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9800xt의 일반인의 사용기
 정회주
 조회 : 2247 , 2003/12/30 18:55

으~~ 춥습니다. 겨울만 되면 방안에 꼭꼭 쳐박혀서 게임하고.영화보고.웹서핑하고.가끔 채팅으서 이성에 지대한 관심도 가져보고..심심하면 컴퓨터 해부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른놈들로 교체도 해보고.... 아마 저같은 사람이 당연히 또 있겠죠? 이런 지루한 삶에 아주 획기적인 일이 저에게 생겨났습니다. 바로 9800XT를 사용할수 있는기회!!

 

바야흐로 현재 VGA카드의 시장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정도로 여러회사에서 많은 제품의 VGA카드를 출시하고. 그에 따른경쟁도 불꽃이 튀길지경입니다. 하기야 ATI와 Nvidia의 이중구도로 가는게 시장의 독점아닌 독점이 되어가고 있긴 하지만.. 이 두 회사의 경쟁으로 인한 최신VGA솔루션들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그래픽 카드 시장의 수요자들은  최고성능의 최고제품을 구미에 맞게 구입하고 사용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일반적인 시각에서 느끼는 것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 환경------------------

CPU  : AMD Barton 2500+(3200으로 기본전압에서 오버 , TEST시에는 오버하지 않았음)

M/B  : ABIT NF7-2

RAM  : Samsung PC3200 DDR256ram*2(듀얼구성)

VGA  : ATI Radeon 9800XT GigaByte 256MB(TEST제품)

HDD  : Seagate 120기가 7200.7(7200rpm)

MONITOR: LG F900B(본인모니터) , 삼성 싱크마스터 매직 CX17P-AS(회사에서가져온TEST용)

CASE : 에솔 페트론 Black

K/B ,MOUSE : MS 무선 옵티컬 데스크탑

POWER : 에너맥스 350W

쿨러: ADDA  120mm LX25T(앞뒤2개장착)

TV : LG 플레트론 29인치 디지탈TV

*** TEST는 각종 트윅, 오버클럭 등 하지 않은 노멀상태에서 했습니다. ***

 


                 

제품명

RADEON 9800XT 256MB

제조사

ATI

코어 동작클럭

412MHz

메모리 동작클럭

365MHz DDR (730MHz 효율)

픽셀 파이프라인

8

파이프라인당 텍스쳐 유닛

1

픽셀 처리성능 (Pixels/s)

3.3G

메모리 스펙

Hynix 2.5ns DDR SDRAM 256MB

메모리 버스

256bit DDR

메모리 대역폭 (Bytes/s)

23.4G

입출력 환경

D-SUB, DVI, TV-OUT

특징

AGP 8X support
Hyper Z III+
SmartShader 2.1 / SmoothVision 2.1
FULLSTREAM™ / VIDEOSHADER™
TRUFORM™ 2.0
DirectX® 9.0 and OpenGL® Support
MPEG-2 decoding with motion compensation
iDCT and color space conversion
All-format DTV/HDTV decoding
Dual integrated 10-bit per channel 400 MHz DACs
Integrated TV Output support up to 1024x768 resolution
3-year limited warranty


 

1) 외형의 장단점

장점:

사진에서 보듯이 강렬한 붉은색 기판에 아주 멋있게 생긴 쿨러모양. 웬지모르게 남성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자체... 모양하나는 끝내주더군요.

 

단점:

여타 VGA카드와는 달리 상당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약간의 거짓말 보태어서 거의 고기한근무게^^)

하지만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GPU가 달려있기에 열을 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쿨러탓을 할수는 없겠죠? 여하튼 외형상으로 볼때 다른 VGA카드와는 약간의 다른점이 있었습니다.

 

2)쿨러의 성능

박스를 개봉했을 처음의 느낌은 쿨러의 무지무지한 크기와 약간은 무식한 모양에 아! 이놈 소음 한번 상당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조용한 놈이었습니다.

사실상 보통VGA카드에 비해서 크다는 거지 고성능그래픽 카드(N사의GeForce FX5950 Ultra의 쿨링시스템에 비하면 무지 슬림하지만^^)

VGA쿨러만 잠시 돌려봤을시 파워쿨러의 소리에 묻힐정도였습니다.

성능은 각종   3D게임을 최고사양으로 해서 돌려도(2틀 연속으로 돌려봤습니다.끄지 않고)

다운되지 않았습니다.(게임은 헤일로,반지의제왕 왕의귀환,피파2004등 몇가지)

온도는 방열판을 만져봤을시 손은 대고 있을정도의온도(하지만 전체적인 시스템온도가 4도정도 상승하였습니다. 31도 -> 35도정도) 약간의 휴식은 있었죠.

