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번에는 제품의 포장상태를 한번 살펴 보자. 먼저 이번 필드테스트를 위해서 직접 포장을 하여 보내준 박스를 통하여 필드테스터를 위해서 어느 정도의 성의를 보여 주었는지 확인해 보자... (물론, 제공해 주는 것만도 고맙기는 하지만...^^) |  
| | [사진 2] - 이중박스로 포장되어 안전한 포장 상태 | 아주 만족스럽다. ^^; 겉의 박스는 내부의 실제 케이스박스와 뽁뽁이로 싸인 파워를 담고 있었다. [사진 2]의 3번째 사진에 있는 하단의 박스가 실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R301의 박스이다. 그 위에 있는 뽁뽁이가 바로 보너스(?)로 제공해 준 200w 파워이다. 4번째 사진에 있는 제품이다. 뭐, 일반적인 200w 파워라서 다른 특징은 없다. 하지만, 케이스 박스에는 좀 불만이 있다. 보통 인터넷 몰을 이용해서 주문하여 구매하는 사용자들도 많겠지만, 실제로 용산이나 기타 전자상가를 방문하여 비교해서 구매하는 사용자들이 훨씬 많다. 그렇다면, 이들이 실제 구입 후에 이동하게 된다면, 아무 손잡이도 없는 케이스박스는 애물단지다. 바라는 점이 있다면 바로 손잡이 부분을 만들어 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다. "조금의 신경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바꾼다는 점에서 필히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다..." 이 제 박스를 개봉해서 내용물을 확인해 보자.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담겨져 있다. 케이스의 외부에는 실기스를 방지하기 위해서 비닐로 다시 포장되어 있다. 이 비닐을 다시 제거해 보자... 앗!!! 지금까지 케이스 포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필름지와 같은 재질의 포장이 다시 한번 되어 있다. 기스가 생길 염려는 끝이다... ^^;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충분히 사용자에게 어필할 만하다... 하지만, 가장 기스에 민감해하는 전면부에는 이런 재질이 덮어주지 못하고 있다. 기왕 신경을 쓸 요량이었으면 전면부까지 전부 커버할 수 있는 필름지로 포장을 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말이다. 다 벗기어낸 금색계통의 외형은 상당히 심플하다. 마치 오디오 시스템의 한 부분을 보는 듯하다. 전면에 있는 두 개의 스위치가 가장 눈에 띈다. 전원과 리셋 스위치임은 당연히 아실 듯 하고... 가장 전면에는 CD-ROM이 장착되어질 베이부분이 보이고, 그 하단에는 덮개로 뭔가(?) 모를 감추어진 부분이 눈에 띈다. 이것들은 앞으로 세부적인 알아 보도록 하겠다. 그럼 계속해서 다른 부속물들을 보자... 케이스의 옆면을 열어서 내부를 보면 황색의 박스를 볼 수 있다. 바로 기타 내용물들이 담겨져 있는 박스이다. 다른 업체의 케이스들 중에는 이런 박스를 재활용이 가능한 프라스틱재질의 박스를 제공해 주었는데, 여긴 기냥 일반 종이 박스를 사용하였다. 뭐, 내용물을 개봉한 후에는 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버렸다는 후문이... ^^; 박스 내용물들을 하나씩 살펴 보자. ([사진 3]의 2번째 사진 참조) 좌측에는 메뉴얼이 눈에 들어온다. 우측 상단부에는 왠 나사 3개가 비닐에 담겨져 있지 않고, 기냥 박스 밖에 뒹굴고 있었다. 왜 이렇게 놔뒀는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이 3개의 나사는 파워를 고정시키는데에 사용되었다. (아마 이런 용도를 위해서 구별키 위해서 밖에 뒀나? -.-;) 나사의 바로 아래에는 케이스를 타워형으로 사용할 경우 하단에 부착하여 바닥을 고정하는 고무발(?)이 보인다. 타 케이스와 비교해서는 부실하다. 안정된 고정을 위해서는 플라스틱 형태의 고정용 발을 제공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다. 그 아래에는 pc스피커가 보이고, 아래에는 나사들을 담아둔 비닐봉지가 눈에 들어온다. 뭐 있어야 할 것들은 다 있어 보인다... 그아래 사진에는 메뉴얼이 눈에 들어온다. 메뉴얼의 좌측에는 품질보증서와 취급시 유의사항과 제품의 사양이 나와있고, 우측편에는 제품의 구성품과 설치방법이 간략하게나마 설명이 되어 있다. 보드를 설치할 경우 지지용 서포트(support)와 보드간의 쇼트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고무정무(일반적으로 절연와셔라고 부른다... ^^;)를 사용하여 고정하라는 상세한 설명은 마음에 든다. 메뉴얼의 후면부에는 메인보드 지지방법과 HDD/CD-ROM 설치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나름대로 자세히 설명하고자 하기는 했지만 아쉽게도 실제 3.5" FDD나 CD-ROM을 설치할 경우 고정하는 위치를 알려주기 위한 설명은 하나도 없다. 결국 알아서 대충 맞춰서 설치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따른다. 좀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다. 우측부분에는 USB포트의 설치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무척 마음에 든다. 이런 식으로 제대로 설명이 되어 있는 설명서는 본 적이 없다. 기껏해야 보드사의 메뉴얼을 참조하라는 경고문만 달랑 있는 것에 비해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이다. 혹시나 USB포트의 연결을 잘못해서 발생할 수 있는 보드의 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