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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용기를 올렸던 R103의 몇가지를 수정할려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각종
벤치마킹 사이트에서 꾸띠(kuty)라는 아이디를 쓰는 문영준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엠파스와 네이버에서 가져 왔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
R103
다른 것이 아니라 전에 사용기를 올렸던 R103의 잘못된
점 몇가지를 수정하기 위해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윤아 짱~~ ㅡㅡ( 위 사진을
클릭하면 사용기를 볼 수 있습니다. 클릭( ? ) 하세염..ㅡㅡ; )
크게 별 내용은 없지만 필드테스트를 하게 된 사람으로써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몇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케이블 타이는 없던 것이 아니고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저 비닐 안에 잘 보면 보면 있다.
서포터 박스 내부의 비닐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 개 들어 있습니다. 일단 케이스 전면에서 나오는 케이블을 정리하기에는 충분할
듯 싶습니다.
설마 한봉지 다 달라는 것은 아닐것이고....
그리고 매우 싸니 하나
정도는 구매해도...
만일 파워 서플라이나 다른 부품을 선정리를 위해
더 필요하면 사도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가격도 싸고 이거 한봉지 사두면 두고
두고 쓸데가 많은 것이라서요, ^^
하얀색의 괴물질의 정체는..
ㅡㅡ;;
또한 옆판 안쪽에 보이는 하얀부분은 알루미늄
제조 공정상 나타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전기 접합할 때 알루미늄이 녹아서
생긴 것인데 아직까지 특별한 방법은 아직 못 찾았다고 합니다.
부작용??
하지만 특별히 문제 될 부분은 아닌
듯 싶습니다.
어짜피 케이스 내부 부분이니 뭐..그다지.....만일 외부에 그런면이 있었다면 심각한
부분입니다.
표면 가공을 하다 보니....?? ㅡㅡ;;
그리고 두께가 0.8t라서 다소 얇은 면이 있는데
이는 제품 외관을 위해서 표면 가공을 하다보니 얇아진 것이라 합니다.(중국어로
덴두라쓰라는 공법이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일반
나사로도....ㅠㅠ
카드슬롯 부분 역시 원터치 방식을 분리한후
나사로도 조립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다만 알루미늄 재질상 부품
교체를 빈번히 할 경우에는 나사 고정 부위가 손상이 될 수가 있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이니 어떤 식으로 고정 시킬지는 사용자가 편하게
선택하면 될 듯 싶다.
업그래이드
??
그리고 3R SYSTEM의 제품의 경우 문제점
발견시 수시로 업그래이드를 하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라고 하니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앞으로 계속 수정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원인 제공을 한 케이블 타이는 분명 들어 있었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3R SYSTEM 빠이링~~~
3R SYSTEM의 중국파견요원 천영호님과 고객지원실님(
? )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이
글은 과거 류재용( yangban )님 글에서 영감을 받고 쓴 글임을 말씀 드립니다.( 글쓰면서
노출수위 조절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여..다음에는 좀 더 과감하게...
ㅡㅡ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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