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P세대라면을 시식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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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0707 , 2004/02/19 01:25

오뚜기 P세대라면을 시식해보다~

 

 

먹기전에....잠시......

저는 라면을 좋아하는 라면맨이라는 사람입니다.우선 저와 오뚜기회사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음을 우선 밝힙니다...혹시나 라면맨이라는 닉 때문에 "저사람 라면회사에서 일하는사람아냐?" 라는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 자랑은 아니지만 어렸을적부터 라면을 참 좋아했었습니다.물론 남자라면 저와 같은 연배라면 초등학교 시절에

100원짜리 삼양라면을 건더기스프도 없이 달랑 분말스프만 있는걸 면에다 뿌려서 아작 아작 씹어먹어본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그당시엔 지금처럼 뿌셔뿌셔 같은건 없었죠...먹고나서 얼굴이 빨개지다시피 혀를 쭈욱 내밀고 매워서 찬물을 자꾸 들이켜본적 있으신지? 80년대만 해도 정말 생각해보면 지금의 고급라면에 비하면 정말

허접했죠...하긴 라면말고도 많았지만...별로 먹을게 없다보니 저같은 경우 라면밖에 없더군요....배고플때 생라면 먹으면 참 맛있었습니다...과거이야기는 이쯤에서 끝내고...농심,오뚜기,한국야쿠르트 등등 수많은 라면 제조회사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특히 중국에서 초코파이뿐 아니라 라면도

인기끄는건 다 아실테고...어렸을때 단순히 허기진배를 채워주던 라면이 아닌...이제는 맛과 함께 건강에도 좋은 건강라면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면에다 홍삼성분을 넣은 홍삼라면같은..제2의 주식이라는 라면도 이제는 고급화,건강화를 꾀하

고 있습니다....이번에 오뚜기에서 "P세대라면"이 나왔더군요...음 P세대라....그게 뭐지? 하는 분들을 위해.....

P세대는 참여(Participation),열정(Passion),사회 패러다임의 변화 주도(Paradigm-shifter)에 적극적인 세대로 지난해 월드컵 당시 광장 응원과 미군 여중생 압사사건 촛불 시위,대통령선거 과정에서 투표권 행사에 적극 참가했던 우리 사회의 젊은층을 지칭하고 있다.

자....서론은 그만하고 진짜 궁금한 맛을 따져보기로 합시다.....

나는야 대장금...오나라♪~오나라~~아주 오나♬

 

 

스 펙


특 징

P세대라면은 힘과 열정의 참여세대 라면으로 진하고 얼큰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규 격

135g

열 량

505kcal/135g(1인분)

 

봉지 뜯기

오뚜기에서 필테로 받으면 좋았겠지만 -_-;;;마트가서 사온넘입니다.4개 들어있는데 가격이 장난아니더군요....2750원 들었습니다....겁나 비싸네.....조금 가격을 다운

해야 사람들이 많이 사먹을 것 같군요....봉지는 열정적인 P세대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빨간색으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역시나 봉지겉면에 맛있게 조리된 사진으로 배고픈서민을 유혹하는군요.....

 

바로 요넘이 오늘 시식하게될 놈입니다.우선 제품명이 꽤 독특해서 눈에 젤 먼저 띄는군요....명칭공모하기위해 임시로 지은거라 나중에 바뀌겠지만....봉지는 특별히 타사제품과 다른점은 없어 보이는군요....

 

2004년 2월1일날 제조되었다고 프린트되어있습니다....만든지 얼마안된

따끈따끈?한놈입니다...간혹 유효기간이 지난 라면이 있는데 먹어도 별로 큰 이상은 없더군요 ㅡ,.ㅡ

 

현재 이름을 공모하고 있습니다....심심하신분 해보시길....되면 대박임...

 

봉지뒷면입니다...주성분이 뭔지 한번 보도록 할까요?

