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건축음향 Audio Fence sm-340p
 gsface (ID)
 조회 : 2010 , 2003/12/30 01:41
Audio Fence SM-203P

제목 : Audio Fence SM-203P
2003.12.19 ~ 12.30 / 테스터 정효진, 자문 김현동
  나 지금 떨고 있니 ?

  멀티미디어란 용어가 사용된지 얼마되지 않아 이젠 멀티미디어를 넘어서 AV기기와 전자제품 그리고 컴퓨터와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있다. 일정 등급이상의 컴퓨터에는 일정금액의 장비를 장착한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밀경우 AV를 능가하는 장비로 변신하기도 한다. 마치 컴퓨터가 변신로보트처럼 변신을 하는것이다. 그 경계가 어디인지 구별이 안될정도로 눈부신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본 필자 이번에 테스트 해본 제품은 떨고 있는 스피커 그중에 저음을 중점으로 담당하는 우퍼 인클로저의 떨림을 잡아보고자 나온 제품이다.

  사운드 테스트 하면 나오는 영화 하면 라이언 일병 구출하기 아닌가. 본 필자도 라이언 일병 구출하기를 꺼내본다. 시작후 5분 가량부터 나오는 전쟁신에서의 웅장한 폭발음은 전신을 감동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그 소리를 느끼기엔 일정 음압 이상의 높이 조절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소리를 점점 커져만 간다. 영화를 감상하고 보는 사람이야 실감나는 음향효과에 감격하겠지만 그 소리를 소음으로 들어야 하는 위층, 아래층 사람에겐 고문아닌가. 이웃사촌이란 단어가 무색하게 그때만은 상호간의 인내심을 실험하게 하여 장시간 지속되는 소음은 곧이어 연락이 오게된다. " 소리좀 줄여주세요 "

  좀 과장하여 표현해 보았다. 하지만 스피커의 그중에서 우퍼의 저음이 집을 통으로 울려 다른 집까지 소음을 발생시킨다는건 누구나 경험해 보았을터 또한 저가의 스피커는 울리는 소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웅 웅" 거리는 소리까지 만들어내 영화나 음악의 즐거움을 뭉개버리는 효과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전국 수십만의 멀티미디어에 중독된 매니아는 말한다. "웅웅" 거리지 않게좀 해주세요.

  일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매니아는 오디오판매점에서 파는 대리석을 놓기도 하고, 대다수의 유저들은 우퍼 아래에 수건을 놓거나, 두꺼운 책, 또는 어두운 틈을 타 공사장에 쌓여있는 빨간 벽돌을 볼래 "무상 장기 대여"를 해오기도 한다. 그러나 그 효과는 기대이하로 미비하다. 어디 "웅웅" 거리는 소리를 잡아줄 물건이 없나?

  

MODEL
Audio Fence SM-203P

제품크기

300 X 400 X 35 mm

내부구조

7층 설계의 방진패드

제품가격

25,000원

문의처

▲ 해당제품을 제공해 주신 브레인박스와 성민건축음향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특색없는 단순한 외형

 



7개층을 압축하여 만들었다는 해당 제품은 그야말로 간단하고 단순한 외형을 보여준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검정색의 두꺼운 판. 더이상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 두께는 A4용지 250매 정도에 해당한다면 대충 이해가 될듯 싶다. 첫인상은 "이게 2만원이 넘는 가격의 제품이란 말인가" 라는 한마디였다.

 

▲ 천으로 둘러쌓인 직사각형의 검정색 방진패드로 한쪽 귀퉁에에 부착되어 있는 위의 팻말 하나로 해당제품이 무언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구조는 아래 표와 같다. (브레인 박스 자료 인용)


구분

기능
소재
비고

1단

마감
튜일천

이중 천으로 얇은 실을 가로, 세로로 엮어 밀도를 높여 흡음성을
최소화한 면이 바깥쪽 면이고, 안쪽 면은 음을 반사하는 성질이있는
PVC재질로 되어 미세한 소리까지 거의 흡음하지 않아
스피커 고유의 소리를 살려주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2단
지지
파티칼
보드
원목을 파쇄기에 넣어 분쇄시킨 후에 500t 고압프레스로
압축한 제품으로 스피커와 소스기기의 지지대역할을 하며,
1차로 반사의 역할, 2차로 방진의 역할,
3차로 차음의 역할을 하는 복합제품이다.
3단
제 1방진
E.V.A
중.고역대의 방진물질로 고무와 비닐, 화학재료를
공중합체시켜 만든 제품으로 중.고역대의 진동에너지는 여기에서
90%이상 소멸되게 된다.

