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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형의 특징과 설치
<외형의 특징>
전면의 모습이다. 전면 LCD창과 메모리 리더기, 그리고 슬라이딩 방식의 5.25인치 외부 베이가 눈에 띈다.

전면 LCD창의 옆에는 LCD창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3개의 은빛 버트들이 보인다. 그 옆에는 ODD용 버튼이 있고,
그 위에는 전원버트과 리셋 버튼도 보인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전면 LCD 패널에 보호 필름이라도 붙여져 있었으면 하는
점이었다.
포장상태가 그리 허술해 보이지는 않지만, 상처가 가기쉬운 LCD창에는 그래도 보호 필름이라도 한 장 붙어 있는 편이 기분상 좋지 않았을까
한다.
전면 하단부의 전면포트이다. 덮개 덮여 있어서 안 쓸 때에는 보기좋게 뚜껑을 덮어둘 수 있다.

측면부의 모습이다. 한쪽의 사이드 패널은 고정형이었고, 통풍구가 없었고, 다른 한쪽면에는 오른쪽의 이미지와 같이 다수의 통풍구가 뚫려
있었다.
뒷면의 모습이다. 후면 팬 2개의 배출구가 보이고, LP타입이 아닌 일반적인 애드온 카드들을 장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이드 패널은 핸들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내부의 모습이다.

후면 쿨링팬과 전면 오디오 포트를 위한 오디오 단자들이다.

USB 멀티 리더기를 위한 케이블과 기타 메인보드에 접속할 케이블들이다.

케이스의 전면 LCD창의 온도센서 기능을 위한 온도 센서와 LCD용의 전원 케이블이다.
<설치>

설치에 앞서서 동봉된 케이스 조립 설명서를 보았다. 그림을 보면 이전 모델인 101모델을 기반으로한 설명서임을 알 수 있다.
아마도 내부 프레임 구조에 있어서는 101 이후의 후속 모델들인 202, 303들도 거의 같은 듯 하다.

케이블의 길이는 메인보드에 충분히 접속할 수 있을 만했다. 오른쪽의 사진에서는 메모리 리더기 아랫부분으로 HDD를 장착할 곳이다.

먼저 ODD장착 부분을 떼어서 ODD를 장착해 보았다.

그 다음에는 HDD를 장착해 보았다.

일단 고정용 스페이서는 모두 케이스의 장착되어 있었으나, 여분으로 오른쪽과 같은 플라스틱 재질의 스페이서도 제공하고 있었다.
ODD와 HDD를 장착하고서..

그래픽 카드도 장착하였다. 보시는 바와 같이 LP타입의 카드가 아니라 일반 규격의 카드도 무난히 장착됨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이 케이스의 특장점 중 하나인 온도센서를 CPU에 장착해 보았다.

온도센서는 상당히 좋은 기능이지 않을까 한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이왕 온도센서를 제공하는 바에야, 온도센서를 고정시킬 수
있는 조그만 양면 테이프 조각이라도 하나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점이었다.
그러나.. 순조롭게 보이던 조립에 있어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으니..

사실 동봉된 이 브라켓은 당연히 전면의 사운드 포트를 위한 것인줄 알고 직접 끼워보려고 했으나.. 필자의 능력부족인지 도저히 안되었던
것이다.
결국 할 수 없이 뒷면에는 그냥 브라켓을 빼고서 사운드 포트를 연결할 수 밖에 없었다.

내부부품들 중 마지막으로 파워서플라이를 연결하고, 각종 전원을 부착한 뒤에 조립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밑면의 받침대를 조립하였다.

드디어 조립이 끝났다. 사운드 포트를 깔끔하게 연결하지 못한 점을 빼면 무난하게 끝났다고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조립을 하면서 느꼈던 점 한 가지를 더 얘기해 보자면, 바로 이 케이스에 포함된 나사들의 갯수가 조립하는 데 필요한 개수랑 너무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었다. 다 조립하고 나니 남는 나사의 수는 딱 3개..--; 원래 케이스에 번들되어 있는 나사라는 물건은 다 조립하고 나면
좀 넉넉하게 남아서 긴급시(?)에 유용하게 쓰는 것이라는 상식을 갖고 있던 필자로서는, 이 케이스의 패키지가 지니는 합리성에 너무나 놀랐다고나
할까. 조금은 여유있게 서너개 씩 넣어준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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