면의주성분은 소맥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농심"감자면"은 전분으로 만들어서 먹어보면 면이 찰지 않아 씹는맛이 별로고 맛이 없더군요.역시 소맥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그외의성분은 팜유,감자전분,초산전분,글루텐이 들어가 있습니다.스프는 특이

하게도 사골엑기스가 들어가있군요..비싼 한우를 쓰면 더욱 좋겠지만...뉴질랜드산입니다...그외에 특정성분으로 "베타-글루칸"이라는 효모추출물이 35mg 함유되 있습니다.

우워~~~특등은 필요없고 1등 타고 싶다 ㅠㅠ

 

자~ 개봉박두

 

면과 분말스프.건더기스프 이렇게 구성되어 있군요.특이할만한 것은 스프의 크기가 크다는것입니다.건더기양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먹을거리도 많고 푸짐하다는거죠...스프의 내용물은 좀있다 다시 설명하죠.....미리 알면 잼없으니...ㅋㅋ

 

자~냄비에다 물을 먼저 붓습니다...너무 많이도 그렇다고 너무 적게도 부으면안되겠죠....밥지을 때도 적당한물의양이 밥맛을 좌우하듯이 라면도 물이 적당해야 스프가 골고루 배합되서 맛있어집니다.

면을 넣습니다...절대 라면을 뽀개서넣지 맙시다...어떤사람은 면을 막 뿌셔서 4등분으로 넣는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별로 맛없죠....

 

자~ 건더기를 뿌려보세~~~

워메~~겁나게도 많네.....이게 다 건더기야?? 푸짐허다~~~

이게 뭔지 도통 감이 오질 않는군요...버섯말린건가?

 

음...이건 고춧가루군....이거 매워보이는걸....설마 청양고추??는 아니겠지...

이건 확실히 버섯말린게 분명하군.....

말린소고기군요...맛나겠당...흐흐

이건 파군요....도레미파에 나오는.....

이건 양파껍질인가??? 음....

액상스프를 뿌리고 있습니다.보통 분말스프로 되어있는게 많은데...분말스프와 액상스프의 맛에 차이점이 있을까요? 아니면 제조공정상 뭔가 다른점이 있을까요?음... 찍어 먹어보니 고추장도 들어갔고 단맛도 조금 느껴지는게 물엿도 좀 들어간 것 같기도....아뭏든 살짝 달면서도 매운맛이 나더군요....

라면에 이게 없다는 것은 앙꼬없는 찐빵과 같죠...전 항상 떡라면을 주로 해먹습니다..떡갈비? 엄청나게 맛있죠...떡볶이? 최곱니다...떡이 들어간것중에 맛없는 것 있음 나와보라고 그래!!!!

오예~ 먹어보자....계란이 없어서 계란은 못넣었습니다....가 아니고 일부러 안넣었습니다...ㅠㅠ 집이 가난했습니다...ㅠㅠ 라면에 계란 넣을 때 절대 풀지 마세요...계란이 라면맛을 다 빨아들여버립니다.라면에 계란 안넣는사람은 딱 2가지타입입니다.진짜 라면맛을 아는사람이거나....아니면...가난한사람 -_-;; 반찬은 배추절임과 함께...먹어봅시다....

국물을 보니...캬~~~ 보기만해도 침이 꼴깍~넘어가는군....어흑....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용~~ 진짜 내가 끓였다고 칭찬하는게 아니고 맛있습니다....씹는 촉감과함께 부드럽게 식도를 넘어가는 면의 맛과 함께 풍성한 건더기가 들어있어 라면의 맛을 더해주고 있고 특히 스프의 얼큰하면서도 살짝 매운맛이 느껴집니다.어찌보면 이게 그맛같고 저라면이 이맛같고...하지만 P세대라면은 뭔가 특별한맛이 나는군요....

그래....떡이 없으면 라면은 이미 죽은거야.....라면 먹을 때 이거 씹는 재미로 라면을 먹는다우~~ ㅎㅎㅎ

 

너구리의 오통통한 면발에 비하면 한수아래긴 하지만 그래도 씹히는 맛이 혀끝을 자극하면서 목구멍을 넘어갈때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이게 바로 소고기군요...냠....맛나다....