4단

합판
플라이
보드
우리나라는 온돌문화로 계절에 따라 바닥에 열이 있으므로
원목의 수축현상이 일어난다. 이를 억제시키기 위한 제품으로
미세한 바닥진동의 억제효과도 가진다.
원목을 얇게 켜서 종횡으로 겹겹이 엮어 접착한 제품이다.
5단
제 2방진
E.V.E.F
저역대의 방진물질로 고무와 비닐, 섬유, 화학재료를
공중합체시켜서 만든 제품으로 저역대의 진동에너지와
위층에서 단계적으로 내려오는 에너지를 소멸시킨다.

6단

차음
중밀도
섬유판재

 원목에서 추출한 섬유질을 720밀도의 프레스로
압축한 제품이다. 윗 표면을 코팅처리 함으로써
위층에서 내려오는 나머지 에너지를 차단하는 재료이다.

7단

마감
튜일천
제 1층과 동일한 제품으로 마감천이다.

▲ 9개의 각기다른 층으로 구성된 패드는 기존 한가지 대역의 소리만을 커버하는 특성이 있는 대리석이나 기타 보조 제품에 비하여 9개의 층에 따른 각기다른 대역층을 넓게 커버할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단순한 대리석에서의 단순한 층에 비하여 7개의 층으로 만든 해당 제품이 얼마나 성능 발휘를 하며, 또 가격에 따른 음질향상이 있는가란 의문이 간다. 제조사에서 출시한 방진패드중 다른 종류를 테스트 해본 타 사용자나 전문가 집단의 내용은 이렇다. 모델은 다르지만 구조자체가 비슷하고 크기만 다른탓에 비슷하다고 판단되어 일부 인용한다.

    av plaza : 평균적으로 스피커들의 변화가 이 해상도에 미치는 영향은 우선 악기묘사가 명확 해지는 느낌과 더불어 앞뒤의 원근도 불분명했던 부분이 상당히 명확하게 묘사 되는 변화이다.

   와싸다 닷컴 : 설치 후 예전에 비해 저역의 양감이 감소했다는 것은 쉽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역의 양감은 감소했어도 예전에 비해 느끼는 힘은 오히려 더 강해졌고 보다 깊숙이 내려가며 만들어내는 저음에서의 음악적인 쾌감은 훨씬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월간 Audiophile : 음질상 변화는 미세하지만, 오르간 연주나 콘트라베이스에서 나오는 강력한 저역 재생시 기기를 손으로 대어 보았는데 진동을 느낄 수가 없었다는 점에서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월간 HiVi : 스피커를 강하게 구동할 때 확실히 진동을 차단하는 효과는 있다고 판단되었다.

   하이파이저널 : 웬만큼 높은 음량에서도 아래층으로 진동이 전달되지 않았다. 또한 메이커에서 주장하는 방음 역시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타 사용자들이 제조사의 오디오용 제품을 이렇게 극찬을 하였는데 과연 컴퓨터용으로 만들어진 해당 제품은 효과가 얼마나 있을것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검정색 직사각형의 9개층으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상 뜯어보지 못해서 9개 층으로 되어있는가란 의구심도 들었다. 이정도의 두께에 위에서 나열하였던 9개의 각기다른 내용물을 넣고 압축하여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았던 것이다.

 

  믿기힘든 음질변화.


  사람의 청력이란가 주관적이라 본 필자의 느낌으로 이렇다 저렇게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주위 친구들을 전부 동원하였고 또한 영화를 저음이 주로 나오는 부위를 반복하여 청취하였다. 지속되는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항의하지 않은 아래층과 옆집 그리고 주위 동료들에게 감사한다.

테스트에 사용된 컴퓨터
C P U
AMD XP2400+
메인보드
ABIT NF-II
메 모 리
삼성 PC2700 DDR 512MB
파워서플라이
에너맥스 350W
사운드카드
SB LIVE DE5.1
스피커
사블 인스파이어 5700 digital
드라이버
오디지 2용 개조 드라이버
기타
사블 전용 디지털 단자로 스피커와 연결


  일반적인 평범한 컴퓨터이다. 스피커는 지금은 신제품이 나왔지만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고급형으로 속하던 사블 인스파이어 5700디지털 제품이다. 외장 엠프가 따로 있으며 디지털 연결은 물론, DTS까지 자동으로 인식되는 제품으로 영화감상시 제대로 성능 발휘를 한다.

