으로 비교 테스트를 해본 결과 7.5m 줄자로 측정결과 9m가 넘어 버려 집안에서는 도저히 측정할 수 가 없었습니다. 일반 TV의 3m를 훨씬 뛰어넘을 정도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불속에서 조작을 해본 결과 수신가능, 또한 리모콘 방향을 수신부와 반대방향으로 조작을 했으나 송신이 가능했음은 그만큼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17. 리모콘의 조작감

뛰어난 송신에도 답답한 느낌이 드는 이유에는 조작감에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볼륨이나 채널 변경시 버튼이 자주 리모콘의 옆으로 끼는 현상이 나타나 조금 불편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18. 화면채널 조작 시간 테스트

              

      <전원을 켠 후 뜨는 화면 시간>             <채널 버튼(0을 포함하지 않은 숫자채널) 조작시 변경시간>

             
    <TV의 전원을 켠 후 뜨는 화면시간>                                   <채널 조작 변경 시간>

전원을 켰을 때는 TV가 우세하였으나, 채널 변경시 블루박스가 우세하였습니다. 숫자가 아닌 조작으로는 둘다 빠르기에 시간 측정이 불가능 하였으나 TV가 훨씬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이것은 TV마다 특성이 있기에 단지 참고 일 뿐입니다.

 

19. 사용 편리함 평가

모든 조작이 TV와 거의 흡사하기에 사용이 편리하며, 본체의 버튼은 전원버튼하나이기에 그리 불편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앞쪽에 케이블 연결단자를 연결해야하기에 조금 지저분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 제품의 적정가 제시

제품의 시장가격은 14만원대로 조금 비싼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14만원이라면 저가형 TV와 비슷한 가격이기에 이제품의 특징인 모니터만 있으면 어디든지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과연 살릴 수 있을 지가 의문이었습니다.  저의 적정가로는 TV보다는 낮은 8만원대면 충분히 구매 메리트가 있지 않나 봅니다.

 

21. 제품의 총제적인 장단점 평가 정리

 시그마컴 블루박스는 외장형으로 모니터만 있으면 어느곳이라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각 종 조절을 제공된 리모콘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쉽게 화면 전환이 가능하며, 여러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모든 조작이 리모콘으로 가능한 탓에 리모콘의 분실시 재구입을 해서 사용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어탑터의 전원이 꺼질 경우 컴퓨터의 모니터 역시 꺼진며, 화질도  TV보다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그 가격 또한 조금 높게 측정이 되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좁은 공간에 TV를 놓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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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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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 03-10-08 3:44/ 이댓글에댓글달기
  유선방송 따오기라......

님같은 사람들땜에 전체적인 서비스가 불량해지는것 아니요?
창피한줄 아쇼...
  parkszz / 03-10-09 11:43/ 이댓글에댓글달기
  님. 떳떳하게 자신의 이름을 못밝히는 것은 무었인지요?

다른 사람에게 받는 서비스에 대한 불량은 없는데요. 유선 방송설치하시는 분도 그대로 연결하고 넘어가시던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TV 한대에 유선 하나 달아서 사용하는 곳이 몇곳이나 될까요?
  lss2562 / 03-10-10 9:56/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파트 같은 경우 유선방송에서 추가비용없이 무료입니다.
주택같은경우는 돈을 받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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