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냉각 솔류션! AeroCool HT-101
 모터병
 조회 : 4218 , 2004/01/29 03:56
더욱 강력해진 냉각시스템으로 돌아왔다!

 

더욱 강력해진 냉각시스템으로 돌아왔다!

AeroCool  HT-101

글 : 이경수 [ codenox@hotmail.com ]

 냉각! 쿨링펜만으로 힘들다~~!

 

  필자가 처음으로 직접 조립했던 컴퓨터에는 intel pentium MMX 166MHz CPU을 사용했다.
당시 구입가격이 42만원이라는 거금으로 구입했었는데 지금도 기억하는 것이 당시 2~3달후 가격이 20만원 중반대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때 상당히 아까운 마음으로 오버클럭을 시도했는데 그때가 인연이 되어 아직까지 오클릭을 즐기고 있다. 당시만 해도 166에서 200클럭으로 고작 34MHz를 오버클럭하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즐거웠던 것이 기억난다.

  이후에 군대를 전역후 AMD Athion CPU를 사용하면서 오버클럭을 집중적으로 사도했었는데 이를 뒷받침 해준 것이 바로 쿨러이다.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히트싱크 공정이 좋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풍량 쿨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때 사용했던 제품이 글러벌윈의 6800RPM의 괴물 쿨러였다. 아마 지금 사용하라면 아예 오버클럭을 포기할 것이다. 그만큼 소음과 진동이 장난아니기에 작업에 많은 지장을 주었다.
얼마후부터 이런 풍량에 의존하는 쿨러역시 CPU의 고클럭화로 한계를 보이며 이를 뒷받침하기위해 히트싱크가 발달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해서 히트싱크가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던 잘만, 알파사 등의 제품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특히 AMD 제품군의 락해제로 오버클럭이 용이해져 다양한 AMD지원용 고성능 쿨러가 출시하였는데 작년에 이런 AMD 쿨러 시장에 Aerocool의 DeepImpact DP-101이 출시되며 좋은 반응과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기존의 히트싱크만이 아닌  초전도 냉매(SuperConductor)라는 부가 냉각 튜브를 사용하여 낮은 풍량의 쿨러로 냉각효과를 극대화 시킨 것이다.

  하지만 작년엔 특히 인텔의 강세와 경쟁제품보단 늦은 출시로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후 더욱 강력해진 DeepImpact DP-102가 발표되어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더욱 강력한 AeroCool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올해들어 이보다 더욱 강력하게 계량된 제품인 HT-101를 개발, DP-102를 과감히 포기하고 세계에서 제일 먼저 한국에서 출시하였다.

이제 AeroCool의 HT-101은 어떠한 성능을 가진 제품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HT-101

히트 싱크 사양

사이즈

슈퍼컨덕터 튜브 3개 (지름 각 6mm)
31개의 구리 핀 - 113mm x 76mm x 50mm

Material

슈퍼컨덕터 튜브 + 구리 핀

제품 특징

1. 슈퍼컨덕터를 사용한 높은 열 전도성

2. 구리제품. 3개의 슈퍼컨덕터를 사용한 슈퍼튜브를 사용하여 최대의 냉각효과

3. 듀얼팬 구성 - 기본 싱글팬 또는 듀얼팬을 구성할수 있다.
(70mm 또는 80mm)

4. Blue UV 감응 플라스틱 인젝션 켑

5. Quad blue UV LED 팬
(독특한 디자인의 "플라워 블레이드 채용 : 소음은 줄고 풍량은 많아짐")   회전수=2500rpm
  풍량 =29.6cfm
  소음도 =22dba

적용 시스템

AMD: Athlon XP 3600+ 또는 그 이상
Intel: P4 socket 478
3.6Ghz 또는 그이상

중 량

470g (팬 제외)

제 조 사

유 통 사

 

 제품의 외형 및 특징

- 딥 임펙트에 이은 투명 플라스틱 패키지로 더욱 깔끔하게 이루어져 있다. 내부의 푸른색 팬과 구릿빛 히트싱크가 그대로 보여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다.

- 쿨러를 제외한 HT-101의 본체로써 상당히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전에 딥입팩트에서부터 방열판을 가로 장착하여 냉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제품과 비교해면 그차이를 쉽게 느낄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쿨러장착을 위한 캡을 투명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여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독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이번 HT-101는 제품 시리즈명(High Tower Series)에서도 볼수 있듯이 113mm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HT-101은 냉각 특성상 방열판이 CPU표면에 직접 붙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런 구조가 가능한 것이다. 이로써 다양한 이점을 가질수 있는데 밑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또한 딥임펙트에서 한 개의 쿨러를 장착하는 것에 비해 2개의 쿨러가 장착가능 하도록 설계되었다.