음...이것도 먹어보니 맛있네......

다먹고 남은....국물....후르륵 짭짭~~~

 

먹어본 소감

우선 단점을 꼽는다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것(750원)과 스프의 맛이 조금 독특하긴 하지만 뭔가 바로 이맛이야! 이건 맛의 혁명이다! 라고 느껴지지 않는군요...하긴 라면이 그게 그거 같으니....장점을 꼽는다면 푸짐한 건더기스프와 액상스프가 첨가되어있다는점,얼큰하고 달면서도 살짝 매운 국물맛이 느껴졌습니다.라면은 제2의 주식이라는 말처럼 서민들이 즐겨먹는 식품중 하나입니다.가격을 조금만 낮춰서 부담없이 사서 먹을수 있게 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 같군요.한가지 오뚜기에 건의한다면....라면에 떡스프를 첨가할순 없나요? 집에 가래떡썬게 남아 있으면 넣겠지만 역시 라면에 떡스프가 포함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저처럼 떡라면을 좋아하는사람이라면....굿~~ 다만 원가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걸 부담한다고 쳐도 사먹을 것입니다.....이상 P세대라면의 필드테스트를 끝내며.....

 

본제품은 오뚜기가 아닌 자비로 테스트했음을 밝힙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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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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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snow (ID) / 04-02-19 2:54/ 이댓글에댓글달기
  액상 스프라면 걸죽한 국물을 만들때 조금이나마 유리하지 않을까요?
  wonney (ID) / 04-02-19 8:09/ 이댓글에댓글달기
  1985년도쯤에 야쿠르트(당시팔도라면)에서 양반면이라는 게 나왔습니다. 떡라면의 시초죠...떡말린 게 들어있었습니다만 당시로서는 무척 고가인 300원이라는 가격(안성탕면 120원 클로렐라라면 150원쯤 할때였습니다)때문인지 거의 팔리지 않았었죠..^^ 게다가 일반 시중에서는 거의 가져다 놓지도 않았기때문에 야쿠르트 아줌마에게 '주문'해야만 가져다줬습니다...하지만 정말 맛있었는데...^^
  tim95 (ID) / 04-02-19 9:21/ 이댓글에댓글달기
  냄비 바닥에 검은 반점이 있군요. 그건 알루미늄이 부식된 건데, 저런 냄비는 몸에 안좋습니다. 버리고, 쇠로 된 냄비를 쓰세요. 요리시 냄비에서 철분이 우러나와서 철분 보강 효과가 있읍니다.
  상얌라면 / 04-02-19 10:47/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랜만에 제대로된 사용기를 읽어봤습니다. 건대기 성분별로 초접사와 정확한 사양표기.. 제품을 구매하고 싶게 해주는군요.
  다 좋은 데.. / 04-02-19 16:33/ 이댓글에댓글달기
  타사의 비슷한 사양의 제품과의 벤치마크 테스트가 빠져 아쉽습니다..매운 맛의 강도 테스트랑..시간대별 온도에 따른 맛의 변화등을 그래프로 비교하면..구매에 좀 더 도움이 됬을듯 합니다.
  카이 / 04-02-19 18:10/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는 한 1주일정도 전에 먹어봤는데요.
라면 이름이 특이하길래 사와봤죠..
소고기국물 맛 납니다. 뭐 특히 매운것 같진 않고.
근데요.. 저렇게 라면에 떡이나 계란을 넣으면 원래 라면의 맛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맛이 변질되죠. 제대로된 리뷰라고 할수 없군요..
  lagoseo (ID) / 04-02-19 18:16/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다른 라면과의 벤치마킹 테스트와 순수한 라면만 끓여서 비교했으면 좋겠습니다.떡이나 게란같은걸 넣으면 맛이 변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말고 철냄비 라던지 하여튼 다른 냄비에서도 끓인 결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얀나라 (ID) / 04-02-19 18:32/ 이댓글에댓글달기
  음음.. 댓글이 많이 진지하시네요~~^^ 그냥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같은거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을거 같은뎅.~^^
ramenman님 수고하셨구요~~ 난중에 짜파게티를~ 함 비교함이 어떨지.. 보드나라의 저녁메뉴가 짜파게티라서용~~
흐흐 장난이구용~ 하여간 멋진 사용기입니다~
  bbteam (ID) / 04-02-19 18:38/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하드웨어싸이트 아니랠까봐 라면갖고도 벤치결과를 원하시는분들도 계시는...ㅎㅎㅎㅎ
라면갖고 그래프 그려가면서 벤치처럼 해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ㅅ-ㅋ
  히로 / 04-02-19 19:21/ 이댓글에댓글달기
  라면을 끓일땐 면을 먼저 넣고, 끓여야 면속에 있는 기름이 우러나와 국물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절대 스프를 먼저 넣거나 동시에 넣으면 안됩니다.
스프를 먼저 넣어 끓는점을 높여 면이 꼬들꼬들해진다는 속설은 틀린 말이라고, 라면 회사 연구원이 그러시더군요~

