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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쉘
트리니티에는 조립시에 필요한 부품을 모아 놓은
클렘쉘을 제공하는데 여기에 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네오클래식에 들어 있던 것으로 각종 볼트와 케이블 및 케이블
타이등을 세트로 구성해 놓아서 사용자가 필요할 때 쉽게 쓸수 있고 정리할 때에도 깔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데이타케이블
하드 셀렉터 사용을 위해
포함되어 있는 데이터 케이블이다. 다만 걱정인 것은 길이가 좀 길어서 데이터 전송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점이 있는데 설치한
후에 HD_Tach로 테스트한 결과가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백패널 및 예비 슬롯
I/O 쉴드는 케이스에 기본적으로 들어 있기는 하지만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들을 보면 각각 다른 형태를 취하게 되므로 일반적으로 메인보드에 들어 있는 것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그리고 슬롯에 장착한후에 위치를 바꾸거나 빼야 할 때를 대비해서 더미 브라켓이 2개 들어 있는데 이는 후면부의
디자인이나 먼지 유입을 방지하는데 쓰이는 것으로 만일 필요하다면 대신 장착해서 사용하면 될것이다.
사운드 셀렉터와 케이블
전면부 버튼과 사운드 카드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운드 셀렉터가 들어
있다. 슬롯에 고정 시키는 방식으로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고 5채널이나 2채널중에 선별해서 음악을 들을수 있게 만들어진 부품이다. 케이블
색상을 구분해 놔서 매뉴얼을 보고 연결하면 그다지 어려운 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무지지대 및 스피커
고무지지대는 케이스 하단에 장착하면 케이스 전체에 흐르는 진동을 최소화 시킬수
있으며 접착력은 아주 우수한 편이라 한번 장착한 후에는 어지간 해서는 분리가 되지 않으니 접착시에 신중하게 하는 아마 좋을 것이다.(필자는
실수를 해서 다시 분리하는데 무자게 고생했다는...ㅡㅡa) 그리고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기본 내장 스피커는 별도로 들어 있으니
메인보드 매뉴얼을 보고 장착하기를 바란다.
사용자 메뉴얼
일반적으로 케이스에는
매뉴얼이 들어 있지 않거나 있어도 종이로 한 두장만 들어 있기 마련이다. 그에 비해 트리니티는 다소 두꺼운 양의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는데 기능성 케이스 제품이라 이렇게 매뉴얼에 신경을 쓰게 된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매뉴얼 내용은 올칼라로 사진과 함꼐 들어 있어서 그냥 보고
따라하면 될 정도로 아주 쉬운 편이니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선 정리용 부품
트리니티 케이스의
가장 큰 문제점인 선정리를 위해서 들어 있는 내용물인데 길이가 두 종류인 케이블 타이와 마운트, 그리고 테이타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게 들어 있는 일명 클리퍼가 들어 있다.
각종 나사들
특이한 것은 각종 장치에 사용되는
나사를 색상 별(MainBoard , PCI Slot , HDD , POWER , 3.5"FDD ,
Fan , 5.25"ODD , Board Support)로 구분해 놔서 사용시의 혼돈을 방지하고 간단하나마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을 알수가 있다. 그리고 베이에 장착되는 부품의 진동 방지를 위해 고무 클립을 이용해서 장착하면 진동 역시 최소화 할
수 있다.

실리콘 패드(출처:GMC)
파워 서플라이는 클램쉘에서
제공되는 진동방지용 실리콘 패드를 먼저 부착한 후에 장착하면 된다. 이는 파워 서플라이와 케이스 사이의 진동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으로써 네오클래식 처럼 방음재로 소음까지 잡은 것은 아니지만 진동 방지를 위한 것은 할 수 있다.( 물론 지지대에 부착하는 실리콘
패드도 들어 있으니 꼭 부착한 후에 장착하도록 하자.)
방진패드 장착 후
쿨링팬용으로도 방진패드가
들어 있는데 팬의 나사 접합 부분에 모두 접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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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스크류
분리후 |
옆으로 당기면
된다. |
분리 장착 가능하다.