- 플라스틱 가이드를 제거한 히트싱크이다. 히트싱크 전체가 구리고 되어 있어 냉각에 더욱 효과적이며 그로인해 제품이 고급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 HT-101은 SuperConductor Tube라는 독특한 구조의 냉각파이프를 사용하여 냉각하고 있다. 그래서 위의 이미지 처럼 CPU와 집적 닫는 부분은 상당히 얇게 이루어져 있고 3개로 구성된 파이프에 간접적으로 냉각하고 있다.
구리의 특성처럼 CPU에서 전달된 열은 파이프를 타고 방열판에 전달되어 이를 쿨러로 냉각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기존의 딥임펙트처럼 가로로된 방열판으로 쿨러를 측면에 설치할 수 있어 흐름을 원할하게 하여 냉각효과를 높이고 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자동차의 라지에이터와 비슷한 구조로 냉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기존의 딥임펙트의 경우 한 개의 두꺼운 SuperConductor Tube만을 사용하여 바로 CPU에 밀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로인해 방열판의 중심부분만이 접촉되어 접축면적이 작았지만
HT-101는 이런 점이 개선하여 작지만 3개의 Tube를 히트싱크 바닥면에 융착시키고 Tube자체를 "U"자로 구부려 방열판과의 접촉면적을 넓혔다. 또한 얇은 Tube로 인해 쉽게 가열되고 냉각되기에 전체가 구리인 HT-101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구리의 특성상 열전도성이 높지만 흡수한 열을 보존하려는 특성이 있어 최대한 얇게하여 열을 방출시켜야 효과적이다.)

- CPU와 접촉하는 히트싱크의 바닥면을 보면 밀링머신등으로 연마한 것 거울같은 상태는 아니지만 래핑상태가 깔끔하므로 추가적으로 래핑을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이다.

- HT-101은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많은 보완이 이루어졌다. 이 캡의 재질은 Blue UV 감응 플라스틱으로 UV광원에 반응하여 전체적으로 푸른색 빛으로 발광한다.
(예전에 DFI사의 Lan Party 메인보드와 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 요즘같이 튜닝 PC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효과적으로 튜닝을 표현할 수 있을것이다.)

- 위에서 얘기했듯이 HT-101은 2개의 팬이 장착가능한데 70mm와 80mm의 크기의 팬을 장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1개의 팬을 제공하고 있지만 오버클럭등을 생각하는 유저라면 듀얼팬으로 냉각효율을 높일수 있을 것이다.

- 플라스틱 캡에 들어 있는 제품 로고로써 밋밋한 방열판을 커버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각 글자와 테두리가 깔끔하지 않고 약간씩 번져 있는데 이는 로고위에 야광처리 한 것으로 어두운곳에서도 쉽게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 HT-101이 제공하고 있는 쿨러는 Quad blue UV LED 팬으로써 히트싱크의 플라스틱 캡과 같은 Blue UV 감응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UV LED에 반응하는데 팬 자체에 4개의 보라색 고휘도 UV LED를 장착하고 있어 팬 전체와 히트싱크의 플라스틱캡까지 발광을 한다.
또한
X-Series에서 사용된 "플라워 블레이드"를  채용, 소음은 줄고 풍량을 높였다.
( AERO Fans X-Series는 어떤 팬인가? =>
스펙보기 )

- AeroCool은 예전부터 AMD 계열에 주류를 이루고 있어 실버구리스를 제공하고 있다.
열전도성이 좋아 작은 코어를 가진 Athlon 계열엔 적합하지만 면적이 넓은 P4엔 다소 불편하므로 다른 쿨링 플로우 같은 구리스로 변경하면 어떨까 생각된다.


▲ Athlon 전용 클립


▲ Pentium 전용 가이드

- 지금까지의 SuperConductor Tube를 사용한 제품은 거의 AMD 계열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요즘엔 intel 역시 오버클럭이나 고클럭으로 고성능 쿨러는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서 이번엔 P4와
Athlon 계열을 동시지원하도록 제작되어 있다. 하지만 기본은 Athlon 계열이기에 P4에 사용하는데 전용 가이드를 사용하게 된다.


▲ 클립 및 가이드를 위한 지지대

- HT-101은 지지대를 따로 두어 두가지 계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지대는 구리재질이지만 방열판 역할을 하지 않는다. 위의 그림처럼 분리되도록 만들어진 지지대는 Ahtlon 클립의 장력을 받치거나 밑부분에 P4 전용가이드가 부착하여 사용한다.

  HT-101의 재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제 직접적으로 P4 메인보드에 설치해보자!

 HT-101 설치 ....!


▲ 기본 출고 상태

- HT-101의 경우 Intel Pentium4 시리즈에 사용하기위해서는 전용가이드를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조금 다른 장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간단히 소개해 보자.
(제품 출고시 AMD 계열에 맞춰져 있으므로 P4 전용 가이드 kit을 장착해야 하며, 드라이버도 준비해야 한다.)


