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달아오르는 플래쉬 메모리 시장
 차승훈
 조회 : 2798 , 2003/11/28 11:53
뚝 떨어진 기온에도 아랑곳없이 플래쉬 메모리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인의 생활에 있어서 이제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휴대폰, 디지틀카메라, 휴대용MP3 등의 저장매체로 사용되며 플래쉬 메모리 시장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 조사회사 iSuppli가 지난 주말에 발표한 2003년 3사분기(7~9월)전세계 플래쉬 메모리 시장의 매출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1위 - 삼성 : 작년 같은분기대비 50%성장한 6억 1,500만 달러 2위 - 도시바 : 작년 같은분기대비 61%성장한 5억 3,200만 달러 3위 - Spansion(AMD와 후지쯔의 합작회사) : 작년 같은분기대비 3%성장한 4억 2,400만 달러 4위 - 인텔 : 작년 같은분기대비 4% 하락한 4억 1,600만 달러 1984년 도시바가 플래쉬(Flash) EEPROM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한 것에서 유래된 플래쉬 메모리의 구조는 크게 비트 선과 접지선 사이에 셀이 병렬로 배치된 "NOR형 구조"와 직렬로 배치된 "NAND형 구조"로 나눌 수 있다. NOR형은 데이터 리드(read)와 program을 위한 address decoding 방식을 DRAM과 유사하게 구성하여 주변회로가 간단해지고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액서스 타임이 짧아지는 장점이 있으나 각 셀마다 비트선의 접촉전극이 필요하므로 NAND형에 비하여 셀 면적이 커지는 단점이 있다. 데이터의 보존 면에서 NAND형보다 강하며 주로 휴대폰이나 셋톱박스의 저장매체로 이용된다. NAND형은 읽기 동작에 앞서 먼저 해당 블럭을 선택해야 하고, 각 셀이 직렬로 연결되어 동작시 저항이 많이 발생하므로 읽기 속도가 NOR형에 비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NOR형보다 제작단가가 싸고 최근 디지틀카메라나 휴대용MP3플레이어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생산량이 크게 늘어났다. 한편 삼성이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은 NAND형 플래쉬 메모리부문에 국한된 것으로, NAND와 NOR 양쪽을 모두 묶은 매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아니라고 24일 다른 조사기관 세미코리서치는 밝혔다. 삼성은 지난 10월, 앞으로 NOR플래시 메모리의 시장 점유율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내년에는 NAND와 NOR형 플래시 메모리 시장을 합친 전체 메모리 시장에서 진정한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야심찬 발표를 한 바 있어 앞으로 이 시장의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자료출처 : 키스맥 www.kissmac.com
 
2


 
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