 

3)오버클럭

이 제품의 가장 뛰어난 장점중 하나가 오버클럭이 용이하다는 거다.  여느 ati컨트롤러박스에는 없는 OVERDRIVE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기능은 ATI사에서 안정성을 인정한 것이기 때문에 무리없에 안정적인 선에서 오버클럭을 할수있습니다.  최적의 쿨링시스템을 갖춘 PC에서 코어클럭

460MHz까지 오버가 된다니 할말이 없을정도입니다.

전 439까지 해봤습니다. 460으로 한번에 올려보긴 했는데... 1분도 안되어서 다운되더군요.

아마도 아주  시원한곳에서는 확실히 될것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제방이 좀 덥거든요.전자기기들도 많고..) 하여튼 오버클럭에 관심이 많으신 파워유저분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4)가독성 및 색감

ATI하면 보편적으로 경쟁사인 N사 보다는 색감이나. 화질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왔습니다.

실제 눈으로 느끼는 면을 적어보기 위해 회사에 있는 삼성싱크마스터 매직 CX17P-AS LCD모니터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본인의 집에서 사용하고있는 LG F900B완평모니터도 사용을 하였고.

결론은 역시나 ATI라는 겁니다. CRT모니터와 LCD모니터 모두에서 화사함의 극치를 달리는 화질을 보여주었고 특히 가독성면에서는 CRT에서는 너무너무 선명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상하게LCD는 아주 약간 번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1024x768에서만.모니터의 특성이라고 봐야하나?..) 메트록스사의 G550이라는 제품을 사용하고있기에.. 그것과 비교를 해보자면 ATI는 따스한느낌을(붉은색개통이 강조되는듯보였음)...  메트록스의 G550은차가운 느낌을 받았습니다.(푸른색 개통이 강조된듯한 느낌.) 하기야 이런거야 개인적인 편차가 심하니 이렇다 할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는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이기에 각자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제품이 틀리겠죠?..  

 

5)TV-OUT기능

사실 이런 최고스펙의 비싼 제품을 사서 게임이나 하고 영화나 보고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을겁니다. 그렇지만 필자는 주용도가 그렇니 만큼^^TV-OUT에 대한 견해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영화를 보기위해 케이블(S-VHS)을 연결하고 영화를 틀었죠. 와~~~ 라는 감탄사를 기대했지만.. 아니었습니다. 그냥 예전에 쓰던 ATI8500 에서 연결해서 보던 화질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개인적견해로는 G550이 TV에 뿌려주는것이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약간은 바랜듯한 색감. 다른제품은 안그랬는데.. 약간의 모아레같은 현상이 보이더군요.(제품마다 편차가있을수 있으니 모든 이 VGA카드가 그렇다는건 아니겠죠.)

결론적으로 TV-OUT기능에 있어서는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6)게임성능

많은 유저들이 궁금해하시는게 3D게임에서의 성능일겁니다.

헤일로 , 반지의제왕"왕의귀환" , 피파2004 , 리니지2, 퀘이크3, 언리얼토너먼트 등 최신기술들로 집약된 3D게임들을 돌려봤습니다. 정말 끝내줬습니다.

이 제품전에 TI 440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1600*1200 32bit상태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7)결론

 

꼭 한번 써보세요!  집팔아서라도 꼭 한번 써보시라고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게 되더라구요. 저같은 막눈에도....

특이한 모양과 뛰어난 성능.. 그리고 무지 비싼 가격^^ ... 이 모든것들이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을 끌게 될것이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이것은 프리뷰입니다. 단지 제가 써보고 느낀것을 적은 것이기에 다른분들이 생각하기에 약간 기웃 할수도 있는 면이 없지않아 있을겁니다. 좋은 제품이기에 제가 느낀바를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한것이니 만큼 귀엽게 봐주세요..^^

그럼 2004년!!! 로또복권 당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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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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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가 / 03-12-31 9:52/ 이댓글에댓글달기
  TV-OUT은 메트록스 제품이 극강입니다..
딴건 별로라도 TV-OUT은 메트록스가 최고 입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메트록스 사긴 너무 비싸다는 -_-;
  thesnow (ID) / 03-12-31 13:43/ 이댓글에댓글달기
  LCD에서 번지는 느낌이라니 이상하네요. LCD는 원래 칼 가독성인데 ㅋ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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