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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얀나라입니다..`~~
사용기란에 글을 따로 올리니 좀 이상하네요..^^.. 다른건 아니구요 이번에 공개된 nForce driver 3.13 버젼에 대한건데요..
이번 버젼의 사운드쪽 사용기입니다..
뭐 별 내용은 아니지만 솔직히 많은 분들이 그러했듯이 MCP-T의 돌비 인코딩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음질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저두 MCP-T장착된 nForce2 메인보드를 사용해보니 음질도 음질이지만 잡음문제가 상당하더라구요..(특히
TV수신카드에서 입력되는 사운드쪽에 잡음이 심했거든요..)
그래서 얼마전부터는 사무실에서 굴러다니던 사블 라이브를 가져다가 그 탁한 소리를 다시 듣고 있었는데 이번 한번만 믿어보자는
심정으로 nForce driver 3.13을 깔아봤슴당..
하지만 결과는.. 윈도우 날아가구.. 계속 재부팅되구.. ㅠㅠ 사실 첨에 드라이버를 깔구 한 3번까지는 정상적으로 부팅이 됐거든요 구래서
혹시 파워가 모자른것이 아닐까 했는데.. 결과는 역시 nForce Driver의 IDE driver가 문제였더라구요..
하여간 이런 쌩쑈를 거친후 다시 윈도우를 깔면서 사블을 빼고 소리를 함 들어봤슴당..
결과는.. 잡음.. 싹 사라졌구요.. Waveout으로 출력해도 기존에 비해 좀더 깨끗하고 선명한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지금은 MCP-T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쉬운건 아직도 DirectSound로 출력하면 음이 너무 날카로워지더라구요.. 이전 드라이버보다는 조금 낮춰진거 같지만.. 아직도
디코더로 디지털 출력을 하기에는 Directsound방식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참고로 다들 아시겠찌만 Waveout으로 출력하면 MCP-T의 다채널 확장기능(리어 확장)을 적용하지 못합니다.. 뭐 어차피 디코더로
디지털출력해서 쓰면 다채널 확장이 없어도 문제없지만.. 다채널로 확장시켜서 디지털로 출력하면 분리도가 좀더 좋아지는건 있어요..(디코더 자체에서
돌비 프로로직 II 나 DTS-NEO등을 적용할때요..)
앞으로 당분간은 사운드카드 업글없이 MCP-T만으로 아주 잘 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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