음질비교를 하여야 하는 관계로 관련 자료는 wav파일을 이용하여 재생할수 있게 올려놓았고, 녹음은 우퍼에서 1미터 떨어진곳에서 하였다.

 
 

▲ 정사각형이 아닌 직사각형인 탓에 사진과 같이 장착 방향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테스트는 아래방식으로 옆으로 높고 테스트 하였다. 테스트 하기전 우퍼 아래에 장착되어 있떤 고무 바킹은 제거를 하였다.


 

▲ 비교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래에 수건을 깐 상태와 울림 현상을 비교하기 위하여 철제 책상으로 된 아래에 우퍼를 넣고 울림 현상을 좀더 확실하게 하여 보았다. 사진은 수건을 깐후 찍은 사진으로 사진기의 성능이 약한 탁에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테스트는 위의 사진과 같이 수건을 아래에 놓은후 음질과 방진패드를 아래에 놓은후 음질, 그리고 책상 아래에 수건을 놓고, 방진패드를 놓고, 그리고 딱딱한 물체와 방진패드 이렇게 3가지의 음질을 여러종류의 음원으로 비교를 해보았으며 일부 테스트 자료는 녹음하여 아래에 재생할수 있게 하였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출하기의 앞부분 전쟁신


 라이언 일병 구출하기 DTS버젼중 앞부분 전쟁시 나오는 폭탄 음을 우퍼에서 1미터 떨어진 곳에서 녹음하였다.

방진패드
수건


 결과 : 폭탄의 터지는 무게감이 확실하고 정확해 짐으로써 효과음이 정확히 들림.

 

울림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철구조 책상 아래


 좀더 확실한 우퍼의 저음을 확인하기 위하여 드럼음원을 재생하고 테스트하였다. 방진패드의 효과를 좀더 확실히 표현하기 위하여 평소 철판을 타고 진동이 심해지던 사무실용 책상 아래에서 두고 녹음을 하였다.

방진패드
수건


 결과 : 수건을 놓고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우퍼의 진동음이 책상의 철판을 타고 책상을 울려 철판 흔들리는 듯한 드르르 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들리기도 하였으나 패드를 두고 영화를 재생하였을 경우에는 그 현상이 없어짐

 

일반적인 환경


  드럼음원중 저음을 높여 재생하였다.

방진패드
수건


 결과 : 드럼의 두드리는 소리가 조금더 정확해짐.


  녹음된 음원으로 구분이 될지 모르겠으나 본 필자와 주변 동료들의 한결같은 대답은 음의 울림현상이 줄어들고 음의 구분이 명확해졌다는 것이다. 외형으로만 판단하면 별로 대단한것 같지도 않은 제품이 대단한 제품이었던 것이다. 우퍼의 울림을 잡아주는 효과로 인하여 음질이 변한다는 것에 대해 놀라울 뿐이었다. 그렇다면 방진 패드 말고 대리석이나 벽돌 또는 비슷한 재질을 만들어 사용하면 어떻겠는가라고 반문하실지 모른다.

  대답은 힘들지 않을까란 생각이다. 본 필자 말고도 테스트에 참여 했던 우퍼가 따로 장착된 사운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필자 동료 대부분이 보고 여기저기에서 주워 들은게 많은 매니아인지라 별다른 수를 다 써보고 해봤지만 이처럼 간단하고 확실한 변화를 기대하긴 힘들었다는 한결같은 대답이다.

  가장 일반적인 대리석의 예는 무게도 무겁거니와 아래는 물론 위에도 무게감을 주어야만 음의 울림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벽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이지만 대리석보다 가볍고 놓아야 하는데는 판자같은것을 깔아야 하는 단점으로 주변을 어지럽히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책의경우는 한두권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가장 쉽고, 정확하며, 확실한 방법은 본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다. 테스트 전의 "뭐 이래. 별다른 성능이 있을리라고" 라는 생각이 바뀐것이다.