HDD디스크 장착시에 슬라이딩 방식으로 메인보드가 먼저 고정 되어 있을때에도
장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또한 이렇게 분리가 되면 하드의 진동을 독립적으로 처리할 수가 있어서 사전에 소음을 막을수가
있다.
HDD 장착 모습 ( )
실제로 장착시 모습이다. 나사 고정 부분은 정확히 일치해서 고정시에는 별다른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드
셀렉터
가장 걱정인 부분은 데이터 케이블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냐는 점이다. 그냥 설치시와 하드 셀렉터의 설치시의 성능을 간단히 비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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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데이터 케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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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셀렉터 케이블 |
HD_Tach 실행...
일단 성능상으로는 문제 될
것이 없었고 이러한 기능이 앞으로 하드디스크의 대세인 SATA로도 가능할지 약간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기왕 들어가 있는 케이블이라면 좀 더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한 라운드 케이블을 이용했으면 좀 더 좋았을꺼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클램쉘에 들어있는 클리퍼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정리가 가능하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메모리 리더기 설치시...(사진이 약간 삐딱하게 나왔다... ㅡㅡa )
옥타뷰를 설치
했을 때의 모습이다. 다만 골드 버전과 일반 버전 구분시에 두 모델 모두 옵션 사항으로 되어 있는 옥타뷰가 아직까지도 기본 장착되어
있는 모델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ODD는 색상은 통일하는 것이....( )
커버를 장착해서 사용시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일 분리하고 사용할 경우에는 배젤 역시 블랙으로 통일하는 것이 보기가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솔직히 커버를 닫고 사용해도 배젤은 검정색으로 맞춰 줘야 확실히 모양새가 나고 요즘에는 튜닝용품으로 도색이나 배젤을 별도로 구매 가능하니
기왕이면 블랙으로 통일하기를 바란다.)
메인보드
장착시
메인보드 장착시의 사진이다. 일단 케이스
자체가 전후로 긴 케이스 이다 보니 공간적인 여유는 충분하다고 보여지고 웬만큼 큰 ATX보드 모두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온도계(출처:GMC)
그리고 케이스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다는 악세사리중에 하나인 온도계를 케이스에 기본적으로 채택해서 별도로 악세서리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리비젼 된
모델
트리니티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뛰어난
디자인과 기존에 케이스의 영역 밖의 기능을 케이스 자체에서 처리했다는 것이 바로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그에 따른 내부의 선들은 참으로
난감하다고 밖에 볼수가 없었고 그에 대한 제조사에서 어느 정도 정리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물론 트리니티에 관한 글을 쓰면서 보게 된
것은 현재도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리비젼을 통해서 계속 업그래이드 하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각각의 부분마다 리비젼 버전이 표기되어
있다.) 앞으로 트리니티가 어떤식으로 변하게 될지 필자는 알지 못한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은 옥타뷰를 기본적으로 내장한 제품을 출시해서
한단계 더 성능 향상을 꾀했으면 하는 부분도 있고(물론 옥타뷰 가격이 만만치 않은 만큼 단가 상승은 어쩔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차세대 인터페이스에 대한 대비도 준비해야 한다고 보여진다. 이번 사용기를 쓰면서 꼭 가지고 싶었던 케이스라서 나름대로 호기심도 많았고
재미있게 생각되어 지는 부분도 있었다. 특히 트리니티가 다소 고가인것은 사실이나 각종 기능과 별도로 세컨컴을 구비할 필요없이 처리할수
있다는 점으로 보면 결코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되어지만은 않는다. 이렇게 여러가지 스펙으로 여러 제품을 한번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케이스를
구매하는것이 청년실업이 50만에 육박하는 지금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 생각되어진다. 마무리가 다소 횡성수설해질려고 하는것을 보니 약먹을 시간이
되었는듯 싶다. 이만 사용기를 줄이며 나름대로 이번 사용기를 쓰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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