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테]네온 라이트를 사용하고.
 권호철
 조회 : 2869 , 2004/03/03 06:58
3R 시스템 NEON LIGHT 케이스 필드테스트

3R 시스템 NEON LIGHT 케이스 필드테스트

                                                         작성자: 권호철

 

모델명 NEON Light
사이즈 200 x 430 x 475 (폭 x 높이 x 깊이)
 
베이수 5.25" 4개, 3.5" 8개
설치가능보드 ATX
전원공급장치 옵션
개폐방식 측면 양쪽판낼 개폐식
색  상 블랙 / 메탈실버 / 파스텔
특  징 디지탈 온도계, 2단계 쿨링 시스템, USB / IEEE1394 단자 기본제공

네온 라이트의 사양 <출처: http://3rsystem.co.kr>

 

필드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필드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쉽게만 생각했었던 테스트가 학기 시작

이라는 시기와 겹치면서 점점 쓰는게 어려워지고 부담스러워 지더군요. 그래서 처음 생각했던

테스트들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단순히 사용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이 케이스에 대하여 설명할까 생각해 본 결과 내가 이 케이스를 고려하고 있을

경우 과연 괜찮은 케이스인가 구매자의 입장에서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방식은 문답식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론

    컴퓨터 부품에 있어서 가장 뒷전으로 밀리기 쉬우면서도 시각에 따라서는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부품이 케이스이다. 단순히 부품을 모아두는 장소로써 사용한다면 케이스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적당한 크기라면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면 될 것이다. 필자도 지금까지 많지는

않지만 컴퓨터를 새로 살 경우 케이스는 예산에 맞추어 가장 뒷전으로 밀리기 일 수였다.

하지만 AMD 시스템을 처음 구입할 때부터 온도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결과

CPU쿨러, 케이스 쿨러 등을 달기 시작하였다.최근에 나오는 케이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케이스

쿨러가 달려 있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러한 시각에서 생각한다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거기에 요즘 CPU들은 보다 빠른 속도를 위해 클럭 향상이 많이 되어 발열량 또한 3~4년 전

의 CPU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상태이다. 보통의 경우 AMD 시스템은 발열량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펜티엄 또한 고클럭화 되면서 발열량이 높아져 케이스내의 열을 적절히 밖으로 뽑아주

지 않는다면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칠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은 이러한 내용들을 모두 무시

한 채 케이스 쿨링은 케이스 구입시 달려있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열심히 컴퓨터를 혹사시키

던 중 얼마 전 결국 CPU가 타 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었으나 이 때

부터 온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어 CPU쿨러도 하나 구입하고 케이스도 새로 구입 할려고

마음먹었을 즈음 3R 시스템에서 오메가 팬을 사용한 케이스를 필드 테스트하는 소식을 듣고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테스트에 응모 뽀록(?)으로 걸려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3R

시스템에 심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게으른 테스터에 의해 제대로 된 필드테스트 하나 사라진

듯하여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실은 이 필드테스트도 마감일을 몇 일 남기지 않고 급조되고

있는 것이다.

 

본론

케이스를 찍은 사진으로 각 부분을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다.

 

 

 

<베이의 뒷부분> 오른쪽 부분을 보면 조금 깨어진 것이 보인다. 내구성이 떨어진다.

 

<전원부의 뒷부분> 실리콘이 묻어 있는 것이 보이는 것을 보니 마감이 떨어진다.

 

<베이의 뒷부분> 베이가 2개가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만 때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케이스 내부> 무난한 구조이다.

 

<후면부 패널> 케이스 쿨링팬이 달려있다. 80mm가 기본으로 달려있으나 120mm로 바꿀 수 있다.

 

<슬롯 부분> 나사로 조이는 것이 아니라서 관리가 편리하다.

 

<케이스 쿨링팬> 오메가팬으로 소음이 상당히 적다고 느꼈다.

 

<스크랫치 시험> 드라이버로 긁어 보았다.

 

<케이스 앞부분의 쿨러>

 

<5.25인치 베이> 총 7개의 나사 구멍이 있다.

 

<하단 스피커 연결부분> 구형 케이스 스피커를 장착 할 수 있다.

 

<CPU쿨러> 무소음 모드에서 상당히 조용하다.