꼬들꼬들한 면을 만드시려면 다 끓기 전에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후 조금 뜸을 들이신 후 한소쿱만 더 끓여내시면 면이 아주 꼬들꼬들해집니다~~~ 그럼 즐 라면 하세요!
  히로 / 04-02-19 19:22/ 이댓글에댓글달기
  짜파게티를 맛있게 먹으시려면 면을 삶고 난후 바로, 스프를 넣어 섞지 마시고, 올리브유를 2작은 술정도 넣으시고 면발에 골고루 섞은 후 스프를 넣고 비벼 드시면, 면이 뭉치지도 않고, 아주고소하며 스프도 잘 섞여 집니다.
올리브유가 없으시면..흠...식용유도 가능은 함..
  하얀나라 (ID) / 04-02-19 19:51/ 이댓글에댓글달기
  히로님.. 성공임당.. 짐 폭풍전야가 저녁으로 짜파게티 뽀글이에 적용해봤습니다.. 잘비벼진다네요~^^
아.. 나두 배고프당..
  히로 / 04-02-19 20:04/ 이댓글에댓글달기
  와우~~ 굿굿 naked chef!!!
  hawkeyes (ID) / 04-02-19 23:31/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이런 내용은 오히려 DCINSIDE에서 좀더 전문적으로 다뤄져야 하는데 오히려 보드나라에서 다뤄지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nn / 04-02-20 2:15/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라면 끓일 때는 양은냄비를 선호했는데, 양은냄비의 알루미늄이 녹아 나와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데, 상관관계가 100%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꾸준히 있는 만큼 피하는 것이 안정하겠죠. 스텐냄비를 사용합시다.....
  y189si (ID) / 04-02-20 10:10/ 이댓글에댓글달기
  오옷 필테잘쓰셨습니다. 상드립니다. 라면 하나 더 끓여 드세요. 후루룩 쩝쩝~~~~~~
  .. / 04-02-20 11:28/ 이댓글에댓글달기
  제품 특성상 포장을 개봉하면 반품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면의 사각크기가 타사의 제품과 비교해 표준규격인지 비표준규격인지 정확히 말해 주었음 합니다..일부 저가형에는 크기가 표준에 훨씬 못 미치거든여..건데기 스프 또한 일부 저가형에선 옵션에서 빠져 있거나 그 크기가 조잡해서 많은 유저들이 반품도 못 하고 풍성한 양질감을 느끼지 못한 체 후회하고 있습니다..일부 유명 라면 벤치 사이트에 의하면 고급형과 저가형의 건데기 크기와 양의 차이가 2배에 이르기도 해..표지에 건데기 2X. 내지는 1X의 등의 표기를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더군여..같은 라면이라도 건데기 기능을 제외해 버리면 영 다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니..요즘 새로 나오는 제품은 옵션이 아닌 필수 내장이 되어 버렸네여..하여간 간만에 좋은 글이군여..
  ramenman (ID) rame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2-20 12:44/ 이댓글에댓글달기
  다음엔 2탄으로 신제품 나오면 타사제품과 크기비교및 패키지구성 비교 그리고 다양한 튜닝(쫄면,라뽁이등등..)개조
그리고 오버클럭(?)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 감사~~ ^^
  PPZCorea (ID) / 04-02-20 18:03/ 이댓글에댓글달기
  ^_^ 저는 삼양라면 진라면 카레라면.. .. 음.. 신라면
안성탕면 보글보글 찌개면 쌀라면 열라면 무파마...
음..그리고 뉴면.. .. 수타면.. 여려가지 라면을 섭렵
해 보왔지만 이번 P세대라면은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호호호호 저도 라면좋아하거든요..*^^*참고로 ..
농심 김치라면이 제일 맛나보였다는 흐거어억..
  하얀나라 (ID) / 04-02-20 20:48/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오버클럭~ ramenman님 담편 기대할께용~
  가라하 / 04-02-21 1:29/ 이댓글에댓글달기
  과도 오버클럭시 라면이 우동으로 변신을 한다던 설이있던데..
  ramenman (ID) rame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2-21 4:48/ 이댓글에댓글달기
  헉...제글이 메인에 올라오다니....이런 감격스러울데가 ㅠㅠ 선물로 라면 안주시남요? ㅎㅎ
  magist (ID) / 04-02-22 2:17/ 이댓글에댓글달기
  필드테스트 잘 읽었습니다. 윗분 글 말씀대로 떡을 넣지 않고 라면의 참맛을 알아볼 필요성이 사료되며, 면 맛을 알기 위해서 동일한 스프와 물을 준비하고, 그리고 끓이는 시간도 동일하게 하되, 면만 P세대 라면과 안성탕면, 그리고 감자면 식으로 다른 면과 비교하는 필드테스트를 진행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_+ 또한, 튜닝을 원하는 유저들을 생각해서... 떡 이외에도 달걀, 햄, 소시지 등을 이용한 라면 튜닝시의 활용 가능성과 튜닝 이후의 주변기기(배추김치,물김치,단무지 등)과의 호환 여부도 진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ㅡ.ㅡ / 04-02-22 21:45/ 이댓글에댓글달기
  진짜 맛있는 라면 조리법 공개..
플라스틱 바가지 준비..
숟가락 2개 끝을 홈을 조금내어서 220v코드선에 연결후 감전되지 않게 테잎으로 무지하게 감싼다.