▲ 지지대를 분리하자.

- 준비 했떤 드라이버를 이용해 쿨러 바닥면의 고정나사를 풀어 지지대와 클립을 분리하자.


▲  두 개의 가이드를 지지대 홈에 맞추어 꼽는다.
(나사구멍과 가이드의 홀이 일치하도록 조절하자.)


▲ 분리했던 지지대를 가이드 위에 올려 나사로 고정하자

 
▲ P4 가이드 장착 완성

- 가이드 장착이 끝나면 다음과 같이 한쪽이 길게 나오는 형태를 띠게되며, 아직까지 플라시틱 캡을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


▲ 기본 쿨러 가이드

- 가이드 고정이 끝이 났으면 이제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기본 가이드를 제거해야 한다.
(전용 가이드를 사용하는 HT-101에서는 기본 가이드를 분리해야 장착이 가능하다.)


▲ 전용 가이드 설치를 위한 홀

- 기본 가이드를 제거후 제공되는 휨 방지용 가이드를 메인보드 뒷면에 고정해주고 메인보드 위의 가이드 고정용 홈에  4개의 나사홀을 부착한다. 여기서 4개의 나사홀중 2개씩 높이가 다른데 이것은 HT-101에 부착된 가이드의 길이가 달라 각 홀에 똑같은 장력의 주기 위한 것으로 긴 나사홀은 소켓 위쪽에 작은 나사홀은 소켓 아랫쪽에 고정하자.


 
▲ 히트싱크 장착

- 준비해둔 고정나사를 보드뒷면에 고정한 휨 방지 가이드에 잘 맞도록 위치를 정해 히트싱크를 고정하자. 위의 그림 처럼 가이드의 길이가 길게 나온쪽이 작은 나사홀에 고정되도록하면 4개의 나사홀에 골고루 장력이 분포된다.


 
▲ HT-101 장착 완료

- 분리해두었던 플라스틱 캡에 쿨러를 고정하고 다시 히트싱크에 고정하자. 측면으로 쿨러가 설치되므로 쿨러 장착후 플라스틱 캡을 히트싱크에 고정하는 것이 손쉽다.

- 이제 HT-101의 장착을 마무리 하였다. AMD 계열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Intel 계열에서는 다소 번거러운 장착이 되었지만 쿨러의 크기 때문에 기본 가이드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전용 가이드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하지만 전용 가이드를 사용하므로 써 완벽하게 쿨러가 고정되어 높은 쿨러의 높이 때문에 쿨러가 쳐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림과 같이 수직으로 쿨러가 설치 될 경우 듀얼 쿨러를 쓰면 위의 파워서플라이와 너무 가까워져 효율이 떨어질수 있는데 필자의 파워는 120mm 팬 바로 밑에 장착되어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 또한 HT-101은 위에서 얘기했듯이 캡과 팬 전체를 Blue UV 감응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어 펜의 LED에 반응하여  튜닝효과를 확실하게 발휘하고 있다.
보통 튜닝을 하면 측면 아크릴로 소음이 커지는데 HT-101은 22dBA 수준의 소음으로 튜닝유저에게도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럼 이제 HT-101의 성능은 어떠한지 자세히 알아보자!

 성능 테스트

◆ 테스트 시스템 사양 ◆

CPU

 Intel Pentium4 1.6A(Northwood) @2.67GHz

M/B

 Abit IS7-E (i865PE) [ FSB 400MHz -> 667MHz ]

RAM

 GEIL DDR400 512MB

VGA

 Suma Radeon 9600 XT 128MB

HDD

 Samsung SP1614N 160GB

ODD

 LiteOn LTR-40125S
 LiteOn XJ-HD166S

 Power Supplies

 Sparkle FSP350-60PN 350W

Case

 GMC X-21

CPU Cooler

 Aerocool HT-101
 ZALMAN CNPS7000-Cu
 GlobalWin CAK4-88T

- 현재 필자가 보유한 Intel 계열 쿨러중 고급형 구리쿨러를 통해 비교 테스트 해보았다.
현재까지 Intel 계열은 오버클럭시가 아니면 열이 높지 않아 기본 쿨러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고급형 고성능형 쿨러가 그렇게 많지 않다.

- 위에서 얘기했듯이 Pentium의 경우 오버클럭을 하지 않을시 열기 높지 않으므로 고성능 쿨러나 일반 쿨러의 차이가 작다. 그래서 현재 사용중인 1.6A(1.60GHz) -> 2.66GHz(1GHz Over)로 오보클릭하여 발열을 높였다.

- 정확한 온도 측정을 위해 박막온도 센서를 CPU에 부착했으며 추가로 MBM5 하드웨어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같이 사용 하여 특정하였다. 풀로드 테스트를 위해서는 OCS Full을 사용하였다.
(P4의 CPU는 코어 보호를 위해서 보호캡을 사용하고 있어 정확한 온도 측정이 힘들지만 최대한 근접부착하여 테스트 하였다.)