 

블랙 / 메탈 실버 / 파스텔 <출처: http://3rsystem.co.kr>

 

<출처: http://3rsystem.co.kr> 전면부 표시창의 모습이다. 터보 버튼은 케이스 쿨러의 속도를

 2단계로 조절 할 수 있다.

 

 

<출처: http://3rsystem.co.kr> 고휘도 LED 1

 

<출처: http://3rsystem.co.kr>  고휘도 LED 2

 

<출처: http://3rsystem.co.kr> 쿨러의 위치

 

베이 전면부  <출처: http://3rsystem.co.kr>

 

4개의 5.25" 베이 <출처: http://3rsystem.co.kr>

 

8개의 3.5" 베이 <출처: http://3rsystem.co.kr>

 

여분으로 제공되는 베이 커버 <출처: http://3rsystem.co.kr>

 

베이 커버 사용 과 미사용 모습 <출처: http://3rsystem.co.kr>

 

측면 USB / IEEE1394 단자 <출처: http://3rsystem.co.kr>

 

측면 USB / IEEE1394 메인보드 연결 단자 <출처: http://3rsystem.co.kr>

 

측면의 공기 흡입구  <출처: http://3rsystem.co.kr>

 

2중 절곡 처리 <출처: http://3rsystem.co.kr>

 

베이의 가이드 부분 <출처: http://3rsystem.co.kr>

 

공기순환 <출처: http://3rsystem.co.kr>

 

Q1) 케이스에 들어 있어야 하는 것들은 들어있나요?

    당연히 다 들어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와 나사를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같이 들어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Q2) 디자인은 이쁜가요?

    제가 보기에는 디자인이 투박해 보이는데 질리는 디자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직접^^

Q3) 확장성은 괜찮은가요?

    5.25인치가 4개, 3.5인치가 8개까지 가능하므로 확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Q4) 무게는 무거운가요?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Q5) 내구성은 어떤가요?

    전면부의 플라스틱 부분이 많이 허술한 느낌을 줍니다. 약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제외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Q6) 도장은 잘 되어있나요?

    저가형이라서 그런지 도장이 케이스 안쪽까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스크래치가 잘 나는 편입니다.

Q7) 온도계는 믿을 만 한가요?

    필테 담당분 말씀에 따르면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다이오드 온도계(확실하지 않습니다.)

    이기 때문에  상당한 정확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Q8) 편의성은 어떤가요?

    일반적인 케이스와 차이가 없으므로 조립하기 무난합니다.

    다만 케이스 안쪽에 절곡 처리가 덜 되어서 그런지 조심하지 않으면 베일 수 있을 듯한

    부분이 몇 부분 있었습니다.

Q9) 마감처리는 잘 되어있나요?

    케이스 전면부 플라스틱 부분을 때어보니, 좀 허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론

 무난히 조립해서 사용하기에 좋을 듯 하다. 3만원 중반 가격에 온도계까지 달려있으며,

오메가 팬이 2개 달려있으니 가격적으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메가 팬의

경우도 상당히 조용하며 필자의 컴의 경우 잘만 CPU쿨러에 오메가팬 2개가 달려있는데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팬속도를 터보로 둘 경우도 소음이 크지 않았으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저소음이나 무소음으로 조립을 한다면 고려해 볼 만하다.

 

 

 

기타 도전기

 

그 외에 케이스가 담겨온 박스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았다. 빈 박스를 그냥 버리자니

아까운 면이 있어서 가위로 대강 잘라소음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옆 패널 쪽에 붙여

보았다. 소음이 좀 줄어 든 것 같기는 하나 여름철처럼 더운 날에는 오히려 단열재 역할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케이스 쿨러가 제 기능을 발휘하여 공기를 잘

순환 시킨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이 케이스의 케이스 쿨러의 성능이나 공기 순환이

잘 되는지 알아 보려고 한동안 이렇게 사용할 예정이다.기회가 된다면 여름이 지나고 나서

이 필드테스트의 후기를 써보겠다.

 

 

보다 완벽한 무소음을 위해서 옆 패널 부분에 케이스 박스를 붙였다.

 

패널에 박스를 붙일 때 사용한 테이프

 

 

 

 지금까지 지루하고 허접한 필드테스트를 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주관적인 필드테스트이므로 너무 믿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막귀에 막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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