바가지에 물과 스프를 먼저 푼다 준비된 숟갈로 전원연결후 지지면 30초후 물이 끊으면 면을 넣고 조금 더 지진다.
통마늘 15개 이상 넣으면 라면 맛 급 상승..

주의 사항..
절대 플라스틱 바가지 쓸것..
지질때 너무 가까이에서 지지면 스파크 일어남.

군대에서 해먹던 방법...
그립군요..
ㅡ.ㅡ
  *_* / 04-02-23 0:53/ 이댓글에댓글달기
  위의 방법으로 라면을 끓이면 라면보다 조리자가 먼저 익을수 있음 (-_-;;)
  jirus / 04-02-24 17:25/ 이댓글에댓글달기
  오뚜기가 그립다.....ㅠ.ㅠ 저녁에 잔업하면 라면줬는데...
  tim95 (ID) / 04-03-10 0:39/ 이댓글에댓글달기
  저 라면 솔직히 맛없더군요. 최근 수타면과 더불어 가장 맛없는 라면입니다.

제가 맛있게 먹은 라면은 한국야쿠르트의 팔도 크로렐라면,설렁탕면, 도시락면 농심 v면, 안성탕면, 너구리 우동, 너구리 매운맛, 짜파게티, 생생우동, 삼양 라면 쇠고기맛, 칼국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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