  최종평가


  국내 아파트의 부실공사인가 아니면 방음재가 조금만 들어간것인지 모르겠으나 기존 대다수의 아파트는 위층에서 뛰거나 구를 경우 아래층에 궁궁궁 하며 울리게 된다. 제조사 홈페이지를 보던중 한국 주거문화의 일반적인 아파트, 빌라, 다세대 주택은 콘크리트 슬라브 구조라는 문구와 함께 공기를 매질로 하는 소리의 차단에는 효과적이지만 고체충격음의 전달이 매우 용이하다는게 단점으로 나와있다는 글이 있다. 그래서 그랬는지 모른다. 유난히 뛰거나 구를경우엔 더욱 소리가 크게 느껴졌던 것이다. 아파트에서 어느 한층에서 공사를 하면 유난히 시끄럽게 들리는게 그래서 그런지 모른다. 그래서 애들이 있는 집은 뛰지마라고 하기도 하고, 울림을 방지하기 위해 카팻을 깔기도 한다. 그러나 고가로 돈을 들여 듣기위하여 구비한 음향 기기 마져도 사용안하고 애물단지 처럼 보관해야만 하나. 어떻게 하든 선택의 자유이지만 해당 제품이라면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 않나 생각된다.

  건축이나 음향쪽에 전문가는 아닌 관계로 해당 제품이 어느정도나 방음과 진동에 영향을 주는지 정확한 데이터를 보여줄수는 없으나 사용하는 가운데 가장 확실한건 우퍼의 울림이 어느정도 잡힌다는 것이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기 전엔 울림을 잡아 보기위해 별짓을 다 해봤지만 이렇게 간단히 울림이 해결된적이 드물었기에 더욱 확고한 믿음이 선것이다. 울림이 해결됨으로써 저음이 더욱더 단단해져 또렷한 음향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제조사의 홈페이지의 회사소개란에 보면 "원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축음향회사" 라는 문구가 있다. 그 문구처럼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기존에 듣지 못하였던 원음을 새로이 들을수 있다. 기존에 울림과 진동으로 인한 피해를 주위 이웃에게 주지 않기 위하여 별짓을 다 해보았다면 이 제품을 써보라고 권하고 싶다. 해당 제조사에서 출시하는 오디오 팬스의 타 모델을 사용해본 사용자들의 한결같은 말을 인용하자면 울림과 진동에서 어느정도 합의를 봤다는것이다. 본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장점 : - 간단한 설치에도 불구하고 손쉽게 향상된 음질

단점 :

- 가격에 비해 너무도 간단한 내용물
- 홍보부족으로 인한 판매처의 부재

 

해당 제품을 제조한 회사의 홈페이지를 검색하던중 오디오용은 9층이며 위 아래의 두께가 다르다는 내용을 알게되어 혹 컴퓨터으로 출시된 7층 구조의 제품 또한 그러지 않겠느냐 라는 의구심이 들어 게시판에 문의를 해보았다.

질문 :

위 아래 구분이 있는지요?
답변 : 오디오펜스는 전 제품군 모두가 상하 구별이 있는 제품이며 제품에 부착된 라벨로 구별이 가능하십니다. 뒤집어 사용하게 되는 경우 당연히 성능저하가 생깁니다.
구체적인 차이점을 기술하는 것은 곤란하구요, 내장재의 적층순서나 두께, 밀도,접착강도등 여러가지 요소에 따라 방진성능에 변화가 생기며, 이부분은 기업 노하우로 공개할 수 없음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위의 답변 내용과 같이 오디오 팬스는 라벨로 앞뒤면 구분이 가능하며 사용하는 면에 따라 성능에도 차이가 있다는 답변이었다. 본 필자가 생각하기에 위 아래면이 똑같아 뒤집어 사용하여도 별 문제 없겠지란 생각이 틀렸던 것이다. 아울러 질문을 올린지 다음날 바로 답변을 해주는 신속한 사후 지원과 제조사측의 기술적인 자부심또한 높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기존에 벽돌과 대리석에서의 10%의 성능을 얻기위해 그토록 발악을 하고도 효과가 미비하였고 또 다시 다른 방식으로 도전을 한다면 두말말고 해당 제품을 구입해라고 하고싶다. 비록 컴퓨터장비에 사용할 제품으로 가격에 비해 너무도 허술한 내용물로 인하여 실망할지도 모르나 좋은 음질을 위해 컴퓨터에서 사용할 스피커를 10만원 이상주고 구입해봤던 사용자나, 진동으로 인한 소음으로 애물단지로 전략한 스피커로 인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셨던 분이라면 해당제품을 충분히 구입할 값어치는 있다라고 본 필자는 본다. 적어도 후회는 안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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