- 듀얼 팬 테스트를 위해서 니덱사의 유체베이링 쿨러를 사용했다. 3250RPM과 33.5dBA / 43cfm을 가진 제품이다. 참고로 HT-101 기본 쿨러는 2500RPM / 22bBA / 29.6cfm의 제원을 가지고 있다.

 1) IDLE 시 온도 측정


▲ IDLE 시 평균온도

- 먼저 아무 작업을 하지 않고 대기상태로 1시간 정도 유지 하여 IDLE 상태를 체크하였다. 실내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으므로 오버클럭을 해도 전체적으로 온도가 높지 않았다. HT-101은 1개의 쿨러를 장착하였을 때도 다른 제품과 4도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만족스러운 냉각성능을 보여주었다.
또한 듀얼 쿨러 사용시 쿨러중 하나가 풍량이 크기는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2) Full Load 시 온도 측정


▲ Full Load 시 최고온도


▲ Full Load

- 보통 이런 고성능을 쿨러는 사용하는 주 요인은 바로 오버클럭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1GHz 이상을 오버클럭한 상태에서 OCS FUll과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30분 이상 Full Load 상태를 측정하였다.
상당한 클럭을 오버 했음에도 불구하고 50도를 넘지 않으며 우수한 냉각성능을 보여주었다. 풍량이 높은 듀얼 쿨러 사용시도 3도 가량 추가로 온도가 하락하여 여름같이 더울때는 더욱 효과적일수 있다. 현재 CAK4-88T가 자체 온도 센서문제로 RPM이 2200rpm 이상 올라가지 않아 온도가 좀더 올라갔는데 CAK4-88T에서 4~5도 가량 + 하면 거의 기본쿨러와 비슷하므로 대략 인텔이 제공하는 정품 쿨러와 비교해서 10~13도 가량 온도가 하락하는 것이므로 오버클럭시에 뛰어난 성능을 보일수 있으며, 차후 출시될 프레스캇의 고클럭 CPU에서 문제없이 작동이 가능할 것이다.

 3) 소음도

HT-101

RDH9025B

정품 쿨러

Nidec BetaSL

22bBA
2500rpm

25bBA ± 10%
 2400rpm ± 10%

30dBA
 3400rpm

33.5dBA
3250rpm

- HT-101은 테스트 제품중에서 제일 낮은 소음도를 보여주고 있다. 요즘 들어 나오는 정품쿨러는 예전에 비해 좀 소음이 커진 상태이기에 무소음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는데 문제는 소음이 적으면 풍량이 줄어 냉각 성능이 HT-101은 이를 보완하고 있기에 무소음 PC 구축에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마치며.....

 대중적으로 오버클럭이 알려지며 시도된 제품은 아마 Pentium1의 75MHz 당시만 해도 배수락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 하지 않았으며 메인보드에서 점퍼로 일일이 설정해주어야 했는데 이로인해 오버클럭이 쉬웠다. 이후 높아져가는 CPU 클럭에 맞추어 CPU쿨러는 같이 고성능의 제품으로 발전하고 여기에 오버클럭이라는 부분에 의해 더욱 효과적인 냉각성능을 필요로 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를 하였다. 오버클럭이 활발했던 2002년엔 고풍량 팬과 구리소재를 이용한 CPU쿨러가 주류를 이뤘고
2003년엔 소음문제가 대두되며 낮은 풍량에서도 히트싱크의 개선으로 냉각효과를 높혔다.
그런 제품중 Aerocool의 DeepImpact DP-101는 초전도 냉매(SuperConductor)로 팬에 의존도를 낮추고 히트싱크의 냉각성능을 높여 무소음 / 오버클럭의 두가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AMD 전용이라는 문제로 그렇게 많은 유저가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후속모델로써  HT-101를 출시하였다. 

 AeroCool의 HT-101은 기존의 냉각튜브(SuperConductor)를 1개에서 작은 3개의 튜브로 변경하여 접촉면적을 늘리고 전체를 구리 소재로 사용하여 냉각효율을 높였다. 이로써 이전 DP-101보다 높은 냉각성능에 낮은 풍량의 팬을 사용하여 22dBA라는 저소음 실현이 가능했다.
그로인해 냉각성능과 소음도 측면 모두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고 여기에 UV 소재의 캡과 UV LED 펜을 사용하여 튜닝효과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의 AMD 계열만이 아닌 Intel P4 계열까지 모두 지원하고 있지만 P4 계열 장착에 있어 다소 번거러운 전용가이드를 사용하는데 이를 개선 하여 기존의 기본가이드를 활용할 수 있다면  오버클럭과 무소음 PC를 생각하는 유저에게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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